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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경남기독신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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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경남기독신문 – 경남 지역 및 부산 등에 기독교 교계 소식을 전하는 초교파 신문입니다.</description>
<atom:updated>2026-03-12T15:08:2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2T15:08:2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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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나의 꿈, 나의 비전”… 제15회 비전컨테스트 7월 11일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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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부산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가 오는 7월 11일 열린다.
&amp;#038;nbsp;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비전100인위원회가 주최하는 ‘MY DREAM MY VISION 15th – 우리의 꿈과 비전은 계속 이어진다’ 비전컨테스트가 2026년 7월 11일(토)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mp;#038;nbsp;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이삼열 교수)는 (재)21세기포럼 산하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 교수, 의료인, 비즈니스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40~50대 크리스천들이 기독문화 발전과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봉사단체다.
&amp;#038;nbsp; 위원회는 설립 초기 조찬기도회와 비전특강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져왔으며, 2018년부터는 ‘비전100아카데미’를 개강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amp;#038;nbsp; 또한 주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부울경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비전’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이 행사는 교회 안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신실한 신앙과 건전한 사회성을 갖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amp;#038;nbsp; 주최 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모이는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amp;#038;nbsp; 특히 올해 열리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는 시상금을 확대 편성해 지역 교회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amp;#038;nbsp; &amp;#038;nbsp;&amp;#038;lt;자료제공 = 재단법인 21세기 포럼&amp;#038;gt;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2150802_glhbmiox.jpg" alt="수정_21세기 비전100 보도자료.jpg" style="width: 386px; height: 289px;" />
</p>
<p>&nbsp;</p>
<p>부산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가 오는 7월 11일 열린다.</p>
<p>&nbsp;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비전100인위원회가 주최하는 ‘MY DREAM MY VISION 15th – 우리의 꿈과 비전은 계속 이어진다’ 비전컨테스트가 2026년 7월 11일(토)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
<p>&nbsp;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이삼열 교수)는 (재)21세기포럼 산하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 교수, 의료인, 비즈니스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40~50대 크리스천들이 기독문화 발전과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봉사단체다.</p>
<p>&nbsp; 위원회는 설립 초기 조찬기도회와 비전특강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져왔으며, 2018년부터는 ‘비전100아카데미’를 개강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p>
<p>&nbsp; 또한 주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부울경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비전’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이 행사는 교회 안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신실한 신앙과 건전한 사회성을 갖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p>
<p>&nbsp; 주최 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모이는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p>
<p>&nbsp; 특히 올해 열리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는 시상금을 확대 편성해 지역 교회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p>
<p>&nbsp; &nbsp;&lt;자료제공 = 재단법인 21세기 포럼&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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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4d6S6lnDv7xHSEvhMLlb77pxL1uz.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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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창원극동방송,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 개최 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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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 창원극동방송
   

&amp;#038;nbsp; &amp;#038;nbsp;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경남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다.
&amp;#038;nbsp; 창원극동방송은 오는 3월 16일(월) 오전 11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목회자자문위원, 지역 교계 인사, 자원봉사자, 경남 지역 개척 및 미자립교회 사모 등 약 2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amp;#038;nbsp; 행사는 지난 30년간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로 시작해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NGI 대표)의 간증이 마련되며, 창원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과 가스펠 남성 4중창단 크룩스(CRUX)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된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경남 교계와 목회자 사모들을 섬겼다. 이 밖에도 다니엘 웰니스 의원, 더 멋진 로뎀나무, 야베스목장, 카페상리 등 여러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amp;#038;nbsp; 1996년 개국한 창원극동방송은 경남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 방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감사예배와 사모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며, 지난 30년의 은혜를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의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amp;#038;lt;자료제공=창원극동방송&amp;#038;gt;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2123117_pghybxsn.jpg" alt="창원극동방송 사옥 보정.jpg" style="width: 640px; height: 53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창원극동방송</figcaption>
   </figure>
</div>
<p>&nbsp; &nbsp;</p>
<p>창원극동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경남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다.</p>
<p>&nbsp; 창원극동방송은 오는 3월 16일(월) 오전 11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목회자자문위원, 지역 교계 인사, 자원봉사자, 경남 지역 개척 및 미자립교회 사모 등 약 2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p>
<p>&nbsp; 행사는 지난 30년간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로 시작해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NGI 대표)의 간증이 마련되며, 창원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과 가스펠 남성 4중창단 크룩스(CRUX)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된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2123153_izshosiw.jpg" alt="극동 보도자료 0312.jpg" style="width: 640px; height: 480px;" />
</p>
<p>&nbsp;</p>
<p>&nbsp;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경남 교계와 목회자 사모들을 섬겼다. 이 밖에도 다니엘 웰니스 의원, 더 멋진 로뎀나무, 야베스목장, 카페상리 등 여러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p>
<p>&nbsp; 1996년 개국한 창원극동방송은 경남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 방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감사예배와 사모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며, 지난 30년의 은혜를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의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br /><br />&lt;자료제공=창원극동방송&gt;</p>
<p>
   <br />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AvMb9B3G9DNfg.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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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2T12:33:2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2T12:33:27+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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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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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amp;#038;nbsp;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p;#038;nbsp;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mp;#038;nbsp;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mp;#038;nbsp;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amp;#038;nbsp;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amp;#038;nbsp;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amp;#038;nbsp;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4611_iyxvhbxw.jpg" alt="수정_장대현중고등학교 AI 스마트교실.jpg" style="width: 415px; height: 311px;" />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nbsp;</p>
<p class="0">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교장 임창호 목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 </span>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함께 만든 꿈의 공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2</span>일 오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span>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학교 교실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 </span>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D</span>프린터 설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컴퓨터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소규모 인조잔디구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특히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 </span>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임창호 교장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또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통일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한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산광역시교육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2014</span>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2022</span>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1</span>월<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각종학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로 인가를 받았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2023</span>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span>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탈북학교로서는 전국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4</span>번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산 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span>호 사립대안학교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현재 학생정원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0</span>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최첨단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IT </span>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문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장대현중고등학교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051-261-0199</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khUjv4QAM9H2a76O.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2026-03-11T14:46:15+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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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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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91</guid>
<title><![CDATA[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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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amp;#038;nbsp;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amp;#038;nbsp;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amp;#038;nbsp;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amp;#038;nbsp;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amp;#038;nbsp;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amp;#038;nbsp;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amp;#038;lt;고신대학교 제공&amp;#038;gt;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4303_dhwhrfll.jpg" alt="고신대 개강 보도자료.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8px;" />
</p>
<p>&nbsp;</p>
<p>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p>
<p>  &nbsp;  </p>
<p>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p>
<p>  &nbsp;  </p>
<p>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p>
<p>  &nbsp;  </p>
<p>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p>
<p>  &nbsp;  </p>
<p>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p>
<p>  &nbsp;  </p>
<p>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nbsp;  </p>
<p>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br /><br />&lt;고신대학교 제공&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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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BPZl4lZvyCuDHlPO1.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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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1T14:43:20+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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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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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4143_wmxublhi.jpg" alt="월드비전2.jpg" style="width: 875px; height: 453px;" />
</p>
<p class="0">&nbsp;</p>
<p class="0">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026 </span>목회전략 세미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4</span>일 진주에서 열렸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진주지역 목회자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50</span>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선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span>의 목회적 적용<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span>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Mission Beyond Tradition’</spa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장 선교사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span>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 </span>활용과 목회적 적용<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우 목사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span>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span>는 자료 조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행정 업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span>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제안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진주성광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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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PoiyIPPRyKfYZuY9LJ8AcM.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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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1T14:42:04+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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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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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4059_kcltusxx.jpg" alt="거제 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jpg" style="width: 875px; height: 493px;"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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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p>
<p>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p>
<p>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p>
<p>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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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oGITYpTJyrHjWeDv4ZLQVe.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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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 2026 봄부흥집회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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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2026 봄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말씀과 기도로 교회와 성도의 영적 회복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든든한교회 원로 장향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다. 성도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으며 집회 기간 동안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심령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이어진 기도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데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이날 말씀은 누가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전해졌다. 장향희 목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원리를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믿음과 순종의 삶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의 중요한 원리를 세 가지 단어로 설명했다. 그는 “성경에는 ‘이때를 위함이라’, ‘이제라도’, ‘그리하면’이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지금 이 시대는 교회와 성도가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언제든지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신다”며 “성경의 약속은 ‘그리하면’이라는 말씀처럼 순종할 때 열매와 응답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목사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치유와 기도의 능력을 전했다. 그는 “담도암 판정을 받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다”며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신 이유는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에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선포를 강조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간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 목사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삶의 문제와 질병이 해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해중앙교회 봄부흥집회는 3월 10일까지 말씀과 기도 가운데 진행되며 마무리됐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950_pihpytuh.jpg" alt="김해중앙교회 봄부흥집회.jpg" style="width: 875px; height: 492px;" />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예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고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김해중앙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강동명 목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8</span>일부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0</span>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2026 </span>봄부흥집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를 개최하고 말씀과 기도로 교회와 성도의 영적 회복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이번 집회에는 든든한교회 원로 장향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첫날 저녁 집회는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성도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으며 집회 기간 동안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심령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기를 간구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어진 기도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데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날 말씀은 누가복음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5</span>장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7</span>절을 본문으로 전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장향희 목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원리를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믿음과 순종의 삶을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장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의 중요한 원리를 세 가지 단어로 설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성경에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때를 위함이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제라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리하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지금 이 시대는 교회와 성도가 기도해야 할 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또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은 언제든지 역사하시는 분이시며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복의 은혜를 베푸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성경의 약속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그리하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라는 말씀처럼 순종할 때 열매와 응답이 나타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특히 장 목사는 자신의 투병 경험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치유와 기도의 능력을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담도암 판정을 받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신 이유는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믿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기도에는 능력이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하나님은 지금도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또한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선포를 강조하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간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장 목사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삶의 문제와 질병이 해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라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번 김해중앙교회 봄부흥집회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0</span>일까지 말씀과 기도 가운데 진행되며 마무리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s3CTEu4k2mYkRP.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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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1T14:40:05+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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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기성 영남지역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및 제29차 세미나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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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및 제29차 세미나가 3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됐다.

   &amp;#038;nbsp;&amp;#038;nbsp;개회예배에서는 김진호 목사(포항교회)가 “이런 사람 찾으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동역자 두기고를 예로 들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성실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충성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또 “교회 지도자는 능력보다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는 성실함이 중요하다”며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교회를 세우는 장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와 공동체 속에서 두고두고 기억되는 고마운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 개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신임 회장에 오병수 장로(포항교회)가 선출됐다.


   &amp;#038;nbsp; 오병수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영남지역 장로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흐름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세미나와 친교 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730_hysptkuc.jpg" alt="20260307 기성 영남지역장로회 총회-16.jpg" style="width: 875px; height: 356px;" />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 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5</span>회 정기총회 및 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29</span>차 세미나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7</span>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오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0</span>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0</span>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start; ">
   <span style="text-align: center;"><font face="바탕">&nbsp;&nbsp;</font>개회예배에서는 김진호 목사</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포항교회</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가 </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이런 사람 찾으시나요</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김 목사는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동역자 두기고를 예로 들며 </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성실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충성된 사람</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이라고 강조했다</span><span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
</p>
<p class="0">&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813_rltptggt.jpg" alt="20260307 기성 영남지역장로회 총회-5.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 class="0">&nbs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또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교회 지도자는 능력보다 관계 속에서 신뢰를 쌓는 성실함이 중요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교회를 세우는 장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교회와 공동체 속에서 두고두고 기억되는 고마운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권면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예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 개선을 진행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 결과 신임 회장에 오병수 장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포항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가 선출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오병수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영남지역 장로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지용근 대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목회데이터연구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가 강사로 나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부흥하는 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쇠퇴하는 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흐름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한편 이날 총회는 세미나와 친교 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단 및 연합회"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0_1727"/>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Q8AvQLuWUeaPObbOet.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2026-03-11T14:38:3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1T14:38:3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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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86</guid>
<title><![CDATA[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임관 감사예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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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가 2월 25일 오후 5시 해군사관학교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졸업을 앞둔 기독사관생도들과 군 관계자, 교계 인사,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도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기독사관생도들로 구성된 닛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정상덕 목사(해군사관학교 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430장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
  기도는 정일식 장로(해군해병대연합장로회)가 드렸고, 성경봉독은 한윤숙 권사(해군해병대여전도회연합회장)가 이사야 41장 10절과 창세기 5장 21-24절을 봉독했다.
&amp;#038;nbsp;

&amp;#038;nbsp;
  이날 말씀을 전한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는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창세기 5장의 에녹을 언급하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는 특별한 평가를 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녹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아니었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며 “오늘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도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더라도 지금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붙잡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NMCF 중창단이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특송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amp;#038;nbsp;


  이어진 순서에서는 기독사관생도들의 신앙적 헌신을 격려하는 공로상 시상과 기념품 증정이 진행됐다.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상은 강정호 중장으로부터 신지용 생도가 받았으며, 한국군종목사단장상은 윤창길 목사로부터 박승훈 생도가 수상했다. 해군군종목사단장상은 김광식 목사가 이온 생도에게, 기독교군종교구장상은 김삼환 목사가 김주영 생도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후 후배들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으며, MCF 입단 및 파송식을 통해 임관 이후에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삶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 만찬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amp;#038;lt;자료제공 = 고현교회&amp;#038;gt;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438_dyqgyclt.jpg" alt="20260225 해군사관학교 기독생도 졸업및임관 감사예배-13.jpg" style="width: 875px; height: 455px;" /></p>
<p><br /></p>
<p>&nbsp;</p>
<p>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가 2월 25일 오후 5시 해군사관학교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졸업을 앞둔 기독사관생도들과 군 관계자, 교계 인사,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도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했다.</p>
<p>  예배는 기독사관생도들로 구성된 닛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정상덕 목사(해군사관학교 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430장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p>
<p>  기도는 정일식 장로(해군해병대연합장로회)가 드렸고, 성경봉독은 한윤숙 권사(해군해병대여전도회연합회장)가 이사야 41장 10절과 창세기 5장 21-24절을 봉독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452_erhulpvi.jpg" alt="20260225 해군사관학교 기독생도 졸업및임관 감사예배-5.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nbsp;</p>
<p>  이날 말씀을 전한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는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창세기 5장의 에녹을 언급하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는 특별한 평가를 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p>
<p>  또 “에녹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아니었다.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며 “오늘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도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더라도 지금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붙잡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NMCF 중창단이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특송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3552_duhgkfuq.jpg" alt="20260225 해군사관학교 기독생도 졸업및임관 감사예배-1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br /></p>
<p>  이어진 순서에서는 기독사관생도들의 신앙적 헌신을 격려하는 공로상 시상과 기념품 증정이 진행됐다.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상은 강정호 중장으로부터 신지용 생도가 받았으며, 한국군종목사단장상은 윤창길 목사로부터 박승훈 생도가 수상했다. 해군군종목사단장상은 김광식 목사가 이온 생도에게, 기독교군종교구장상은 김삼환 목사가 김주영 생도에게 각각 수여했다.</p>
<p>  이후 후배들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으며, MCF 입단 및 파송식을 통해 임관 이후에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삶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 만찬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br />&lt;자료제공 = 고현교회&gt;<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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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K8ttxuVtd9IBaa.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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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1T14:36:2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11T14:36:05+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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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정우승 목사]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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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정우승 목사(부산 은파교회)
      
   
바울에게서 배울 것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서도 바울은 자비량 선교를 하는 중 그의 목회에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목회서신에서 바울은 감독과 집사의 자격에서 빼놓지 않고 말하였던 자격이 바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딤전3:8)에서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며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디도서1:7)에서도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라고 말씀한다. 바울이 집사와 감독의 자격을 말하면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그런 삶을 충실히 살았기 때문이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눈물로 섬긴 이후에 때가 차매 에베소 교인들과 작별을 하게 된다. 여러 작별의 말 중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 있는데 (사도행전20:33)에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라는 구절이다. 오늘날 일부 목회자는 주의 종이라는 그럴 듯한 타이틀을 가지고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욕심내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나님과 바울이 보기에 어떤 평가를 할까 심히 두렵다.
&amp;#038;nbsp;
&amp;#038;nbsp; 조선시대 서울 남산에 사는 선비들을 ‘헛가리 선비’라고 속칭하였다. 헛가리란 곧 가벽을 뜻하며, 요즈음 말로 바꿔 말하면 판자집을 뜻한다. 곧 청빈을 전통으로 하는 지역적인 풍토가 남산에 형성되어 왔던 것이다. 수백 년 동안 수만 명의 헛가리 선비가 남산에 살았으며, 이들의 청빈정신은 대단하여 ‘남산골 샌님 원 하나 못내도 떼기는 잘한다’는 속담을 남기기까지 했다. 곧 남산골의 헛가리 선비는 벼슬아치 하나 못 내지만 벼슬아치의 목을 잘 뗀다는 말이다.

&amp;#038;nbsp; 남산의 헛가리 선비 중에 손순효(孫舜孝, 1427-1497)가 있다. 그는 조선전기 문신으로 1480년에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지냈다. 어느 날 저녁 성종 임금은 시종을 데리고 경회루를 거닐고 있었다. 지금은 고층 건물과 공해 때문에 경회루에서 남산을 제대로 볼 수 없지만 그 무렵에는 남산 숲속을 거니는 동태를 볼 수 있었다. 성종은 남산둔덕에 자리를 펴고 술잔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저건 분명히 손순효일 것이다. 내 말이 틀린지 가서 알아 보고 오너라’ 고 시종을 시켰다. 성종은 손순효가 무척 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건너짚은 것인데 성종의 예측이 들어맞은 것이다. ‘손순효가 분명합니다’, ‘술 안주는 뭐든가?’ ‘참외 한 개 썰어놓고 탁주를 마십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성종은 미주와 교자상으로 술상을 하사하라고 분부하고 그 때문에 내일 사은하러 입궐하지 말라고 특별히 분부하라고 말했다. 일국의 재상이 초라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성종의 배려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여운을 남긴다.

&amp;#038;nbsp; 고려시대에도 이런 비슷한 일화가 있다. &amp;#038;lt;고려사절요&amp;#038;gt;에 나오는 사건이다. 직장동정의 벼슬까지 오른 노극청(盧克淸)은 1181년(명종11) 가세 빈한하여 자신의 집을 팔려다 마침 일이 생겨서 다른 군으로 갔는데, 아내가 현덕수(玄德秀)에게 은 12근을 받고 팔았다. 노극청이 돌아와서 그것을 알고 ‘9근에 집을 사서 수년간 살면서 서까래 하나 보탠 것이 없는데 3근을 더 받는 것은 경우가 아니다’ 라고 하여 3근을 현덕수에게 돌려주려고 하였다. 현덕수 또한 받지 않으려 하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재물을 탐하는 것은 의가 아니니 3근을 받지 않으려거든 집을 반납하라’고 하므로 어쩔 수 없이 받았다. 그러나 현덕수 또한 ‘내가 어찌 노극청만 못한 사람이 되겠는가’ 라고 하면서 마침내 그 돈을 절에 바쳤다고 한다. 

&amp;#038;nbsp; 연암(燕岩) 박지원은 벼슬이 정승에 이르렀으나 받은 녹을 모두 가난한 친척에게 나누어 주어 집이 무척 가난하였다. 40년간 나라의 녹을 받으면서도 그가 작고할 때 관 값 한 푼도 마련해 놓지 않았으니 조정의 부조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하였을지 모를 일이다. 말년에 그는 책을 보다가도 잠이 오면 자는데 깨워줄 사람이 없어 어떤 때는 하루 종일 자는 수도 있었다. 그러다 보면 사흘을 굶기도 하였다. 그의 삶이 마치 제비(燕)가 바위(岩)에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해서 그의 호가 연암(燕岩)이 된 것이다. 모든 목사와 성도는 바울을 존경하고 그의 삶을 본 받으려고 한다. 바울이 남긴 족적 중에서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이 말씀에 스스로 당당한 삶을 살면 좋겠다. 태어난 시대가 달라서 그렇지 바울과 손순효와 노극청과 박지원이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살았으면 정말 좋은 붕우(朋友)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1708_ekmblvrz.jpg" alt="정우승 목사2.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정우승 목사(부산 은파교회)</figcaption>
      </figure>
   </div>
<p>바울에게서 배울 것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서도 바울은 자비량 선교를 하는 중 그의 목회에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목회서신에서 바울은 감독과 집사의 자격에서 빼놓지 않고 말하였던 자격이 바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딤전3:8)에서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며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디도서1:7)에서도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라고 말씀한다. 바울이 집사와 감독의 자격을 말하면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그런 삶을 충실히 살았기 때문이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눈물로 섬긴 이후에 때가 차매 에베소 교인들과 작별을 하게 된다. 여러 작별의 말 중에서 눈에 띄는 대목이 있는데 (사도행전20:33)에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라는 구절이다. 오늘날 일부 목회자는 주의 종이라는 그럴 듯한 타이틀을 가지고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욕심내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나님과 바울이 보기에 어떤 평가를 할까 심히 두렵다.</p>
<p>&nbsp;</p>
<p>&nbsp; 조선시대 서울 남산에 사는 선비들을 ‘헛가리 선비’라고 속칭하였다. 헛가리란 곧 가벽을 뜻하며, 요즈음 말로 바꿔 말하면 판자집을 뜻한다. 곧 청빈을 전통으로 하는 지역적인 풍토가 남산에 형성되어 왔던 것이다. 수백 년 동안 수만 명의 헛가리 선비가 남산에 살았으며, 이들의 청빈정신은 대단하여 ‘남산골 샌님 원 하나 못내도 떼기는 잘한다’는 속담을 남기기까지 했다. 곧 남산골의 헛가리 선비는 벼슬아치 하나 못 내지만 벼슬아치의 목을 잘 뗀다는 말이다.</p>
<p><br /></p>
<p>&nbsp; 남산의 헛가리 선비 중에 손순효(孫舜孝, 1427-1497)가 있다. 그는 조선전기 문신으로 1480년에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지냈다. 어느 날 저녁 성종 임금은 시종을 데리고 경회루를 거닐고 있었다. 지금은 고층 건물과 공해 때문에 경회루에서 남산을 제대로 볼 수 없지만 그 무렵에는 남산 숲속을 거니는 동태를 볼 수 있었다. 성종은 남산둔덕에 자리를 펴고 술잔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저건 분명히 손순효일 것이다. 내 말이 틀린지 가서 알아 보고 오너라’ 고 시종을 시켰다. 성종은 손순효가 무척 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건너짚은 것인데 성종의 예측이 들어맞은 것이다. ‘손순효가 분명합니다’, ‘술 안주는 뭐든가?’ ‘참외 한 개 썰어놓고 탁주를 마십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성종은 미주와 교자상으로 술상을 하사하라고 분부하고 그 때문에 내일 사은하러 입궐하지 말라고 특별히 분부하라고 말했다. 일국의 재상이 초라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성종의 배려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여운을 남긴다.</p>
<p><br /></p>
<p>&nbsp; 고려시대에도 이런 비슷한 일화가 있다. &lt;고려사절요&gt;에 나오는 사건이다. 직장동정의 벼슬까지 오른 노극청(盧克淸)은 1181년(명종11) 가세 빈한하여 자신의 집을 팔려다 마침 일이 생겨서 다른 군으로 갔는데, 아내가 현덕수(玄德秀)에게 은 12근을 받고 팔았다. 노극청이 돌아와서 그것을 알고 ‘9근에 집을 사서 수년간 살면서 서까래 하나 보탠 것이 없는데 3근을 더 받는 것은 경우가 아니다’ 라고 하여 3근을 현덕수에게 돌려주려고 하였다. 현덕수 또한 받지 않으려 하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재물을 탐하는 것은 의가 아니니 3근을 받지 않으려거든 집을 반납하라’고 하므로 어쩔 수 없이 받았다. 그러나 현덕수 또한 ‘내가 어찌 노극청만 못한 사람이 되겠는가’ 라고 하면서 마침내 그 돈을 절에 바쳤다고 한다. </p>
<p><br /></p>
<p>&nbsp; 연암(燕岩) 박지원은 벼슬이 정승에 이르렀으나 받은 녹을 모두 가난한 친척에게 나누어 주어 집이 무척 가난하였다. 40년간 나라의 녹을 받으면서도 그가 작고할 때 관 값 한 푼도 마련해 놓지 않았으니 조정의 부조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하였을지 모를 일이다. 말년에 그는 책을 보다가도 잠이 오면 자는데 깨워줄 사람이 없어 어떤 때는 하루 종일 자는 수도 있었다. 그러다 보면 사흘을 굶기도 하였다. 그의 삶이 마치 제비(燕)가 바위(岩)에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해서 그의 호가 연암(燕岩)이 된 것이다. 모든 목사와 성도는 바울을 존경하고 그의 삶을 본 받으려고 한다. 바울이 남긴 족적 중에서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이 말씀에 스스로 당당한 삶을 살면 좋겠다. 태어난 시대가 달라서 그렇지 바울과 손순효와 노극청과 박지원이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살았으면 정말 좋은 붕우(朋友)가 되었음이 분명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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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목회 칼럼"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00519144807_6660"/>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1aGvItRrkZSSzWc1.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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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양대식 목사] 다윗의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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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인간관계를 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잘한 인물입니다. 다윗의 성공비결은 관계에 있습니다. 다윗의 예배, 찬송, 기도, 헌신,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되면 인간관계가 잘됩니다. 다윗은 인간미가 있고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했고 인간관계에 적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amp;#038;nbsp;  
(사무엘상 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amp;#038;nbsp;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amp;#038;nbsp;  
아둘람 굴에서의 다윗의 인간관계는 큰 감동을 줍니다. 다윗이 핍박과 공격을 피해 아둘람 굴에 숨어 있으면서 인간관계를 잘해서 리더가 됩니다. 자신이 리더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다윗에게 리더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면 성공하게 됩니다. 아둘람 굴에서 다윗이 만난 사람들은 환난당한 자, 빚진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고 고난당하는 400여명의 사람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누구나 섬기고 사랑하는 다윗은 인간관계를 너무나 잘했습니다. 
  &amp;#038;nbsp;  
다윗은 인간이면 누구나 멸시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우해 주며 격려해 주고 사랑했습니다. 다윗의 사랑과 격려, 따뜻한 보살핌을 받은 400명의 고통당하는 인생들이 용기와 힘을 얻게 됩니다. 다윗의 인간관계의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섬긴 것입니다. 다윗의 사랑을 받은 400여명의 고통당하는 자들이 다윗과 인간관계가 좋으니 다윗이 왕이 되고 리더가 될 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성공의 비결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모함하고 죽이려는 사울과 수많은 악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다윗은 어느 누구와도 막힌 담이 없고 적이 없었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들과 악인들을 용서해 주고 불쌍히 여겨 주었습니다. 용서하고 보복하지 않아야 관계가 잘됩니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보복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다윗의 인간관계의 비결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관계의 비결입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0206_zirnxzzq.jpg" alt="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_0926변경) (3).jpg" style="width: 160px; height: 19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figcaption>
   </figure>
</div>
<p>인간관계를 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잘한 인물입니다. 다윗의 성공비결은 관계에 있습니다. 다윗의 예배, 찬송, 기도, 헌신,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되면 인간관계가 잘됩니다. 다윗은 인간미가 있고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했고 인간관계에 적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p>
<p>  &nbsp;  </p>
<p>(사무엘상 22:1-2)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nbsp;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p>
<p>  &nbsp;  </p>
<p>아둘람 굴에서의 다윗의 인간관계는 큰 감동을 줍니다. 다윗이 핍박과 공격을 피해 아둘람 굴에 숨어 있으면서 인간관계를 잘해서 리더가 됩니다. 자신이 리더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다윗에게 리더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면 성공하게 됩니다. 아둘람 굴에서 다윗이 만난 사람들은 환난당한 자, 빚진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고 고난당하는 400여명의 사람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누구나 섬기고 사랑하는 다윗은 인간관계를 너무나 잘했습니다. </p>
<p>  &nbsp;  </p>
<p>다윗은 인간이면 누구나 멸시하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우해 주며 격려해 주고 사랑했습니다. 다윗의 사랑과 격려, 따뜻한 보살핌을 받은 400명의 고통당하는 인생들이 용기와 힘을 얻게 됩니다. 다윗의 인간관계의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섬긴 것입니다. 다윗의 사랑을 받은 400여명의 고통당하는 자들이 다윗과 인간관계가 좋으니 다윗이 왕이 되고 리더가 될 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성공의 비결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모함하고 죽이려는 사울과 수많은 악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다윗은 어느 누구와도 막힌 담이 없고 적이 없었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들과 악인들을 용서해 주고 불쌍히 여겨 주었습니다. 용서하고 보복하지 않아야 관계가 잘됩니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보복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다윗의 인간관계의 비결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관계의 비결입니다.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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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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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최호숙 목사] 한(恨)이 많은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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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최호숙 목사(인평교회)
      
   
우리 민족을 한(恨)이 많은 민족이라고 한다. 한(恨)의 의미는 고통과 상실에서 오는 슬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의 감정인 억울함,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분노, 사랑하는 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리움이 복합적으로 쌓여 해소되지 않은 감정을 한(恨)이라고 한다.
  이 복합적인 감정을 영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어서 학자들은 ‘한’을 설명할 때 그냥 “Han”으로 표기한다. 
(Han :  a deep feeling of unresolved sorrow, resentment, and grief.-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슬픔과 억울함이 쌓인 감정)

   

&amp;#038;nbsp; 우리 민족이 이렇게 한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유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일어났던 외적들의 침략으로 인한 트라우마(trauma)가 있기 때문이다.
&amp;#038;nbsp; 우리 민족은 고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930번의 침략을 당했다고 역사학자들은 말한다. 특히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여 전쟁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 이 전쟁으로 인하여 수많은 조선의 딸들이 잡혀가서 노비, 첩, 성 접대부가 되었다. 이들이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들을 환향녀(還鄕女: 고향을 찾아 돌아온 여인)라고 불렀다. 그런데 조선은 그 환향녀들을 영접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맞아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멸시하고 비하시켜 ‘화냥년(火娘년)’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유교적 사상을 가지고 유교 사상의 잣대로 재어 정조를 잃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환향녀들이 낳은 자식들을 ‘호로자식(胡虜子息)’이라고 불렀다. ‘호’는 오랑캐를 뜻하는 말로 포로로 잡혀가 오랑캐의 씨를 받아 낳은 자식이라는 뜻이다. 
  환향녀들은 오랑캐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고향에서 조선 사람들에 의하여 멸시와 천대를 받아 결국 자살하고 숨어 살고 신분을 감추고 눈물의 세월을 보내며 한평생 ‘한’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다. 
  이런 아픈 상처가 있기 때문에 문서적 용어로라도 복수하는 차원에서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전쟁을 ‘청조전쟁’이라 부르지 않고 “병자호란(丙子胡亂)이라고 부르는데 ‘오랑캐 호’자를 사용하여 “병자년에 청나라 오랑캐들이 일으킨 전쟁”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환향녀뿐 아니라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慰安婦)들도 그렇다. 일본에 의하여 멸시 천대를 받았다.   
  수많은 오랑캐 침략과, 일본 왜적과 북한 공산당 침략을 통해 사람 빼앗겼고 또한 먹거리 양식들을 빼앗겼기에 빼앗기지 않게 숨기다 보니 오래 저장해서(숨겨두고) 먹을 수 있는 발효식품들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곡식들을 다 빼앗겼기에 땅에 나는 잡초들 바다에 나는 해초들을 식용으로 승화시켜 양식으로 먹었다. 그 종류가 해초 50종, 잡초 150종 약 200종의 식물을 식용으로 먹고 있다. 세계적으로 땅의 잡초, 바다의 해초를 양식으로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계속적으로 침략을 당하고 빼앗기다 보니 민족 특성상 배고픔의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가 배를 채우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나서 인사하는 것도 “진지 잡수셨습니까?” “밥 먹었니?”이다. 먹는 것에 집착한다. 또 사업을 하다 망해도 “말아 먹었다”는 표현을 한다. 맘에 들지 않으면 “밥맛 없다”고 한다. 
  이런 현상들이 우리 민족 속에 내재 되어 있는 ‘한’의 문화이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며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분 안에서 참 편안과 안식 누리시기를 바란다.  
  &amp;#038;nbsp;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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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40032_blbbtneg.jpg" alt="최호숙 목사님(230410).jpg" style="width: 160px; height: 21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최호숙 목사(인평교회)</figcaption>
      </figure>
   </div>
<p>우리 민족을 한(恨)이 많은 민족이라고 한다. 한(恨)의 의미는 고통과 상실에서 오는 슬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의 감정인 억울함,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분노, 사랑하는 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리움이 복합적으로 쌓여 해소되지 않은 감정을 한(恨)이라고 한다.</p>
<p>  이 복합적인 감정을 영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어서 학자들은 ‘한’을 설명할 때 그냥 “Han”으로 표기한다. </p>
<p>(Han :  a deep feeling of unresolved sorrow, resentment, and grief.-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슬픔과 억울함이 쌓인 감정)</p>
<p>
   <br />
</p>
<p>&nbsp; 우리 민족이 이렇게 한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유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일어났던 외적들의 침략으로 인한 트라우마(trauma)가 있기 때문이다.</p>
<p>&nbsp; 우리 민족은 고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930번의 침략을 당했다고 역사학자들은 말한다. 특히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여 전쟁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 이 전쟁으로 인하여 수많은 조선의 딸들이 잡혀가서 노비, 첩, 성 접대부가 되었다. 이들이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들을 환향녀(還鄕女: 고향을 찾아 돌아온 여인)라고 불렀다. 그런데 조선은 그 환향녀들을 영접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맞아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멸시하고 비하시켜 ‘화냥년(火娘년)’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유교적 사상을 가지고 유교 사상의 잣대로 재어 정조를 잃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환향녀들이 낳은 자식들을 ‘호로자식(胡虜子息)’이라고 불렀다. ‘호’는 오랑캐를 뜻하는 말로 포로로 잡혀가 오랑캐의 씨를 받아 낳은 자식이라는 뜻이다. </p>
<p>  환향녀들은 오랑캐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고향에서 조선 사람들에 의하여 멸시와 천대를 받아 결국 자살하고 숨어 살고 신분을 감추고 눈물의 세월을 보내며 한평생 ‘한’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다. </p>
<p>  이런 아픈 상처가 있기 때문에 문서적 용어로라도 복수하는 차원에서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전쟁을 ‘청조전쟁’이라 부르지 않고 “병자호란(丙子胡亂)이라고 부르는데 ‘오랑캐 호’자를 사용하여 “병자년에 청나라 오랑캐들이 일으킨 전쟁”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p>
<p>  환향녀뿐 아니라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慰安婦)들도 그렇다. 일본에 의하여 멸시 천대를 받았다.   </p>
<p>  수많은 오랑캐 침략과, 일본 왜적과 북한 공산당 침략을 통해 사람 빼앗겼고 또한 먹거리 양식들을 빼앗겼기에 빼앗기지 않게 숨기다 보니 오래 저장해서(숨겨두고) 먹을 수 있는 발효식품들이 발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곡식들을 다 빼앗겼기에 땅에 나는 잡초들 바다에 나는 해초들을 식용으로 승화시켜 양식으로 먹었다. 그 종류가 해초 50종, 잡초 150종 약 200종의 식물을 식용으로 먹고 있다. 세계적으로 땅의 잡초, 바다의 해초를 양식으로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p>
<p> 계속적으로 침략을 당하고 빼앗기다 보니 민족 특성상 배고픔의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가 배를 채우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나서 인사하는 것도 “진지 잡수셨습니까?” “밥 먹었니?”이다. 먹는 것에 집착한다. 또 사업을 하다 망해도 “말아 먹었다”는 표현을 한다. 맘에 들지 않으면 “밥맛 없다”고 한다. </p>
<p>  이런 현상들이 우리 민족 속에 내재 되어 있는 ‘한’의 문화이다.</p>
<p>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며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분 안에서 참 편안과 안식 누리시기를 바란다.  </p>
<p>  &nbsp;  </p>
<p>  &nbsp;  </p>
<p>  &nbsp;  </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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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AUlNi9xiW9Hx8o4Jg1N32z.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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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오성한 목사]  하나님은 앞서 행하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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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
   

