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7-20(월)
 
  • “함께하는 즐거움”…목회자·장로 부부 한자리서 교제와 화합 나눠
  • 개회예배 후 시찰별 경기 시작, 배구 등으로 친교의 시간 가져

20260525 경남법통노회 목사장로 체육대회-12.jpg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 ‘제10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5월 25일 월요일 오전 9시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남노회가 주최하고 경남노회장로회가 주관했으며, 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교제, 체육활동을 통해 연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태영 장로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다 함께 묵도한 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했다. 이어 부노회장 오동환 장로가 기도했으며, 사회자가 마태복음 18장 20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260525 경남법통노회 목사장로 체육대회-3.jpg
▲ 경남노회 노회장 전양문 목사

 

  전양문 목사는 설교에서 함께함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 즐거운 자리”라며 “너와 함께, 우리와 함께, 주와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찬송한 뒤 부노회장 유제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개회식은 총무 성기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회장 김경회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으며, 우승기 반환,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등이 이어졌다. 대회장 김경회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목사·장로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인 데 감사를 전하며, 이날만큼은 서로 격려하고 많이 웃으며 경쟁보다 교제와 사랑이 넘치는 한마음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 후 참석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치고 시찰별로 나뉘어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와 피구, 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시찰을 대표해 경기에 참여하며 교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회식 직후 시작된 배구 경기에서는 각 시찰 선수들이 코트에 올라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에 임했고, 응원하는 목회자와 장로 부부들도 함께 박수와 웃음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승패를 넘어 경남노회 산하 교회와 시찰이 주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교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노회 공동체의 연합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신 경남노회, 제10회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