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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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가 지난 7월 4일(토),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GOD's KINGDOM, 하나님의 다스림’이라는 주제로 캠프를 개최 했다.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가 지난 7월 4일(토),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GOD's KINGDOM, 하나님의 다스림’이라는 주제로 대학생·청년·교사 대상 캠프를 개최 했다.

  많은 성도들이 캠프에 참석했는데, 지난 6월 29일 정의당 정혜영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함에 따라 위기감을 느낀 많은 대학생 및 청년과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운 것으로 보였다.

  첫 번째 강연자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약사가 ‘결혼과 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지연 약사는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죄들과 그 결과들에 대해 설명하며 잘못된 성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간통회 폐지와 낙태죄 폐지, 스페인의 신속 이혼법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 성윤리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음을 경고하고 ‘성혁명’을 통해 잘못된 성관념 등이 청소년들에게 급격하게 퍼져나가는 세계적 추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오후까지 이어진 강연은 이정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경적으로 역사·정치·경제를 살피며 판단하는 방법과 프레임과의 싸움에 대해 설명하고 강연했다. 

  한편,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은 오는 8월 1일(토),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각 교회 리더·교육자·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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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연, ‘하나님의 다스림’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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