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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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지난 6월 29일(월)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총회 차원의 적극적인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신 총회는 7월 4일(토), “전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긴급으로 드리는 글”을 통해 고신총회 모든 목회자에게 차별금지법 발의 반대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영상 상영과 차별금지법 반대 플래카드 게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신수인 총회장은 “이 법이 통과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한국교회 수난이 시작될 것”이라며, 국민 의견 수렴 기간인 7월 15일까지 목회자들과 모든 고신교회 성도들이 최대한 반대 의견을 많이 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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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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