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진해동부교회 위임식 단체.JPG
진해동부교회(박종윤 목사)가 지난 5월 30일(토) 위임 및 은퇴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예장(고신) 경남노회 산하 진해동부교회(박종윤 목사)가 지난 5월 30일(토) 오전 11시, 제14대 담임 목사 위임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 10일(주일), 김기해 목사(고려신학대학원 41기)의 원로추대식을 가진 진해동부교회는 작년 9월 부목사로 부임한 박종윤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했다.

위임식에 앞서 위임국장 이상철 목사(진해남양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회계 장홍권 장로(진해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기해 원로목사가 ‘충성된 사자’(잠25: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윤 목사는 “여러분의 사명은 진해동부교회를 튼튼하게 세워가는 일입니다.”라며, “이전에도 충성했지만 앞으로도 충성해야합니다. 그 충성이란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야 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위임식에서는 이상철 목사의 사회로 위임받는 박종윤 목사와 교우들이 서약하고 기도한 후 박종윤 목사가 14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 김영식 목사(남일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박종윤 목사가 답사를 전했다.

3부는 위임 받은 박종윤 목사의 첫 집례로 은퇴식을 가졌다. 은퇴하는 장로 1명과 권사 1명에게 은퇴패를 전하고 김광선 원로 장로가 축사를 전한 후 진해동부교회 은퇴장로, 은퇴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4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서기가 임직하는 장로3명, 안수집사 명, 권사 4명을 소개하고 박종윤 목사가 임직 받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진해동부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강영민 목사(용원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장로 임직 받은 김언수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전상환 목사(진해반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 은퇴장로 : 강호욱

▲ 은퇴권사 : 권순복

▲ 장로임직 : 김언수, 임기홍, 강안석

▲ 집사임직 : 전채명, 곽동욱, 이승주

▲ 권사임직 : 조순화, 오경숙, 이은영, 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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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동부교회, 위임 및 은퇴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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