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독교연합회, 올해도 ‘사랑의 쌀 나누기’

크기변환_창원기연 사랑의쌀1.jpg —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교 목사)가 지난 1월 14일(화) 오전 11시 30분 창원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차량 출발식을 가졌다.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교 목사)가 지난 1월 14일(화) 오전 11시 30분 창원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차량 출발식을 가졌다.
총무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출발식에서 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식사를 전하고 수석부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회계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광고 및 참석자 소개 후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허성무 창원 시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009년 1차로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누기>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창원기독교연합회는 2019년 연말 12월 1일부터 약 한달간 각 교회에서 쌀 나누기 모금을 시작하여 지난 12월 26일에 창원시에 약정서를 전달하고 1월 5일 모금을 완료 한 후 14일 창원시에 쌀 10Kg, 1000포를 전달했다.
금번 제12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쌀(10kg) 1,000포를 창원시를 통해서 저소득층 500세대 전달 예정이며, 창원시의 14개 교회(가음정교회, 명곡교회, 벧엘교회, 상남교회, 성산한빛교회, 아름다운교회, 양곡교회, 주님의교회, 창원교회, 창원세광교회, 창원은광교회, 창원제일감리교회, 창원중앙교회, 한빛교회)가 참여하여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