&amp;#038;nbsp;출애굽기의 홍해 사건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극적이며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다. 단순히 바다가 갈라진 기적 이야기로 읽기에는 이 장면이 담고 있는 신학적 깊이가 매우 크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복음 안에서 믿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 곧 홍해 앞에 서게 된다.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온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명백한 실패의 동선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인도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계획 밖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지름길이 아닌 ‘필요한 길’로 인도하신다
출애굽기 13장과 14장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 땅의 가까운 길, 곧 지름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 길이 더 빠르고 합리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전쟁을 보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연약함을 모르셨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잘 아셨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백성이 감당할 수 없는 길로 몰아붙이지 않으신다. 우리는 종종 빠른 결과, 즉각적인 변화, 눈에 보이는 성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성숙과 훈련을 먼저 보신다.
홍해 쪽으로 인도하신 선택은 인간의 계산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가장 적절한 길이었다. 홍해 앞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조차 하나님께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아니라, 이미 설계된 은혜의 여정이었다.
홍해 앞의 막다른 길은 실패가 아니라 기적의 무대다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상황은 말 그대로 완벽한 ‘막다른 길’이었다. 앞은 바다요, 뒤는 애굽의 군대였다. 도망칠 길도, 협상할 길도, 싸울 힘도 없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애굽 군대의 추격을 미리 알고 계셨다고 분명히 증언한다.
하나님은 애굽 왕의 마음이 바뀔 것을 아셨고, 군대가 동원될 것을 아셨으며, 이스라엘이 홍해 앞에 서게 될 것도 이미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 홍해 앞의 위기는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략이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막다른 길 앞에서 “왜 하필 여기까지 와서 이런 일을 겪게 하셨는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홍해 사건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느끼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라”는 신앙의 절정
두려움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한다. “우리를 이곳에서 죽게 하려고 데려왔느냐”, “애굽에서 종으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았느냐”고 외친다. 절망 앞에서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순간이다.
그때 모세는 뜻밖의 말을 선포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된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해야 살 길이 열린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복음은 때로 전혀 반대의 방향을 가리킨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무책임이나 체념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행적 일하심을 신뢰하라는 신앙의 요청이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맡기는 믿음이다. 순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 이전에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움직이신다
홍해가 갈라진 이유는 이스라엘의 믿음이 특별히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의 믿음은 오히려 불안과 원망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이 열린 것은 하나님이 먼저 계획하셨고, 먼저 움직이셨으며, 먼저 구원을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이미 해결을 예비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수많은 홍해가 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뒤는 막혀 있으며, 어디로도 움직일 수 없는 순간들이다.
그러나 홍해 사건은 우리에게 선언한다. 그 자리는 무너짐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무대가 될 수 있다고.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보다 한 걸음 앞서 행하신다. 그리고 그 앞서 가심이 바로,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복음의 근거다.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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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35932_abnntxmy.jpg" alt="오성한 목사 사진_인터넷_021011 배경.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출애굽기의 홍해 사건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극적이며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다. 단순히 바다가 갈라진 기적 이야기로 읽기에는 이 장면이 담고 있는 신학적 깊이가 매우 크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복음 안에서 믿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p>
<p>이스라엘 백성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 곧 홍해 앞에 서게 된다.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온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이것은 명백한 실패의 동선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인도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계획 밖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말한다.</p>
<p>하나님은 지름길이 아닌 ‘필요한 길’로 인도하신다</p>
<p>출애굽기 13장과 14장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 땅의 가까운 길, 곧 지름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 길이 더 빠르고 합리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전쟁을 보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p>
<p>이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연약함을 모르셨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잘 아셨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백성이 감당할 수 없는 길로 몰아붙이지 않으신다. 우리는 종종 빠른 결과, 즉각적인 변화, 눈에 보이는 성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성숙과 훈련을 먼저 보신다.</p>
<p>홍해 쪽으로 인도하신 선택은 인간의 계산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가장 적절한 길이었다. 홍해 앞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조차 하나님께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아니라, 이미 설계된 은혜의 여정이었다.</p>
<p>홍해 앞의 막다른 길은 실패가 아니라 기적의 무대다</p>
<p>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상황은 말 그대로 완벽한 ‘막다른 길’이었다. 앞은 바다요, 뒤는 애굽의 군대였다. 도망칠 길도, 협상할 길도, 싸울 힘도 없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애굽 군대의 추격을 미리 알고 계셨다고 분명히 증언한다.</p>
<p>하나님은 애굽 왕의 마음이 바뀔 것을 아셨고, 군대가 동원될 것을 아셨으며, 이스라엘이 홍해 앞에 서게 될 것도 이미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 홍해 앞의 위기는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략이었다.</p>
<p>우리는 종종 인생의 막다른 길 앞에서 “왜 하필 여기까지 와서 이런 일을 겪게 하셨는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홍해 사건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느끼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p>
<p>“가만히 있으라”는 신앙의 절정</p>
<p>두려움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한다. “우리를 이곳에서 죽게 하려고 데려왔느냐”, “애굽에서 종으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았느냐”고 외친다. 절망 앞에서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순간이다.</p>
<p>그때 모세는 뜻밖의 말을 선포한다.</p>
<p>“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p>
<p>“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p>
<p>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된다고 말한다. 무엇이든 해야 살 길이 열린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복음은 때로 전혀 반대의 방향을 가리킨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무책임이나 체념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행적 일하심을 신뢰하라는 신앙의 요청이다.</p>
<p>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맡기는 믿음이다. 순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 이전에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는 마음이다.</p>
<p>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움직이신다</p>
<p>홍해가 갈라진 이유는 이스라엘의 믿음이 특별히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의 믿음은 오히려 불안과 원망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이 열린 것은 하나님이 먼저 계획하셨고, 먼저 움직이셨으며, 먼저 구원을 준비하셨기 때문이다.</p>
<p>이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이미 해결을 예비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수많은 홍해가 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뒤는 막혀 있으며, 어디로도 움직일 수 없는 순간들이다.</p>
<p>그러나 홍해 사건은 우리에게 선언한다. 그 자리는 무너짐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무대가 될 수 있다고.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보다 한 걸음 앞서 행하신다. 그리고 그 앞서 가심이 바로,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복음의 근거다.</p>
<p>  &nbsp;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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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황권철 목사 ] 교회순방: 합산교회(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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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amp;#038;nbsp;
&amp;#038;nbsp;

   합산교회(이수혜 목사)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죽동길 25번길 51에 있다. 이 교회는 1955년 당시 가술교회에서 분립하여 창원군 동면 산남리 합산 312번지(전화 92-5971)에 초가 3간을 개조하여 기도소로 시작하였다가 1958년 건평 30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준공했다. 설립당시 교역자는 이철호 강도사였으며, 주역 인물은 김태수(장로) 였고, 서리집사가 10명, 장년교인수 20명, 학생 5명, 유년주일학생 20명이었다. 그 후 1962년 김재관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1970년 11월에 당회가 조직되었다. 1976년 1월 신무웅 전도사가, 1979년 김재형 전도사가, 1981년 강성열 전도사가, 1982년 이인제 목사가 잠깐 사역한 적이 있었다. 그 후 1983년 이철호 전도사가, 1986년 3월에 윤승종 강도사가, 1989년 11월 김일훈 전도사가 부임하여 1992년 4월 목사 안수받고 위임받았다. 1994년 12월 김두삼 강도사가, 1996년 12월 박윤동 목사 부임하여 1999년 12월 사임했다. 2000년 1월 임충식 강도사가 부임하여 2001년 4월에 목사 안수를 받고 2003월 7월에 사임하고, 그해 8월 허창수 목사가 부임하였고, 2007년 박은도 목사가 부임하여 10년간 사역한 후, 2016년 지금의 당회장 이수혜 목사가 부임했다. 

&amp;#038;nbsp;

   이수혜 목사는 마산 산호교회 출신으로 고려신학대학원 67회로 졸업했다. 이 목사는 평신도로 교회를 잘 섬기다가 본 교회를 섬기다가 가신 장인 어른 박영주 목사님과 신정환 담임목사님의 영향을 받고 목회자로 소명 받아 신학을 마친 후 산호교회에서 부목사로 7년간 섬기다가 합산교회로 부임했다. 이 목사는 합산교회 부임한 지 불과 몇 개월이 되지 않아 전기 누전으로 인하여 예배당을 전소(全燒)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폐허와 같은 교회당을 보고 고신총회와 전국 각지에 호소하여 당시 고신총회 임원회가 직접 방문하여 이 광경을 보고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한 서일권 장로(제5영도교회 시무)가 2억에 가까운 사비를 드려 헌신함으로 성도들의 땀 흘리는 수고와 총회와 전국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되었다. 이 목사는 2023년 3월 31일(주) 오후 3시에 위임받았다. 지리적으로 창원시에서 외각의 변두리에 있지만 창원 전역에서 젊은 분들이 모여들어 지금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


   금주 주신 말씀의 제목은 “나그네로 산 인생”(히 11:8-12)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마치 이스라엘의 열왕 중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여호야김 같은 분과 언약의 말씀에 순복하는 요시아 같은 분이다.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의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을 치면서 회개하는 성도가 있은가 하면 이를 갈며 대적하는 무리도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다(요 6:63). 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안다. 좋은 교회 건강한 성도는 성령이 내주함으로 날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성령은 내 안에 완악한 마음을 없애주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주의 윤리와 규례를 따르게 한다. 존 맥아더 목사의 “사단의 전략”에 의하면 건강한 작은 교회를 주변의 큰 교회가 이용한다는 말이 있다. 마귀는 건강한 작은 교회를 무너지게 하는데 주변의 큰 교회를 사용한다. 교회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이 진리 전쟁이다. 오늘 본문에서 나그네로 사는 인생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를 전하고 있다.


   먼저,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나아간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8절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나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는 모르지만 나를 인도하신 분명한 목적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으니라”(롬 8:28) 하나님은 언약에 순종하는 성도를 순결한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 여기 합력하여 이루는 선이란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감을 말한다. 전도자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전 7:14)고 했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곤고함을 주시는가? 우리를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


   다음,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믿음이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8상)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났다. 이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믿음이다. 그는 장래 유업으로 받을 세 가지 복을 받았다. 첫째 아들을 주신 것이다. 이는 이삭을 통해 오실 후일의 메시야이다. 둘째, 땅을 주신 것이다. 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이 아니라 후일에 얻을 하나님의 나라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복이다. 이 복은 해 아래에서 얻는 물질적인 복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누릴 영원한 복이다. 그가 살았던 곳은 떠나지 않아도 부유하고 넉넉히 살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했다. 그는 돈이나 지식이나 명예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바라보고 우상의 도시 본토인 우르 지역과 세속적인 인간관계를 단절하기 위하여 친척이 거하는 갈대아 지역과 부유하고 넉넉한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그네 인생을 산 믿음이다. 그는 약속의 땅에 가서도 나그네와 거류민으로 장막에 살았다.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9하) 장막이란 텐트를 말한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이사가 필요가 없기에 집을 건축하고 살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나그네로 장막에 거하였다. 이는 그가 나그네적 삶을 살았다는 말이다.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히 거처가 될 본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 이 땅에 나그네 인생을 살지만 사실상 잃어버린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다. 지금 우리가 거할 가나안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삶이다. 장막에 사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의 삶이다. 찬송가 429장의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도 받은 복을 세어 보는 합산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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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경남(법통)노회 제44차 순방교회로 합산교회를 찾았다. 창원지역에서 외각에 있기에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하여 예배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였다. 이 목사님과 당회 장로들이 예배당 입구에 나와서 차량 주차할 곳을 미리 정해 주시고 간단한 음료까지 제공해 주면서 편안하게 맞이해 주었다. 예배 시작 전에 이 목사님이 친히 찬양 인도하는 모습에서 개척자의 정신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라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설교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선포하는 불의 혀 같은 말씀이었다. 이 목사님의 설교는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전형적인 고려파 선배들이 했던 성경 중심의 말씀 선포였다. 나아가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살아 있는 좌우의 날 선 검이였다. 축도까지 하도록 배려해 주어 감사했고, 예배 후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식탁에서 교제한 후 당회 장로님들과 성도들의 배웅을 받고 교회를 나섰다.


   


   2024년 11월 17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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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파교회연구소장 


   교육학박사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0">&nbsp;</p>
<p class="0" style="text-align:center;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0pt 0.0pt 0.0pt 0.0pt;">&nbs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합산교회</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수혜 목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죽동길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번길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5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에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교회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5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당시 가술교회에서 분립하여 창원군 동면 산남리 합산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번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전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92-597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에 초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간을 개조하여 기도소로 시작하였다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5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건평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평 예배당을 건축하여 준공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설립당시 교역자는 이철호 강도사였으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주역 인물은 김태수</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장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였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서리집사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명</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장년교인수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명</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학생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명</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유년주일학생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명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 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6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김재관 전도사가 부임하였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7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에 당회가 조직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7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신무웅 전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7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김재형 전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8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강성열 전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8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이인제 목사가 잠깐 사역한 적이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 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8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이철호 전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8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에 윤승종 강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8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김일훈 전도사가 부임하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9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목사 안수받고 위임받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9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김두삼 강도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199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박윤동 목사 부임하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99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사임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2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임충식 강도사가 부임하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0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에 목사 안수를 받고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0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에 사임하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해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허창수 목사가 부임하였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200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박은도 목사가 부임하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간 사역한 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2016</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지금의 당회장 이수혜 목사가 부임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수혜 목사는 마산 산호교회 출신으로 고려신학대학원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6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회로 졸업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목사는 평신도로 교회를 잘 섬기다가 본 교회를 섬기다가 가신 장인 어른 박영주 목사님과 신정환 담임목사님의 영향을 받고 목회자로 소명 받아 신학을 마친 후 산호교회에서 부목사로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간 섬기다가 합산교회로 부임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목사는 합산교회 부임한 지 불과 몇 개월이 되지 않아 전기 누전으로 인하여 예배당을 전소</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全燒</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되는 사건이 일어났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폐허와 같은 교회당을 보고 고신총회와 전국 각지에 호소하여 당시 고신총회 임원회가 직접 방문하여 이 광경을 보고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한 서일권 장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영도교회 시무</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억에 가까운 사비를 드려 헌신함으로 성도들의 땀 흘리는 수고와 총회와 전국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목사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2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오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3</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시에 위임받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지리적으로 창원시에서 외각의 변두리에 있지만 창원 전역에서 젊은 분들이 모여들어 지금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금주 주신 말씀의 제목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나그네로 산 인생</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히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1:8-12)</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오늘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마치 이스라엘의 열왕 중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여호야김 같은 분과 언약의 말씀에 순복하는 요시아 같은 분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의 말씀을 들을 때 가슴을 치면서 회개하는 성도가 있은가 하면 이를 갈며 대적하는 무리도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6:63).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양은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좋은 교회 건강한 성도는 성령이 내주함으로 날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성령은 내 안에 완악한 마음을 없애주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주의 윤리와 규례를 따르게 한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존 맥아더 목사의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사단의 전략</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에 의하면 건강한 작은 교회를 주변의 큰 교회가 이용한다는 말이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마귀는 건강한 작은 교회를 무너지게 하는데 주변의 큰 교회를 사용한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교회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이 진리 전쟁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오늘 본문에서 나그네로 사는 인생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를 전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먼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나아간 믿음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절하</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라고 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하나님이 나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는 모르지만 나를 인도하신 분명한 목적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바울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으니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롬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8:28)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하나님은 언약에 순종하는 성도를 순결한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여기 합력하여 이루는 선이란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감을 말한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전도자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7:1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고 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곤고함을 주시는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우리를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다음</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믿음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8</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상</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났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믿음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는 장래 유업으로 받을 세 가지 복을 받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첫째 아들을 주신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는 이삭을 통해 오실 후일의 메시야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둘째</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땅을 주신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이 아니라 후일에 얻을 하나님의 나라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마지막 세 번째는 복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복은 해 아래에서 얻는 물질적인 복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누릴 영원한 복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가 살았던 곳은 떠나지 않아도 부유하고 넉넉히 살 수 있는 곳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는 돈이나 지식이나 명예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바라보고 우상의 도시 본토인 우르 지역과 세속적인 인간관계를 단절하기 위하여 친척이 거하는 갈대아 지역과 부유하고 넉넉한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마지막으로 나그네 인생을 산 믿음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는 약속의 땅에 가서도 나그네와 거류민으로 장막에 살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color:#ff0000;">하</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color:#ff0000;">)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장막이란 텐트를 말한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는 이제 더 이상 이사가 필요가 없기에 집을 건축하고 살 수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그러나 그는 나그네로 장막에 거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는 그가 나그네적 삶을 살았다는 말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히 거처가 될 본향이 아니라는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사랑하는 성도 여러분</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히브리서 기자는 지금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 이 땅에 나그네 인생을 살지만 사실상 잃어버린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지금 우리가 거할 가나안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삶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장막에 사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의 삶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찬송가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429</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장의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도 받은 복을 세어 보는 합산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오늘은 경남</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법통</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노회 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4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차 순방교회로 합산교회를 찾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창원지역에서 외각에 있기에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하여 예배 시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5</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분 전에 도착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목사님과 당회 장로들이 예배당 입구에 나와서 차량 주차할 곳을 미리 정해 주시고 간단한 음료까지 제공해 주면서 편안하게 맞이해 주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예배 시작 전에 이 목사님이 친히 찬양 인도하는 모습에서 개척자의 정신을 볼 수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라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설교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선포하는 불의 혀 같은 말씀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이 목사님의 설교는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전형적인 고려파 선배들이 했던 성경 중심의 말씀 선포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나아가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살아 있는 좌우의 날 선 검이였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축도까지 하도록 배려해 주어 감사했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 </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예배 후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식탁에서 교제한 후 당회 장로님들과 성도들의 배웅을 받고 교회를 나섰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center;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0pt 0.0pt 0.0pt 0.0pt;">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2024</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월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7</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일 주일 오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11</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시 예배 </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center;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0pt 0.0pt 0.0pt 0.0pt;"><!--[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tyle="text-align:right;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0pt 0.0pt 0.0pt 0.0pt;">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고려파교회연구소장 </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right;word-break:keep-all;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0pt 0.0pt 0.0pt 0.0pt;">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교육학박사 황권철 목사</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span><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1.1pt;">밀알교회 원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1.1pt;mso-text-raise:0.0pt;">)&nbsp;</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기획|교회탐방" term="20140925141517_2597|20200519145341_6090"/>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lvsOrhsHDmgCbC5m.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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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조희완 목사] 방심은 금물 (창33:1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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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
   

&amp;#038;nbsp;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려서 이륙을 하는 데는 3분이 걸리고,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활주로에 착륙을 하는 데는 8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시간을 가리켜서 마(魔)의 11분이라고 하는데, 조종사들이 가장 긴장을 하는 시간이 바로 그 마(魔)의 11분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항공기 사고의 약 75%가 그 마의 11분대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종사들이 그 시간에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조종사들만 그 시간에 긴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승객들도 그 시간에는 긴장을 합니다. 비행기를 이용할 때 조종사가 얼마나 노련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동체가 요란하게 흔들리고 소음이 심하게 나고 사고가 날까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노련한 조종사의 경우는 동체 흔들림이 거의 없고 소음도 별로 없고 아주 자연스럽게 착륙을 합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은 마(魔)의 11분때에 긴장을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평생이 마(魔)의 시간이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풀거나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긴장이 풀리고 방심하면 사단 마귀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거나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때 하나님을 잘 믿었던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사단의 쳐 놓은 올무에 걸려서 넘어진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앙생활에 영원한 천하장사(天下壯士)는 없습니다. 방심하면 다 넘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신앙생활에 왜 방심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방심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방심하면 곁길로 가게 됩니다.(창33:13-14) 둘째로, 방심하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수7:3-5) 셋째로, 방심하면 결국이 비참합니다.(삿8:33-35) 마지막이 아름다우려면 방심하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32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35750_nsmdzliv.jpg" alt="조희완 목사_2.jpg" style="width: 32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려서 이륙을 하는 데는 3분이 걸리고,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활주로에 착륙을 하는 데는 8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시간을 가리켜서 마(魔)의 11분이라고 하는데, 조종사들이 가장 긴장을 하는 시간이 바로 그 마(魔)의 11분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항공기 사고의 약 75%가 그 마의 11분대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종사들이 그 시간에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p>
<p>  조종사들만 그 시간에 긴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승객들도 그 시간에는 긴장을 합니다. 비행기를 이용할 때 조종사가 얼마나 노련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동체가 요란하게 흔들리고 소음이 심하게 나고 사고가 날까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노련한 조종사의 경우는 동체 흔들림이 거의 없고 소음도 별로 없고 아주 자연스럽게 착륙을 합니다. </p>
<p>  비행기 조종사들은 마(魔)의 11분때에 긴장을 하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평생이 마(魔)의 시간이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풀거나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긴장이 풀리고 방심하면 사단 마귀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거나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때 하나님을 잘 믿었던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사단의 쳐 놓은 올무에 걸려서 넘어진 경우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앙생활에 영원한 천하장사(天下壯士)는 없습니다. 방심하면 다 넘어지게 됩니다.</p>
<p>  오늘은 우리가 신앙생활에 왜 방심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방심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방심하면 곁길로 가게 됩니다.(창33:13-14) 둘째로, 방심하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수7:3-5) 셋째로, 방심하면 결국이 비참합니다.(삿8:33-35) 마지막이 아름다우려면 방심하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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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OhsOOnukCn4IjvOoFLVefk2PyNuG.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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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성수 총장] 인간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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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김성수 목사(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
   

만약 인간이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이 행성은 어떤 표정을 되찾게 될까. 멈출 줄 모르는 기후의 극단화, 눈앞에 닥친 해수면 상승, 끝없이 반복되는 산불과 홍수는 이 질문을 더 이상 공상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탐욕과 무절제한 개발이 만들어 낸 생태계 붕괴의 한복판에 서 있다. 어느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이례적인 한파와 폭설이 일상이 되었고, 가뭄과 집중호우는 계절의 질서를 무너뜨린 채 번갈아 지구를 강타한다. 숲은 불타고 강은 범람하며, 바다는 서서히 육지를 삼킨다.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들은 해마다 국토가 줄어드는 현실 앞에서 국가의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산불과 홍수는 더 이상 예외적인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 문명이 스스로 불러온 구조적 재앙이 되었다.
  기후 재난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예측이 아니다. 바다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산호초, 남극에서 빠르게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 상승으로 물속에 잠기고 있는 투발루와 몰디브 같은 섬나라들. 이들은 단지 생태계의 피해자가 아니다. 오히려 인류가 지금 이 순간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증언하는 현실의 경고장이다. 공장은 멈추지 않고, 플라스틱은 바다를 뒤덮으며, 벌목과 댐 건설은 야생 생물의 터전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의 이면에서, 창조 세계는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
  이 모든 장면은 우리에게 하나의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지구가 이렇게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중심에 인간은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
  &amp;#038;nbsp;  
  앨런 와이즈먼(Alan Weisman)은 그의 책 『인간 없는 세상』에서 하나의 가정을 제시한다. “만약 인간이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질문은 단순한 공상과학적 상상이 아니다. 인간의 손길이 끊긴 체르노빌 지역에서 자연이 놀라운 회복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그는 역설적으로 말한다. “인간 없는 지구는 오히려 살아날 수 있다.” 이 문장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인간이 존재하는 지구는 왜 이렇게 아픈가. 문제는 자연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
  그 대답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인간이 창조 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의 자리를 망각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고(창 1:28), 동시에 “에덴 동산을 경작하고 지키게”(창 2:15) 하셨다. ‘정복’은 파괴가 아니라 책임 있는 관리이며, ‘지킴’은 무제한적 개발이 아니라 보호를 전제로 한 사명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명령을 오해했고, 오용했으며, 결국 외면해 버렸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병든 지구의 얼굴이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의 것이며, 피조물 전체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만을 위해 지구를 창조하지 않으셨다. 시편 기자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계가 주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노래했다(시 19:1).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그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에 서 있는가, 아니면 가리는 자리에 서 있는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이다. 플라스틱 컵 하나, 무심코 켜 둔 전등 하나, 소비 중심의 삶의 방식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환경 운동은 ‘의식 있는 시민’만의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신앙적 응답이다. 생태계를 돌보는 일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땅을 지키는 사람, 바다를 치유하는 사람, 동물과 나무를 아끼는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공동 청지기다.
  지금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다.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창 3:17). 그러나 성경은 동시에 회복의 약속도 전한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계 21:1). 하나님은 파괴의 하나님이 아니라 회복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그 회복의 동역자로 부르신다. 우리 모두 땀 흘려 땅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설교를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며, 나무를 심고, 에덴의 청지기로 다시 서야 한다. 창조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우리는 그 선물의 관리인이다.
  병든 지구를 고치는 일은 거창한 정치 선언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은 지금 내 손에 들린 종이컵 하나를 내려놓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회개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될 때, 비로소 진짜가 된다. 이 준엄한 청지기적 소명에 내가 봉사하고 있는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가 신실하게, 순종적으로 응답할 수 있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amp;#038;nbsp;  
김성수 목사 (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
  &amp;#038;nbsp;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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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1135637_uaioecav.jpg" alt="김성수 총장_사이즈 조정(배경).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김성수 목사(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figcaption>
   </figure>
</div>
<p>만약 인간이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이 행성은 어떤 표정을 되찾게 될까. 멈출 줄 모르는 기후의 극단화, 눈앞에 닥친 해수면 상승, 끝없이 반복되는 산불과 홍수는 이 질문을 더 이상 공상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탐욕과 무절제한 개발이 만들어 낸 생태계 붕괴의 한복판에 서 있다. 어느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이례적인 한파와 폭설이 일상이 되었고, 가뭄과 집중호우는 계절의 질서를 무너뜨린 채 번갈아 지구를 강타한다. 숲은 불타고 강은 범람하며, 바다는 서서히 육지를 삼킨다.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들은 해마다 국토가 줄어드는 현실 앞에서 국가의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산불과 홍수는 더 이상 예외적인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 문명이 스스로 불러온 구조적 재앙이 되었다.</p>
<p>  기후 재난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예측이 아니다. 바다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산호초, 남극에서 빠르게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 상승으로 물속에 잠기고 있는 투발루와 몰디브 같은 섬나라들. 이들은 단지 생태계의 피해자가 아니다. 오히려 인류가 지금 이 순간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증언하는 현실의 경고장이다. 공장은 멈추지 않고, 플라스틱은 바다를 뒤덮으며, 벌목과 댐 건설은 야생 생물의 터전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의 이면에서, 창조 세계는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p>
<p>  이 모든 장면은 우리에게 하나의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지구가 이렇게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중심에 인간은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p>
<p>  &nbsp;  </p>
<p>  앨런 와이즈먼(Alan Weisman)은 그의 책 『인간 없는 세상』에서 하나의 가정을 제시한다. “만약 인간이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질문은 단순한 공상과학적 상상이 아니다. 인간의 손길이 끊긴 체르노빌 지역에서 자연이 놀라운 회복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그는 역설적으로 말한다. “인간 없는 지구는 오히려 살아날 수 있다.” 이 문장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인간이 존재하는 지구는 왜 이렇게 아픈가. 문제는 자연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p>
<p>  그 대답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인간이 창조 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의 자리를 망각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고(창 1:28), 동시에 “에덴 동산을 경작하고 지키게”(창 2:15) 하셨다. ‘정복’은 파괴가 아니라 책임 있는 관리이며, ‘지킴’은 무제한적 개발이 아니라 보호를 전제로 한 사명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명령을 오해했고, 오용했으며, 결국 외면해 버렸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병든 지구의 얼굴이다.</p>
<p>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의 것이며, 피조물 전체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만을 위해 지구를 창조하지 않으셨다. 시편 기자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계가 주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노래했다(시 19:1).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그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에 서 있는가, 아니면 가리는 자리에 서 있는가?</p>
<p>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이다. 플라스틱 컵 하나, 무심코 켜 둔 전등 하나, 소비 중심의 삶의 방식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환경 운동은 ‘의식 있는 시민’만의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신앙적 응답이다. 생태계를 돌보는 일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땅을 지키는 사람, 바다를 치유하는 사람, 동물과 나무를 아끼는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공동 청지기다.</p>
<p>  지금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다.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창 3:17). 그러나 성경은 동시에 회복의 약속도 전한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계 21:1). 하나님은 파괴의 하나님이 아니라 회복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그 회복의 동역자로 부르신다. 우리 모두 땀 흘려 땅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설교를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며, 나무를 심고, 에덴의 청지기로 다시 서야 한다. 창조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우리는 그 선물의 관리인이다.</p>
<p>  병든 지구를 고치는 일은 거창한 정치 선언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은 지금 내 손에 들린 종이컵 하나를 내려놓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회개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될 때, 비로소 진짜가 된다. 이 준엄한 청지기적 소명에 내가 봉사하고 있는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가 신실하게, 순종적으로 응답할 수 있기를 오늘도 기도한다.</p>
<p>  &nbsp;  </p>
<p>김성수 목사 (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p>
<p>  &nbsp;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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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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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박동철 장로] 창원 극동방송 개국 30주년에 붙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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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
   


   전국 다섯 번 째 지역 네트워크로 개국

&amp;#038;nbsp;
창원극동방송이 3월 16일이면 개국 30년을 맞는다. 1996년 3월 16일 창원국가공단의 도시화가 한창이던 때 부산도 아닌 창원에서 순수 복음방송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첫 전파를 발송했다.&amp;#038;nbsp;
&amp;#038;nbsp; 당시 경남 전역과 부산권에 송출하는 기독교 복음 라디오 방송을 개국한 데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서울의 극동방송은 올해 70년을 맞고 창원극동방송은 다섯 번째 지역 네트워크 방송 스튜디오로 개국, 지금껏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전파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amp;#038;nbsp;
&amp;#038;nbsp; 당시 창원극동방송이 설립 추진되면서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개국될 순서였다. 그래서 창원에서의 설립을 두고 부정의 소리가 있었다. 당시 창원시는 공단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고 복음화율도 낮아 극동방송이 설립되기에 열악했다. 그렇지만 한창 교회 부흥에 목말라 있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설립 추진에 나섰다.&amp;#038;nbsp;
&amp;#038;nbsp; 그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1990년부터 교회 목회자들이 방송 설립을 위해 창원 가음정교회에서 기도 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농촌 지역에서 공단 신도시로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던 창원 신도시에 의욕이 넘치는 지도자들이 있었다. 당시 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께서 앞장서고 양곡교회, 가음정교회, 서머나교회, 상남교회, 창원교회, 임마누엘교회, 세광교회 등 교회 부흥을 이끌고 기독교총연합회를 섬기던 지금은 원로목사로 물러나신 이분들이 열정을 냈다.&amp;#038;nbsp;그리고 평신도로서는 기독교실업인회(CBMC) 경남연합회장을 역임한 故 박윤섭 장로 등 실업인들과 여러 사람들이 열정으로 헌신했다.&amp;#038;nbsp;
&amp;#038;nbsp; 필자는 당시 언론사 일선 기자로서 이러한 설립 과정을 지켜봤다. 그리고 이후 10여 년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으로서 섬김의 시간이 있었다. 창원극동방송이 설립하게 된 또 다른 사안이 있다. 정부 당국의 방송국 허가 과정에서 1992년 경남 출신 故 김영삼 대통령이 선출되어 취임함으로써 정부 요로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창원극동방송은 1995년 5월 19일 당시 문화공보부로부터 방송국 개설 허가를 받고 주파수 98.3MHz로 1996년 3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것이다.
&amp;#038;nbsp;

   도시 발전 과정에서 복음의 큰 사명 일깨워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복음 불모지 교회 부흥을 이끌어 창원극동방송이 설립된 후 창원 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급속한 도시 발전이 이어져 갔다. 도시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 그러나 당시 복음화율은 전국에서 최하위권이었다. 창원 신도시에 외지인들이 급격히 늘고 각 교회에서 전도 활동이 활발하면서 대형 교회들이 생겨나고 창원극동방송과 함께 전도와 선교의 힘을 발했다. 그래서일까. 지금은 창원 지역이 마산, 진해와 함께 통합특례시가 되고 복음의 확산 시너지가 살아나면서 복음화율 10%에 달하는 부흥의 시대를 이끌었다. 이같이 더불어 발전한 창원극동방송을 크게 칭찬할 만하다.

