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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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그레이스정원(대표 조행연 권사)이 지난 6월 24일(수) 오후5시, 그레이스정원 내 숲속교회당에서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그레이스정원(대표 조행연 권사)이 지난 6월 24일(수) 오후5시, 그레이스정원 내 숲속교회당에서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류인근 목사(Eye-Happy 선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에 앞서 장태화 집사(서울은현교회)가 우클레라로 특송을 하고 권오기 장로(인디아나폴리스은혜장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마산재건교회 원로 양영전 목사가 ‘하나님+사람+자연’(창1:1, 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양영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존재함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람과 자연이 돌아간다”고 전했다. 또 “자연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그레이스 정원을 통해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창원극동방송 제주철 지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사진작가 신미식 작가(서울온누리교회)가 소감 발표 후 대표 조행연 권사(행전선교회)가 답사를 통해 “그레이스정원이 휴식장소를 넘어 선교 센터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사와 답사 후 서울은현교회 서좋은 성도가 특송을 하고 제영준 목사(대구화교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그레이스 정원은 수국을 테마로 가꾼 59만5000여㎡(18만 평) 규모의 정원으로, 정원에는 훤칠한 메타세쿼이아가 줄지어 늘어선 사이로 각양각색의 수국 꽃 터널이 있고, 이국적인 돌담이 동선을 안내하는 산책로로 있다. 

  또 숲 한가운데는 붉은 벽돌로 지은 작은 교회당이 있는데 매주 주일 마다 양영전 목사가 강단에 올라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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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정원, 오픈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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