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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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4월 19일(월) 오전9시, 창원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30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4월 19일(월) 오전9시, 창원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30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 도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노회원을 제외한 외부 인사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경남노회는 철저한 방역 관리 가운데 입장해 노회를 개회 했다.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성경봉독(렘33:1-9)한 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 했다. 설교 후 회계 신종주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마산시찰위원장 이형준 목사(문창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회무는 이상현 목사의 회원점명 후 이상택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본격적인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서기의 절차보고 후 전 총회장, 전 노회장, 은퇴 목사 등 인사를 하고 코로나19로 노회 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회 장소를 제공해 노회에 귀감이 되는 양곡교회 당회원 인사가 있었다. 이어, 유안건 등 처리 후 총회 총대 선거에 들어가 목사·장로 총대 각 11명씩 총 22명의 총대를 선출했다.

  오후 회무 종료 후에는 목사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와 목사 안수식이 이어졌다. 노회장 이상택 목사의 집례로 회록서기 김종훈 목사가 성경봉독(딤후2:20-21)하고 전노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이 박찬용, 지재진, 정호상, 김강우 목사가 공로 목사 됨을 선포하고 배봉근, 이용우 목사가 은퇴 목사 됨을 선포하고 공로패 및 은퇴패를 전달했다. 이어, 목사 안수식에서는 노회장 이상택 목사의 집례로 안수 받는 박태평, 김정혜, 김은화, 백성만, 황영욱, 곽동길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함으로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가운착용 및 패 전달을 한 후 전 노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권몇 및 축하의 말을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 이상택, 이상현, 이창교, 조신제, 이종삼, 민귀식, 박태부, 제종실, 강정식, 최규남, 홍성진

▲장로 : 신종주, 손태원, 김관수, 김종욱, 성철근, 배병호, 신용부, 구창호A, 최중락, 임순섭, 목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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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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