&amp;#038;nbsp;

   다양한 기독문화의 산실 기능 큰 과제

&amp;#038;nbsp;

   &amp;#038;nbsp; 그동안 창원극동방송은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독립 사옥을 지난 98년 건립하고 문화 사역도 함께 감당해 왔다. 어린이 합창단, 청소년을 위한 학교 콘서트, 마마기도회를 비롯해 여러 문화 선교 프로젝트를 감당하고 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창원극동방송은 16일 개국 30년 기념식을 갖고 기드온 프로젝트를 기획해 새로운 30년을 시작한다고 한다. 다양한 선교 복음 문화의 시대를 맞아 지역 교회의 문화 중심 공간의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여러 방송 장비와 다목적홀 개편 등 시설의 보완도 필요하다. 다음 세대에 대한 선교 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과제가 있을 것이다.&amp;#038;nbsp;
&amp;#038;nbsp; 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30년과 함께 지역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과 온 세계로 복음의 지경을 크게 넓히는 큰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10111007_vzhzdhrz.jpg" alt="수정_박동철 장로 사진(2022).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figcaption>
   </figure>
</div>
<p>
   <b>전국 다섯 번 째 지역 네트워크로 개국</b>
</p>
<p>&nbsp;</p>
<p>창원극동방송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6</span>일이면 개국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0</span>년을 맞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1996</span>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6</span>일 창원국가공단의 도시화가 한창이던 때 부산도 아닌 창원에서 순수 복음방송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첫 전파를 발송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nbsp;</span></p>
<p>&nbsp; 당시 경남 전역과 부산권에 송출하는 기독교 복음 라디오 방송을 개국한 데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서울의 극동방송은 올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70</span>년을 맞고 창원극동방송은 다섯 번째 지역 네트워크 방송 스튜디오로 개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지금껏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전파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nbsp;</span></p>
<p>&nbsp; 당시 창원극동방송이 설립 추진되면서 서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대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대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개국될 순서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그래서 창원에서의 설립을 두고 부정의 소리가 있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당시 창원시는 공단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고 복음화율도 낮아 극동방송이 설립되기에 열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그렇지만 한창 교회 부흥에 목말라 있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설립 추진에 나섰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nbsp;</span></p>
<p>&nbsp; 그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990</span>년부터 교회 목회자들이 방송 설립을 위해 창원 가음정교회에서 기도 운동을 시작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당시 농촌 지역에서 공단 신도시로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던 창원 신도시에 의욕이 넘치는 지도자들이 있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당시 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께서 앞장서고 양곡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가음정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서머나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상남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창원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임마누엘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세광교회 등 교회 부흥을 이끌고 기독교총연합회를 섬기던 지금은 원로목사로 물러나신 이분들이 열정을 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nbsp;</span>그리고 평신도로서는 기독교실업인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CBMC) </span>경남연합회장을 역임한 <span style="letter-spacing: 0pt;">故 </span>박윤섭 장로 등 실업인들과 여러 사람들이 열정으로 헌신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nbsp;</span></p>
<p>&nbsp; 필자는 당시 언론사 일선 기자로서 이러한 설립 과정을 지켜봤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그리고 이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0</span>여 년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으로서 섬김의 시간이 있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창원극동방송이 설립하게 된 또 다른 사안이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정부 당국의 방송국 허가 과정에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992</span>년 경남 출신 <span style="letter-spacing: 0pt;">故 </span>김영삼 대통령이 선출되어 취임함으로써 정부 요로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진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창원극동방송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995</span>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5</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9</span>일 당시 문화공보부로부터 방송국 개설 허가를 받고 주파수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98.3MHz</span>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996</span>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6</span>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것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font-weight:bold;">도시 발전 과정에서 복음의 큰 사명 일깨워</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 &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복음 불모지 교회 부흥을 이끌어 창원극동방송이 설립된 후 창원 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급속한 도시 발전이 이어져 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도시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러나 당시 복음화율은 전국에서 최하위권이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창원 신도시에 외지인들이 급격히 늘고 각 교회에서 전도 활동이 활발하면서 대형 교회들이 생겨나고 창원극동방송과 함께 전도와 선교의 힘을 발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래서일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지금은 창원 지역이 마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진해와 함께 통합특례시가 되고 복음의 확산 시너지가 살아나면서 복음화율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0%</span>에 달하는 부흥의 시대를 이끌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같이 더불어 발전한 창원극동방송을 크게 칭찬할 만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font-weight:bold;">다양한 기독문화의 산실 기능 큰 과제</span>
</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그동안 창원극동방송은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독립 사옥을 지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98</span>년 건립하고 문화 사역도 함께 감당해 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어린이 합창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청소년을 위한 학교 콘서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마마기도회를 비롯해 여러 문화 선교 프로젝트를 감당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
</p>
<p class="0">&nbsp;</p>
<p class="0">&nbsp; 창원극동방송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6</span>일 개국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0</span>년 기념식을 갖고 기드온 프로젝트를 기획해 새로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0</span>년을 시작한다고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다양한 선교 복음 문화의 시대를 맞아 지역 교회의 문화 중심 공간의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여러 방송 장비와 다목적홀 개편 등 시설의 보완도 필요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다음 세대에 대한 선교 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과제가 있을 것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p>
<p class="0">&nbsp; 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0</span>년과 함께 지역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과 온 세계로 복음의 지경을 크게 넓히는 큰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교회와 세상"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20216173619_9425"/>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Xp6pvAqZSY1qzwClk84uhvw6DO9.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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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10T11:11:56+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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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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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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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amp;#038;nbsp;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amp;#038;nbsp;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amp;#038;nbsp;

   

&amp;#038;nbsp;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3150058_osqyvguc.jpg" alt="수정_20260226 어머니금식기도회-49.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nbsp;</p>
<p>&nbsp;</p>
<p>“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p>
<p>&nbsp;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3150204_hzxianyc.jpg" alt="수정_20260226 어머니금식기도회-8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nbsp;</p>
<p>&nbsp;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p>
<p>&nbsp;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3150220_wbqwnzxz.jpg" alt="수정_20260226 어머니금식기도회-100.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nbsp;</p>
<p>&nbsp;</p>
<p>&nbsp;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p>
<p>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p>
<p>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p>
<p>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p>
<p>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3150232_rqghecvq.jpg" alt="수정_20260226 어머니금식기도회-98.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nbsp;</p>
<p>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p>
<p>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p>
<p>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JACMBRMM62xNy6wU.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2026-03-03T15:02:5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03T15:02:55+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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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72</guid>
<title><![CDATA[[박동철 장로] 바벨탑 위에 자리 잡는 AI 기술이 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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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
      
   
최근 지인이 읽고 있는 발터 벤야민이 지은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란 비평서를 잠시 빌려 읽었다. 이 책의 저자 발터 벤야민은 독일 출신 유대인으로 철학과 미학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한 작가이다. 책의 줄거리는 작가가 20여 년 전 향후 AI 기술 시대를 예상했다는 점이다. AI 시대가 오면 예술작품에 있어 진품과 가짜의 판별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amp;#038;nbsp; 우리는 지금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생활 적응의 시대에 돌입했다. AI 기술이 작가의 예상대로 오늘날 예술품 시장에서 대혼란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 수는 없다. 이 책에서 작가의 탁월한 예지력에 감탄할 수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AI 기술 시대에 걱정되는 바가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amp;#038;nbsp; 챗GPT, 제미나이 활용법을 배우는 붐이 일고 있고, 산업 현장은 물론 자동차와 가정 모든 곳에서 이제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직면했다. 문제는 이것이 교회에 크고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교회에서 AI 기술이 교회 행정을 돕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 이롭게 적용되고 있다.
&amp;#038;nbsp; 교회는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다. 만인이 교회에서 기도하고 찬양함으로써 주의 음성을 듣기도 한다. 주로 목사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많다. 예배의 비중과 중심에 설교자의 말씀 선포가 가장 중요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amp;#038;nbsp; 그런데 요즘 교계를 비롯해 곳곳에서 ‘AI 설교’라는 뜨거운 담론으로 논쟁과 토론이 일고 있다. AI 기술이 설교 원고를 만들고 있다는데, 우려의 강도가 높아가고 있다. 설교자가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설교문을 준비하는 데에는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성경 본문을 잘 전달하기 위해 여러 서적을 읽고, 사안에 대한 깊은 사유도 중요하다. 설교자가 직접 체험한 생활 영성도 필요하다.
&amp;#038;nbsp; 그런데 AI 기술에 주제 설교 원고를 부탁하면 문장적으로 체계를 갖춘 완성도 높은 설교문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과연 성도에게 은혜가 되는가. 그러나 AI 기술에 의존한 설교문은 자료에 불과하다는 주류의 비판을 대부분 수긍한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민감한 설교자들은 AI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능가하게 될 때, 로봇에 의존하는 교회 예배 문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한다.
&amp;#038;nbsp; 피지컬 로봇(physical AI)이 직접 설교하는 이상한 세상까지 생각해 보아야 할까. 벤야민 작가가 예언했듯이 판별 불가능한 예술작품처럼, 교회에도 판별이 어려운 설교 문장이 침투하게 될 개연성은 있다. 설교자의 설교는 깊은 기도와 묵상, 본문 준비를 통해 성경 말씀에서 다시 들려주는 말씀의 깊이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된다.
&amp;#038;nbsp; 설교 준비에 AI 기술 의존이 높아지면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 오염되고, 전해지는 말씀이 성도의 영성을 혼돈케 하는 혼선이 올 수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또 다른 대혼란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amp;#038;nbsp; 지금 미국과 같이 로봇 기술이 발달하고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는 AI끼리 종교성 플랫폼(공동체)을 만들어 수백만 가입 로봇이 모여 종교성 행사를 하는 AI 대형 종교 집단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마치 생명을 가진 인간 대용의 로봇 정체 말이다. 무서움을 불러오는 듯하다.
&amp;#038;nbsp; 우리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을 잘 알고 있다. 홍수 심판을 받은 인류가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자기 의와 지혜로 바벨탑을 쌓다가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되었고, 사람끼리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었다. 족속과 족속의 다툼이 생겨났고, 지구촌은 전쟁과 전쟁의 땅으로 발전하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amp;#038;nbsp;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2장 8절에서 경고했다. “그들의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절하였도다.”
&amp;#038;nbsp; AI 기술이 다시 바벨탑 위에 자리 잡게 될까. 걱정이 된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2131454_qpnldbdn.jpg" alt="수정_박동철 장로 사진(2022).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figcaption>
      </figure>
   </div>
<p>최근 지인이 읽고 있는 발터 벤야민이 지은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란 비평서를 잠시 빌려 읽었다. 이 책의 저자 발터 벤야민은 독일 출신 유대인으로 철학과 미학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한 작가이다. 책의 줄거리는 작가가 20여 년 전 향후 AI 기술 시대를 예상했다는 점이다. AI 시대가 오면 예술작품에 있어 진품과 가짜의 판별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p>
<p>&nbsp; 우리는 지금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생활 적응의 시대에 돌입했다. AI 기술이 작가의 예상대로 오늘날 예술품 시장에서 대혼란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 수는 없다. 이 책에서 작가의 탁월한 예지력에 감탄할 수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AI 기술 시대에 걱정되는 바가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p>
<p>&nbsp; 챗GPT, 제미나이 활용법을 배우는 붐이 일고 있고, 산업 현장은 물론 자동차와 가정 모든 곳에서 이제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직면했다. 문제는 이것이 교회에 크고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교회에서 AI 기술이 교회 행정을 돕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 이롭게 적용되고 있다.</p>
<p>&nbsp; 교회는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다. 만인이 교회에서 기도하고 찬양함으로써 주의 음성을 듣기도 한다. 주로 목사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많다. 예배의 비중과 중심에 설교자의 말씀 선포가 가장 중요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
<p>&nbsp; 그런데 요즘 교계를 비롯해 곳곳에서 ‘AI 설교’라는 뜨거운 담론으로 논쟁과 토론이 일고 있다. AI 기술이 설교 원고를 만들고 있다는데, 우려의 강도가 높아가고 있다. 설교자가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설교문을 준비하는 데에는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성경 본문을 잘 전달하기 위해 여러 서적을 읽고, 사안에 대한 깊은 사유도 중요하다. 설교자가 직접 체험한 생활 영성도 필요하다.</p>
<p>&nbsp; 그런데 AI 기술에 주제 설교 원고를 부탁하면 문장적으로 체계를 갖춘 완성도 높은 설교문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과연 성도에게 은혜가 되는가. 그러나 AI 기술에 의존한 설교문은 자료에 불과하다는 주류의 비판을 대부분 수긍한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민감한 설교자들은 AI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능가하게 될 때, 로봇에 의존하는 교회 예배 문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한다.</p>
<p>&nbsp; 피지컬 로봇(physical AI)이 직접 설교하는 이상한 세상까지 생각해 보아야 할까. 벤야민 작가가 예언했듯이 판별 불가능한 예술작품처럼, 교회에도 판별이 어려운 설교 문장이 침투하게 될 개연성은 있다. 설교자의 설교는 깊은 기도와 묵상, 본문 준비를 통해 성경 말씀에서 다시 들려주는 말씀의 깊이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된다.</p>
<p>&nbsp; 설교 준비에 AI 기술 의존이 높아지면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 오염되고, 전해지는 말씀이 성도의 영성을 혼돈케 하는 혼선이 올 수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또 다른 대혼란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p>
<p>&nbsp; 지금 미국과 같이 로봇 기술이 발달하고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는 AI끼리 종교성 플랫폼(공동체)을 만들어 수백만 가입 로봇이 모여 종교성 행사를 하는 AI 대형 종교 집단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마치 생명을 가진 인간 대용의 로봇 정체 말이다. 무서움을 불러오는 듯하다.</p>
<p>&nbsp; 우리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을 잘 알고 있다. 홍수 심판을 받은 인류가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자기 의와 지혜로 바벨탑을 쌓다가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되었고, 사람끼리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었다. 족속과 족속의 다툼이 생겨났고, 지구촌은 전쟁과 전쟁의 땅으로 발전하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p>
<p>&nbsp;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2장 8절에서 경고했다. “그들의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절하였도다.”</p>
<p>&nbsp; AI 기술이 다시 바벨탑 위에 자리 잡게 될까. 걱정이 된다.</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교회와 세상"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20216173619_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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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c67e06717552e10580b5e9178478f123_zyHKD8Gd.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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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정희 목사] 3.1 운동이 현대 교회와 교인에게 주는 의미와 교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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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 원로)
   

&amp;#038;nbsp;1. 서언(序言)

     &amp;#038;nbsp;  

그동안 기독교인의 생활용어 바로잡기에 대해서 논해왔다. 하지만 이번 호는 잠시 이를 멈추고 제목 그대로 제107주년을 맞이한 3.1 운동이 당시 교회와 어떤 연관이 있으며, 이런 일이 오늘 현대 우리 교회와 교인들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주는지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먼저 3.1운동이 일어난 시작과 당시 교회의 참여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amp;#038;nbsp;  

   2. 3.1운동의 배경

  &amp;#038;nbsp;  
&amp;#038;nbsp; 1910년 8월22일 한일병합조약에 따라 대한제국을 합병한 일제는 무단통치로 온갖 폭압적인 식민지 지배를 자행했다.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제한했으며, 너무 가혹한 처벌로 인권을 유린했다. 또한 토지조사사업과 회사령 등으로 경제적 수탈을 자행했다. 여기에 국제적인 많은 이유가 복합되면서 참을 수 없는 분노 속에 민족의 저항으로 일어난 만세 사건이 1919년 3월 1일의 민족 저항 운동이었다. 
  &amp;#038;nbsp;  

   3. 3.1운동과 교회의 역할 

  &amp;#038;nbsp;  

   &amp;#038;nbsp; 1) 교회 중심의 3.1운동: 1919년 3월 1일 정오에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함으로부터 시작된 만세운동은 당시의 교회와 교인들이 거의 중심이었다. 그때의 한국 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1.7%였지만, 독립선언서를 선포한 민족 대표 33인 중에는 16명이 교인이었다. 또한 만세운동은 75%가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특히 이때는 코로나보다 더한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던 때이다. 당시 전국 인구가 약 1천700만 정도였고, 감염자는 약 7백50만 정도였으며, 약 14만 명이 사망했다. 감염의 위험도 있었지만, 당시 참여한 교인들이 약 20만 명이었을 정도로 3.1운동의 주체는 교회와 교인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amp;#038;nbsp; 2) 각 교회와 교인들의 사례: 일시별과 참여한 교회들을 보면, 첫째로는 서울 파고다 공원 부근에 있었던 승동교회였다. 이 교회 지하실에서 작성한 독립선언서 유인물은 학생들이 3월 1일을 시점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시행하자는 결의를 하고 이를 전국에 배포했다. 이러한 장소 제공과 모체가 된 승동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이 교회는 당시 천대받든 백정인 박성춘 장로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백정들이 주로 모이는 작은 교회였다. 그의 아들인 박봉출(박서양)은 에비슨 의료 선교사의 도움으로 광혜원(지금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부하고 1907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의사가 되었다. 그도 또한 3.1운동을 도왔고 나중에 만주에서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독립군들의 군의관이 되었다. 또한, 아버지 박성춘과 함께 천민인 백정을 비롯해서 고질적인 반상의 신분 타파에 절대적 공헌을 했다. 

&amp;#038;nbsp; 승동교회에서 시작된 3.1운동에 참여한 교회는 3월 6일에 전북 군산의 구암교회, 8일은 대구 제일교회와 남산교회, 4월 1일은 천안의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과 병천교회가 중심이 되었다. 4월 15일에는 화성 제암리교회의 만세운동이 있었으나 일제는 주민들을 교회 안에 몰아놓고 그대로 불태워 죽였다. 경남의 경우는, 4월 3일 진해에서 주기철 목사의 4촌인 주기용이 웅동에서, 4월 6일은 밀양 춘화교회와 밀양교회 등에서 만세운동이 있었다. 이러한 만세운동으로 전국의 교인들 630여 명의 살상과 많은 교인들이 투옥되게 되었다. 
&amp;#038;nbsp; 3) 기독교 중심의 3.1운동의 결과: 만세운동으로 인해 전국으로 검거령이 내려지자 이를 이끌던 지도자들은 중국 등으로 망명하여 1919년 4월 10일에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설립했다. 이때의 취지문을 보면, "우리들은 만세운동을 통하여 조선의 독립을 쟁취한 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려고 했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3.1 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적 가치가 중심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기독교 정신은 서재필, 안창호, 이승만, 김구, 이승훈, 이상재, 남궁억, 조만식, 김교신, 윤치호, 김규식, 여운형 등의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amp;#038;nbsp;

   4. 3.1운동이 현대 교회에 주는 교훈과 결론

  &amp;#038;nbsp;  
&amp;#038;nbsp; 이상으로 볼 때 3.1운동은 당시 기독교적 애국심의 가치관이 중심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한국교회와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 당시 교인이 전체 인구의 1.7%였다면, 지금은 15~16%이다. 그러나 힘이 없다. 교회가 사회 걱정이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고 할 정도로 여러 문제가 있다. 반면 현재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많은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는 오히려 전방위적으로 교회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 만시지탄의 차별금지법 통과와 이로 인한 동성애 문제 등, 우리 교회가 고수하고 방어해야 될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하지만 교회는 현재까지 비교적 복지부동이다. 왜 교회의 지도자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란 비판도 많다. 하지만 3.1절의 시작은 교회의 유명 리더자들이 아니었다. 민족대표 16명도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무명의 목회자와 장로와 교인들이었고, 승동교회나 앞장섰던 이들도 학생들이거나 일반 교인들이었다. 이러한 우리의 선조들은 107년을 지난 현재의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고 본다.“우리의 후대들인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왜 침묵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우리의 선열들에 대해서 옷깃을 여미며 “나는 오늘 이 현실에서 무엇을 외쳐야 될 것인가?”를 심각한 마음으로 고민해 본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2130530_gxxoemnb.jpg" alt="이정희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 원로)</figcaption>
   </figure>
</div>
<p>&nbsp;<b>1. 서언(序言)</b></p>
<p>
   <b>  &nbsp;  </b>
</p>
<p>그동안 기독교인의 생활용어 바로잡기에 대해서 논해왔다. 하지만 이번 호는 잠시 이를 멈추고 제목 그대로 제107주년을 맞이한 3.1 운동이 당시 교회와 어떤 연관이 있으며, 이런 일이 오늘 현대 우리 교회와 교인들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주는지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먼저 3.1운동이 일어난 시작과 당시 교회의 참여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p>
<p>  &nbsp;  </p>
<p>
   <b>2. 3.1운동의 배경</b>
</p>
<p>  &nbsp;  </p>
<p>&nbsp; 1910년 8월22일 한일병합조약에 따라 대한제국을 합병한 일제는 무단통치로 온갖 폭압적인 식민지 지배를 자행했다.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제한했으며, 너무 가혹한 처벌로 인권을 유린했다. 또한 토지조사사업과 회사령 등으로 경제적 수탈을 자행했다. 여기에 국제적인 많은 이유가 복합되면서 참을 수 없는 분노 속에 민족의 저항으로 일어난 만세 사건이 1919년 3월 1일의 민족 저항 운동이었다. </p>
<p>  &nbsp;  </p>
<p>
   <b>3. 3.1운동과 교회의 역할 </b>
</p>
<p>  &nbsp;  </p>
<p>
   <b>&nbsp; 1) 교회 중심의 3.1운동: </b>1919년 3월 1일 정오에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함으로부터 시작된 만세운동은 당시의 교회와 교인들이 거의 중심이었다. 그때의 한국 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1.7%였지만, 독립선언서를 선포한 민족 대표 33인 중에는 16명이 교인이었다. 또한 만세운동은 75%가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특히 이때는 코로나보다 더한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던 때이다. 당시 전국 인구가 약 1천700만 정도였고, 감염자는 약 7백50만 정도였으며, 약 14만 명이 사망했다. 감염의 위험도 있었지만, 당시 참여한 교인들이 약 20만 명이었을 정도로 3.1운동의 주체는 교회와 교인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p>
<p>
   <b>&nbsp; 2) 각 교회와 교인들의 사례:</b> 일시별과 참여한 교회들을 보면, 첫째로는 서울 파고다 공원 부근에 있었던 승동교회였다. 이 교회 지하실에서 작성한 독립선언서 유인물은 학생들이 3월 1일을 시점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시행하자는 결의를 하고 이를 전국에 배포했다. 이러한 장소 제공과 모체가 된 승동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이 교회는 당시 천대받든 백정인 박성춘 장로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백정들이 주로 모이는 작은 교회였다. 그의 아들인 박봉출(박서양)은 에비슨 의료 선교사의 도움으로 광혜원(지금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부하고 1907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의사가 되었다. 그도 또한 3.1운동을 도왔고 나중에 만주에서 병원과 학교를 세우고 독립군들의 군의관이 되었다. 또한, 아버지 박성춘과 함께 천민인 백정을 비롯해서 고질적인 반상의 신분 타파에 절대적 공헌을 했다. 
</p>
<p>&nbsp; 승동교회에서 시작된 3.1운동에 참여한 교회는 3월 6일에 전북 군산의 구암교회, 8일은 대구 제일교회와 남산교회, 4월 1일은 천안의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과 병천교회가 중심이 되었다. 4월 15일에는 화성 제암리교회의 만세운동이 있었으나 일제는 주민들을 교회 안에 몰아놓고 그대로 불태워 죽였다. 경남의 경우는, 4월 3일 진해에서 주기철 목사의 4촌인 주기용이 웅동에서, 4월 6일은 밀양 춘화교회와 밀양교회 등에서 만세운동이 있었다. 이러한 만세운동으로 전국의 교인들 630여 명의 살상과 많은 교인들이 투옥되게 되었다. </p>
<p>&nbsp; <b>3) 기독교 중심의 3.1운동의 결과:</b> 만세운동으로 인해 전국으로 검거령이 내려지자 이를 이끌던 지도자들은 중국 등으로 망명하여 1919년 4월 10일에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설립했다. 이때의 취지문을 보면, "우리들은 만세운동을 통하여 조선의 독립을 쟁취한 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려고 했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3.1 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적 가치가 중심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기독교 정신은 서재필, 안창호, 이승만, 김구, 이승훈, 이상재, 남궁억, 조만식, 김교신, 윤치호, 김규식, 여운형 등의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p>
<p>&nbsp;</p>
<p>
   <b>4. 3.1운동이 현대 교회에 주는 교훈과 결론</b>
</p>
<p>  &nbsp;  </p>
<p>&nbsp; 이상으로 볼 때 3.1운동은 당시 기독교적 애국심의 가치관이 중심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한국교회와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 당시 교인이 전체 인구의 1.7%였다면, 지금은 15~16%이다. 그러나 힘이 없다. 교회가 사회 걱정이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고 할 정도로 여러 문제가 있다. 반면 현재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많은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는 오히려 전방위적으로 교회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 만시지탄의 차별금지법 통과와 이로 인한 동성애 문제 등, 우리 교회가 고수하고 방어해야 될 문제가 산적해 있다. 하지만 교회는 현재까지 비교적 복지부동이다. 왜 교회의 지도자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란 비판도 많다. 하지만 3.1절의 시작은 교회의 유명 리더자들이 아니었다. 민족대표 16명도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무명의 목회자와 장로와 교인들이었고, 승동교회나 앞장섰던 이들도 학생들이거나 일반 교인들이었다. 이러한 우리의 선조들은 107년을 지난 현재의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고 본다.“우리의 후대들인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왜 침묵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우리의 선열들에 대해서 옷깃을 여미며 “나는 오늘 이 현실에서 무엇을 외쳐야 될 것인가?”를 심각한 마음으로 고민해 본다.&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기독교인 생활용어"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00519144950_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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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c67e06717552e10580b5e9178478f123_XCZaKqWl.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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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02T13:06:3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02T13:06:32+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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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70</guid>
<title><![CDATA[[기고] 고애연 창립 1주년, 침묵을 거부한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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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
      
   
2026년 2월 28일, 우리는 고신애국지도자연합(고애연) 창립 1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우리는 실내에서 축하하지 않았다. 우리는 광장으로 나갔다.
&amp;#038;nbsp;
1년 전, 두 사람의 단톡방으로 시작된 작은 모임이 오늘 광화문에서 한국교회와 전 국민 앞에 서게 되었다. 이것은 단순한 조직의 확장이 아니라, 시대적 위기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amp;#038;nbsp;
2025년 2월 28일 아침, 한 통의 전화가 울렸다.
고명길 목사가 “손현보 목사를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에 옥재부 목사가 “우리 두 사람이라도 시작해 봅시다”라는 응답이 돌아왔다.
&amp;#038;nbsp;
그 한마디로 단톡방이 열렸다. 원대연 목사가 합류하여 세 사람이 되었고, 이어 이일호, 노은환 목사가 함께하여 다섯 사람이 되었다. 그 다섯 사람의 결단은 열흘 만에 160명의 목회자를 모으는 씨앗이 되었다.
&amp;#038;nbsp;
그리고 2025년 3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첫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우리는 공적 책임의 자리로 나아갔다. 그 과정에서 동역의 진정성이 시험을 받았고, 침묵과 결단이 분명히 갈라지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우리를 정금같이 빚으시고 다듬으셨다.
&amp;#038;nbsp;
그날의 작은 결단이 오늘의 연합을 낳았다.
&amp;#038;nbsp;
1. 고애연의 지난 1년
&amp;#038;nbsp;
지난 1년은 준비와 확장의 시간이었다. 신실한 회장단과 임원단이 세워졌고, 7명의 필진과 45명의 실행위원, 200여 명의 장로들이 기둥처럼 함께 서 주었다.
&amp;#038;nbsp;
13차례의 실행위원회, 5회의 정치신학 세미나, 14회의 시국선언과 성명 발표, 50여 차례 집회와 기도회가 이어졌다. 120여 편의 기고와 논평이 교단과 사회를 향해 던져졌다.
&amp;#038;nbsp;
54차례의 각종 집회에 1만여 명이 참여했고, 기드온 300 용사를 허락받았으며, 1천 명의 회원이 연합 안에 정착하였다.
&amp;#038;nbsp;
이 숫자는 자랑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대 속에서 우리를 사용하신 흔적일 뿐이다.
&amp;#038;nbsp;
2. 1주년, 우리는 축하 대신 광화문으로
&amp;#038;nbsp;
원래 오늘 우리는 함께 모여 1주년을 기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광화문 국민대회 측의 요청이 왔다. 그리고 우리는 결단했다.
&amp;#038;nbsp;
“축하보다 사명이다.”
&amp;#038;nbsp;
오늘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고애연은 한국교회와 애국 국민들과 함께 섰다.
이성구 대표는 설교로 말씀을 선포했고,
옥재부 실행위원장은 교회의 공적 책임과 연합을 외쳤으며,
박경만 총무는 세이브코리아 자격으로 모두발언을 했다.
&amp;#038;nbsp;
고애연 청년대학팀은 화투사 오창성 화백의 애국 그림 전시회를 열어 광장 한복판에서 문화적 증언을 펼쳤다.
&amp;#038;nbsp;
1주년에 우리는 케이크를 자르지 않았다. 우리는 광장에서 깃발을 들었다.
&amp;#038;nbsp;

   
      고신애국지도자연합
      
   
&amp;#038;nbsp;&amp;#038;nbsp;
3. 고신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는 운동
&amp;#038;nbsp;
불과 한 주 전, 김한식 목사는 광주 금남로에서 차별금지법과 이른바 교회해체법의 위험성을 강연했다.
&amp;#038;nbsp;
울산에서 시작된 고애연은 부산과 대구, 서울을 거쳐 광화문과 광주 금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불과 1년 만에 지역 모임이 전국적 애국신앙 네트워크로 확장되었다.
&amp;#038;nbsp;
이것은 조직의 능력이라기보다, 한국교회 안에 누적된 문제의식과 시대적 요청에 대한 응답이며,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이라 믿는다.
&amp;#038;nbsp;
4. 1년의 평가 – 우리는 무엇을 해 왔는가
&amp;#038;nbsp;
첫째, 우리는 침묵하지 않았다.
손현보 목사 징계 청원과 구속 사태에 대해 원칙적 입장을 밝히고, 검찰과 법원 앞에서 수차례 집회를 열었다. 정교분리의 왜곡, 설교 통제, 차별금지법과 교회 해체를 우려케 하는 입법 시도에 대해 분명한 목소리를 냈다.
&amp;#038;nbsp;
둘째, 우리는 기도와 교육을 병행했다.
집회만이 아니라 기도회를 열었고, 선언만이 아니라 정치신학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와 장로를 깨우는 교육을 이어왔다.
&amp;#038;nbsp;
셋째, 우리는 고신의 저항 정신을 다시 호명했다.
순교 신앙은 내면적 경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불의 앞에 서는 공적 책임임을 강조해 왔다.
&amp;#038;nbsp;
넷째, 우리는 세대와 직분을 아우르는 연합 구조를 세웠다.
목회자, 장로, 청년이 함께 서는 조직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몇 사람의 모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연합체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amp;#038;nbsp;
5. 향후 결단
&amp;#038;nbsp;
그러나 우리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amp;#038;nbsp;
우리는 분명히 선언한다.
&amp;#038;nbsp;
첫째, 잠든 고신을 깨우겠다.
일제 치하에서 침묵하지 않았던 고신의 본래 저항 정신과 순교 신앙을 오늘에 되살리고, 침묵과 타협, 보신주의를 벗고 고신 정신을 회복하겠다.
&amp;#038;nbsp;
둘째, 한국교회의 갱신을 돕겠다.
왜곡된 정교분리 프레임을 바로잡고, 설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지키겠다. 더 나아가 애국 신앙을 지향하는 교회와 단체들을 묶는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
&amp;#038;nbsp;
셋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헌정 질서를 지키겠다.
국가 정통성을 약화시키고 자유민주 체제를 흔드는 흐름에 침묵하지 않으며, 자유 시민 단체들과 연대하여 책임 있는 공적 참여를 이어가겠다.
&amp;#038;nbsp;
넷째, 복음적 통일을 준비하겠다.
김일성 일가주의라는 우상적 체제를 거부하고, 한반도에 복음의 자유가 선포되는 날까지 기도하며 전진하겠다. 통일은 이념의 통합이 아니라 복음의 회복이어야 한다.
&amp;#038;nbsp;
6. 맺음 선언
&amp;#038;nbsp;
1년 전, 우리는 단톡방이었다.
오늘 우리는 광화문에 서 있다.
&amp;#038;nbsp;
1년 전, 우리는 몇 사람이었다.
오늘 우리는 전국으로 확장된 연합이 되었다.
&amp;#038;nbsp;
1년 전, 우리는 조용히 시작했다.
오늘 우리는 공개적으로 선포한다.
&amp;#038;nbsp;
고애연은 멈추지 않는다.
고신을 깨우고, 한국교회를 갱신하며, 대한민국을 자유민주국가로 굳게 세우고, 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기도하며 연합하여 경주할 것이다.
&amp;#038;nbsp;
축하가 아니라 출정이다.
&amp;#038;nbsp;

