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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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누리문화원(원장 이상영 목사)이 주관하는 ‘2020 찾아가는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지난 5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창구청 앞 도로에서 열렸다.

 

비전누리문화원(원장 이상영 목사)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청, 창원교육지원청, 의창구청, 명곡교회이 함께하는 ‘2020 찾아가는 꿈을 먹고 살지요’ 가 지난 5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창구청 앞 도로에서 열렸다.
  매년 성대한 행사로 열렸던 ‘꿈을 먹고살지요’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여하는 행사에서 체험 박스를 나누는 행사로 변경돼 가정에서 안전하게 놀이문화를 즐기며 부모님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드라이브 스루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 등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체험박스를 수령했으며, 일부 도보로 참여한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1m 이상 간격을 두고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를 마친 뒤 체험박스를 수령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비전누리문화원 이상영 원장(명곡교회 담임)은 창원시 허성무 시장과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의창구청 홍명표청장, 명곡교회 당회원 등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힘을 내어 꿈을 잃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욱 응원하는 비전누리문화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창구 명서동에 위치한 비전누리문화원은 이상영 명곡교회 담임목사가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평소 명곡경로대학 운영, 청소년 문화사업, 의료복지지원, 장학사업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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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누리문화원, 온가족 체험 박스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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