• 최종편집 2025-04-20(일)
 
  • 신임 회장 최춘우 장로 선출

기성 영남지역 장로회 총회 수련회 (2).jpg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영남지역 장로회(회장 김병태 장로가 지난 3월 8일(토),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제34회 총회 및 제28차 세미나를 열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최춘우 장로의 사회로 오병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오영식 장로 성경봉독한 후 소프라노 김은희 집사(창원교회)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우재성 목사(창원교회)가 ‘축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우재성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곳, 사랑이 있는 곳에, 헌신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며 “장로님들이 섬기시는 교회가 예배와 사랑, 헌신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김병태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경북지방회장 김이겸 목사(온누리교회)가 환영사, 전국장로회장 김병호 장로의 격려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관행 목사(창원교회 원로)의 축도함으로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날 총회는 9개 지방회에서 100여 명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전 회장 안재상 장로가 개회기도를 드리고 회장 김병태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통과 후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 보고는 서면으로 대신했다.

이어진 임원선거는 회장과 상임 1, 2부회장을 승계 형식으로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은 전형위원회와 회장단의 추천으로 회원들의 인준을 받는 회칙에 따라 신임 회장에 최춘우 장로(창원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최춘우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며 “영남지역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하나님나라 확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장로들의 힘과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최춘우(창원)

▲부회장 : 오병수(포항), 김시태(온천중앙), 강상욱(좋은)

▲총무: 오영식(김해대성)

▲서기: 조재용(온천중앙) ▲부서기 : 송무준(시민)

▲회계 : 조봉재(동신) ▲부회계 : 최수용(군위)

▲감사 : 주태문(구미중앙)、 황도식(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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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영남지역 장로회, 제34회 정기총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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