&amp;#038;nbsp;
1주년은 끝이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사명의 시작이다.
&amp;#038;nbsp;
※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www.gncnews.net/data/tmp/2603/20260301073411_pwibtarg.jpg" alt="고명길목사(칼).jpg" style="width: 160px; height: 18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figcaption>
      </figure>
   </div>
<p><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2026</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년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2</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월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28</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일</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우리는 고신애국지도자연합</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고애연</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창립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1</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주년을 맞았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그러나 우리는 실내에서 축하하지 않았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우리는 광장으로 나갔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두 사람의 단톡방으로 시작된 작은 모임이 오늘 광화문에서 한국교회와 전 국민 앞에 서게 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것은 단순한 조직의 확장이 아니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시대적 위기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2025</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2</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28</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일 아침</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한 통의 전화가 울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고명길 목사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손현보 목사를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에 옥재부 목사가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 두 사람이라도 시작해 봅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라는 응답이 돌아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 한마디로 단톡방이 열렸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원대연 목사가 합류하여 세 사람이 되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어 이일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노은환 목사가 함께하여 다섯 사람이 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 다섯 사람의 결단은 열흘 만에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60</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명의 목회자를 모으는 씨앗이 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리고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2025</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3</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월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3</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국회 정론관에서 첫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우리는 공적 책임의 자리로 나아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 과정에서 동역의 진정성이 시험을 받았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침묵과 결단이 분명히 갈라지는 시간도 있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러나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우리를 정금같이 빚으시고 다듬으셨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날의 작은 결단이 오늘의 연합을 낳았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b><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1.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8px;">고애연의 지난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1</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8px;">년</span></b></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지난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은 준비와 확장의 시간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신실한 회장단과 임원단이 세워졌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7</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명의 필진과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45</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명의 실행위원</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200</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여 명의 장로들이 기둥처럼 함께 서 주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3</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차례의 실행위원회</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5</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회의 정치신학 세미나</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14</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회의 시국선언과 성명 발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50</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여 차례 집회와 기도회가 이어졌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120</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여 편의 기고와 논평이 교단과 사회를 향해 던져졌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54</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차례의 각종 집회에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만여 명이 참여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기드온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300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용사를 허락받았으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천 명의 회원이 연합 안에 정착하였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 숫자는 자랑이 아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대 속에서 우리를 사용하신 흔적일 뿐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2. 1</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주년</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우리는 축하 대신 광화문으로</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원래 오늘 우리는 함께 모여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주년을 기념할 계획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러나 광화문 국민대회 측의 요청이 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리고 우리는 결단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축하보다 사명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오늘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고애연은 한국교회와 애국 국민들과 함께 섰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성구 대표는 설교로 말씀을 선포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옥재부 실행위원장은 교회의 공적 책임과 연합을 외쳤으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박경만 총무는 세이브코리아 자격으로 모두발언을 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고애연 청년대학팀은 화투사 오창성 화백의 애국 그림 전시회를 열어 광장 한복판에서 문화적 증언을 펼쳤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주년에 우리는 케이크를 자르지 않았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광장에서 깃발을 들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nbsp;</span></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www.gncnews.net/data/tmp/2603/20260301073055_yoeneity.jpg" alt="고애연.jpg" style="width: 640px; height: 36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신애국지도자연합</figcaption>
      </figure>
   </div>
<p>&nbsp;&nbs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3.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고신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는 운동</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불과 한 주 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김한식 목사는 광주 금남로에서 차별금지법과 이른바 교회해체법의 위험성을 강연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울산에서 시작된 고애연은 부산과 대구</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서울을 거쳐 광화문과 광주 금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불과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만에 지역 모임이 전국적 애국신앙 네트워크로 확장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이것은 조직의 능력이라기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한국교회 안에 누적된 문제의식과 시대적 요청에 대한 응답이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이라 믿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4. 1</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년의 평가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우리는 무엇을 해 왔는가</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첫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침묵하지 않았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손현보 목사 징계 청원과 구속 사태에 대해 원칙적 입장을 밝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검찰과 법원 앞에서 수차례 집회를 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정교분리의 왜곡</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설교 통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차별금지법과 교회 해체를 우려케 하는 입법 시도에 대해 분명한 목소리를 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둘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기도와 교육을 병행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집회만이 아니라 기도회를 열었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선언만이 아니라 정치신학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와 장로를 깨우는 교육을 이어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셋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고신의 저항 정신을 다시 호명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순교 신앙은 내면적 경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불의 앞에 서는 공적 책임임을 강조해 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넷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세대와 직분을 아우르는 연합 구조를 세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목회자</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장로</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청년이 함께 서는 조직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몇 사람의 모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연합체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5.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향후 결단</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그러나 우리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분명히 선언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첫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잠든 고신을 깨우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일제 치하에서 침묵하지 않았던 고신의 본래 저항 정신과 순교 신앙을 오늘에 되살리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침묵과 타협</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보신주의를 벗고 고신 정신을 회복하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둘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한국교회의 갱신을 돕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왜곡된 정교분리 프레임을 바로잡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설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지키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더 나아가 애국 신앙을 지향하는 교회와 단체들을 묶는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셋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대한민국의 자유민주 헌정 질서를 지키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국가 정통성을 약화시키고 자유민주 체제를 흔드는 흐름에 침묵하지 않으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자유 시민 단체들과 연대하여 책임 있는 공적 참여를 이어가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넷째</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복음적 통일을 준비하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김일성 일가주의라는 우상적 체제를 거부하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한반도에 복음의 자유가 선포되는 날까지 기도하며 전진하겠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통일은 이념의 통합이 아니라 복음의 회복이어야 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6.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weight: bold; font-size: 18px;">맺음 선언</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단톡방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오늘 우리는 광화문에 서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몇 사람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오늘 우리는 전국으로 확장된 연합이 되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년 전</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우리는 조용히 시작했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오늘 우리는 공개적으로 선포한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고애연은 멈추지 않는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고신을 깨우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한국교회를 갱신하며</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대한민국을 자유민주국가로 굳게 세우고</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기도하며 연합하여 경주할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축하가 아니라 출정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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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2025년 2월 28일 아침, 한 통의 전화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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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고명길 목사가 “손현보 목사를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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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이에 옥재부 목사가 “우리 두 사람이라도 시작해 봅시다”라는 응답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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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그 한마디로 단톡방이 열렸다. 원대연 목사가 합류하여 세 사람이 되었고, 이어 이일호, 노은환 목사가 함께하여 다섯 사람이 되었다. 그 다섯 사람의 결단은 열흘 만에 160명의 목회자를 모으는 씨앗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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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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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그리고 2025년 3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첫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우리는 공적 책임의 자리로 나아갔다. 그 과정에서 동역의 진정성이 시험을 받았고, 침묵과 결단이 분명히 갈라지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우리를 정금같이 빚으시고 다듬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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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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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그날의 작은 결단이 오늘의 연합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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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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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1. 고애연의 지난 1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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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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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지난 1년은 준비와 확장의 시간이었다. 신실한 회장단과 임원단이 세워졌고, 7명의 필진과 45명의 실행위원, 200여 명의 장로들이 기둥처럼 함께 서 주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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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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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13차례의 실행위원회, 5회의 정치신학 세미나, 14회의 시국선언과 성명 발표, 50여 차례 집회와 기도회가 이어졌다. 120여 편의 기고와 논평이 교단과 사회를 향해 던져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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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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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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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54차례의 각종 집회에 1만여 명이 참여했고, 기드온 300 용사를 허락받았으며, 1천 명의 회원이 연합 안에 정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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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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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이 숫자는 자랑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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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대 속에서 우리를 사용하신 흔적일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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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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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2. 1주년, 우리는 축하 대신 광화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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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원래 오늘 우리는 함께 모여 1주년을 기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광화문 국민대회 측의 요청이 왔다. 그리고 우리는 결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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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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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축하보다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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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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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오늘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고애연은 한국교회와 애국 국민들과 함께 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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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이성구 대표는 설교로 말씀을 선포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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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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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옥재부 실행위원장은 교회의 공적 책임과 연합을 외쳤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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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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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박경만 총무는 세이브코리아 자격으로 모두발언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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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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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고애연 청년대학팀은 화투사 오창성 화백의 애국 그림 전시회를 열어 광장 한복판에서 문화적 증언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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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1주년에 우리는 케이크를 자르지 않았다. 우리는 광장에서 깃발을 들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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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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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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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3. 고신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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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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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불과 한 주 전, 김한식 목사는 광주 금남로에서 차별금지법과 이른바 교회해체법의 위험성을 강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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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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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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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울산에서 시작된 고애연은 부산과 대구, 서울을 거쳐 광화문과 광주 금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불과 1년 만에 지역 모임이 전국적 애국신앙 네트워크로 확장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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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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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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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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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이것은 조직의 능력이라기보다, 한국교회 안에 누적된 문제의식과 시대적 요청에 대한 응답이며,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이라 믿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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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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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4. 1년의 평가 – 우리는 무엇을 해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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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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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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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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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첫째, 우리는 침묵하지 않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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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손현보 목사 징계 청원과 구속 사태에 대해 원칙적 입장을 밝히고, 검찰과 법원 앞에서 수차례 집회를 열었다. 정교분리의 왜곡, 설교 통제, 차별금지법과 교회 해체를 우려케 하는 입법 시도에 대해 분명한 목소리를 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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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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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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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둘째, 우리는 기도와 교육을 병행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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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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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집회만이 아니라 기도회를 열었고, 선언만이 아니라 정치신학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와 장로를 깨우는 교육을 이어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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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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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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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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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셋째, 우리는 고신의 저항 정신을 다시 호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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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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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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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순교 신앙은 내면적 경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불의 앞에 서는 공적 책임임을 강조해 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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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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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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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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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넷째, 우리는 세대와 직분을 아우르는 연합 구조를 세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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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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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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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목회자, 장로, 청년이 함께 서는 조직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몇 사람의 모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연합체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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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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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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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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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5. 향후 결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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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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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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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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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그러나 우리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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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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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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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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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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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우리는 분명히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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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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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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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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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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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첫째, 잠든 고신을 깨우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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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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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일제 치하에서 침묵하지 않았던 고신의 본래 저항 정신과 순교 신앙을 오늘에 되살리고, 침묵과 타협, 보신주의를 벗고 고신 정신을 회복하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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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01DCA901A4C7A10000000064",
"ch": [
{
"t":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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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 [
{
"cp": "01DCA901A4C7A10000000064",
"ch": [
{
"t": "둘째, 한국교회의 갱신을 돕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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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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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t": "왜곡된 정교분리 프레임을 바로잡고, 설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지키겠다. 더 나아가 애국 신앙을 지향하는 교회와 단체들을 묶는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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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 "01DCA901A4C7A10000000064",
"ch": [
{
"t":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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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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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1</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주년은 끝이 아니라</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 </span><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더 깊고 더 넓은 사명의 시작이다</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span></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nbsp;</span></p>
<p class="0" styl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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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고" term="20140925141337_5787|20200519144735_9039"/>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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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사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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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 2월 28일 포도원교회 당회는 김문훈 목사 사임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했다. &amp;#038;lt;사진=포도원교회 홈페이지&amp;#038;gt;
      
   
&amp;#038;nbsp;
고신 총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산서부노회 소속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했다.
&amp;#038;nbsp;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2026년 2월 27일 김문훈 목사가 사임서를 본 교회 당회에 제출했고, 당회는 이를 심의한 후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부산서부노회에도 사임 의사를 청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mp;#038;nbsp; 이번 사임은 최근 제기된 논란 속에서 이뤄졌다. 당회는 입장문에서 “본 교회 담임목사와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한국 교계와 성도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한다”고 밝히며, 상처를 입은 성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amp;#038;nbsp; 그동안 교단과 지역 교회를 위해 사역해 온 김 목사의 사임은 교단 안팎에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당회는 해당 사안을 교단 헌법과 교회 정관에 따른 절차 안에서 다루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해석에 대해서는 교회와 목회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amp;#038;nbsp; 또한 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성도들에게는 공식 절차를 신뢰하고 추측과 비방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 안팎에서는 포도원교회 공동체의 상처와 혼란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amp;#038;nbsp; 한편, 김문훈 목사의 사임은 노회 차원의 절차를 거쳐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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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70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8160511_xgmovssm.jpg" alt="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사임 관련 입장문.jpg" style="width: 700px; height: 99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2월 28일 포도원교회 당회는 김문훈 목사 사임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했다. &lt;사진=포도원교회 홈페이지&gt;</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고신 총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산서부노회 소속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했다.</p>
<p>&nbsp; 포도원교회 당회는 2월 2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2026년 2월 27일 김문훈 목사가 사임서를 본 교회 당회에 제출했고, 당회는 이를 심의한 후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부산서부노회에도 사임 의사를 청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nbsp; 이번 사임은 최근 제기된 논란 속에서 이뤄졌다. 당회는 입장문에서 “본 교회 담임목사와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한국 교계와 성도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한다”고 밝히며, 상처를 입은 성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nbsp; 그동안 교단과 지역 교회를 위해 사역해 온 김 목사의 사임은 교단 안팎에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당회는 해당 사안을 교단 헌법과 교회 정관에 따른 절차 안에서 다루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해석에 대해서는 교회와 목회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p>
<p>&nbsp; 또한 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성도들에게는 공식 절차를 신뢰하고 추측과 비방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 안팎에서는 포도원교회 공동체의 상처와 혼란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p>
<p>&nbsp; 한편, 김문훈 목사의 사임은 노회 차원의 절차를 거쳐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c67e06717552e10580b5e9178478f123_qRzEmZOEqqYpI3snEeyEpjuGqUFwgxv.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2-28T16:08:4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2-28T16:06:18+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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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76</guid>
<title><![CDATA[고신 전남연, 제39회 총회 및 제26차 동계수련회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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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39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amp;#038;nbsp;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각지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amp;#038;nbsp;

&amp;#038;nbsp; 첫날인 23일 오후에는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회장 문해두 장로의 인도로 시작돼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장재민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정춘 장로가 출애굽기 31장 1-11절을 봉독했다. 이어 김승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amp;#038;nbsp; 설교는 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하나님의 일꾼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출애굽기 31장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성막 사역을 위해 사람들을 부르시고 성령의 지혜로 사용하신 사실을 강조하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일은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amp;#038;nbsp;


   

고신 총회장 최성은 목사

   &amp;#038;nbsp;


   &amp;#038;nbsp;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부르셨다”며 “남은 생애 동안 교회와 복음을 위해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특히 사역의 힘은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헌금과 축도 후 회장 인사와 광고, 노회별 인사가 진행되며 개회예배를 마쳤다.


   &amp;#038;nbsp; 저녁에는 ‘은혜의 시간’이 이어져 고신총회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이사야 40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낙심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설명하며, 하나님은 결코 피곤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의지할 때 새 힘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음 사역은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전했다.


   &amp;#038;nbsp; 수련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경건회와 강의, 교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저녁에는 정기총회가 열려 연합회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파송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와 총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로 복음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5142101_arazuydw.jpg" alt="20260223 고신 전남연 수련회-23.jpg" style="width: 875px; height: 374px;" />
</p>
<p class="0">&nbsp;</p>
<p class="0">대한예수교장로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총회 산하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지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span>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3</span>일부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5</span>일까지 경북 문경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TX</span>리조트에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9</span>회 정기총회 및 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26</span>차 동계수련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를 개최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 “</span>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엡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4:3)</span>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각지 남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nbsp;
</p>
<p class="0">&nbsp; 첫날인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23</span>일 오후에는 개회예배가 드려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예배는 회장 문해두 장로의 인도로 시작돼 찬송과 기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성경봉독<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특송 순으로 진행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장재민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이정춘 장로가 출애굽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31</span>장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11</span>절을 봉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이어 김승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설교는 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의 일꾼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최성은 목사는 출애굽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31</span>장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성막 사역을 위해 사람들을 부르시고 성령의 지혜로 사용하신 사실을 강조하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일은 결국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5142118_eouqckab.jpg" alt="20260223 고신 전남연 수련회-17.jpg" style="font-family: &quot;Nanum Gothic&quot;, 나눔고딕, &quot;맑은 고딕&quot;, &quot;Malgun Gothic&quot;, gulim; width: 640px; height: 427px;" /></span>
</p>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10px 0px; color: #999999;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고신 총회장 최성은 목사</figcaption>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최 목사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당하는 동역자로 부르셨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남은 생애 동안 교회와 복음을 위해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권면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특히 사역의 힘은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어 헌금과 축도 후 회장 인사와 광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노회별 인사가 진행되며 개회예배를 마쳤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저녁에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은혜의 시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 이어져 고신총회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김문훈 목사는 이사야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40</span>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낙심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설명하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하나님은 결코 피곤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을 의지할 때 새 힘을 얻는다고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또한 복음 사역은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nbsp; 수련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경건회와 강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교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둘째 날 저녁에는 정기총회가 열려 연합회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마지막 날에는 파송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span>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와 총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성령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로 복음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단 및 연합회"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0_1727"/>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7RGQPjsTKQxkmaO436h6.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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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05T14:23:12+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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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회, 김문훈 목사 관련 호소문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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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김문훈 목사와 관련된 언행 논란이 교단 안팎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회가 공식 호소문을 발표했다.
&amp;#038;nbsp;동기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고신총회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린다”며, 기독 언론 보도와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김문훈 목사의 사안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동기회는 “김문훈 목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과 실망감을 가졌을 성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amp;#038;nbsp;
&amp;#038;nbsp; 동기회는 먼저 김 목사의 과격한 발언과 욕설에 대해 “인격적인 모욕감을 받았을 것이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그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이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동시에 김 목사 역시 이번 사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amp;#038;nbsp;
&amp;#038;nbsp; 이어 동기회는 “김 목사에 대해 변명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교계에서 높은 명성과 대형교회 리더로서 감당해 온 사역의 부담과 압박 속에서 부교역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았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다만 “그러한 사정이 과격한 언어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며 김 목사 역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amp;#038;nbsp;
&amp;#038;nbsp; 특히 동기회는 이번 사안이 제기된 방식과 시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문제가 된 기사와 음성파일이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공개된 점을 언급하며, “폭로 이전에 권면과 돌이킴의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왜 이 시점이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교단의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오래된 사안이 제기된 점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amp;#038;nbsp;
&amp;#038;nbsp; 동기회는 “김문훈 목사를 미워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하려는 의도였는지,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목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사안의 배경과 동기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mp;#038;nbsp;
&amp;#038;nbsp; 끝으로 동기회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며, 이번 일이 교단과 총회, 그리고 한국교회가 언행과 리더십에 대해 더욱 절제와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mp;#038;nbsp;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amp;#038;nbsp;
   사랑하는 고신 성도님 여러분들께!
   &amp;#038;nbsp;
   고신총회를 사랑하고 기도하시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amp;#038;nbsp; 최근에 기독 언론의 보도, 유투브 영상 등으로 알려진 김문훈 목사의 사안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 동기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amp;#038;nbsp;
   &amp;#038;nbsp; 신대원 43회 동기로서 김문훈 목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과 실망감을 가졌을 성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도 기도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김문훈 목사와 같은 심정으로 다음과 같은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합니다.
   &amp;#038;nbsp;
   &amp;#038;nbsp;
   1.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amp;#038;nbsp; 김목사의 과격한 발언과 욕설은 인격적인 모욕감을 받았을 것이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또 그 상처는 그 어떤 말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픔과 눈물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겼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회복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위로하심이 풍성히 임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amp;#038;nbsp;
   2. 김문훈 목사의 자신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amp;#038;nbsp; 김목사에 대해 변명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마음이 아닙니다. 김목사 스스로도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기도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태를 혼자서 감당해야 할 김목사의 외로움과 어쩌면 당면한 압박감에 숨통이 멎을듯한 답답함이 짓눌러도 누구에게도 표현할 수 없는 김목사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며 여러분에게 토로하고자 합니다.
   &amp;#038;nbsp; 교계에 높은 명성과 대형교회의 리더로서 많은 압박을 받았음을 동기로서 지켜보았습니다. 전국적인 집회요청을 거부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한 외부사역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회사역은 결국 교구를 담당하는 부목사, 교역자들에 전적으로 의탁될 수밖에 없었고, 그럴수록 부교역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담임목사는 환히 보이는 일일지라도 부교역자들은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정제되지 않은 부적절한 언어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 때문에 과격한 언어가 용인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김목사도 잘못을 분명히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부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mp;#038;nbsp;
   3. &amp;#039;한 목사를 사랑한다면 이런 해결밖에는 없었을까?&amp;#039; 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amp;#038;nbsp; 문제가 된 기사와 음성파일은 이미 상당한 세월이 흐른 것인 줄 압니다. 그렇다고 핑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폭로한 사람들과 매체들은 이 사안을 최근에 입수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한 충격에 ‘목사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방식의 폭로가 과연 복음 전파를 위해 좋은 방법이었을까요? ‘폭로할 수밖에 없었다면 여러 해 전에 할 수 있었을텐데... 왜 이제 와서?’, ‘폭로하기 전에 조용히 불러다가 권면하고,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줬었더라면...’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amp;#038;nbsp;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amp;#038;nbsp; 오해가 될 수 있는 것은 지난해(2025)에 고신총회를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사역 중에 있고, 9월이 되면 총회장이 되어 열일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오래된 사안을 이 시점에 폭로하여 고신총회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여전히 부흥하는 포도원교회를 어렵게 만들고, 한 개인을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열심인지’ 묻고 싶습니다.
   &amp;#038;nbsp; ‘김문훈 목사를 미워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그리고 ‘고신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포도원교회가 세계적 교회로 성장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누구에 의해’, ‘무엇을 얻으려고’, ‘이 방법밖에는 없었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묻고 싶습니다.
   &amp;#038;nbsp;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신 성도 여러분!
   &amp;#038;nbsp; 김문훈 목사의 언어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과 실망하고 마음 아파하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신대원 43회 동기 일동은 김목사와 함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amp;#038;nbsp;
   &amp;#038;nbsp;아울러 호소합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이러한 폭로전은 계속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합니다. 과거에 자신이 한 발언이나 행위가 발목을 잡는다면, 그리고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폭로하는 일에 대해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될 발언이나 행위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행위가 시간이 지났다고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분히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함도 필요할 것입니다.
   &amp;#038;nbsp;
   &amp;#038;nbsp; 그와 더불어 교단과 총회를 위해 헌신할 사람은 그 언행에 있어서 절제된 모습을 지녀야 할 것이며, 어디에서도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절제하는 것을 새기도록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가 깊이 되새기는 기회이기를 기대합니다.
   &amp;#038;nbsp;
   &amp;#038;nbsp; 모든 분들께서 해량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더 ‘부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mp;#038;nbsp; 감사합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회장 정다운 목사와 동기일동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김문훈 목사와 관련된 언행 논란이 교단 안팎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회가 공식 호소문을 발표했다.</p>
<p>&nbsp;동기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고신총회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린다”며, 기독 언론 보도와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김문훈 목사의 사안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동기회는 “김문훈 목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과 실망감을 가졌을 성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nbsp;</p>
<p>&nbsp; 동기회는 먼저 김 목사의 과격한 발언과 욕설에 대해 “인격적인 모욕감을 받았을 것이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그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이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동시에 김 목사 역시 이번 사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p>
<p>&nbsp;</p>
<p>&nbsp; 이어 동기회는 “김 목사에 대해 변명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교계에서 높은 명성과 대형교회 리더로서 감당해 온 사역의 부담과 압박 속에서 부교역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았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다만 “그러한 사정이 과격한 언어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며 김 목사 역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p>
<p>&nbsp;</p>
<p>&nbsp; 특히 동기회는 이번 사안이 제기된 방식과 시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문제가 된 기사와 음성파일이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공개된 점을 언급하며, “폭로 이전에 권면과 돌이킴의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왜 이 시점이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교단의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오래된 사안이 제기된 점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나타냈다.</p>
<p>&nbsp;</p>
<p>&nbsp; 동기회는 “김문훈 목사를 미워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하려는 의도였는지,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목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사안의 배경과 동기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nbsp;</p>
<p>&nbsp; 끝으로 동기회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며, 이번 일이 교단과 총회, 그리고 한국교회가 언행과 리더십에 대해 더욱 절제와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nbsp;</p>
<blockquote style="border: 1px solid rgb(174, 232, 232); background-color: #bfffff; padding: 5px 10px;">
   <p><b>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b></p>
   <p>&nbsp;</p>
   <p><b><span style="font-size: 18px;">사랑하는 고신 성도님 여러분들께!</span></b></p>
   <p>&nbsp;</p>
   <p>고신총회를 사랑하고 기도하시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p>
   <p>&nbsp; 최근에 기독 언론의 보도, 유투브 영상 등으로 알려진 김문훈 목사의 사안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 동기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p>
   <p>&nbsp;</p>
   <p>&nbsp; 신대원 43회 동기로서 김문훈 목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과 실망감을 가졌을 성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도 기도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김문훈 목사와 같은 심정으로 다음과 같은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합니다.</p>
   <p>&nbsp;</p>
   <p>&nbsp;</p>
   <p><b>1.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b></p>
   <p>&nbsp; 김목사의 과격한 발언과 욕설은 인격적인 모욕감을 받았을 것이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또 그 상처는 그 어떤 말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픔과 눈물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겼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회복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위로하심이 풍성히 임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p>
   <p>&nbsp;</p>
   <p><b>2. 김문훈 목사의 자신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b></p>
   <p>&nbsp; 김목사에 대해 변명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마음이 아닙니다. 김목사 스스로도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기도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태를 혼자서 감당해야 할 김목사의 외로움과 어쩌면 당면한 압박감에 숨통이 멎을듯한 답답함이 짓눌러도 누구에게도 표현할 수 없는 김목사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며 여러분에게 토로하고자 합니다.</p>
   <p>&nbsp; 교계에 높은 명성과 대형교회의 리더로서 많은 압박을 받았음을 동기로서 지켜보았습니다. 전국적인 집회요청을 거부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한 외부사역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회사역은 결국 교구를 담당하는 부목사, 교역자들에 전적으로 의탁될 수밖에 없었고, 그럴수록 부교역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담임목사는 환히 보이는 일일지라도 부교역자들은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정제되지 않은 부적절한 언어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 때문에 과격한 언어가 용인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김목사도 잘못을 분명히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부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nbsp;</p>
   <p><b>3. '한 목사를 사랑한다면 이런 해결밖에는 없었을까?' 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b></p>
   <p>&nbsp; 문제가 된 기사와 음성파일은 이미 상당한 세월이 흐른 것인 줄 압니다. 그렇다고 핑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폭로한 사람들과 매체들은 이 사안을 최근에 입수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한 충격에 ‘목사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방식의 폭로가 과연 복음 전파를 위해 좋은 방법이었을까요? ‘폭로할 수밖에 없었다면 여러 해 전에 할 수 있었을텐데... 왜 이제 와서?’, ‘폭로하기 전에 조용히 불러다가 권면하고,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줬었더라면...’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p>
   <p>&nbsp;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p>
   <p>&nbsp; 오해가 될 수 있는 것은 지난해(2025)에 고신총회를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사역 중에 있고, 9월이 되면 총회장이 되어 열일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오래된 사안을 이 시점에 폭로하여 고신총회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여전히 부흥하는 포도원교회를 어렵게 만들고, 한 개인을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열심인지’ 묻고 싶습니다.</p>
   <p>&nbsp; ‘김문훈 목사를 미워하여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그리고 ‘고신총회를 앞둔 시점에서 교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포도원교회가 세계적 교회로 성장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누구에 의해’, ‘무엇을 얻으려고’, ‘이 방법밖에는 없었을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묻고 싶습니다.</p>
   <p>&nbsp;</p>
   <p><b>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신 성도 여러분!</b></p>
   <p>&nbsp; 김문훈 목사의 언어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과 실망하고 마음 아파하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신대원 43회 동기 일동은 김목사와 함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p>
   <p>&nbsp;</p>
   <p>&nbsp;아울러 호소합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이러한 폭로전은 계속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합니다. 과거에 자신이 한 발언이나 행위가 발목을 잡는다면, 그리고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폭로하는 일에 대해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될 발언이나 행위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행위가 시간이 지났다고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분히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함도 필요할 것입니다.</p>
   <p>&nbsp;</p>
   <p>&nbsp; 그와 더불어 교단과 총회를 위해 헌신할 사람은 그 언행에 있어서 절제된 모습을 지녀야 할 것이며, 어디에서도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절제하는 것을 새기도록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가 깊이 되새기는 기회이기를 기대합니다.</p>
   <p>&nbsp;</p>
   <p>&nbsp; 모든 분들께서 해량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더 ‘부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nbsp; 감사합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b>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회장 정다운 목사와 동기일동</b></p>
   <p>&nbsp;</p>
   <p>&nbsp;</p>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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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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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27T21:45:53+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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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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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amp;#038;nbsp;월드비전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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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4152619_ildwxahc.jpg" alt="월드비전2.jpg" style="width: 875px; height: 453px;" />
</p>
<p>&nbsp;</p>
<p>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p>
<p>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p>
<p>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p>
<p>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p>
<p>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  &nbsp;  </p>
<p>&nbsp;월드비전 자료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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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1GIdKIGn.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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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04T15:27:0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3-04T15:27:02+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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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기자의 시선] 김 모 목사 사건, 책임과 회복 사이에서 고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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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최근 한 목회자의 과거 언행이 문제로 제기되었고, 그 여파로 해당 목회자가 직을 내려놓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당사자는 잘못을 인정했고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 일정 부분 책임은 분명해졌다.
&amp;#038;nbsp; 목회자의 언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상처를 남겼다면 그것은 분명한 문제이며, 교회는 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잘못은 지적되어야 하고, 책임은 져야 한다.

   

&amp;#038;nbsp; 그러나 사건은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가.
&amp;#038;nbsp; 보도가 확산되는 과정은 유난히 빠르고 집요했다. 자료의 전달 경로, 취재의 방향, 시점의 절묘함을 두고 교단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추측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amp;#038;nbsp; 이 사건이 자연 발생적 문제 제기였다면 설명되지 않는 장면들이 적지 않다. 일정한 목적을 가진 흐름이 작동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만약 누군가의 의도와 계산이 개입된 일이라면,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amp;#038;nbsp; 이 사건은 오직 한 사람의 언행 문제로만 이해되어야 하는가? 회개는 한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amp;#038;nbsp; 교회는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다뤄야 한다. 죄를 책망하되, 회개를 외면하지 않는다. 당사자가 돌이키고 책임을 인정했다면, 교회는 그 다음을 고민해야 한다. 회복의 길을 열 것인가, 아니면 완전한 배제를 선택할 것인가.
  잘못이 드러난 자도 하나님 앞에 서야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다른 목적을 품고 이 일을 움직였다면 그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amp;#038;nbsp; 교회는 행위뿐 아니라 동기도 살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amp;#038;nbsp; 책임은 분명히 묻되, 회개하는 자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 교회의 방식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한 번의 잘못으로 남은 사역의 가능성까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정의라면, 교회는 회개의 자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amp;#038;nbsp;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분노가 아니라 더 깊은 분별이다. 죄는 책망하되, 회개는 붙드는 공동체. 그것이 복음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길이다.
&amp;#038;nbsp;
김현주 대표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한 목회자의 과거 언행이 문제로 제기되었고, 그 여파로 해당 목회자가 직을 내려놓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당사자는 잘못을 인정했고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 일정 부분 책임은 분명해졌다.</p>
<p>&nbsp; 목회자의 언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상처를 남겼다면 그것은 분명한 문제이며, 교회는 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잘못은 지적되어야 하고, 책임은 져야 한다.</p>
<p>
   <br />
</p>
<p>&nbsp; 그러나 사건은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가.</p>
<p>&nbsp; 보도가 확산되는 과정은 유난히 빠르고 집요했다. 자료의 전달 경로, 취재의 방향, 시점의 절묘함을 두고 교단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추측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p>
<p>&nbsp; 이 사건이 자연 발생적 문제 제기였다면 설명되지 않는 장면들이 적지 않다. 일정한 목적을 가진 흐름이 작동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만약 누군가의 의도와 계산이 개입된 일이라면,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p>
<p>
   <br />
</p>
<p>&nbsp; 이 사건은 오직 한 사람의 언행 문제로만 이해되어야 하는가? 회개는 한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p>
<p>
   <br />
</p>
<p>&nbsp; 교회는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다뤄야 한다. 죄를 책망하되, 회개를 외면하지 않는다. 당사자가 돌이키고 책임을 인정했다면, 교회는 그 다음을 고민해야 한다. 회복의 길을 열 것인가, 아니면 완전한 배제를 선택할 것인가.</p>
<p>  잘못이 드러난 자도 하나님 앞에 서야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다른 목적을 품고 이 일을 움직였다면 그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p>
<p>&nbsp; 교회는 행위뿐 아니라 동기도 살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p>
<p>&nbsp; 책임은 분명히 묻되, 회개하는 자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 교회의 방식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한 번의 잘못으로 남은 사역의 가능성까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정의라면, 교회는 회개의 자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p>
<p>
   <br />
</p>
<p>&nbsp;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분노가 아니라 더 깊은 분별이다. 죄는 책망하되, 회개는 붙드는 공동체. 그것이 복음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길이다.</p>
<p>&nbsp;</p>
<p>김현주 대표</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기타" term="20140925141441_2377|20141028093805_4097"/>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d3s6cNpnbTgB922aHJhbj34COXqww.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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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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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 거창시찰회,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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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예장(고신) 경남서부노회 거창시찰회가 주최한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거창교회당에서 열려 시찰 산하 교회 제직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나눴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마태복음 16:23)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강사로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날인 20일 저녁 예배는 김철웅 목사(거창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 후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이 이어졌고, 유연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amp;#038;nbsp;

   

&amp;#038;nbsp;
  유연수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의 신앙 여정과 목회 경험을 소개하며, 인생과 신앙의 목적을 돌아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목회 초기에 작은 시골 교회를 맡았을 당시의 일을 언급하며 “교인 열두 명이 모이는 작은 교회였지만 전 교인이 모여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병든 장로를 살려 주시는 일을 경험했다”며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신다”고 말했다.
  이어 본문 마가복음 14장에 나오는 베다니의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를 부은 사건을 언급하며, 신앙의 가치와 헌신에 대해 설명했다. 유 목사는 “사람들은 향유를 부은 일을 허비라고 말했지만 주님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고 하셨다”며 “믿음의 세계는 계산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삶을 소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문제는 무엇을 위해 그 삶을 사용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이번 부흥사경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까지 말씀과 기도로 거창시찰회와 지역 교회를 위한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4152248_zfzrvmwg.jpg" alt="20260220 고신 거창지역연합제직 부흥사경회-6.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  &nbsp;  </p>
<p>예장(고신) 경남서부노회 거창시찰회가 주최한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거창교회당에서 열려 시찰 산하 교회 제직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나눴다. </p>
<p>  이번 집회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마태복음 16:23)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강사로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p>
<p>  집회 첫날인 20일 저녁 예배는 김철웅 목사(거창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 후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이 이어졌고, 유연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3/20260304152258_dnfgkygs.jpg" alt="20260220 고신 거창지역연합제직 부흥사경회-8.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p>
<p>&nbsp;</p>
<p>  유연수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의 신앙 여정과 목회 경험을 소개하며, 인생과 신앙의 목적을 돌아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목회 초기에 작은 시골 교회를 맡았을 당시의 일을 언급하며 “교인 열두 명이 모이는 작은 교회였지만 전 교인이 모여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병든 장로를 살려 주시는 일을 경험했다”며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신다”고 말했다.</p>
<p>  이어 본문 마가복음 14장에 나오는 베다니의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를 부은 사건을 언급하며, 신앙의 가치와 헌신에 대해 설명했다. 유 목사는 “사람들은 향유를 부은 일을 허비라고 말했지만 주님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고 하셨다”며 “믿음의 세계는 계산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또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삶을 소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문제는 무엇을 위해 그 삶을 사용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p>
<p>  한편 이번 부흥사경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까지 말씀과 기도로 거창시찰회와 지역 교회를 위한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3/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tINkrCyA.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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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3-04T15:23:14+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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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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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3366</guid>
<title><![CDATA[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 언행 논란 관련 사과문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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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총회장인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최근 불거진 언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다”며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사과로 마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는다”며 구체적인 결단을 밝혔다.
먼저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단을 향한 공적 사과의 뜻도 재차 밝혔다. 김 목사는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다”며 “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다”며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이번 일을 통해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문 발표로 해당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수습될지 교단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amp;#038;nbsp;

   ▣ 다음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amp;#038;nbsp;
   
      사 과 문
   
   &amp;#038;nbsp;
   존경하는 총회와 교단의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깊은 마음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amp;#038;nbsp;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amp;#038;nbsp;
   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amp;#038;nbsp;
   저는 이번 일을 단순한 사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단을 밝힙니다.
   &amp;#038;nbsp;
   
      1. 피해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amp;#038;nbsp;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amp;#038;nbsp;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진정한 사과는 말과 함께 책임이 따를 때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원칙을 따르겠습니다.
   &amp;#038;nbsp;
   
      2. 교단 앞에 공적으로 사과드리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amp;#038;nbsp;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amp;#038;nbsp;
   또한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저로 인해 상처받은 사역자들과 어려움 속에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으로 사죄하겠습니다.
   &amp;#038;nbsp;
   
      3.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맡은 총회 선출 직위에 연연하지 않고 절차와 시간을 총회에 맡기겠습니다.
   
