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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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0일,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장덕수 대표)가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정연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경남102030 기독교세계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강의실과 온라인으로 공동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장덕수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왜곡된 비난을 받고, 국가 권력에 의해 예배의 자유를 억압받는 이 시기에 우리 기독교인이 갖춰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교회중심의 신앙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회개혁 차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독교인의 가치관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정립하여, 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 교회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동기부여와 실력배양의 필요를 깨닫게 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다음 세대를 인본주의적 세속 가치관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내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본 세미나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기독교세계관 세미나는 ▲1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1_땅은 사람이 ▲2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2_환경호르몬과 동성애 ▲3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_세계속의 나 ▲4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_한국속의 나 ▲5강 경남 102030 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하자#5_경남 2030의 5강으로 진행되었는데 온오프라인으로 평균 42명 정도 세미나 합산 200명 이상이 수강한 것으로 합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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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목사는 강의를 통해 “앞으로 기독교의 화두는 ‘착한 행실과 선한영향력’이 될 것입니다. 참고 견디고 이겨내는 신앙이 아니라 빛과 소금으로 자신의 현재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착한 행실과 선한영향력으로 비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의 영향력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세계관이 필요합니다.”라고 기독교 세계관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번 수강생들에게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에서는 수료증을 발급하기로 하였으며,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는 현재 교회 내적으로 ‘청소년 기독교세계관 세미나:창조’를 준비 중이며, 교회 외적으로 시군 의회의 연구정책용역 및 청소년인성캠프 등을 진행중이다.

 

 

자료제공=한국어린이전도협회 진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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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glorygod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의 흐름을 알고 교회 안에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존재를 드러내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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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m

깨어있는 정연대목사님 강의 들을수 있었음에 영광이었습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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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진주지회, 기독교세계관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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