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4(목)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과 빛 되어야”
  • 박석환 목사 “3%의 신앙인만 있어도 사회는 희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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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성시화가 주관하는 ‘제33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11월 7일(금) 오전 7시,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도내 각 기관장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인도로 시작됐다.

공동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서기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가 성경봉독(마태복음 5장 13-16절)하고, 이어 소프라노 황인진 자매(큰나라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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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

 

“녹아지는 소금, 빛을 반사하는 신앙인이 되라”

 

말씀을 전한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라’(마 5:13-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석환 목사는 “인간은 동물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라며 “윤리와 양심이 무너진 시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만이 이 땅의 마지막 희망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금은 녹아야 제 역할을 한다”며 “우리 신앙인들이 녹아지는 소금으로 헌신할 때 세상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3%의 참된 신앙인만 있어도 사회는 썩지 않는다”며 “교회가 세상의 방부제이자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 목사는 “우리는 빛의 발광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반사체”라며 “착한 행실을 통해 복음의 빛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율이 0.78인데도 동성애법과 낙태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만들려 한다”며 “이런 악법은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법이기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886년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들이 복음과 함께 학교와 병원을 세우며 한국 사회의 기초를 놓았다”며 “복음의 빛이 들어가는 곳마다 개인과 가정, 나라가 살아났다. 교회를 억압하면 사회의 균형도 무너진다”고 역설했다.

박 목사는 “우리 모두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간다면 경남은 희망의 도시, 행복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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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말씀 후에는 경남성시화 수석본부장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민통합과 경제발전,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단체장·기관장 및 18개 시·군의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하여 △동성애법·포괄적차별금지법·낙태법 등 악법 제정 무산을 위해 함께 기도 드리고 고문 조관행 목사(창원성결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후 2부 조찬 및 친교 순서에서는 사무총장 신지균 목사(큰나라교회)의 사회로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경남의 모든 지도자들이 교회와 함께 협력하여 이 땅을 밝히는 빛의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상임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이 조찬기도를 드린 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도내 각 교회 지도자들과 기관장이 함께 모여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자리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요, 신앙인이 녹아지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개혁주의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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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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