   &amp;#038;nbsp;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교단에 부담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amp;#038;nbsp;
   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습니다.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습니다.
   &amp;#038;nbsp;
   저는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습니다.
   &amp;#038;nbsp;
   
      존경하는 교단과 성도 여러분,
   
   &amp;#038;nbsp;
   이번 일을 통해 저는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철저히 돌이키겠습니다.
   &amp;#038;nbsp;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합니다. 교단 앞에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amp;#038;nbsp;
   부디 이번 일이 교단의 상처로만 남지 않고, 더 건강한 목회 문화를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amp;#038;nbsp;
   
      2026년 2월 24일
   
   
      포도원교회 담임목사 김문훈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총회장인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최근 불거진 언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p>
<p>  김 목사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p>
<p>  그는 “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다”며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p>
<p>  김 목사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사과로 마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는다”며 구체적인 결단을 밝혔다.</p>
<p>먼저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또한 교단을 향한 공적 사과의 뜻도 재차 밝혔다. 김 목사는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p>
<p>  특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다”며 “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다”며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p>
<p>  김 목사는 끝으로 “이번 일을 통해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p>
<p>  이번 사과문 발표로 해당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수습될지 교단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nbsp;</p>
<blockquote style="border: 1px solid rgb(174, 232, 232); background-color: #bfffff; padding: 5px 10px;">
   <p>▣ 다음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사과문 전문이다.</p>
   <p>&nbsp;</p>
   <p>
      <b>사 과 문</b>
   </p>
   <p>&nbsp;</p>
   <p>존경하는 총회와 교단의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깊은 마음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p>
   <p>&nbsp;</p>
   <p>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p>
   <p>&nbsp;</p>
   <p>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p>
   <p>&nbsp;</p>
   <p>저는 이번 일을 단순한 사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단을 밝힙니다.</p>
   <p>&nbsp;</p>
   <p>
      <b>1. 피해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b>
   </p>
   <p>&nbsp;</p>
   <p>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p>
   <p>&nbsp;</p>
   <p>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진정한 사과는 말과 함께 책임이 따를 때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원칙을 따르겠습니다.</p>
   <p>&nbsp;</p>
   <p>
      <b>2. 교단 앞에 공적으로 사과드리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b>
   </p>
   <p>&nbsp;</p>
   <p>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p>
   <p>&nbsp;</p>
   <p>또한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저로 인해 상처받은 사역자들과 어려움 속에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으로 사죄하겠습니다.</p>
   <p>&nbsp;</p>
   <p>
      <b>3.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맡은 총회 선출 직위에 연연하지 않고 절차와 시간을 총회에 맡기겠습니다.</b>
   </p>
   <p>&nbsp;</p>
   <p>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교단에 부담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습니다.</p>
   <p>&nbsp;</p>
   <p>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습니다.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습니다.</p>
   <p>&nbsp;</p>
   <p>저는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습니다.</p>
   <p>&nbsp;</p>
   <p>
      <b>존경하는 교단과 성도 여러분,</b>
   </p>
   <p>&nbsp;</p>
   <p>이번 일을 통해 저는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철저히 돌이키겠습니다.</p>
   <p>&nbsp;</p>
   <p>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합니다. 교단 앞에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p>
   <p>&nbsp;</p>
   <p>부디 이번 일이 교단의 상처로만 남지 않고, 더 건강한 목회 문화를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p>
   <p>&nbsp;</p>
   <p>
      <b>2026년 2월 24일</b>
   </p>
   <p>
      <b>포도원교회 담임목사 김문훈</b>
   </p>
   <p>&nbsp;</p>
</blockquote>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xKdLSPpEDYUz.jpg ]]></image>
<status>I</status>
<atom:updated>2026-02-25T15:22:3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2-25T15:22:3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3365</guid>
<title><![CDATA[[기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욕설 논란, 반성과 회복 그리고 교단적 성찰의 기회]]></title>
<link>http://gncnews.net/news/view.php?no=3365</link>
<mobile>http://gncnews.net/m/page/view.php?no=3365</mobile>
<atom:link href="http://gncnews.net/news/view.php?no=336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
      
   
문제의 발단: 녹취 공개로 드러난 목회 리더십 논란
&amp;#038;nbsp;
최근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관련된 교역자 회의 녹취가 외부로 공개되면서 교계 안팎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공개된 녹음에는 부목사와 전도사들을 향한 거친 언어와 위압적 표현이 담겨 있었고, 일부 전·현직 사역자들의 증언까지 이어지며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
&amp;#038;nbsp;
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를 부산지역 대표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인물이며, 고신 교단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리더십과 연결된 목사라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컸다. 무엇보다 교회 내부의 문제가 공적 영역으로 노출되면서 목회자의 언어가 사회적 조롱의 대상이 된 현실은 많은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amp;#038;nbsp;&amp;#038;nbsp;
1. 개인 논란을 넘어선 교단 신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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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언이나 일회적 사건으로 보기 어렵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일부 사역자들이 장기간 언어적 압박과 상처를 경험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문제는 개인의 성향을 넘어 구조적 질문으로 이어졌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가, 왜 내부에서 걸러지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이다.
&amp;#038;nbsp;
논란이 확산되자 교계 안에서는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다. 모든 공적 직위에서 사퇴하라는 요구와 회개와 성숙의 기회를 주고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동시에 등장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교단 전체의 공적 신뢰가 흔들린 것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개혁주의 정체성과 신앙 양심을 강조해 온 고신 교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더 큰 상징성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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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사를 통한 사과문 발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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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후 김문훈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 사과에 이어 기독교보 및 각종 언론을 통해 보다 공개적인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김 목사는 부적절한 언어 사용을 인정하고, 상처를 입은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교단과 기독교계의 공적 매체들을 통한 사과라는 점에서 이전보다 한 걸음 나아간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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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교회 내부 차원을 넘어 공적 책임을 의식한 행보라는 점에서 일정한 의미가 있다. 논란을 축소하거나 방어하기보다 사과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점은 갈등 수습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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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사과문에는 세 가지 분명한 메시지가 담겼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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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피해를 입은 부목사와 사역자들에 대한 직접 사과 의지다. 김 목사는 상처를 입은 이들을 가능하다면 공개적으로 초청해 사과하고 위로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유감 표명을 넘어 관계 회복을 전제로 한 사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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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교단을 향한 공적 사과와 피해 회복 노력이다. 이번 일을 개인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로 규정하며 총회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피해자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구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과의 범위를 교회 내부에서 교단 공적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진전된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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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부총회장 거취를 포함한 공적 직위에 대한 입장이다. 김 목사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으며 자신의 거취를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교단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선언은 공적 책임을 의식한 표현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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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은 과제: 사과 이후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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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과의 진정성은 결국 이후의 행보로 평가된다. 사과문이 발표된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상처를 입었다고 증언한 사역자들을 향한 개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직접적인 사과, 충분한 경청, 관계 회복의 시도는 회개의 가장 기본적인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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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질적 회복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심리적 치유를 위한 상담 지원, 사역 단절을 겪은 이들에 대한 명예 회복과 지원에 대한 노력, 공동체적 위로와 배려 등이 함께 논의될 수 있다. 이는 법적 책임을 넘어 영적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다.
&amp;#038;nbsp;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리더십 성찰도 필요하다. 건강한 목회 리더십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우고, 공동체 앞에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사과는 공동체적 의미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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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문화와 리더십 검증이라는 구조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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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 논란을 넘어 교단적 논의로 확산된 이유 중 하나는 교단 리더십 구조와의 연관성 때문이다. 김문훈 목사가 교단 내 주요 리더십 흐름과 맞닿아 있었던 만큼, 논란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리더십이 어떻게 공적 위치까지 올라갔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이 지점에서 선거 문화와 리더십 검증 구조에 대한 성찰 요구가 등장한다. 줄 세우기, 비공식 영향력 구조, 인물 중심의 권력 재편이 반복되어 왔다면 이제는 냉정하게 돌아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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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교단은 역사적으로 신앙 양심과 개혁주의 전통을 강조해 온 공동체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은 특정 인물의 문제로 축소되기보다 공적 리더십 검증 구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선거문화 개선, 윤리기준 명문화, 공적검증 강화, 리더십 책임구조 정립 등 제도적 논의가 뒤따를 때 위기는 발전과 성숙의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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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맺음말: 사과를 넘어 성숙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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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교회와 교단에 분명한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위기는 공동체의 수준을 드러내는 동시에 방향을 재설정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을 때 용서와 화합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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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과는 시작됐다. 남은 것은 행동과 실천이다.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 책임 있는 리더십, 그리고 구조적 성찰이 함께 갈 때 이번 사건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성장과 성숙의 전환점으로 기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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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위기 속에서 정화되고 성장해 왔다. 이번 사건 역시 부끄러움으로만 남을지, 아니면 성숙의 이정표가 될지는 지금부터 김문훈 목사와 우리 모두의 선택에 달려 있다. 꾸짖고 정죄하기 보다는 함께 고쳐가고 세워가는 고신교단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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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nbsp;※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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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5101645_grykuvhu.png" alt="고명길 목사(소망의교회).png" style="width: 16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figcaption>
      </figure>
   </div>
<p><b><span style="font-size: 18px;">문제의 발단</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 </span><span style="font-size: 18px;">녹취 공개로 드러난 목회 리더십 논란</span></b></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최근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관련된 교역자 회의 녹취가 외부로 공개되면서 교계 안팎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공개된 녹음에는 부목사와 전도사들을 향한 거친 언어와 위압적 표현이 담겨 있었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일부 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현직 사역자들의 증언까지 이어지며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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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를 부산지역 대표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인물이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고신 교단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리더십과 연결된 목사라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컸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무엇보다 교회 내부의 문제가 공적 영역으로 노출되면서 목회자의 언어가 사회적 조롱의 대상이 된 현실은 많은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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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1. </span><span style="font-size: 18px;">개인 논란을 넘어선 교단 신뢰의 문제</span></b></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b>&nbsp;</b><!--[endif]--><o:p></o:p></p>
<p class="0">이번 사안은 단순한 실언이나 일회적 사건으로 보기 어렵다는 시선도 존재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일부 사역자들이 장기간 언어적 압박과 상처를 경험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문제는 개인의 성향을 넘어 구조적 질문으로 이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왜 내부에서 걸러지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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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논란이 확산되자 교계 안에서는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모든 공적 직위에서 사퇴하라는 요구와 회개와 성숙의 기회를 주고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동시에 등장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러나 그 과정에서 교단 전체의 공적 신뢰가 흔들린 것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특히 개혁주의 정체성과 신앙 양심을 강조해 온 고신 교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더 큰 상징성을 갖게 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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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2. </span><span style="font-size: 18px;">언론사를 통한 사과문 발표의 의미</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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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논란 이후 김문훈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 사과에 이어 기독교보 및 각종 언론을 통해 보다 공개적인 사과문을 발표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사과문에서 김 목사는 부적절한 언어 사용을 인정하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상처를 입은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교단과 기독교계의 공적 매체들을 통한 사과라는 점에서 이전보다 한 걸음 나아간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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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이는 교회 내부 차원을 넘어 공적 책임을 의식한 행보라는 점에서 일정한 의미가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논란을 축소하거나 방어하기보다 사과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점은 갈등 수습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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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특히 이번 사과문에는 세 가지 분명한 메시지가 담겼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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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첫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피해를 입은 부목사와 사역자들에 대한 직접 사과 의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김 목사는 상처를 입은 이들을 가능하다면 공개적으로 초청해 사과하고 위로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는 단순한 유감 표명을 넘어 관계 회복을 전제로 한 사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둘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교단을 향한 공적 사과와 피해 회복 노력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번 일을 개인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로 규정하며 총회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했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피해자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구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사과의 범위를 교회 내부에서 교단 공적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진전된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셋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부총회장 거취를 포함한 공적 직위에 대한 입장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김 목사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으며 자신의 거취를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교단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선언은 공적 책임을 의식한 표현으로 읽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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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3. </span><span style="font-size: 18px;">남은 과제</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 </span><span style="font-size: 18px;">사과 이후는 행동이다</span></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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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그러나 사과의 진정성은 결국 이후의 행보로 평가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사과문이 발표된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무엇보다 상처를 입었다고 증언한 사역자들을 향한 개별적 접근이 필요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직접적인 사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충분한 경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관계 회복의 시도는 회개의 가장 기본적인 열매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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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여기에 실질적 회복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심리적 치유를 위한 상담 지원<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사역 단절을 겪은 이들에 대한 명예 회복과 지원에 대한 노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공동체적 위로와 배려 등이 함께 논의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는 법적 책임을 넘어 영적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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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리더십 성찰도 필요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건강한 목회 리더십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우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공동체 앞에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사과는 공동체적 의미를 갖게 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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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4. </span><span style="font-size: 18px;">선거문화와 리더십 검증이라는 구조적 질문</span></b></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 논란을 넘어 교단적 논의로 확산된 이유 중 하나는 교단 리더십 구조와의 연관성 때문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김문훈 목사가 교단 내 주요 리더십 흐름과 맞닿아 있었던 만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논란은 자연스럽게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러한 리더십이 어떻게 공적 위치까지 올라갔는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 지점에서 선거 문화와 리더십 검증 구조에 대한 성찰 요구가 등장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줄 세우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비공식 영향력 구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인물 중심의 권력 재편이 반복되어 왔다면 이제는 냉정하게 돌아볼 시점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고신 교단은 역사적으로 신앙 양심과 개혁주의 전통을 강조해 온 공동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렇기에 이번 사건은 특정 인물의 문제로 축소되기보다 공적 리더십 검증 구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선거문화 개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윤리기준 명문화<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공적검증 강화<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리더십 책임구조 정립 등 제도적 논의가 뒤따를 때 위기는 발전과 성숙의 계기가 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nbsp;</p>
<p class="0"><b><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5. </span><span style="font-size: 18px;">맺음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8px;">: </span><span style="font-size: 18px;">사과를 넘어 성숙으로 가는 길</span></b></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이번 논란은 교회와 교단에 분명한 상처를 남겼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러나 위기는 공동체의 수준을 드러내는 동시에 방향을 재설정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을 때 용서와 화합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이제 사과는 시작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남은 것은 행동과 실천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피해자 회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책임 있는 리더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리고 구조적 성찰이 함께 갈 때 이번 사건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성장과 성숙의 전환점으로 기록될 수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교회는 위기 속에서 정화되고 성장해 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번 사건 역시 부끄러움으로만 남을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아니면 성숙의 이정표가 될지는 지금부터 김문훈 목사와 우리 모두의 선택에 달려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꾸짖고 정죄하기 보다는 함께 고쳐가고 세워가는 고신교단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endif]--><o:p></o:p></p>
<p class="0"><!--[if !supportEmptyParas]-->&nbsp;※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nbsp;<!--[endif]--><o:p></o: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고" term="20140925141337_5787|20200519144735_9039"/>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jNNhyLQsv7FUd2V55Zt9.pn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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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25T10:18:31+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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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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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기고] 권력의 개가 된 좌파 판사의 민낯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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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
   
   
어제 지귀연 판사는 판결문에서 감성적인 언어로 ‘성경’과 ‘촛불’을 인용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은 성경 구절과 비유가 등장하자 그 판결이 마치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것처럼 착각하며 쉽게 수긍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의 본질을 왜곡하여 정치적 목적에 이용한 극히 위험한 행태입니다. 전국의 목회자와 교회는 이 비유가 얼마나 부적절하며, 사실상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반국가적 수사(修辭)인지를 교인들에게 반드시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지 판사가 인용한 촛불 비유와 찰스 1세 사례의 무지는 대한민국 판사의 수준이 이토록 처참한가 하는 자괴감을 넘어, 사법부가 권력의 하수가 될 때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1. 사건의 본질 왜곡: ‘개인의 절도’와 ‘국가 수호’를 혼동한 무지


   

지 판사는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촛불을 훔치는 것은 개인의 비도덕적 범죄일 뿐입니다.&amp;#038;nbsp;
반면, 대통령의 계엄은 야당의 29회 탄핵 폭주와 대통령실 예산 0원 편성이라는 ‘입법 독재’로 인해 국정이 마비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국가 시스템을 보호하려 한 방어적 결단이었습니다.

   

국가를 구하려는 소방관에게 절차를 따지지 않았다고 ‘절도범’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사건의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한 천박한 비유입니다.

   


   2. 역사적 맥락 오독: ‘절대 군주’와 ‘민주제 대통령’을 구분 못한 무지


   

재판부는 국회에 군대를 보냈던 찰스 1세의 참수 사례를 인용했으나, 이는 역사적 실체를 완전히 왜곡한 것입니다.

   

&amp;#038;nbsp;* 찰스 1세: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법 위에 군림하며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던 절대 군주입니다.

   

&amp;#038;nbsp;* 윤 대통령: 헌법 제77조라는 명문 규정에 근거하여 국가 위기를 타개하려 한 민주적 대통령입니다.

   

유혈 내전을 일으킨 폭군과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이 헌법 절차에 따라 계엄을 해제한 대통령을 동일시하는 것은 사법부의 지적 수준을 의심케 합니다.
&amp;#038;nbsp;

   
      
      필자제공 AI이미지
   
   
&amp;#038;nbsp;

   3. 상황 판단의 오류: ‘촛불’을 꺼버린 주범이 누구인지 모르는 무지


   

재판부는 대통령이 촛불을 훔쳤다고 비난했지만, 당시 대한민국은 ‘성경을 읽을 촛불(예산과 인사권)’조차 야당에 의해 꺼져버린 국가적 화재 상황이었습니다.&amp;#038;nbsp;

   

행정부의 숨통을 끊어놓은 입법부의 국헌문란은 외면하고, 이를 정상화하려 한 통치권자의 결단을 비아냥거리는 비유로 폄훼한 것은 재판부가 이미 정치적 편향성에 매몰되었음을 증명합니다.

   


   4. 헌법적 월권: 계엄 판단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는 무지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5항은 계엄의 적절성을 판단할 유일한 권한을 사법부가 아닌 국회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해제 요구를 대통령이 수용한 순간 법적 절차는 종결된 것입니다.&amp;#038;nbsp;

   

그럼에도 재판부가 17세기의 초법적 법정처럼 군림하며 "민주주의는 피를 마신다"는 제퍼슨의 문구까지 인용해 형벌을 내린 것은 그 자체가 사법 독재이자 명백한 월권입니다.

   


   결론: 역사의 심판대와 하나님의 공의가 기다린다


   

지귀연 판사의 비유는 대통령을 파렴치한 범죄자로 낙인찍기 위한 저급한 정치 수사에 불과합니다. 거룩한 성경의 가치를 빌려와 자신의 정치적 편향성을 정당화하려 한 시도는 신앙인들에 대한 기만이요, 하나님에 대한 오만입니다.

   

진정으로 촛불을 훔친 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찬탈하고 사법의 이름으로 법치를 살해한 민주당의 입법부와 그에 동조하는 우리법연구회의 사법부 세력입니다.

   

인간의 법정은 거짓 비유로 눈을 가릴 수 있을지 모르나, 만물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심판대는 반드시 이 무도하고 무식한 판결을 심판할 것입니다.&amp;#038;nbsp;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이 영적, 정치적 기만술에 속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강단에서 침묵하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것입니다.
&amp;#038;nbsp;
※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0173906_ybaplaea.png" alt="고명길 목사(소망의교회).png" style="width: 16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figcaption>
   </figure>
   </div>
<p>어제 지귀연 판사는 판결문에서 감성적인 언어로 ‘성경’과 ‘촛불’을 인용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은 성경 구절과 비유가 등장하자 그 판결이 마치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것처럼 착각하며 쉽게 수긍했을지도 모릅니다.</p>
<p>
   <br />
</p>
<p>그러나 이는 성경의 본질을 왜곡하여 정치적 목적에 이용한 극히 위험한 행태입니다. 전국의 목회자와 교회는 이 비유가 얼마나 부적절하며, 사실상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반국가적 수사(修辭)인지를 교인들에게 반드시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p>
<p>
   <br />
</p>
<p>지 판사가 인용한 촛불 비유와 찰스 1세 사례의 무지는 대한민국 판사의 수준이 이토록 처참한가 하는 자괴감을 넘어, 사법부가 권력의 하수가 될 때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p>
<p>
   <br />
</p>
<p>
   <b><span style="font-size: 18px;">1. 사건의 본질 왜곡: ‘개인의 절도’와 ‘국가 수호’를 혼동한 무지</span></b>
</p>
<p>
   <br />
</p>
<p>지 판사는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촛불을 훔치는 것은 개인의 비도덕적 범죄일 뿐입니다.&nbsp;</p>
<p>반면, 대통령의 계엄은 야당의 29회 탄핵 폭주와 대통령실 예산 0원 편성이라는 ‘입법 독재’로 인해 국정이 마비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국가 시스템을 보호하려 한 방어적 결단이었습니다.</p>
<p>
   <br />
</p>
<p>국가를 구하려는 소방관에게 절차를 따지지 않았다고 ‘절도범’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사건의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한 천박한 비유입니다.</p>
<p>
   <br />
</p>
<p>
   <b><span style="font-size: 18px;">2. 역사적 맥락 오독: ‘절대 군주’와 ‘민주제 대통령’을 구분 못한 무지</span></b>
</p>
<p>
   <br />
</p>
<p>재판부는 국회에 군대를 보냈던 찰스 1세의 참수 사례를 인용했으나, 이는 역사적 실체를 완전히 왜곡한 것입니다.</p>
<p>
   <br />
</p>
<p>&nbsp;* 찰스 1세: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법 위에 군림하며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던 절대 군주입니다.</p>
<p>
   <br />
</p>
<p>&nbsp;* 윤 대통령: 헌법 제77조라는 명문 규정에 근거하여 국가 위기를 타개하려 한 민주적 대통령입니다.</p>
<p>
   <br />
</p>
<p>유혈 내전을 일으킨 폭군과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이 헌법 절차에 따라 계엄을 해제한 대통령을 동일시하는 것은 사법부의 지적 수준을 의심케 합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0174011_qplttdzi.png" alt="추가.pn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필자제공 AI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
   <b><span style="font-size: 18px;">3. 상황 판단의 오류: ‘촛불’을 꺼버린 주범이 누구인지 모르는 무지</span></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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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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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판부는 대통령이 촛불을 훔쳤다고 비난했지만, 당시 대한민국은 ‘성경을 읽을 촛불(예산과 인사권)’조차 야당에 의해 꺼져버린 국가적 화재 상황이었습니다.&nbsp;</p>
<p>
   <br />
</p>
<p>행정부의 숨통을 끊어놓은 입법부의 국헌문란은 외면하고, 이를 정상화하려 한 통치권자의 결단을 비아냥거리는 비유로 폄훼한 것은 재판부가 이미 정치적 편향성에 매몰되었음을 증명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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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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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pan style="font-size: 18px;">4. 헌법적 월권: 계엄 판단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는 무지</span></b>
</p>
<p>
   <br />
</p>
<p>대한민국 헌법 제77조 5항은 계엄의 적절성을 판단할 유일한 권한을 사법부가 아닌 국회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해제 요구를 대통령이 수용한 순간 법적 절차는 종결된 것입니다.&nbsp;</p>
<p>
   <br />
</p>
<p>그럼에도 재판부가 17세기의 초법적 법정처럼 군림하며 "민주주의는 피를 마신다"는 제퍼슨의 문구까지 인용해 형벌을 내린 것은 그 자체가 사법 독재이자 명백한 월권입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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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결론: 역사의 심판대와 하나님의 공의가 기다린다</b>
</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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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귀연 판사의 비유는 대통령을 파렴치한 범죄자로 낙인찍기 위한 저급한 정치 수사에 불과합니다. 거룩한 성경의 가치를 빌려와 자신의 정치적 편향성을 정당화하려 한 시도는 신앙인들에 대한 기만이요, 하나님에 대한 오만입니다.</p>
<p>
   <br />
</p>
<p>진정으로 촛불을 훔친 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찬탈하고 사법의 이름으로 법치를 살해한 민주당의 입법부와 그에 동조하는 우리법연구회의 사법부 세력입니다.</p>
<p>
   <br />
</p>
<p>인간의 법정은 거짓 비유로 눈을 가릴 수 있을지 모르나, 만물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심판대는 반드시 이 무도하고 무식한 판결을 심판할 것입니다.&nbsp;</p>
<p>
   <br />
</p>
<p>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이 영적, 정치적 기만술에 속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강단에서 침묵하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것입니다.</p>
<p>&nbsp;</p>
<p>※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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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Oryn1GV2ZOgrYgo3D2DJms8rI.pn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2-20T17:42:0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2-20T17:41:32+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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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기고]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는 사법부의 ‘사망선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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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
      
   
오늘 대한민국 사법부는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지귀연 재판장)가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하고 국가 원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고유권한과 통치행위의 특수성을 전면 부인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사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이 &amp;#039;정치적 단죄&amp;#039;를 강력히 규탄하며, 판결의 모순을 다음과 같이 고발한다.

1. 삼권분립의 모순: ‘견제’ 없는 ‘침탈’은 독재다

대한민국은 입법, 행정, 사법이 균형을 이루는 삼권분립 국가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이 균형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다.

1) 비대칭적 권력 구조의 모순

입법부는 탄핵소추권을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킬 수 있다. 진정한 삼권분립 국가라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amp;#039;국회 해산권&amp;#039;이 보장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국회 해산권이 삭제된 기형적 구조 속에서, 대통령이 입법 독재에 맞서 꺼낸 계엄권은 무너진 국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헌법적 자구책이었다.

2) 고유권한의 정당성과 절박한 상황

재판부는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칠 수 없다"는 비유로 대통령의 결단을 폄훼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단순히 촛불을 훔친 것이 아니라, 야당이 29차례의 무분별한 탄핵으로 행정부의 심장을 멈추고, 대통령실 예산을 &amp;#039;0원&amp;#039;으로 만들어 국가의 기능을 완전히 고사시키려던 ‘국가적 화재’ 상황이었다. 또한, 끊임없이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여 선거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노력을 사법부는 &amp;#039;명분&amp;#039;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관에게 절차를 따지지 않았다고 방화범의 멍에를 씌우는 것이 과연 정의인가.
&amp;#038;nbsp;


   
      필자제공 AI이미지
      
   
&amp;#038;nbsp;
2.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사법부가 재단할 수 있는가?"

헌법 제77조는 대통령의 계엄권을 명시하고 있으며, 그 적절성을 판단할 유일한 기관으로 &amp;#039;국회&amp;#039;를 지정했다(헌법 제77조 5항).

1) 판단 주체의 오류

국회의 해제 요구를 수용한 순간 정치적·헌법적 절차는 종료된 것이다. 재판부가 "군을 국회에 보낸 것이 핵심"이라며 국회 권한 침해를 내란으로 몰아세운 것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일반 형사범죄의 잣대로 끌어내린 명백한 월권이다.

2) 폭동 개념의 억지 확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기물 파손도 없었던 상황을 &amp;#039;한 지역의 평온을 해칠 정도의 위력&amp;#039; 즉, 폭동이라 규정한 것은 내란죄를 무한정 확대 해석한 것이다. "선진국에서 사례를 찾기 어렵다"는 재판부의 고백은 역설적으로 이번 판결이 얼마나 전례 없는 사법적 과잉인지를 스스로 자인한 꼴이다.
&amp;#038;nbsp;

   
      필자제공 AI이미지
      
   
&amp;#038;nbsp;
3. 수사 절차의 위법성 묵인

재판부는 공수처와 검찰의 내란죄 수사가 &amp;#039;관련 범죄&amp;#039;라는 이유로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수사권이 없는 기관이 현직 대통령을 겨냥해 벌인 별건 수사를 용인한 것은 법치주의의 기본인 절차적 정의를 사법부가 스스로 내팽개친 것이다.
&amp;#038;nbsp;
결론: 역사의 심판대,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가 남아 있다

오늘 사법부는 정권의 시녀가 되어 헌법을 유린하고, 국가 수호를 위한 결단을 내란으로 둔갑시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법 정의가 땅에 떨어진 이 비극적인 날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권력은 짧고 진실은 영원하다. 인간의 법정이 거짓으로 눈을 가릴지라도, 우리에게는 역사의 심판대가 남아 있으며, 그 위에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불꽃 같은 눈동자로 살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대가 엄중히 기다리고 있다. 역사는 언제나 정의로 회귀하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인의 득세를 방관하지 않으실 것이다.

