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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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솔직하게 표현한다.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단 말인가?”라고 탄식함을 우리는 잘 안다.

 

(로마서 7: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그는 이 죄를 바울이 아니라고 두 번이나 말한다. 얼마나 이상한 말인가? 이것이 복음이다.

(로마서 7: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우리는 절대 탄식 속에서만 살아서는 안 된다. 해결의 방법이 있다. 해결 방법은 아주 쉽다. 항상 사로잡아오는 죄의 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대박이다. 한 없이 사로잡아 오는 죄의 법에서 어떻게 빠져 나와 참 평안과 영원한 행복의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바울도 온전한 복음을 알고 복음의 핵심을 말한 후 로마서 7장과 8장에서 말한다. 로마서 8장의 시작을 보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선포한다.

(로마서 8장1절)

 

우리는 이 선포를 그대로 받아 감사해야 할 일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이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거듭났는가? 거듭났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을 소유했다. 바울은 결코 정죄함이 없는 자임을 알려주고 있다. 다음과 같이 받아들이고 주장해 보라. "나에게 새 생명이 있다. 나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했다"

로마서를 가지고 많이 기도하라. 1장부터 16장을 읽으며 영의 기도를 하는 시간은 신이 난다. 하나님께 고백하고 감사한다. 또 자신에게 말해 준다. “주님, 저에겐 생명이 있습니다. 저는 결코 정죄 받지 않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를 해방했습니다.”라고 주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신 일을 50번도 100번도 올려 드려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기도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나에게도 말해 줘라. “너는 참으로 행복한 놈이구나. 너의 죄가 사해졌어. 너를 정죄할 그 누구도 없어. 너도 너를 이제부터는 정죄 하지 마! 너는 성령의 법으로 해방 된 자야!”라고 반복해서 나 자신에게 말해 보라. 얼마나 신나고 행복한 시간인지, 흥분되는 일이다.

능력으로 살 수 있는 지름길이 성경대로 나를 주장하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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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 바울은 솔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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