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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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제일진해교회(서성헌 목사)가 지난 4월 28일(수) 저녁7시,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오성한 목사(웅천교회)가 ‘온유한 일꾼’(갈6: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성한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다른 복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신령하게 됐습니다.”라며 우리가 입은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유한 일꾼으로 일하기 원하십니다. 온유한 심령으로 믿음으로 주변을 도와 복음을 전해야 한다.”라며 “주인에게 충성되고 믿음으로 건강한 온유한 주의 종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에서는 먼저 장로로 임직하는 박정환 집사에게 서성헌 목사가 서약을 받고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악수례를 했다. 이어, 집사로 임직하는 문병인 집사에게 안수하고 권사로 임직하는 박경선 집사를 위해 임직기도 후 세 사람이 제일진해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시찰서기 김성규 목사(두동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맡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라며 권면의 말을 전하고 박화열 목사(진해남부교회)가 “하나님께 부름 받아 하나님 손에 쓰이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 장로임직 : 박정환 ▲ 집사임직 : 문병인 ▲ 권사임직 : 박경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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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진해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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