자유 우파 국민 여러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오늘의 판결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투쟁의 시작입니다. 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결코 좌절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반드시 법치가 바로 세워지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날이 올 것임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실은 가둘 수 없으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자유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멈추지 않고 이 선한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amp;#038;nbsp;
※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0112753_sfzcahve.png" alt="고명길 목사(소망의교회).png" style="width: 16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figcaption>
      </figure>
   </div>
<p>오늘 대한민국 사법부는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지귀연 재판장)가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하고 국가 원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고유권한과 통치행위의 특수성을 전면 부인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사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이 '정치적 단죄'를 강력히 규탄하며, 판결의 모순을 다음과 같이 고발한다.</p>
<p><br /></p>
<p><b><span style="font-size: 18px;">1. 삼권분립의 모순: ‘견제’ 없는 ‘침탈’은 독재다</span></b></p>
<p><br /></p>
<p>대한민국은 입법, 행정, 사법이 균형을 이루는 삼권분립 국가다. 그러나 이번 판결은 이 균형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다.</p>
<p><br /></p>
<p><b>1) 비대칭적 권력 구조의 모순</b></p>
<p><br /></p>
<p>입법부는 탄핵소추권을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킬 수 있다. 진정한 삼권분립 국가라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에게도 이에 상응하는 '국회 해산권'이 보장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국회 해산권이 삭제된 기형적 구조 속에서, 대통령이 입법 독재에 맞서 꺼낸 계엄권은 무너진 국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헌법적 자구책이었다.</p>
<p><br /></p>
<p><b>2) 고유권한의 정당성과 절박한 상황</b></p>
<p><br /></p>
<p>재판부는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칠 수 없다"는 비유로 대통령의 결단을 폄훼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단순히 촛불을 훔친 것이 아니라, 야당이 29차례의 무분별한 탄핵으로 행정부의 심장을 멈추고, 대통령실 예산을 '0원'으로 만들어 국가의 기능을 완전히 고사시키려던 ‘국가적 화재’ 상황이었다. 또한, 끊임없이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여 선거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노력을 사법부는 '명분'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관에게 절차를 따지지 않았다고 방화범의 멍에를 씌우는 것이 과연 정의인가.</p>
<p>&nbsp;</p>
<p><br /></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0113232_tbarqdin.jpg" alt="1.jpg" style="width: 640px; height: 96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필자제공 AI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span style="font-size: 18px;">2.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사법부가 재단할 수 있는가?"</span></b></p>
<p><br /></p>
<p>헌법 제77조는 대통령의 계엄권을 명시하고 있으며, 그 적절성을 판단할 유일한 기관으로 '국회'를 지정했다(헌법 제77조 5항).</p>
<p><br /></p>
<p><b>1) 판단 주체의 오류</b></p>
<p><br /></p>
<p>국회의 해제 요구를 수용한 순간 정치적·헌법적 절차는 종료된 것이다. 재판부가 "군을 국회에 보낸 것이 핵심"이라며 국회 권한 침해를 내란으로 몰아세운 것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일반 형사범죄의 잣대로 끌어내린 명백한 월권이다.</p>
<p><br /></p>
<p><b>2) 폭동 개념의 억지 확대</b></p>
<p><br /></p>
<p>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기물 파손도 없었던 상황을 '한 지역의 평온을 해칠 정도의 위력' 즉, 폭동이라 규정한 것은 내란죄를 무한정 확대 해석한 것이다. "선진국에서 사례를 찾기 어렵다"는 재판부의 고백은 역설적으로 이번 판결이 얼마나 전례 없는 사법적 과잉인지를 스스로 자인한 꼴이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20113335_ulzgixkl.jpg" alt="2.jpg" style="width: 640px; height: 57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필자제공 AI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b><span style="font-size: 18px;">3. 수사 절차의 위법성 묵인</span></b></p>
<p><br /></p>
<p>재판부는 공수처와 검찰의 내란죄 수사가 '관련 범죄'라는 이유로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수사권이 없는 기관이 현직 대통령을 겨냥해 벌인 별건 수사를 용인한 것은 법치주의의 기본인 절차적 정의를 사법부가 스스로 내팽개친 것이다.</p>
<p>&nbsp;</p>
<p><b>결론:</b> 역사의 심판대,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가 남아 있다</p>
<p><br /></p>
<p>오늘 사법부는 정권의 시녀가 되어 헌법을 유린하고, 국가 수호를 위한 결단을 내란으로 둔갑시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법 정의가 땅에 떨어진 이 비극적인 날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p>
<p>하지만 권력은 짧고 진실은 영원하다. 인간의 법정이 거짓으로 눈을 가릴지라도, 우리에게는 역사의 심판대가 남아 있으며, 그 위에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불꽃 같은 눈동자로 살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대가 엄중히 기다리고 있다. 역사는 언제나 정의로 회귀하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인의 득세를 방관하지 않으실 것이다.</p>
<p><br /></p>
<p>자유 우파 국민 여러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오.</p>
<p>오늘의 판결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투쟁의 시작입니다. 이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결코 좌절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반드시 법치가 바로 세워지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날이 올 것임을 굳건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실은 가둘 수 없으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자유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멈추지 않고 이 선한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p>
<p>&nbsp;</p>
<p><span style="letter-spacing: 0pt;">※ </span>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quot;KoPubWorld돋움체_Pro Medium&quot;; letter-spacing: 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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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기고" term="20140925141337_5787|20200519144735_9039"/>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8zTo44RYR9pekaavlrV58.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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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애국지도자연합, 교회탄압 반대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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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이성구 목사, 이하 고애연)은 2월 13일 오전 11시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교회탄압 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교회를 둘러싼 사회적· 입법적 흐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다짐했다.
&amp;#038;nbsp;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옥재부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윤현주 목사(전임총회장)가 “파수꾼이여 외쳐라!”(사 21:6-9, 1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서 “어둠의 밤이 깊어갈수록 파수꾼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진다”며 “교회가 진리의 파수꾼으로서 시대를 향해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일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며, 고난 가운데 있는 형제들과 함께 서는 것이 교회의 길”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2부 결의대회는 이성구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손현보 목사의 구속 및 석방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손 목사는 2025년 9월 8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145일간 구속 수감되었으며, 이날 대회에서 관련 경과가 참석자들에게 보고됐다.
&amp;#038;nbsp;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는 대회 취지 설명을 통해 “강단 설교와 관련한 사안이 국가 권력의 개입 문제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교회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교회의 자율성과 신앙의 자유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의되는 민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도 교회의 존립과 재산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amp;#038;nbsp;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2월 출범 이후 국회 정론관 시국선언, 부산경찰청 앞 규탄집회 및 기도회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밝혔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결의문은 원대연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부위원장)가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순교 신앙으로 깨어 있을 것 ▲불의하다고 판단되는 입법 시도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 ▲국가 권력의 종교 개입을 반대할 것 등을 다짐했다. 대회 말미에는 교회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수호를 외치며 “교회의 자유를 수호하자! 언론결사집회의 자유를 수호하자!”는 구호를 제창하고, 향후 정부의 종교 통제 정책에 대해 물러섬 없는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했다. 
&amp;#038;nbsp; 이날 집회는 김상석 목사(전임총회장)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주최 측은 향후 신앙자유 수호를 위한 연대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다음은 낭독한 선언문 원문이다.
   &amp;#038;nbsp;
   교회탄압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선언문
   &amp;#038;nbsp;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amp;#038;nbsp;
   오늘 우리는 손현보 목사 사건을 겪으면서 고신과 한국교회, 이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금 대한민국은 강단의 설교를 문제삼고, 교회를 해체하려는 엄중한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목회자의 외침이 수사와 구속의 대상이 되고, 종교 단체의 자유가 법률의 이름으로 강제될 수 있는 사태를 우려하며 경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mp;#038;nbsp;
   이에 우리 고애연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amp;#038;nbsp;
   첫째, 고신이여, 순교신앙으로 깨어나십시오.
   &amp;#038;nbsp;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고신이 오늘 신앙의 자유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머뭇거린다면 그것은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는 일입니다. 눈치와 계산으로는 교회를 지킬 수 없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옥고를 치른 고신의 전통은 과거의 기념물이 아니라 오늘의 기준입니다. 지금 분명한 입장과 행동으로 응답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그 침묵을 기록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총회와 지도자들은 이 시대 앞에 책임 있게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amp;#038;nbsp;
   둘째, 한국교회여, 불의 앞에 나팔을 부십시오.
   &amp;#038;nbsp;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여러 입법 시도 앞에서 한국교회는 침묵하거나 방조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존립과 설교의 자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들 앞에서 정교분리의 의미를 오해하거나 눈치앞에 스스로 강단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교회가 불의 앞에서 나팔을 불지 않는다면 누가 진리를 외치겠습니까. 한국교회는 다시 예언자적 사명을 회복해야 합니다.
   &amp;#038;nbsp;
   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amp;#038;nbsp;
   차별금지법, 종교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재편하려는 여러 정책들은 사회적 갈등을 넘어 헌법 질서의 균형을 흔들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국가의 자유 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amp;#038;nbsp;
   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경고합니다.
   &amp;#038;nbsp;
   차별금지법, 종교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흔드는 무리한 제도 개편 등 수많은 독재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스스로 국가의 자유 기반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바벨론이 무너지고 구 소련이 무너졌듯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amp;#038;nbsp;
   우리는 선언합니다.
   &amp;#038;nbsp;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역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순교신앙으로 끝까지 서겠습니다.
   &amp;#038;nbsp;
   2026. 2. 13.
   고신애국지도자 연합 일동
   &amp;#038;nbsp;
   
&amp;#038;nbsp;
김현주 국장
&amp;#038;lt;자료제공 = 고신애국지도자연합&amp;#038;gt;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3191542_pvehbrhi.jpg" alt="고애연 단체.jpg" style="width: 875px; height: 208px;" /></p>
<p>&nbsp;</p>
<p>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이성구 목사, 이하 고애연)은 2월 13일 오전 11시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교회탄압 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교회를 둘러싼 사회적· 입법적 흐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다짐했다.</p>
<p>&nbsp;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옥재부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윤현주 목사(전임총회장)가 “파수꾼이여 외쳐라!”(사 21:6-9, 1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서 “어둠의 밤이 깊어갈수록 파수꾼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진다”며 “교회가 진리의 파수꾼으로서 시대를 향해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일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며, 고난 가운데 있는 형제들과 함께 서는 것이 교회의 길”이라고 밝혔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3191701_hdbyfirg.jpg" alt="고애연 손현보 목사2.jpg" style="width: 640px; height: 361px;" /></p>
<p>&nbsp;</p>
<p>&nbsp; 2부 결의대회는 이성구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손현보 목사의 구속 및 석방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손 목사는 2025년 9월 8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145일간 구속 수감되었으며, 이날 대회에서 관련 경과가 참석자들에게 보고됐다.</p>
<p>&nbsp;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는 대회 취지 설명을 통해 “강단 설교와 관련한 사안이 국가 권력의 개입 문제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교회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교회의 자율성과 신앙의 자유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의되는 민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도 교회의 존립과 재산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p>
<p>&nbsp;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2월 출범 이후 국회 정론관 시국선언, 부산경찰청 앞 규탄집회 및 기도회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밝혔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3191712_cfpdaqyw.jpg" alt="고애연 선언문.jpg" style="width: 640px; height: 361px;" /></p>
<p>&nbsp;</p>
<p>&nbsp; 결의문은 원대연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부위원장)가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순교 신앙으로 깨어 있을 것 ▲불의하다고 판단되는 입법 시도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 ▲국가 권력의 종교 개입을 반대할 것 등을 다짐했다. 대회 말미에는 교회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수호를 외치며 “교회의 자유를 수호하자! 언론결사집회의 자유를 수호하자!”는 구호를 제창하고, 향후 정부의 종교 통제 정책에 대해 물러섬 없는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했다. </p>
<p>&nbsp; 이날 집회는 김상석 목사(전임총회장)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주최 측은 향후 신앙자유 수호를 위한 연대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nbsp;</p>
<p><br /></p>
<blockquote style="border: 1px solid rgb(174, 232, 232); background-color: #bfffff; padding: 5px 10px;">
   <p><b>다음은 낭독한 선언문 원문이다.</b></p>
   <p>&nbsp;</p>
   <p><b><span style="font-size: 18px;">교회탄압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선언문</span></b></p>
   <p>&nbsp;</p>
   <p>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p>
   <p>&nbsp;</p>
   <p>오늘 우리는 손현보 목사 사건을 겪으면서 고신과 한국교회, 이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금 대한민국은 강단의 설교를 문제삼고, 교회를 해체하려는 엄중한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목회자의 외침이 수사와 구속의 대상이 되고, 종교 단체의 자유가 법률의 이름으로 강제될 수 있는 사태를 우려하며 경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p>
   <p>&nbsp;</p>
   <p>이에 우리 고애연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p>
   <p>&nbsp;</p>
   <p><b>첫째, 고신이여, 순교신앙으로 깨어나십시오.</b></p>
   <p>&nbsp;</p>
   <p>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고신이 오늘 신앙의 자유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머뭇거린다면 그것은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는 일입니다. 눈치와 계산으로는 교회를 지킬 수 없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옥고를 치른 고신의 전통은 과거의 기념물이 아니라 오늘의 기준입니다. 지금 분명한 입장과 행동으로 응답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그 침묵을 기록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총회와 지도자들은 이 시대 앞에 책임 있게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p>
   <p>&nbsp;</p>
   <p><b>둘째, 한국교회여, 불의 앞에 나팔을 부십시오.</b></p>
   <p>&nbsp;</p>
   <p>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여러 입법 시도 앞에서 한국교회는 침묵하거나 방조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존립과 설교의 자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들 앞에서 정교분리의 의미를 오해하거나 눈치앞에 스스로 강단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교회가 불의 앞에서 나팔을 불지 않는다면 누가 진리를 외치겠습니까. 한국교회는 다시 예언자적 사명을 회복해야 합니다.</p>
   <p>&nbsp;</p>
   <p><b>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b></p>
   <p>&nbsp;</p>
   <p>차별금지법, 종교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재편하려는 여러 정책들은 사회적 갈등을 넘어 헌법 질서의 균형을 흔들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국가의 자유 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p>
   <p>&nbsp;</p>
   <p><b>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경고합니다.</b></p>
   <p>&nbsp;</p>
   <p>차별금지법, 종교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흔드는 무리한 제도 개편 등 수많은 독재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스스로 국가의 자유 기반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바벨론이 무너지고 구 소련이 무너졌듯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p>
   <p>&nbsp;</p>
   <p><b>우리는 선언합니다.</b></p>
   <p>&nbsp;</p>
   <p>우리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p>
   <p>우리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p>
   <p>우리는 역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순교신앙으로 끝까지 서겠습니다.</p>
   <p>&nbsp;</p>
   <p><b>2026. 2. 13.</b></p>
   <p><b>고신애국지도자 연합 일동</b></p>
   <p>&nbsp;</p>
   </blockquote>
<p>&nbsp;</p>
<p>김현주 국장</p>
<p>&lt;자료제공 = 고신애국지도자연합&gt;</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de025dc50ab2a3419abf4c63c36d13eb_E1ZWXcjF2O.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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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13T19:17:47+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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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황권철 목사] 교회탐방 - 덕산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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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
   

덕산교회(안은준 목사)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의창대로 892-11에 있다. 이 교회는 1950년 4월 25일 창원군 동면 신방리에서 유덕수 영수 가정을 중심으로 김봉혁 집사 가정에서 신방교회란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그해 11월 20일 동면 용잠리 270-1번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여 이전하면서 명칭을 덕산교회라 부르게 되었다. 1970년 12월 10일 대지 55평을 매입하고 1973년에 제2차 예배당을 건축했다. 초대 김종환 전도사 부임 이후 황영성, 정대신, 황희성, 정동식, 김혜영, 김해연, 최은조, 정원옥, 한동욱. 하재선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76년 1월 6일 박명룡을, 1984년 3월 29일에 심재산을 장로로 장립하였다. 1980년 5월 24일 박대용 목사가 부임했다가, 1988년 9월 1일 신현국 목사가 부임하여 이듬해 5월 25일 제3차 교회당 건축 헌당식 및 신현국 목사 위임식을 가졌고, 1991년 3월 14일 구창훈 황영태 장로로 장립하였다. 1997년 1월 23일 김성중 목사가 부임하여 그해 4월 15일에 위임식을 가졌다. 2011년 11월 18일 김성중 목사 사임과 동시에 안은준 목사가 부임하고 그 이듬해 5월 19일 위임식을 가졌다.
  &amp;#038;nbsp;  
  안은준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39회로 졸업하고 구미교회를 섬기다가 김성중 목사와 사역지를 교체하면서 덕산교회 부임했다. 그간 13년 동안을 섬기고 12월 15일(주) 오후 2시에 은퇴하였다. 같은 날 후임 목사로 세광교회 부목사로 사역한 허현 목사 위임식을 겸하여 가졌다. 덕산교회는 그간 많은 사역자들이 거쳐 가면서 주변의 많은 가옥들을 교회당 부지로 매입하여 세 차례에 걸쳐 예배당을 건축하고 현재 예배당 실내 인테리어는 2023년 현대식으로 잘 가꾸었다. 이제 허현 목사가 부임하여 주변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역 발전과 동시에 교회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 갈 것을 온 교회가 기대하고 있다.
  &amp;#038;nbsp;  
  금주 말씀의 제목은 “그루터기 사명을 감당하라(사 6:13)”이다. 안 목사님과 당회의 특별하신 배려로 주일 강단을 맡겨 주어 옛 선배들이 물러 준 아름다운 유산을 간직하기 위해 고려파 영성을 회복하여 “그루터기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은 오늘날 고신총회 산하 고려파 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받고자 한다. 고려파 교회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한국 장로교회로부터 베임 곧 축출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사 투옥된 자들 가운데 출옥 성도들을 그루터기로 남겨 놓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들을 거룩한 씨로 구별하여 오늘날 고려파의 후예로 고신총회 교회들을 세워가게 하였다. 
  이 같은 초기 고려파 교회 신학을 우리에게 전수해 준 다섯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고려신학교 터를 닦은 고려신학교 설립자 한상동의 정통신앙이다. 다음으로 그 터 위에 개혁주의 신학의 DNA를 심은 박윤선이다. 그래서 박윤선의 신학을 개혁주의 신학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고려파 신학이 자라도록 거룩한 울타리를 쳐서 외풍을 막아 준 분이 미 정통장로교 선교사 한부선이다. 그는 언약 중심으로 살았기에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가장 강렬하게 하신 분이라고 하여 한부선의 청교도적 언약사상이라 불렀다. 그리고 고려파 신학을 대변하는 영성의 소유자라면 주남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한상동과 함께 고려신학교를 세운 설립자로서 바울을 도운 바나바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영성은 초대교회 사도들을 닮았다고 하여 주남선의 초대교회 영성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해방과 6·25 전쟁을 겪으면서 사회적인 약자라고 하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인데 이같은 사회적 약자를 돌본 한국교회 복지목회의 선구자라면 이약신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신태동 당시 한국교회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연합을 도모했던 분이 이약신이다. 그래서 한국교회 단일총회 대표로 주기철를 꼽으면 분립총회의 대표는 이약신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이약신의 그루터기 사명정신이라고 불렀다.
  고려파 교회는 이같은 분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유산을 받았다. 고려파 신학은 지나온 날들의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오늘에 와서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어 주셨다(창 50:20), 비록 언약 백성에게 인간의 연약성과 허물이 있을지라도 더불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를 볼 수 있었다(롬 8:28). 사랑하는 덕산교회 성도 여러분! 고려파 설립 초기에 선배들이 물러 준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이란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 다음세대에 잘 전수하여 주님이 피흘려 값 주고 사신 덕산교회를 잘 섬기고 이 지역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고신총회와 한국교회를 빛내는 그루터기 사명자가 되어 세계 열방을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amp;#038;nbsp;  
  오늘은 경남(법통)노회 산하 교회 순회 방문 43번째로 덕산교회를 찾았다. 평소 다른 교회를 순방할 때와는 달리 오전 11시 예배에 설교을 부탁받았기에 아내가 운전해 주었다. 예배 시작 15분 전에 도착하니 안 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과 황영태 원로장로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당회실에서 간단히 차담을 하면서 그간 목회 아름다운 덕담을 나누고 예배실로 향했다. 지금까지 교회당 건축을 세 차례나 하고 주변의 가옥들을 여러 차례 매입하고 교육관과 식당 겸 다목적 홀을 세우면서 교회의 장막터가 많이 확장되었다. 모처럼 예배실로 들어서니 밖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예배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오늘은 안 목사가 사회를 하고 외부에서 오신 필자가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마침 다음 주 안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고별설교를 하고 3주간 안식을 위한 기간을 갖고 12월 15일 주일에 은퇴하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예배 후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식탁 교제로 그간의 덕담을 나누면서 옛 고향 모 교회를 섬겼던 함안 구혜교회 출신의 이성이 권사님과 옛 밀알교회를 섬길 때 이웃에 계신 유순자 권사님을 만나 특별한 사랑의 애찬을 공급받기도 했다. 식사 후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배웅 인사를 받으면서 교회를 나섰다. 
  &amp;#038;nbsp;  
2024년 11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 
  &amp;#038;nbsp;  
고려파교회연구소장 
교육학박사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33023_ftuluvmc.jpg" alt="크기변환_황권철.jpg" style="width: 160px; height: 213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figcaption>
   </figure>
</div>
<p>덕산교회(안은준 목사)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의창대로 892-11에 있다. 이 교회는 1950년 4월 25일 창원군 동면 신방리에서 유덕수 영수 가정을 중심으로 김봉혁 집사 가정에서 신방교회란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그해 11월 20일 동면 용잠리 270-1번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여 이전하면서 명칭을 덕산교회라 부르게 되었다. 1970년 12월 10일 대지 55평을 매입하고 1973년에 제2차 예배당을 건축했다. 초대 김종환 전도사 부임 이후 황영성, 정대신, 황희성, 정동식, 김혜영, 김해연, 최은조, 정원옥, 한동욱. 하재선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76년 1월 6일 박명룡을, 1984년 3월 29일에 심재산을 장로로 장립하였다. 1980년 5월 24일 박대용 목사가 부임했다가, 1988년 9월 1일 신현국 목사가 부임하여 이듬해 5월 25일 제3차 교회당 건축 헌당식 및 신현국 목사 위임식을 가졌고, 1991년 3월 14일 구창훈 황영태 장로로 장립하였다. 1997년 1월 23일 김성중 목사가 부임하여 그해 4월 15일에 위임식을 가졌다. 2011년 11월 18일 김성중 목사 사임과 동시에 안은준 목사가 부임하고 그 이듬해 5월 19일 위임식을 가졌다.</p>
<p>  &nbsp;  </p>
<p>  안은준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39회로 졸업하고 구미교회를 섬기다가 김성중 목사와 사역지를 교체하면서 덕산교회 부임했다. 그간 13년 동안을 섬기고 12월 15일(주) 오후 2시에 은퇴하였다. 같은 날 후임 목사로 세광교회 부목사로 사역한 허현 목사 위임식을 겸하여 가졌다. 덕산교회는 그간 많은 사역자들이 거쳐 가면서 주변의 많은 가옥들을 교회당 부지로 매입하여 세 차례에 걸쳐 예배당을 건축하고 현재 예배당 실내 인테리어는 2023년 현대식으로 잘 가꾸었다. 이제 허현 목사가 부임하여 주변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역 발전과 동시에 교회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 갈 것을 온 교회가 기대하고 있다.</p>
<p>  &nbsp;  </p>
<p>  금주 말씀의 제목은 “그루터기 사명을 감당하라(사 6:13)”이다. 안 목사님과 당회의 특별하신 배려로 주일 강단을 맡겨 주어 옛 선배들이 물러 준 아름다운 유산을 간직하기 위해 고려파 영성을 회복하여 “그루터기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은 오늘날 고신총회 산하 고려파 교회에 주신 말씀으로 받고자 한다. 고려파 교회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한국 장로교회로부터 베임 곧 축출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사 투옥된 자들 가운데 출옥 성도들을 그루터기로 남겨 놓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들을 거룩한 씨로 구별하여 오늘날 고려파의 후예로 고신총회 교회들을 세워가게 하였다. </p>
<p>  이 같은 초기 고려파 교회 신학을 우리에게 전수해 준 다섯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고려신학교 터를 닦은 고려신학교 설립자 한상동의 정통신앙이다. 다음으로 그 터 위에 개혁주의 신학의 DNA를 심은 박윤선이다. 그래서 박윤선의 신학을 개혁주의 신학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같은 고려파 신학이 자라도록 거룩한 울타리를 쳐서 외풍을 막아 준 분이 미 정통장로교 선교사 한부선이다. 그는 언약 중심으로 살았기에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가장 강렬하게 하신 분이라고 하여 한부선의 청교도적 언약사상이라 불렀다. 그리고 고려파 신학을 대변하는 영성의 소유자라면 주남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한상동과 함께 고려신학교를 세운 설립자로서 바울을 도운 바나바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영성은 초대교회 사도들을 닮았다고 하여 주남선의 초대교회 영성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해방과 6·25 전쟁을 겪으면서 사회적인 약자라고 하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인데 이같은 사회적 약자를 돌본 한국교회 복지목회의 선구자라면 이약신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신태동 당시 한국교회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연합을 도모했던 분이 이약신이다. 그래서 한국교회 단일총회 대표로 주기철를 꼽으면 분립총회의 대표는 이약신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이약신의 그루터기 사명정신이라고 불렀다.</p>
<p>  고려파 교회는 이같은 분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유산을 받았다. 고려파 신학은 지나온 날들의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오늘에 와서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어 주셨다(창 50:20), 비록 언약 백성에게 인간의 연약성과 허물이 있을지라도 더불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를 볼 수 있었다(롬 8:28). 사랑하는 덕산교회 성도 여러분! 고려파 설립 초기에 선배들이 물러 준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이란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 다음세대에 잘 전수하여 주님이 피흘려 값 주고 사신 덕산교회를 잘 섬기고 이 지역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고신총회와 한국교회를 빛내는 그루터기 사명자가 되어 세계 열방을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p>
<p>  &nbsp;  </p>
<p>  오늘은 경남(법통)노회 산하 교회 순회 방문 43번째로 덕산교회를 찾았다. 평소 다른 교회를 순방할 때와는 달리 오전 11시 예배에 설교을 부탁받았기에 아내가 운전해 주었다. 예배 시작 15분 전에 도착하니 안 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과 황영태 원로장로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당회실에서 간단히 차담을 하면서 그간 목회 아름다운 덕담을 나누고 예배실로 향했다. 지금까지 교회당 건축을 세 차례나 하고 주변의 가옥들을 여러 차례 매입하고 교육관과 식당 겸 다목적 홀을 세우면서 교회의 장막터가 많이 확장되었다. 모처럼 예배실로 들어서니 밖에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예배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오늘은 안 목사가 사회를 하고 외부에서 오신 필자가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마침 다음 주 안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고별설교를 하고 3주간 안식을 위한 기간을 갖고 12월 15일 주일에 은퇴하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예배 후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식탁 교제로 그간의 덕담을 나누면서 옛 고향 모 교회를 섬겼던 함안 구혜교회 출신의 이성이 권사님과 옛 밀알교회를 섬길 때 이웃에 계신 유순자 권사님을 만나 특별한 사랑의 애찬을 공급받기도 했다. 식사 후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배웅 인사를 받으면서 교회를 나섰다. </p>
<p>  &nbsp;  </p>
<p>2024년 11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 </p>
<p>  &nbsp;  </p>
<p>고려파교회연구소장 </p>
<p>교육학박사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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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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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하수룡 장로] 정 구 죽 천(丁口竹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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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 원로)
   

옛날 선비가 살고있는 집에 손님이 찾아와 머물면서 아침 밥시간이 되었는데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참다못한 하인이 집주인에게 인량복일(人良卜一)하오리까 하니까 주인은 월월산산(月月山山)이라 답했다. 그말을 엿들은 손님은 정구죽천(丁口竹天)이라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은 정구(丁口)자가 합치면 가(可)자가 되고 죽천(竹天)자도 합치면 소(笑)자가 되어 가소(可笑)롭다는 뜻이 된다. 이처럼 세 사람이 주고받은 말처럼 선진국이 되어 많은 나라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대한민국의 현재의 현실에서 일반인인 우리가 생각해도 참으로 가소롭게 여겨지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가소롭다는 영어로 ridiculous(가소롭다) 또는 laughable(우스꽝스럽다)로 번역된다. 가소롭다의 제주 방언은 하가수하다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소롭다는 표현은 비현실적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되지만 흔히 누군가의 행동이나 주장이 상식에 어긋날 때 사용되며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경시하거나 비난할 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헌법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정략적으로 집권 세력의 구미에 맞게 개정하려고 한다면 그것 가소로운 일이고 국민이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한국은 선진국이라 행복하게 잘 살고있지만 지금 북한은 핵으로 무장한 상태이고 우릴 적으로 간주하고 이를 갈고 있는 조선인민공화국을 찬양하는 종북세력이 국회나 각종 단체에 활동하고 있다면 더욱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국가인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태극기를 밟는 행위로 행사를 치루는 그런 같잖은 사람들을 강제라도 북송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의 두 얼굴을 꼭 기억해야 한다. 벚꽃이 필 때에는 평범한 시민들이 행락객으로 붐빈다. 신사 곳곳에는 군국주의 망령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욱일기의 잔재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 가소로움을 넘어 너무 섬뜩한 느낌이 마저 든다.
  그러면 내가 믿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독교는 어떠한가? 정말 기가 찰 정도로 부패하고 엉망이다. 옛날에는 타 총회에서 총회장을 맡으려면 엄청난 재정이 든다고 비판했는데 작금의 우리 고신 총회도 그 이상이 되어버렸으니 정구죽천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역할과 호칭은 교회에서 목사님! 장로님! 이라고 불려지지만 종교지도자는 제대로 낮은 자의 자리에서 섬겨야 마땅한데 그렇지 못하고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왕 노릇을 하려고 한다면 정말 가소롭지 않는가. 목사도 장로도 총회나 노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단체를 위해 힘을 많이 쓰는 것이 마땅하지만 자질이 함양 미달이고 사회적 평판은 물론 교계 내에서도 형편이 없는 사람을 교권이나 물질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같잖은 조직의 모임이 되어버린다면 어찌 가소롭지 않은가!
  필자가 청년입문 직전에 친구가 잘못 처신하면 ‘정구죽천! 정구죽천!’이라고 말하면서 핀잔을 주었던 때를 기억한다. 부쩍 요즈음에 정구죽천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는 건 사회에 가소로운 정치인, 가소로운 종교지도자, 가소로운 어른, 가소로운 친구나 선배가 많다는 의미일까?
 2026.02.07.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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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nbsp;
경남기독신문 초장컬럼 원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21639_daubuosf.jpg" alt="하수룡 장로 251212(수정).jpg" style="width: 160px; height: 199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 원로)</figcaption>
   </figure>
</div>
<p>옛날 선비가 살고있는 집에 손님이 찾아와 머물면서 아침 밥시간이 되었는데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참다못한 하인이 집주인에게 인량복일(人良卜一)하오리까 하니까 주인은 월월산산(月月山山)이라 답했다. 그말을 엿들은 손님은 정구죽천(丁口竹天)이라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은 정구(丁口)자가 합치면 가(可)자가 되고 죽천(竹天)자도 합치면 소(笑)자가 되어 가소(可笑)롭다는 뜻이 된다. 이처럼 세 사람이 주고받은 말처럼 선진국이 되어 많은 나라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대한민국의 현재의 현실에서 일반인인 우리가 생각해도 참으로 가소롭게 여겨지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p>
<p>  가소롭다는 영어로 ridiculous(가소롭다) 또는 laughable(우스꽝스럽다)로 번역된다. 가소롭다의 제주 방언은 하가수하다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소롭다는 표현은 비현실적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되지만 흔히 누군가의 행동이나 주장이 상식에 어긋날 때 사용되며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경시하거나 비난할 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p>
<p>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헌법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정략적으로 집권 세력의 구미에 맞게 개정하려고 한다면 그것 가소로운 일이고 국민이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한국은 선진국이라 행복하게 잘 살고있지만 지금 북한은 핵으로 무장한 상태이고 우릴 적으로 간주하고 이를 갈고 있는 조선인민공화국을 찬양하는 종북세력이 국회나 각종 단체에 활동하고 있다면 더욱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국가인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태극기를 밟는 행위로 행사를 치루는 그런 같잖은 사람들을 강제라도 북송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의 두 얼굴을 꼭 기억해야 한다. 벚꽃이 필 때에는 평범한 시민들이 행락객으로 붐빈다. 신사 곳곳에는 군국주의 망령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욱일기의 잔재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 가소로움을 넘어 너무 섬뜩한 느낌이 마저 든다.</p>
<p>  그러면 내가 믿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독교는 어떠한가? 정말 기가 찰 정도로 부패하고 엉망이다. 옛날에는 타 총회에서 총회장을 맡으려면 엄청난 재정이 든다고 비판했는데 작금의 우리 고신 총회도 그 이상이 되어버렸으니 정구죽천이라 말할 수밖에 없다. 역할과 호칭은 교회에서 목사님! 장로님! 이라고 불려지지만 종교지도자는 제대로 낮은 자의 자리에서 섬겨야 마땅한데 그렇지 못하고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왕 노릇을 하려고 한다면 정말 가소롭지 않는가. 목사도 장로도 총회나 노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단체를 위해 힘을 많이 쓰는 것이 마땅하지만 자질이 함양 미달이고 사회적 평판은 물론 교계 내에서도 형편이 없는 사람을 교권이나 물질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같잖은 조직의 모임이 되어버린다면 어찌 가소롭지 않은가!</p>
<p>  필자가 청년입문 직전에 친구가 잘못 처신하면 ‘정구죽천! 정구죽천!’이라고 말하면서 핀잔을 주었던 때를 기억한다. 부쩍 요즈음에 정구죽천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는 건 사회에 가소로운 정치인, 가소로운 종교지도자, 가소로운 어른, 가소로운 친구나 선배가 많다는 의미일까?</p>
<p> 2026.02.07.</p>
<p>&nbsp;</p>
<p>&nbsp;</p>
<p>&nbsp;</p>
<p>경남기독신문 초장컬럼 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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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peeBeyNr6otVm.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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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조희완 목사] 타협의 내용 (출8:25-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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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첨단 과학과 산업문명을 달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 미국에서 모든 현대문명을 거부한 채로 300년 전 생활상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서 &amp;#038;lt;아미쉬&amp;#038;gt;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약 18만 명의 &amp;#038;lt;아미쉬&amp;#038;gt;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자동차, 전화, 컴퓨터, TV, 라디오, 신문 등 모든 과학 문명의 이기를 멀리한 채로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과 더불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의 모습 속에서 현대문명의 모습은 일체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옛날 마차를 타고 다니거나 아니면 걸어서 다닙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트랙터나 발달된 첨단 농기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멍에를 맨 말이 끄는 쟁기로 밭을 일굽니다. 남자들의 복장은 검정색 양복을 입고 턱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고, 여자들은 짙은 자주색 원피스 차림에 쪽진 머리 모양을 하고 그 위에 하얀 스카프를 두르고 다닙니다. 음식은 순수 무공해 유기농자연식을 먹습니다.
  그 &amp;#038;lt;아미쉬&amp;#038;gt;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둘러보면서 제 마음에 강하게 와 닿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 쉽게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amp;#038;lt;아미쉬&amp;#038;gt;사람들처럼 모든 현대 문명을 거부하는 정도 까지는 아닐지라도 죄악이 관영한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삶은 세속화 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흔하고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타협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다보면 결국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됩니다. 첫째로, 편하게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8:25) 둘째로, 적당히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8:28) 셋째로, 형식만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10:24) 마귀의 타협에 걸려 넘어지거나 신앙생활을 실패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32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21521_tmuoqdvp.jpg" alt="조희완 목사_2.jpg" style="width: 32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figcaption>
   </figure>
</div>
<p>미국이라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첨단 과학과 산업문명을 달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 미국에서 모든 현대문명을 거부한 채로 300년 전 생활상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서 &lt;아미쉬&gt;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약 18만 명의 &lt;아미쉬&gt;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자동차, 전화, 컴퓨터, TV, 라디오, 신문 등 모든 과학 문명의 이기를 멀리한 채로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과 더불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의 모습 속에서 현대문명의 모습은 일체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p>
<p>  그들은 교통수단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옛날 마차를 타고 다니거나 아니면 걸어서 다닙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트랙터나 발달된 첨단 농기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멍에를 맨 말이 끄는 쟁기로 밭을 일굽니다. 남자들의 복장은 검정색 양복을 입고 턱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고, 여자들은 짙은 자주색 원피스 차림에 쪽진 머리 모양을 하고 그 위에 하얀 스카프를 두르고 다닙니다. 음식은 순수 무공해 유기농자연식을 먹습니다.</p>
<p>  그 &lt;아미쉬&gt;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둘러보면서 제 마음에 강하게 와 닿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 쉽게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lt;아미쉬&gt;사람들처럼 모든 현대 문명을 거부하는 정도 까지는 아닐지라도 죄악이 관영한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도들이 지향해야 할 삶은 세속화 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p>
<p>  악한 사단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흔하고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타협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다보면 결국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됩니다. 첫째로, 편하게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8:25) 둘째로, 적당히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8:28) 셋째로, 형식만 믿으라고 타협합니다.(출10:24) 마귀의 타협에 걸려 넘어지거나 신앙생활을 실패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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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정우승 목사] 그저 비만 피하면 족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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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정우승 목사(부산 은파교회)
   

