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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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20일 경주 더케이 호텔, 전국장로부부하기수련회 개최 예정

안심 수련회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5중, 6중 방역 체계 구축으로 확산 및 감염 방지에 힘써

 

예장(고신)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전우수 장로)가 오는 8월 개최하는 ‘장로부부수련회’의 안심개최를 위해 지난 7일(화)과 8일(수), 더케이호텔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현장 중심으로 방역대책을 보강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요구하는 이상의 안전장치를 강구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로연합회는 방역 대책으로 호텔 본관 전체를 외부인 통제 속에서 수련회 시설로 단독 사용해 오염원 차단에 힘쓰고 참석자 발열 체크를 1주일 간격으로 4회 이상 실시하여 그 내역을 개별로 관리하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시에는 출입을 제한 한다. 수련회 장소에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과 손 소독을 습관화 하는 기본 수칙을 강화하고 수련회 장소 진입할 때 손 소독뿐만 아니라 자동연막소독기를 통과해 전신 소독을 실시 한다. 또 명찰 스티커 부착, 0.2초마다 동시 30명의 체온 체크가 가능한 AI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 등 5중, 6중 시스템을 구축해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고 한다.

또 수련회자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위해 전후좌우 간격을 유지하고 매 시간 소독과 함께 환기 공조기와 공기청정기를 상기 가동하여 공기 순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청결 상태를 유지, 출입구와 각 요소 마다 손세정제 비치, 강사가 바뀔 때 마다 마이크 위생 커버 교체, 식당 내 거리두기 및 한방향 배열, 출입구 개인 위생 비닐장갑 및 마스크 보관, 경주시 보건소와 협의하여 의무실 운영과 앰블런스 대기로 긴급환자에 대한 대응도 마련했다.

한편, 장로연합회는 11일(주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서울·경기(13일), 부산·경남(14일) 방문해 수련회 준비 상황을 간담회를 통해 소상히 설명하고 지역 장로회와 친교·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가신청 하도록 홍보, 힐링 캠프 영성 수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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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장로연합회, 안심수련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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