대다수의 사람들은 중산층으로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중산층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다. 각 나라별 중산층의 정의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는 아파트 30평 이상에 살아야 하며, 월급 500만원 이상, 2000 CC 급 자동차를 타야 하며, 예금 잔액이 1억원 이상 보유해야 한다고 정의한다. 이에 반해 미국의 중산층은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부정과 불법에 저항해야 하며, 집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 있어야 한다고 정의한다. 영국은 어떠한가? 영국의 중산층은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져야 하며,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하며, 약자를 도와주고, 강자를 대응해야 하며, 불의와 불법에 대처해야 하는 계층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프랑스의 중산층은 어떠한가? 불어 외에 외국어를 하나 해야 하며,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가 있어야 하며, 정의를 지키며, 약자를 도우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정의를 한다. 한국은 중산층과 관련해서 오로지 돈과 관련해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잠언22:1)에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라고 말씀한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커서 명예와 재물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직업군으로 보내기를 원한다. 과거 우리의 청렴한 선비들은 재물과 명예 중에서 명예를 택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 애써 재물을 멀리하는 경향과 돈을 기피하는 습속을 가졌다.
  동대문 밖을 나와서 신설동과 보문동의 경계 즈음해서 ‘우산각(雨傘閣)’ 이라는 옛 지명의 마을이 있었다. 같은 마을인데도 선비들과 식자들은 비를 피한다는 뜻으로 ‘비우당(庇雨堂)’이라고 불렀다. 그 마을에 비를 가린다는 초라한 집 하나가 있었으며 그에 유래된 지명이었다. 구한말이나 일제 초기만 해도 이 비우당의 주춧돌과 비우당을 뒤덮는 노송 한 그루가 남아 있었는데 일제 때 도시계획에 의한 신설동의 조성으로 그 흔적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비우당 터로 추정되는 그 곳 주변의 기둥에 아래의 글이 새겨져 있다. ‘현이다재 (賢而多財) 즉손기지(則損其志) 우이다재(愚而多財) 즉익기과(則益其過)’ &amp;#038;lt;현명한 이가 큰 재물을 가지면 곧 그 뜻을 해치며, 어리석은 이가 큰 재물을 가지면 곧 그 과실을 더한다&amp;#038;gt; 는 의미이다. 비우당 기둥에 새겨진 이 글은 &amp;#038;lt;소학&amp;#038;gt; 외편에 나오는 명언으로 우리 옛 선비들의 행동을 구제해 온 가장 영향력 있는 가르침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우산각 마을에서는 고려말 20년 간, 그리고 조선에 들어서 태조, 정종, 태종, 세종 4대에 걸쳐 35년간 나라 일을 돌봤던 정승 유관(柳寬)이 살았던 마을이다. 그는 바른 선비의 조건인 청빈을 생활화하고 살았던 많은 선비 가운데 전형적인 분이었다. 재상을 거쳐 정승이 됐을 때까지도 우산각 마을에서 담장이나 대문마저도 없는 허술한 초가에서 살았다. 그의 청빈한 성품을 잘 알고 있는 태종이 선공감으로 하여금 밤에 몰래 울타리를 둘러놓게 했던 고사는 유명하다. 집이 허술하여 장마철이면 지붕이 새어 방안에 빗물이 떨어지곤 했다. 정승 유관은 그가 과거에 급제했을 때 받은 일산을 방 안에서 펴들고 비를 피했다. 후세에 조선시대 실학자 이수광 선생이 물려받으면서 ‘비를 가리는 집’으라는 뜻으로 ‘비우당(庇雨堂)’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옛 정승이면 지금의 장관보다 높은 벼슬이다. 높은 관직의 봉록으로 겨우 그렇게 밖에 살지 못했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유관은 자기의 봉록으로 집안 자체의 지묵값, 다리는 놓는 공공사업에의 시주, 무료숙박소인 원(院)에의 기부 등으로 다 썼다고 한다.
  오늘날 성도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바르게 살아야 함이 옳다. 하지만 ‘바르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세상에서 구별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구별됨을 구원받은 이후에도 구별되게, 다르게 살아가야 함이 옳다. 더 엄밀히 말하면 살아내는 것이다. 살아낸다는 것은 그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노력을 한다는 의미이다. 그냥을 되지 않을 것이다. 누가 알아주는 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실 것이고, 그렇게 외로운 길을 걷는 자신이 잘 알 것이다. 그저 비만 피하면 족함으로 살았던 선비들의 비우당 정신을 되살려 보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21432_abbpkdxk.jpg" alt="정우승 목사2.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정우승 목사(부산 은파교회)</figcaption>
   </figure>
</div>
<p>대다수의 사람들은 중산층으로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중산층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다. 각 나라별 중산층의 정의가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는 아파트 30평 이상에 살아야 하며, 월급 500만원 이상, 2000 CC 급 자동차를 타야 하며, 예금 잔액이 1억원 이상 보유해야 한다고 정의한다. 이에 반해 미국의 중산층은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부정과 불법에 저항해야 하며, 집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 있어야 한다고 정의한다. 영국은 어떠한가? 영국의 중산층은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져야 하며,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하며, 약자를 도와주고, 강자를 대응해야 하며, 불의와 불법에 대처해야 하는 계층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프랑스의 중산층은 어떠한가? 불어 외에 외국어를 하나 해야 하며,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남들과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가 있어야 하며, 정의를 지키며, 약자를 도우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정의를 한다. 한국은 중산층과 관련해서 오로지 돈과 관련해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p>
<p>  (잠언22:1)에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라고 말씀한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커서 명예와 재물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직업군으로 보내기를 원한다. 과거 우리의 청렴한 선비들은 재물과 명예 중에서 명예를 택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 애써 재물을 멀리하는 경향과 돈을 기피하는 습속을 가졌다.</p>
<p>  동대문 밖을 나와서 신설동과 보문동의 경계 즈음해서 ‘우산각(雨傘閣)’ 이라는 옛 지명의 마을이 있었다. 같은 마을인데도 선비들과 식자들은 비를 피한다는 뜻으로 ‘비우당(庇雨堂)’이라고 불렀다. 그 마을에 비를 가린다는 초라한 집 하나가 있었으며 그에 유래된 지명이었다. 구한말이나 일제 초기만 해도 이 비우당의 주춧돌과 비우당을 뒤덮는 노송 한 그루가 남아 있었는데 일제 때 도시계획에 의한 신설동의 조성으로 그 흔적마저 사라지고 말았다.</p>
<p>  비우당 터로 추정되는 그 곳 주변의 기둥에 아래의 글이 새겨져 있다. ‘현이다재 (賢而多財) 즉손기지(則損其志) 우이다재(愚而多財) 즉익기과(則益其過)’ &lt;현명한 이가 큰 재물을 가지면 곧 그 뜻을 해치며, 어리석은 이가 큰 재물을 가지면 곧 그 과실을 더한다&gt; 는 의미이다. 비우당 기둥에 새겨진 이 글은 &lt;소학&gt; 외편에 나오는 명언으로 우리 옛 선비들의 행동을 구제해 온 가장 영향력 있는 가르침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p>
<p>  우산각 마을에서는 고려말 20년 간, 그리고 조선에 들어서 태조, 정종, 태종, 세종 4대에 걸쳐 35년간 나라 일을 돌봤던 정승 유관(柳寬)이 살았던 마을이다. 그는 바른 선비의 조건인 청빈을 생활화하고 살았던 많은 선비 가운데 전형적인 분이었다. 재상을 거쳐 정승이 됐을 때까지도 우산각 마을에서 담장이나 대문마저도 없는 허술한 초가에서 살았다. 그의 청빈한 성품을 잘 알고 있는 태종이 선공감으로 하여금 밤에 몰래 울타리를 둘러놓게 했던 고사는 유명하다. 집이 허술하여 장마철이면 지붕이 새어 방안에 빗물이 떨어지곤 했다. 정승 유관은 그가 과거에 급제했을 때 받은 일산을 방 안에서 펴들고 비를 피했다. 후세에 조선시대 실학자 이수광 선생이 물려받으면서 ‘비를 가리는 집’으라는 뜻으로 ‘비우당(庇雨堂)’이라고 이름을 지었다.</p>
<p>  옛 정승이면 지금의 장관보다 높은 벼슬이다. 높은 관직의 봉록으로 겨우 그렇게 밖에 살지 못했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유관은 자기의 봉록으로 집안 자체의 지묵값, 다리는 놓는 공공사업에의 시주, 무료숙박소인 원(院)에의 기부 등으로 다 썼다고 한다.</p>
<p>  오늘날 성도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바르게 살아야 함이 옳다. 하지만 ‘바르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세상에서 구별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구별됨을 구원받은 이후에도 구별되게, 다르게 살아가야 함이 옳다. 더 엄밀히 말하면 살아내는 것이다. 살아낸다는 것은 그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노력을 한다는 의미이다. 그냥을 되지 않을 것이다. 누가 알아주는 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실 것이고, 그렇게 외로운 길을 걷는 자신이 잘 알 것이다. 그저 비만 피하면 족함으로 살았던 선비들의 비우당 정신을 되살려 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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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xdCQJS6DilbLbstVdooWtdAjIISVfou.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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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정희 목사] 연말·연시 용어 4: 우리나라와 유대인의 설날과 세시 풍속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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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
   

&amp;#038;nbsp;1. 서언(序言)
  &amp;#038;nbsp;  
오는 17일은 올해의 설날이다. 지난 호에서는 양력이든 음력이든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나누는 덕담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논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설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세시풍속과 동요, 그리고 유대인의 설날을 비교 분석하며 이에 대한 우리 기독교인의 자세를 논하고자 한다.
  &amp;#038;nbsp;  
2. 설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식
  &amp;#038;nbsp;  
  1) 왜 ‘까치 설날’이라 할까? : 이날이 되면 어린이들은 윤극영 선생의 동요 &amp;#038;lt;설날&amp;#038;gt;의 가사인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왜 ‘까치 설날’은 어제라고 했을까? 이 말은 원래 까치가 아니라 ‘작다’라는 뜻의 ‘아치’에서 유래했다. 즉, 설날 하루 전인 섣달그믐을 뜻하는 ‘아치설’이 경기도 방언을 거쳐 ‘까치 설날’로 굳어진 것이다. 원뜻은 ‘작은 설날’이다. 물론 《삼국유사》에는 신라 소지왕 때 까치가 왕의 목숨을 구하여 설날 전날을 ‘까치의 날’로 정했다는 설화가 있으나 이는 정설이 아니다. 또한 우리 민족이 예부터 까치를 길조로 여겨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믿었기에 ‘아치’가 ‘까치’로 변형된 것으로 유추된다.
  2) 설날의 뜻은? : ‘설’은 나이를 계산하는 단위인 ‘살’의 고어 형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또한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신의 날’이라는 뜻이 아니라 ‘삼가다, 근신하다’라는 뜻의 ‘삼갈 신(愼)’ 자를 쓴 것이다. 즉, 새해 첫날부터 복을 받기 위해 몸가짐을 조심하고 근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설날에 복을 비는 세시풍속 : (1)제사: 조상에 대한 공경의 의미도 있지만, 조상이 내리는 복을 받으려는 목적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음복(飮福)’이다. ‘마실 음(飮)’에 ‘복 복(福)’ 자를 써서,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조상의 복을 이어받으려 하는 것이다. (2)부적: 설날에 붙이는 대표적인 부적으로 ‘삼두일족응(三頭一足鷹)’이 있다. 머리 셋, 발이 하나 달린 매를 그린 부적으로, 이 매가 화재(火災), 수재(水災), 풍재(風災)의 세 가지 재앙을 쪼아 없애준다고 믿는 기복 신앙이다. (3)복조리 걸기: 쌀을 이는 조리 한 쌍에 쌀과 엿을 넣어 기둥에 거는 풍습이다. 조리가 쌀에서 돌 등 이물질을 걸러내듯, 새해에는 나쁜 것들은 걸러내고 복만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인한 것이다.
  &amp;#038;nbsp;  
3. 유대인의 새해와 세시풍속
  &amp;#038;nbsp;  
  1) 나팔절(유대인의 4대 명절) : 로쉬 하샤나(ראש השנה) 유대인의 설날인 ‘로쉬 하샤나’는 하루로 끝나지 않는다. 이날부터 10일 후인 ‘욤 키푸르(대속죄일)’까지 회개의 기간을 갖는다. 시기적으로는 양력 9월 말이나 10월 초(티쉬리월)이며, 유대인들은 이 달을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달로 여긴다. (단, 출애굽기에서는 아빕월을 한 해의 첫 달로 규정한다.)
히브리어 ‘로쉬(ראש)’는 머리, 시작, 으뜸을 뜻하며, ‘하샤나(השנה)’는 정관사 ‘하’와 ‘해/년’을 뜻하는 ‘샤나’가 합쳐진 말이다. 즉 ‘해의 머리(시작)’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로쉬 하샤나’라는 직접적인 명칭은 없으나, 레위기 23장 24절(“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과 느헤미야 8장을 근거로 오늘날까지 유대인의 4대 명절인 ‘나팔절(욤 테루아)’로 지키고 있다.
  2) 나팔절(새해)의 세시풍속 : 이날 유대인들은 토라를 읽으며 “샤나 토바(שנה טובה, 좋은 새해 되세요)”라고 인사한다. 또한 사과와 석류 알갱이를 꿀에 찍어 먹는데, 이는 새해가 꿀처럼 달콤하고 석류처럼 풍성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다. 제사장이 양각 나팔(쇼파르)을 부는 것은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신앙적 결단을 상징한다.
  &amp;#038;nbsp;  
4. 신앙적 의미와 결론
  &amp;#038;nbsp;  
  한국과 유대인의 설날은 모두 단순한 축제를 넘어 ‘회개와 근신’을 통해 자신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복을 예비한다는 공통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제사, 부적, 복조리 등 미신적 행위에 의지하는 것은 신앙적으로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는 지난날의 과오를 회개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적인 양각 나팔을 불며 믿음으로 전진하는 복된 설 명절을 보내야 할 것이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21323_ckiptnxr.jpg" alt="이정희목사.jpg" style="width: 160px; height: 214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figcaption>
   </figure>
</div>
<p>&nbsp;1. 서언(序言)</p>
<p>  &nbsp;  </p>
<p>오는 17일은 올해의 설날이다. 지난 호에서는 양력이든 음력이든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나누는 덕담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논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설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세시풍속과 동요, 그리고 유대인의 설날을 비교 분석하며 이에 대한 우리 기독교인의 자세를 논하고자 한다.</p>
<p>  &nbsp;  </p>
<p>2. 설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식</p>
<p>  &nbsp;  </p>
<p>  1) 왜 ‘까치 설날’이라 할까? : 이날이 되면 어린이들은 윤극영 선생의 동요 &lt;설날&gt;의 가사인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왜 ‘까치 설날’은 어제라고 했을까? 이 말은 원래 까치가 아니라 ‘작다’라는 뜻의 ‘아치’에서 유래했다. 즉, 설날 하루 전인 섣달그믐을 뜻하는 ‘아치설’이 경기도 방언을 거쳐 ‘까치 설날’로 굳어진 것이다. 원뜻은 ‘작은 설날’이다. 물론 《삼국유사》에는 신라 소지왕 때 까치가 왕의 목숨을 구하여 설날 전날을 ‘까치의 날’로 정했다는 설화가 있으나 이는 정설이 아니다. 또한 우리 민족이 예부터 까치를 길조로 여겨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믿었기에 ‘아치’가 ‘까치’로 변형된 것으로 유추된다.</p>
<p>  2) 설날의 뜻은? : ‘설’은 나이를 계산하는 단위인 ‘살’의 고어 형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또한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신의 날’이라는 뜻이 아니라 ‘삼가다, 근신하다’라는 뜻의 ‘삼갈 신(愼)’ 자를 쓴 것이다. 즉, 새해 첫날부터 복을 받기 위해 몸가짐을 조심하고 근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  3) 설날에 복을 비는 세시풍속 : (1)제사: 조상에 대한 공경의 의미도 있지만, 조상이 내리는 복을 받으려는 목적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음복(飮福)’이다. ‘마실 음(飮)’에 ‘복 복(福)’ 자를 써서,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조상의 복을 이어받으려 하는 것이다. (2)부적: 설날에 붙이는 대표적인 부적으로 ‘삼두일족응(三頭一足鷹)’이 있다. 머리 셋, 발이 하나 달린 매를 그린 부적으로, 이 매가 화재(火災), 수재(水災), 풍재(風災)의 세 가지 재앙을 쪼아 없애준다고 믿는 기복 신앙이다. (3)복조리 걸기: 쌀을 이는 조리 한 쌍에 쌀과 엿을 넣어 기둥에 거는 풍습이다. 조리가 쌀에서 돌 등 이물질을 걸러내듯, 새해에는 나쁜 것들은 걸러내고 복만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인한 것이다.</p>
<p>  &nbsp;  </p>
<p>3. 유대인의 새해와 세시풍속</p>
<p>  &nbsp;  </p>
<p>  1) 나팔절(유대인의 4대 명절) : 로쉬 하샤나(ראש השנה) 유대인의 설날인 ‘로쉬 하샤나’는 하루로 끝나지 않는다. 이날부터 10일 후인 ‘욤 키푸르(대속죄일)’까지 회개의 기간을 갖는다. 시기적으로는 양력 9월 말이나 10월 초(티쉬리월)이며, 유대인들은 이 달을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달로 여긴다. (단, 출애굽기에서는 아빕월을 한 해의 첫 달로 규정한다.)</p>
<p>히브리어 ‘로쉬(ראש)’는 머리, 시작, 으뜸을 뜻하며, ‘하샤나(השנה)’는 정관사 ‘하’와 ‘해/년’을 뜻하는 ‘샤나’가 합쳐진 말이다. 즉 ‘해의 머리(시작)’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로쉬 하샤나’라는 직접적인 명칭은 없으나, 레위기 23장 24절(“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과 느헤미야 8장을 근거로 오늘날까지 유대인의 4대 명절인 ‘나팔절(욤 테루아)’로 지키고 있다.</p>
<p>  2) 나팔절(새해)의 세시풍속 : 이날 유대인들은 토라를 읽으며 “샤나 토바(שנה טובה, 좋은 새해 되세요)”라고 인사한다. 또한 사과와 석류 알갱이를 꿀에 찍어 먹는데, 이는 새해가 꿀처럼 달콤하고 석류처럼 풍성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다. 제사장이 양각 나팔(쇼파르)을 부는 것은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신앙적 결단을 상징한다.</p>
<p>  &nbsp;  </p>
<p>4. 신앙적 의미와 결론</p>
<p>  &nbsp;  </p>
<p>  한국과 유대인의 설날은 모두 단순한 축제를 넘어 ‘회개와 근신’을 통해 자신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복을 예비한다는 공통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제사, 부적, 복조리 등 미신적 행위에 의지하는 것은 신앙적으로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는 지난날의 과오를 회개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적인 양각 나팔을 불며 믿음으로 전진하는 복된 설 명절을 보내야 할 것이다.</p>
<p>  &nbsp;  </p>
<p>  &nbsp;  </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기독교인 생활용어"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00519144950_8092"/>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SwQHpKlunQjU4rtOtiBIqOI.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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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published>2026-02-12T12:13:4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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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오성한 목사] 복음알기3 - ‘보리차의 비밀’로 풀어보는 복음의 핵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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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자주 듣는 표현 중 하나가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고백을 머리로만 알고, 실제 삶에서는 여전히 ‘내가 알아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신앙’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복음의 핵심 한가운데를 비켜가고 있는 셈이다.
&amp;#038;nbsp;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단순히 죄 사함을 받았다는 법적 선언이나, 이전보다 조금 나아진 도덕적 삶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경이 증언하는 참된 구원은 그리스도와의 연합, 곧 union with Christ이다. 예수님과의 연합은 복음 신학의 중심 주제이며, 우리의 신앙생활 전체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다시 해석하게 만드는 토대다.
  &amp;#038;nbsp;  
&amp;#038;nbsp;
찬물 속 보리와 끓는 보리차의 차이
&amp;#038;nbsp; ‘연합’이라는 개념은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이를 일상의 예로 설명해 보자. 보리를 찬물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나도 물의 색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보리는 물속에 있지만, 물과 하나가 되지는 않는다. 함께 존재할 뿐, 본질적으로는 분리된 상태다.
그러나 물이 끓기 시작하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보리가 완전히 우러나 물과 구별할 수 없는 새로운 음료, 보리차가 된다. 이제는 물과 보리를 나눌 수 없다. 이것이 연합이다.
&amp;#038;nbsp; 오늘날 신자들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찬물 속의 보리처럼 지식으로만 간직한다. 교리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삶의 실제에서는 여전히 ‘내가 주님을 붙잡아야 한다’고 애쓴다. 그 결과는 반복되는 실패와 낙심이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라는 자책이 신앙의 일상이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amp;#038;nbsp; 가지가 열매를 맺는 이유는 가지가 애를 써서가 아니다. 포도나무의 생명이 가지 안으로 흘러들기 때문이다. 열매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연결의 결과다. 복음은 우리에게 더 힘을 내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주어진 자리 안에 거하라고 초대한다.
예수님도 연합으로 사셨다.
&amp;#038;nbsp;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 자신도 이 땅에서 하나님과의 연합 가운데 사셨다는 점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반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
&amp;#038;nbsp;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능력을 행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인간으로서 성부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속에서 사셨다. 그분의 사역은 독립적인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연합된 관계에서 흘러나온 생명의 역사였다.
&amp;#038;nbsp;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쉽게 말한다. “예수님이니까 가능했지, 나는 다르다.” 그러나 성경은 정반대로 말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이렇게 기도하신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amp;#038;nbsp; 예수님이 누리신 연합은 그분만의 특권이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 열려 있는 은혜의 현실이다.
&amp;#038;nbsp;
약함은 연합을 막지 않는다&amp;#038;nbsp;
&amp;#038;nbsp; 많은 성도들이 연합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든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은 다르다.
“우리는 질그릇이요, 그 안에 보배를 가졌다.”
“내가 약할 그때 오히려 강하다.”
연약함은 연합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드러날 통로다. 연합은 잘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적 보상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신자에게 이미 주어진 신분이다.
연합은 의무를 사랑으로 바꾼다.
&amp;#038;nbsp; 신앙이 피곤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많아질 때다. 기도해야 하고, 말씀을 읽어야 하고, 봉사해야 하고, 전도해야 한다. 그러나 연합의 관점에서 보면 신앙은 전혀 다르게 보인다.
&amp;#038;nbsp; 연합은 의무를 낳지 않는다. 사랑을 낳는다.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헌신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지속된다. 아내가 남편에게 밥을 해주는 이유가 의무라면 오래 가지 못하지만, 사랑이라면 자연스럽고 기쁜 것과 같다.
&amp;#038;nbsp; 복음의 눈물겹도록 놀라운 진리는 이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큰일을 해내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과 친밀해지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amp;#038;nbsp; 연합은 신앙의 기초이자 능력의 비밀이다. 메마른 광야 같던 신앙이 어느 순간부터 따뜻하게 끓어오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실제로 우리의 말과 선택과 관계 속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찬물 속 보리가 아니라, 끓어오르는 보리차처럼 말이다. 이것은 말씀대로 믿고 십자가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일 때 일어난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4443_hsweoxaq.jpg" alt="오성한 목사 사진_인터넷_021011 배경.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오성한 목사(흔들깃발교회)</figcaption>
   </figure>
</div>
<p>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자주 듣는 표현 중 하나가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고백을 머리로만 알고, 실제 삶에서는 여전히 ‘내가 알아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신앙’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복음의 핵심 한가운데를 비켜가고 있는 셈이다.</p>
<p>&nbsp;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단순히 죄 사함을 받았다는 법적 선언이나, 이전보다 조금 나아진 도덕적 삶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경이 증언하는 참된 구원은 그리스도와의 연합, 곧 union with Christ이다. 예수님과의 연합은 복음 신학의 중심 주제이며, 우리의 신앙생활 전체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다시 해석하게 만드는 토대다.</p>
<p>  &nbsp;  </p>
<p>&nbsp;</p>
<p>찬물 속 보리와 끓는 보리차의 차이</p>
<p>&nbsp; ‘연합’이라는 개념은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다. 이를 일상의 예로 설명해 보자. 보리를 찬물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나도 물의 색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보리는 물속에 있지만, 물과 하나가 되지는 않는다. 함께 존재할 뿐, 본질적으로는 분리된 상태다.</p>
<p>그러나 물이 끓기 시작하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보리가 완전히 우러나 물과 구별할 수 없는 새로운 음료, 보리차가 된다. 이제는 물과 보리를 나눌 수 없다. 이것이 연합이다.</p>
<p>&nbsp; 오늘날 신자들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찬물 속의 보리처럼 지식으로만 간직한다. 교리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삶의 실제에서는 여전히 ‘내가 주님을 붙잡아야 한다’고 애쓴다. 그 결과는 반복되는 실패와 낙심이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라는 자책이 신앙의 일상이 된다.</p>
<p>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p>
<p>“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p>
<p>&nbsp; 가지가 열매를 맺는 이유는 가지가 애를 써서가 아니다. 포도나무의 생명이 가지 안으로 흘러들기 때문이다. 열매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연결의 결과다. 복음은 우리에게 더 힘을 내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주어진 자리 안에 거하라고 초대한다.</p>
<p>예수님도 연합으로 사셨다.</p>
<p>&nbsp;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 자신도 이 땅에서 하나님과의 연합 가운데 사셨다는 점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반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p>
<p>“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p>
<p>“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p>
<p>&nbsp;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능력을 행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인간으로서 성부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속에서 사셨다. 그분의 사역은 독립적인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연합된 관계에서 흘러나온 생명의 역사였다.</p>
<p>&nbsp;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쉽게 말한다. “예수님이니까 가능했지, 나는 다르다.” 그러나 성경은 정반대로 말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이렇게 기도하신다.</p>
<p>“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p>
<p>&nbsp; 예수님이 누리신 연합은 그분만의 특권이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 열려 있는 은혜의 현실이다.</p>
<p>&nbsp;</p>
<p>약함은 연합을 막지 않는다&nbsp;</p>
<p>&nbsp; 많은 성도들이 연합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든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은 다르다.</p>
<p>“우리는 질그릇이요, 그 안에 보배를 가졌다.”</p>
<p>“내가 약할 그때 오히려 강하다.”</p>
<p>연약함은 연합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드러날 통로다. 연합은 잘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적 보상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신자에게 이미 주어진 신분이다.</p>
<p>연합은 의무를 사랑으로 바꾼다.</p>
<p>&nbsp; 신앙이 피곤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많아질 때다. 기도해야 하고, 말씀을 읽어야 하고, 봉사해야 하고, 전도해야 한다. 그러나 연합의 관점에서 보면 신앙은 전혀 다르게 보인다.</p>
<p>&nbsp; 연합은 의무를 낳지 않는다. 사랑을 낳는다.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헌신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지속된다. 아내가 남편에게 밥을 해주는 이유가 의무라면 오래 가지 못하지만, 사랑이라면 자연스럽고 기쁜 것과 같다.</p>
<p>&nbsp; 복음의 눈물겹도록 놀라운 진리는 이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큰일을 해내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과 친밀해지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다.</p>
<p>&nbsp; 연합은 신앙의 기초이자 능력의 비밀이다. 메마른 광야 같던 신앙이 어느 순간부터 따뜻하게 끓어오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실제로 우리의 말과 선택과 관계 속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찬물 속 보리가 아니라, 끓어오르는 보리차처럼 말이다. 이것은 말씀대로 믿고 십자가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일 때 일어난다.</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칼럼|목회 칼럼" term="20140925141337_5787|20140925145906_6669|20200519144807_6660"/>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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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양대식 목사]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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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다윗과 요나단의 인간관계는 의리가 있는 관계입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는 것을 알면서도 사울의 편에 서지 않고 끝까지 다윗의 편에 서서 다윗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사울의 잘못된 행동을 알기에 불의의 편에 서지 않는 요나단의 인격 때문에 다윗과의 관계가 지속되었습니다. 신실한 관계, 의리가 있는 관계, 공의의 관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인간관계입니다.
  &amp;#038;nbsp;  
사무엘상 18:1-4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사랑으로 맺는 관계요 생명적 관계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번 맺은 관계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관계입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유익을 주는 관계입니다. 변함이 없는 우정의 관계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요나단의 도움으로 죽지 아니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의 도움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았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장애우 므비보셋을 다윗이 집에 데려다가 함께 살며 보살피고 먹이고 입혔습니다. 
  &amp;#038;nbsp;  
인간관계에서 받은 은혜를 알고 갚으려 하는 다윗이 인격 이것이 인간관계의 비결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하고 보답하려는 자세가 관계에 필요한 것입니다. 배은망덕하고 의리가 없어 배신하면 상처를 주고 관계가 깨집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는 신실한 관계 의리를 지키는 인간관계입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4324_pnrnanqv.jpg" alt="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_0926변경) (3).jpg" style="width: 160px; height: 191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figcaption>
   </figure>
</div>
<p>다윗과 요나단의 인간관계는 의리가 있는 관계입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는 것을 알면서도 사울의 편에 서지 않고 끝까지 다윗의 편에 서서 다윗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사울의 잘못된 행동을 알기에 불의의 편에 서지 않는 요나단의 인격 때문에 다윗과의 관계가 지속되었습니다. 신실한 관계, 의리가 있는 관계, 공의의 관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인간관계입니다.</p>
<p>  &nbsp;  </p>
<p>사무엘상 18:1-4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p>
<p>사랑으로 맺는 관계요 생명적 관계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번 맺은 관계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관계입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유익을 주는 관계입니다. 변함이 없는 우정의 관계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요나단의 도움으로 죽지 아니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의 도움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았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장애우 므비보셋을 다윗이 집에 데려다가 함께 살며 보살피고 먹이고 입혔습니다. </p>
<p>  &nbsp;  </p>
<p>인간관계에서 받은 은혜를 알고 갚으려 하는 다윗이 인격 이것이 인간관계의 비결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하고 보답하려는 자세가 관계에 필요한 것입니다. 배은망덕하고 의리가 없어 배신하면 상처를 주고 관계가 깨집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는 신실한 관계 의리를 지키는 인간관계입니다.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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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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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박봉석 목사] 개인적 신앙, 이기적 신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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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
   

오랫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두 형제의 가정이 모친의 집에서 몇 년 만에 함께 만났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교제를 나누며 그동안 서로를 향해 가지고 있었던 앙금을 털어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제를 하는 중에 동생 가정의 어린 아들이 할머니 무릎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형님 가정의 아들이 대뜸 “너, 왜 우리 할머니 무릎에 앉는 거니?”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동생 가정의 아들이 “우리 할머니인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서로 자기 할머니라고 주장하면서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 다툼이 일어난 것일까요? 사촌지간인 두 아이는 아버지끼리의 불화로 인해서 자라오면서 서로를 보지를 못했고, 그래서 할머니가 사촌 형제의 할머니도 된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할머니는 웃으면서 두 아이에게 왜 자신이 모두에게 할머니가 되는지를 설명을 해 주었고, 그제야 두 아이는 이해를 하고 더 사이좋게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가운데 이런 비슷한 일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가장 먼저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개인적인 신앙이 잘못하며 이기적인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라는 생각에만 빠져서 하나님은 다른 성도의 아버지도 된다는 사실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말은 유달리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글, 우리 민족, 또 가정에서도 우리 집, 우리 아이 등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내 남편이고 내 아내인데 우리 남편, 우리 아내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개인주의적인 서양의 성향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민족이었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런 나라가 점점 생활패턴이 서구화되면서 공동체 의식이 점점 희박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함께 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을 싫어하고 간섭받지 않고 신앙생활하고 싶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중요시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관의 기초입니다. 성경을 보면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라고 비유하면서 교회는 한 몸임을 말합니다. 또 주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성도를 나를 사랑하듯이 사랑하는 것이 참 교회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모든 신앙은 우리라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제 모습을 나타낼 수 있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 개인 개인 속에는 사실은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랑의 가능성만 있습니다. 그 사랑의 가능성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발현될 때에 비로소 진짜 사랑이 됩니다. 겸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안에는 겸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겸손의 가능성만 있습니다. 그 겸손의 가능성이 교회 공동체에서 자신을 낮추고 다른 성도를 섬길 때에 비로소 진짜 겸손이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을 부를 때에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시지 않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도의 아버지도 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자매이며 한 가족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만 신앙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신앙이 이기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성도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딸이기에 내가 귀하게 여기고 섬기고 사랑하고 용서하며 신앙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만이 아니라 다른 성도를 위해서도 심지어는 내가 미워하는 성도를 위해서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그래서 그 사람 또한 내가 귀하게 여겨야 할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amp;#038;nbsp;  
마산중부교회 박봉석 목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4212_pwqgvhis.jpg" alt="박봉석 목사(20241023)_배경.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figcaption>
   </figure>
</div>
<p>오랫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두 형제의 가정이 모친의 집에서 몇 년 만에 함께 만났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교제를 나누며 그동안 서로를 향해 가지고 있었던 앙금을 털어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제를 하는 중에 동생 가정의 어린 아들이 할머니 무릎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형님 가정의 아들이 대뜸 “너, 왜 우리 할머니 무릎에 앉는 거니?”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동생 가정의 아들이 “우리 할머니인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서로 자기 할머니라고 주장하면서 다투기 시작했습니다.</p>
<p>  왜 그런 다툼이 일어난 것일까요? 사촌지간인 두 아이는 아버지끼리의 불화로 인해서 자라오면서 서로를 보지를 못했고, 그래서 할머니가 사촌 형제의 할머니도 된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할머니는 웃으면서 두 아이에게 왜 자신이 모두에게 할머니가 되는지를 설명을 해 주었고, 그제야 두 아이는 이해를 하고 더 사이좋게 함께 놀았습니다.</p>
<p>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가운데 이런 비슷한 일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가장 먼저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개인적인 신앙이 잘못하며 이기적인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라는 생각에만 빠져서 하나님은 다른 성도의 아버지도 된다는 사실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p>
<p>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말은 유달리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글, 우리 민족, 또 가정에서도 우리 집, 우리 아이 등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내 남편이고 내 아내인데 우리 남편, 우리 아내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개인주의적인 서양의 성향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민족이었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런 나라가 점점 생활패턴이 서구화되면서 공동체 의식이 점점 희박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함께 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을 싫어하고 간섭받지 않고 신앙생활하고 싶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p>
<p>  그러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중요시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관의 기초입니다. 성경을 보면 교회에 속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라고 비유하면서 교회는 한 몸임을 말합니다. 또 주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성도를 나를 사랑하듯이 사랑하는 것이 참 교회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p>
<p>  사실은 그렇습니다. 모든 신앙은 우리라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제 모습을 나타낼 수 있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 개인 개인 속에는 사실은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랑의 가능성만 있습니다. 그 사랑의 가능성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발현될 때에 비로소 진짜 사랑이 됩니다. 겸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안에는 겸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겸손의 가능성만 있습니다. 그 겸손의 가능성이 교회 공동체에서 자신을 낮추고 다른 성도를 섬길 때에 비로소 진짜 겸손이 되는 것이지요.</p>
<p>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을 부를 때에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시지 않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도의 아버지도 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자매이며 한 가족임을 말하는 것입니다.</p>
<p>  그러므로 함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만 신앙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신앙이 이기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성도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딸이기에 내가 귀하게 여기고 섬기고 사랑하고 용서하며 신앙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만이 아니라 다른 성도를 위해서도 심지어는 내가 미워하는 성도를 위해서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그래서 그 사람 또한 내가 귀하게 여겨야 할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p>
<p>  &nbsp;  </p>
<p>마산중부교회 박봉석 목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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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12T11:42:39+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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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성수 총장] 완전한 기초 위에 세워진 불완전한 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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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김성수 목사 (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
   

사도행전 1장 후반부는 교회의 탄생을 준비하는 놀라운 장면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가룟 유다의 배신과 죽음 이후, 사도단은 11명이 되었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제자들은 기도하며 맛디아를 제비 뽑아 사도의 수를 다시 열두 명으로 회복시킨다. 얼핏 보면 단순한 결원 보충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 사건은 구속사적으로 매우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12’라는 숫자는 단순한 수량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상징하는 완전수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 열두 명을 택하신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은 구약의 열두 지파를 계승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 즉 새 이스라엘을 세우시려는 의도였다. 따라서 사도들의 수가 11명인 상태는 구속사적으로 ‘기초가 결핍된’ 상태였고, 교회를 세우기 위한 완전한 구조가 준비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하나님은 결코 불완전한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으신다. 그래서 베드로는 시편 말씀을 인용하여 유다의 직분을 누군가가 대신 맡아야 함을 말했고, 제자들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구하였다. 그렇게 해서 맛디아가 뽑힌다. 이로써 사도단은 다시 12명으로 완성되며, 오순절 성령 강림을 맞이할 준비가 갖추어진 것이다.
  여기까지가 사도행전 1장의 역사적이고 구속사적인 의미라면, 이제 우리는 이 사건을 오늘날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오해가 자주 일어난다. 예컨대 어떤 이들은 말한다. “우리 교회에는 아직 한 사람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를 채워야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본문에 대한 잘못된 적용이다.
  왜냐하면 맛디아를 뽑아 ‘12’를 채우는 일은 단회적인 구속사적 사건이지, 반복 가능한 모델이 아니기 때문이다. 맛디아가 뽑힌 이유는 그가 예수님의 공생애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증인이었기 때문이며, 부활하신 주님을 친히 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도직의 유일한 자격 조건이었고,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질 교회의 기초석이었다. 계시록은 이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 예루살렘 성의 기초석에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계 21:14). 그러므로 이 기초는 한 번 놓이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 중 그 누구도 다시 사도가 될 수는 없고, 그 자리에 들어갈 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본문을 오늘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답은 분명하다. 우리는 기초석이 아니라, 그 위에 세워진 살아 있는 지체들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교회의 기초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완성되었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amp;#038;nbsp;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amp;#038;nbsp;  
  이처럼 우리는 완전한 기초 위에,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살아 있는 돌들이다(벧전 2:5).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기초를 다시 놓는 것이 아니라, 이미 놓인 기초 위에서 자신의 자리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다.
  &amp;#038;nbsp;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역설이 성립한다. 바로 이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면서도, 이 땅에서 여전히 불완전하다는 역설이다. 교회는 존재론적으로는 이미 완성되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았고,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었으며, 하늘에 속한 자로 불림받았다. 이 점에서 교회는 완전하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는 지상에서 여전히 연약하며, 죄와 싸우고, 분열과 갈등, 냉소와 나태, 무관심과 죄악이 공존하는 현실 안에 있다. 이 점에서 교회는 불완전하다. 교회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야 하는”(엡 4:13) 존재다.
  &amp;#038;nbsp;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교회를 바라볼 것인가? 그것은 비판과 이상화라는 두 극단을 넘어서는 시선이다. 교회를 향한 실망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신실한 눈으로 치유받아야 하며, 교회를 향한 맹목적 이상화도 회개와 진리 앞에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우리는 그 몸 안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는 지체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완전한 기초 위에 세워진 불완전한 교회 속에서, 여전히 완전함을 향해 부르심을 받은 지체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누가 빠졌느냐보다, 나는 지금 나의 자리를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성령은 인원수가 갖춰졌기 때문에 임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에 따라 임하셨다. 오늘도 성령은, 교회가 완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공동체이기에 역사하신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4116_gnwspaul.jpg" alt="김성수 총장_사이즈 조정(배경).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김성수 목사 (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figcaption>
   </figure>
</div>
<p>사도행전 1장 후반부는 교회의 탄생을 준비하는 놀라운 장면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가룟 유다의 배신과 죽음 이후, 사도단은 11명이 되었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제자들은 기도하며 맛디아를 제비 뽑아 사도의 수를 다시 열두 명으로 회복시킨다. 얼핏 보면 단순한 결원 보충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 사건은 구속사적으로 매우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12’라는 숫자는 단순한 수량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상징하는 완전수이기 때문이다.</p>
<p>  예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 열두 명을 택하신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은 구약의 열두 지파를 계승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 즉 새 이스라엘을 세우시려는 의도였다. 따라서 사도들의 수가 11명인 상태는 구속사적으로 ‘기초가 결핍된’ 상태였고, 교회를 세우기 위한 완전한 구조가 준비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하나님은 결코 불완전한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으신다. 그래서 베드로는 시편 말씀을 인용하여 유다의 직분을 누군가가 대신 맡아야 함을 말했고, 제자들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구하였다. 그렇게 해서 맛디아가 뽑힌다. 이로써 사도단은 다시 12명으로 완성되며, 오순절 성령 강림을 맞이할 준비가 갖추어진 것이다.</p>
<p>  여기까지가 사도행전 1장의 역사적이고 구속사적인 의미라면, 이제 우리는 이 사건을 오늘날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오해가 자주 일어난다. 예컨대 어떤 이들은 말한다. “우리 교회에는 아직 한 사람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 하나를 채워야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본문에 대한 잘못된 적용이다.</p>
<p>  왜냐하면 맛디아를 뽑아 ‘12’를 채우는 일은 단회적인 구속사적 사건이지, 반복 가능한 모델이 아니기 때문이다. 맛디아가 뽑힌 이유는 그가 예수님의 공생애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증인이었기 때문이며, 부활하신 주님을 친히 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도직의 유일한 자격 조건이었고,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질 교회의 기초석이었다. 계시록은 이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 예루살렘 성의 기초석에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계 21:14). 그러므로 이 기초는 한 번 놓이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 중 그 누구도 다시 사도가 될 수는 없고, 그 자리에 들어갈 수도 없다.</p>
<p>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본문을 오늘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답은 분명하다. 우리는 기초석이 아니라, 그 위에 세워진 살아 있는 지체들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교회의 기초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완성되었다.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말한다.</p>
<p>  &nbsp;  </p>
<p>“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p>
<p>  &nbsp;  </p>
<p>  이처럼 우리는 완전한 기초 위에,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살아 있는 돌들이다(벧전 2:5).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기초를 다시 놓는 것이 아니라, 이미 놓인 기초 위에서 자신의 자리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다.</p>
<p>  &nbsp;  </p>
<p>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역설이 성립한다. 바로 이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면서도, 이 땅에서 여전히 불완전하다는 역설이다. 교회는 존재론적으로는 이미 완성되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았고,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었으며, 하늘에 속한 자로 불림받았다. 이 점에서 교회는 완전하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는 지상에서 여전히 연약하며, 죄와 싸우고, 분열과 갈등, 냉소와 나태, 무관심과 죄악이 공존하는 현실 안에 있다. 이 점에서 교회는 불완전하다. 교회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가야 하는”(엡 4:13) 존재다.</p>
<p>  &nbsp;  </p>
<p>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교회를 바라볼 것인가? 그것은 비판과 이상화라는 두 극단을 넘어서는 시선이다. 교회를 향한 실망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신실한 눈으로 치유받아야 하며, 교회를 향한 맹목적 이상화도 회개와 진리 앞에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우리는 그 몸 안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는 지체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완전한 기초 위에 세워진 불완전한 교회 속에서, 여전히 완전함을 향해 부르심을 받은 지체된 존재들이다.</p>
<p>  그러므로 교회에 누가 빠졌느냐보다, 나는 지금 나의 자리를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성령은 인원수가 갖춰졌기 때문에 임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에 따라 임하셨다. 오늘도 성령은, 교회가 완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공동체이기에 역사하신다.</p>
<p>  &nbsp;  </p>
<p>&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오피니언|설교/강의" term="20140925141337_5787|20141028094444_2224"/>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bs7CjroFzGYGmzbGvfUGcR.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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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예장 백석총회, 2월 23일 임시총회 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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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 부천 광음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48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총회 선거특례법 제정(연장)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교단 내 선거 제도를 일정 기간 특례 방식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행위원회에서 가결된 선거특례법 제정안은 2019년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이른바 ‘15개항’ 원칙을 근거로 한다. 당시 총회는 금권선거 방지와 교단 운영의 안정성을 이유로, 일정 기간 부총회장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증경총회장단 협의를 통해 부총회장을 지명하는 방식 등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제외한 임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투표로 선출하도록 했다.
  기존 선거특례법의 적용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49회기부터 제53회기까지 향후 5년간 한시적으로 선거특례법을 연장 제정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증경총회장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맡게 되며, 부총회장과 사무총장은 정책자문단 협의를 거쳐 지명한 뒤 정기총회에서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유지하게 된다.
  안건 설명에 나선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는 “오는 5월 5일 통합감사예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의 질서와 운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과거 간접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을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의 방식이 교단 운영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총회장이 통합전권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임원회를 거쳐 안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행위원들은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박대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로부총회장 고기성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하나 되어 백석의 시대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설교에서 “선배들의 헌신 위에 오늘의 교단이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연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백석총회는 129개 노회와 1만158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총회는 오는 5월 5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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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 부천 광음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48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p>
<p>  이번 임시총회에는 ‘총회 선거특례법 제정(연장)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교단 내 선거 제도를 일정 기간 특례 방식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실행위원회에서 가결된 선거특례법 제정안은 2019년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이른바 ‘15개항’ 원칙을 근거로 한다. 당시 총회는 금권선거 방지와 교단 운영의 안정성을 이유로, 일정 기간 부총회장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증경총회장단 협의를 통해 부총회장을 지명하는 방식 등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제외한 임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투표로 선출하도록 했다.</p>
<p>  기존 선거특례법의 적용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49회기부터 제53회기까지 향후 5년간 한시적으로 선거특례법을 연장 제정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증경총회장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맡게 되며, 부총회장과 사무총장은 정책자문단 협의를 거쳐 지명한 뒤 정기총회에서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유지하게 된다.</p>
<p>  안건 설명에 나선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는 “오는 5월 5일 통합감사예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의 질서와 운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
<p>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과거 간접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을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의 방식이 교단 운영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총회장이 통합전권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임원회를 거쳐 안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행위원들은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p>
<p>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박대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로부총회장 고기성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하나 되어 백석의 시대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p>
<p>  김 총회장은 설교에서 “선배들의 헌신 위에 오늘의 교단이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연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백석총회는 129개 노회와 1만158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총회는 오는 5월 5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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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교단 및 연합회"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0_1727"/>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Kj3atgVIGziohjAa.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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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김경헌 목사] 반드시 내가(사43:18-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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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김경헌 목사(부산 고신교회)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amp;#038;nbsp;  
  이 말씀은 인간 존재의 목적을 단정적으로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존재 이유는 자기 실현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찬송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본문에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목적을 이루시겠다는 열심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인간의 의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으로 붙들리는 것입니다.
  &amp;#038;nbsp;  
  성경에서 ‘열심’은 단순한 부지런함이나 성실함이 아닙니다. 끓어오르는 열정, 자신을 소진해 버릴 만큼 강렬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삼킨다’는 표현은 완전히 사로잡혀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의 열심을 강조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라는 말씀처럼, 구원의 역사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인간의 가능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와 사랑이 죄와 사망을 집어삼켰습니다.
  &amp;#038;nbsp;  
  예수께서 성전을 청결하게 하신 사건은 이 열심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요한은 이를 두고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시69:9)라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왜곡되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는 거룩한 열정, 그 열심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언제나 자기희생으로 나타납니다.
  &amp;#038;nbsp;  
  그렇다면 우리의 열심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흔히 열심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출발점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일 때, 그 열심은 쉽게 변질됩니다. 내 감정, 내 정의감, 내 분노, 내 의욕이 앞설 때 열심은 오히려 교만이 됩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바알 선지자들은 밤낮으로 외치며 제단 주위를 뛰었습니다. 피가 흐르기까지 몸을 상하게 하며 격렬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열심은 아무리 뜨거워도 공허할 뿐입니다.
  &amp;#038;nbsp;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창12:1)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12:4)
  &amp;#038;nbsp;  
  믿음의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고향을 떠났습니다. 계산과 안전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힌 순종이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고, 예수님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단순히 행위를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요구하셨습니다.
  &amp;#038;nbsp;  
  특히 물질은 인간이 가장 쉽게 붙드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향한 태도는 신앙의 실제를 드러내는 거울과 같습니다.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물질은 언제든지 우상이 됩니다.
  &amp;#038;nbsp;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히11:4)
  &amp;#038;nbsp;  
  성경은 혈통상 장자인 가인이 아니라, 믿음으로 제사를 드린 아벨을 의로운 자로 증언합니다. 기준은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혔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형이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 있을 때, 비로소 열심은 거룩해집니다.
  &amp;#038;nbsp;  
  오늘 우리의 가장 큰 위기는 모든 판단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된 데 있습니다. 설교가 내 마음에 맞으면 은혜롭고, 맞지 않으면 은혜가 없다고 합니다. 교회가 내 기대를 충족시키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실망합니다. 신앙의 기준이 말씀과 교회가 아니라, 나의 기분과 취향이 되어 버렸습니다.
  &amp;#038;nbsp;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amp;#038;nbsp;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예배와 말씀을 통해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통곡했지만, 가롯 유다는 외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동일하게 임하지만, 반응은 다릅니다. 그 시선을 받아들이는 자는 깨어지고, 외면하는 자는 굳어집니다.
  &amp;#038;nbsp;  
  참된 열심은 나를 드러내는 열정이 아니라, 나를 무너뜨리는 열정입니다. 자존심과 계산, 체면과 고집이 허물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삼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신 그 약속은, 우리를 억지로 끌고 가시겠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겠다는 선언입니다.
  &amp;#038;nbsp;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amp;#038;nbsp;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게 하소서. 내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나를 높이는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열정에 소진되게 하소서.’
  &amp;#038;nbsp;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힌 삶, 그것이 성도의 길입니다. 그 열심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소진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846_tzrliuxk.jpg" alt="김경헌 목사 고신교회(인터넷판용_사이즈 조정).jpg" style="width: 160px; height: 206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김경헌 목사(부산 고신교회)</figcaption>
   </figure>
</div>
<p>
   <b><i>“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i></b>
</p>
<p>  &nbsp;  </p>
<p>  이 말씀은 인간 존재의 목적을 단정적으로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존재 이유는 자기 실현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찬송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본문에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목적을 이루시겠다는 열심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인간의 의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으로 붙들리는 것입니다.</p>
<p>  &nbsp;  </p>
<p>  성경에서 ‘열심’은 단순한 부지런함이나 성실함이 아닙니다. 끓어오르는 열정, 자신을 소진해 버릴 만큼 강렬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삼킨다’는 표현은 완전히 사로잡혀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의 열심을 강조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라는 말씀처럼, 구원의 역사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인간의 가능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질투와 사랑이 죄와 사망을 집어삼켰습니다.</p>
<p>  &nbsp;  </p>
<p>  예수께서 성전을 청결하게 하신 사건은 이 열심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요한은 이를 두고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시69:9)라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왜곡되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는 거룩한 열정, 그 열심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언제나 자기희생으로 나타납니다.</p>
<p>  &nbsp;  </p>
<p>  그렇다면 우리의 열심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흔히 열심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출발점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일 때, 그 열심은 쉽게 변질됩니다. 내 감정, 내 정의감, 내 분노, 내 의욕이 앞설 때 열심은 오히려 교만이 됩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바알 선지자들은 밤낮으로 외치며 제단 주위를 뛰었습니다. 피가 흐르기까지 몸을 상하게 하며 격렬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열심은 아무리 뜨거워도 공허할 뿐입니다.</p>
<p>  &nbsp;  </p>
<p>“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창12:1)</p>
<p>“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12:4)</p>
<p>  &nbsp;  </p>
<p>  믿음의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고향을 떠났습니다. 계산과 안전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힌 순종이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고, 예수님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단순히 행위를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요구하셨습니다.</p>
<p>  &nbsp;  </p>
<p>  특히 물질은 인간이 가장 쉽게 붙드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향한 태도는 신앙의 실제를 드러내는 거울과 같습니다.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물질은 언제든지 우상이 됩니다.</p>
<p>  &nbsp;  </p>
<p>“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히11:4)</p>
<p>  &nbsp;  </p>
<p>  성경은 혈통상 장자인 가인이 아니라, 믿음으로 제사를 드린 아벨을 의로운 자로 증언합니다. 기준은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혔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형이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 있을 때, 비로소 열심은 거룩해집니다.</p>
<p>  &nbsp;  </p>
<p>  오늘 우리의 가장 큰 위기는 모든 판단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된 데 있습니다. 설교가 내 마음에 맞으면 은혜롭고, 맞지 않으면 은혜가 없다고 합니다. 교회가 내 기대를 충족시키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실망합니다. 신앙의 기준이 말씀과 교회가 아니라, 나의 기분과 취향이 되어 버렸습니다.</p>
<p>  &nbsp;  </p>
<p>“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p>
<p>  &nbsp;  </p>
<p>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예배와 말씀을 통해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통곡했지만, 가롯 유다는 외면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동일하게 임하지만, 반응은 다릅니다. 그 시선을 받아들이는 자는 깨어지고, 외면하는 자는 굳어집니다.</p>
<p>  &nbsp;  </p>
<p>  참된 열심은 나를 드러내는 열정이 아니라, 나를 무너뜨리는 열정입니다. 자존심과 계산, 체면과 고집이 허물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삼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내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신 그 약속은, 우리를 억지로 끌고 가시겠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겠다는 선언입니다.</p>
<p>  &nbsp;  </p>
<p>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p>
<p>  &nbsp;  </p>
<p>‘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게 하소서. 내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나를 높이는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열정에 소진되게 하소서.’</p>
<p>  &nbsp;  </p>
<p>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잡힌 삶, 그것이 성도의 길입니다. 그 열심 안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소진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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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gZPKKMAZYhOJ7pisD3uHrLpvpcTuITkA.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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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차별금지법 잇단 발의에 교계 우려 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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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연이어 발의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헌법적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논평을 통해 “해당 법안들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헌적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이번 논평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민 인식과 국회의 입법 움직임 사이에 뚜렷한 괴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제3의 성 도입’,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 등 주요 쟁점 전반에서 반대 의견이 과반을 크게 넘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언론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2월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제출됐다. 언론회는 두 법안이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국가 개입을 확대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손솔 의원안의 경우, 집단소송 도입과 입증 책임 전환, 국가의 직접적 개입 확대 등 강한 권리구제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정춘생 의원안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지만, 국가인권위원회안을 토대로 하고 있어 기본권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언론회의 평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러한 법안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권과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20조의 종교의 자유, 제21조의 표현의 자유, 제19조의 양심의 자유는 민주사회에서 보호되어야 할 핵심 가치인데, 차별금지법이 ‘혐오’, ‘괴롭힘’, ‘불리한 대우’와 같은 포괄적·추상적 개념을 근거로 종교적 신념 표현이나 설교, 전통적 가족관에 대한 견해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종교기관을 준공공 영역으로 간주해 규제 대상으로 삼고, 손해배상과 제재 조항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사실상 비판적 발언 자체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언론회는 이를 두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헌법 제37조 제2항이 규정한 과잉금지 원칙을 언급하며, 해당 법안들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최소 침해, 법익의 균형성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입법보다, 국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국교회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을 ‘절대적 과제’로 인식하는 입법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표발의와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적 논의와 헌법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법안 추진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amp;#038;nbsp; &amp;#038;nbsp;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


   손솔·정춘생 발의, 종교·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성 높아


   국민의 기본권과 과잉 금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amp;#038;nbsp;  

차별금지법은 악법 소지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꺼리고, 원하지 않는 법안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남성 외에 수많은 제3의 성’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에 달했고, 찬성은 22.0%에 불과했다. 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 반대가 74.4%, 찬성은 17.6%였으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가 69%, 찬성은 25.9% 수준이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반대가 59.4%로, 찬성(23.3%)을 크게 앞섰다.
  &amp;#038;nbsp;  
국민들의 생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연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전종덕, 이주희, 정혜경, 윤종오, 용혜인, 김재원, 서왕진, 김준형, 최혁진)과,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김재원, 이해민, 정혜경, 최혁진, 이주희, 용혜인, 신장식, 백선희, 손솔)이 있다.
  &amp;#038;nbsp;  
두 법안을 비교해 보면, 성격 면에서 정춘생안(이하 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 법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손솔안(이하 손안)은 강력한 권리 구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제 강도에서도 정안이 중간 정도라면, 손안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정안에는 집단소송이 없으나, 손안에는 집단소송까지 포함되어 있다. 입증 책임에 있어서도 정안은 일반적이지만, 손안은 가해자 측에 입증 부담을 지우고 있다.
  &amp;#038;nbsp;  
노동 규제에서도 정안은 기본적인 고용 차별 수준이라면, 손안은 노동시장 구조까지 개입하는 강력한 형태이다. 국가 개입 측면에서도 정안은 제한적이지만, 손안은 국가가 원고 역할을 수행하고 사법적 권한까지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 부담 측면에서는 정안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손안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amp;#038;nbsp;  
그런데 국민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있다. 헌법 제20조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제19조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주장하는 바는,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마저 차별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mp;#038;nbsp;  
‘혐오·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 ‘괴롭힘’과 같은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다. 종교 활동 가운데 설교나 교리에서는 ‘동성애 문제’, ‘전통적 가족관’, ‘성별 분리 문제’, ‘종교에 따른 교리적 표현’ 등이 마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과 활동을 모두 뭉뚱그려 ‘차별’이나 ‘혐오’로 몰아간다면, 그것은 ‘인권’이 아니라 인권을 빙자한 동성애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다.
  &amp;#038;nbsp;  
이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종교기관을 준공공기관처럼 규제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형사처벌, 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최소 배상액까지 규정하여 사실상 ‘입틀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물론 비판·학문·언론의 자유까지 모두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대다수 국민의 자유권을 빼앗는 것이 과연 참된 자유인가?
  &amp;#038;nbsp;  
우리 헌법 제37조 제2항은 ‘과잉금지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이성애자가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종교적·양심적 입장에서 표현하는 행위까지 모두 ‘혐오 표현’으로 뒤집어씌우고 차별로 간주하려는가?
  &amp;#038;nbsp;  
이는 법의 목적 정당성에도 부합하지 않고, 수단의 적합성에도 맞지 않으며, 최소 침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고, 법익(法益) 균형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서로 돕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amp;#038;nbsp;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는 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을 자격 또한 없다.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하거나 공동발의한 모든 의원들은 속히 이러한 악법을 스스로 철회하기 바란다.
  &amp;#038;nbsp;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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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연이어 발의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헌법적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논평을 통해 “해당 법안들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헌적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언론회는 이번 논평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민 인식과 국회의 입법 움직임 사이에 뚜렷한 괴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제3의 성 도입’,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 등 주요 쟁점 전반에서 반대 의견이 과반을 크게 넘었다고 설명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언론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2월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제출됐다. 언론회는 두 법안이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국가 개입을 확대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p>
<p>특히 손솔 의원안의 경우, 집단소송 도입과 입증 책임 전환, 국가의 직접적 개입 확대 등 강한 권리구제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정춘생 의원안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지만, 국가인권위원회안을 토대로 하고 있어 기본권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언론회의 평가다.</p>
<p>한국교회언론회는 이러한 법안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권과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20조의 종교의 자유, 제21조의 표현의 자유, 제19조의 양심의 자유는 민주사회에서 보호되어야 할 핵심 가치인데, 차별금지법이 ‘혐오’, ‘괴롭힘’, ‘불리한 대우’와 같은 포괄적·추상적 개념을 근거로 종교적 신념 표현이나 설교, 전통적 가족관에 대한 견해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다.</p>
<p>또한 종교기관을 준공공 영역으로 간주해 규제 대상으로 삼고, 손해배상과 제재 조항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사실상 비판적 발언 자체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언론회는 이를 두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밝혔다.</p>
<p>언론회는 헌법 제37조 제2항이 규정한 과잉금지 원칙을 언급하며, 해당 법안들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최소 침해, 법익의 균형성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입법보다, 국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p>
<p>끝으로 한국교회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을 ‘절대적 과제’로 인식하는 입법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표발의와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적 논의와 헌법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법안 추진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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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p>
<p>&nbsp;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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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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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손솔·정춘생 발의, 종교·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성 높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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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국민의 기본권과 과잉 금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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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nbsp;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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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별금지법은 악법 소지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꺼리고, 원하지 않는 법안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남성 외에 수많은 제3의 성’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에 달했고, 찬성은 22.0%에 불과했다. 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 반대가 74.4%, 찬성은 17.6%였으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가 69%, 찬성은 25.9% 수준이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반대가 59.4%로, 찬성(23.3%)을 크게 앞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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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들의 생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연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전종덕, 이주희, 정혜경, 윤종오, 용혜인, 김재원, 서왕진, 김준형, 최혁진)과,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김재원, 이해민, 정혜경, 최혁진, 이주희, 용혜인, 신장식, 백선희, 손솔)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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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법안을 비교해 보면, 성격 면에서 정춘생안(이하 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 법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손솔안(이하 손안)은 강력한 권리 구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제 강도에서도 정안이 중간 정도라면, 손안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정안에는 집단소송이 없으나, 손안에는 집단소송까지 포함되어 있다. 입증 책임에 있어서도 정안은 일반적이지만, 손안은 가해자 측에 입증 부담을 지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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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동 규제에서도 정안은 기본적인 고용 차별 수준이라면, 손안은 노동시장 구조까지 개입하는 강력한 형태이다. 국가 개입 측면에서도 정안은 제한적이지만, 손안은 국가가 원고 역할을 수행하고 사법적 권한까지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 부담 측면에서는 정안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손안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p>
<p>  &nbsp;  </p>
<p>그런데 국민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있다. 헌법 제20조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제19조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주장하는 바는,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마저 차별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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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혐오·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 ‘괴롭힘’과 같은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다. 종교 활동 가운데 설교나 교리에서는 ‘동성애 문제’, ‘전통적 가족관’, ‘성별 분리 문제’, ‘종교에 따른 교리적 표현’ 등이 마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과 활동을 모두 뭉뚱그려 ‘차별’이나 ‘혐오’로 몰아간다면, 그것은 ‘인권’이 아니라 인권을 빙자한 동성애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다.</p>
<p>  &nbsp;  </p>
<p>이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종교기관을 준공공기관처럼 규제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형사처벌, 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최소 배상액까지 규정하여 사실상 ‘입틀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물론 비판·학문·언론의 자유까지 모두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대다수 국민의 자유권을 빼앗는 것이 과연 참된 자유인가?</p>
<p>  &nbsp;  </p>
<p>우리 헌법 제37조 제2항은 ‘과잉금지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이성애자가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종교적·양심적 입장에서 표현하는 행위까지 모두 ‘혐오 표현’으로 뒤집어씌우고 차별로 간주하려는가?</p>
<p>  &nbsp;  </p>
<p>이는 법의 목적 정당성에도 부합하지 않고, 수단의 적합성에도 맞지 않으며, 최소 침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고, 법익(法益) 균형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서로 돕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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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는 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을 자격 또한 없다.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하거나 공동발의한 모든 의원들은 속히 이러한 악법을 스스로 철회하기 바란다.</p>
<p>  &nbsp;  </p>
<p>  &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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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Rfk9Z2p5UaFvXS6c.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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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12T11:27:52+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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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대학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A등급’ 획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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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인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 기독교교육과가 우수 B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대학 교직과정(간호학과, 아동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은 전체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일반대학 교직과정 최우수 A등급은 전체 진단 대상 대학 중 약 5%, 전국 7개 대학만이 받은 성과로, 교원양성기관으로서 고신대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amp;#038;nbsp;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 및 종합교원양성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하는 국가단위 평가이다.
  &amp;#038;nbsp;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고신대학교는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유지하게 되었으며, A등급을 받은 일반대학 교육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에는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amp;#038;nbsp;  
 권수혜 교무처장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교원양성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amp;#038;nbsp;
고신대학교 제공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638_dgfdxtxz.jpg" alt="고신대보도자료 021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6px;" />
</p>
<p>
   <br />
</p>
<p>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인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 기독교교육과가 우수 B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대학 교직과정(간호학과, 아동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은 전체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일반대학 교직과정 최우수 A등급은 전체 진단 대상 대학 중 약 5%, 전국 7개 대학만이 받은 성과로, 교원양성기관으로서 고신대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p>
<p>  &nbsp;  </p>
<p>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 및 종합교원양성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하는 국가단위 평가이다.</p>
<p>  &nbsp;  </p>
<p>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고신대학교는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유지하게 되었으며, A등급을 받은 일반대학 교육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에는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p>
<p>  &nbsp;  </p>
<p> 권수혜 교무처장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교원양성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p>
<p>&nbsp;</p>
<p>고신대학교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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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뉴스|종합"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2_0705"/>
<author></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9nVn8NXY2BzU.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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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12T11:26:46+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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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신 총회, 2026 다음세대 포럼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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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고신총회가 주최한 ‘2026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한국교회 미래 목회 솔루션’이 2월 10일 부산포도원교회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과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진행된 권역별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다음세대 위기 속에서 실천적 목회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의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오동환 장로의 기도 후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첫 강의는 고신대학교 이헌철 교수가 ‘목회 분석과 미래 솔루션’을 주제로 맡았다. 이 교수는 예배·교육·봉사·교제·전도(선교 포함)를 목회의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목회자·성도·다음세대 인식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경험과 추정이 아니라 실제 자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려 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표에서는 담임목사와 부교육자 간 예배 및 설교 만족도 차이, 최근 3년간 전도 경험이 없는 성도 비율 증가, 다음세대 신앙에 대한 낮은 기대 인식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신앙교육 영향력에서 부모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점을 언급하며, 교회 중심 교육에서 가정과 연계된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다음세대 목회, 세대를 통합하는 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는 신앙 단절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양 목사는 “문제는 프로그램의 부족이 아니라 신앙의 바통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데 있다”며, 세대 간 신앙 계승의 실패를 지적했다.
그는 사사기의 세대 단절을 언급하며 “1세대는 하나님을 경험한 세대, 2세대는 하나님을 배운 세대, 3세대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라고 설명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대 간 단절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부모가 감당해야 할 제사장적 책임이 교회로 이전되면서 가정의 역할이 약화됐다”고 지적하며, 교회가 부모를 대체하는 구조가 아니라 협력하는 구조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세대 분리형 교회 구조의 한계를 짚으며, 유치부·청소년부·청년부 등으로 나뉜 사일로(silo) 구조가 공동체성을 약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일학교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아닌 ‘신앙 공동체’로 전환해야 한다”며, 세대를 연결하는 통합적 목회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오후에는 고려신학대학원 문화랑 교수가 ‘한국교회 예배, 한국교회 예배 인식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화랑 교수는 예배 형식의 변화 이전에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인식 회복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하며, 공교회적 예배 이해를 토대로 한 갱신을 제안했다.
이어 정광옥 목사(대현교회)는 ‘다음세대 교제, 섬기고 결단하는 기성세대’를 통해 기성세대의 책임 있는 헌신을 강조했다. 다음세대 부흥은 단지 청년층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체적 과제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한국교회 전도,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복음 전도’를 주제로 강의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적 소통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교회 안 중심의 전도를 넘어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복음적 증언의 회복을 강조했다.
이번 부산 포럼은 ‘현장 진단–데이터 분석–실행 모델 제안’이라는 흐름 속에서, 다음세대 위기를 구조적·신학적으로 재조명하고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신총회는 이어지는 권역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전환점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이다.
  &amp;#038;nbsp;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525_kqfngnvb.jpg" alt="수정_20260210 고신 다음세대교육 포럼 (3).jpg" style="width: 875px; height: 584px;" />
</p>
<p>&nbsp;</p>
<p>고신총회가 주최한 ‘2026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한국교회 미래 목회 솔루션’이 2월 10일 부산포도원교회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과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진행된 권역별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다음세대 위기 속에서 실천적 목회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행사는 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의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오동환 장로의 기도 후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p>
<p>첫 강의는 고신대학교 이헌철 교수가 ‘목회 분석과 미래 솔루션’을 주제로 맡았다. 이 교수는 예배·교육·봉사·교제·전도(선교 포함)를 목회의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목회자·성도·다음세대 인식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경험과 추정이 아니라 실제 자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려 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p>
<p>발표에서는 담임목사와 부교육자 간 예배 및 설교 만족도 차이, 최근 3년간 전도 경험이 없는 성도 비율 증가, 다음세대 신앙에 대한 낮은 기대 인식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신앙교육 영향력에서 부모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점을 언급하며, 교회 중심 교육에서 가정과 연계된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p>
<p>이어 ‘다음세대 목회, 세대를 통합하는 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는 신앙 단절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양 목사는 “문제는 프로그램의 부족이 아니라 신앙의 바통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데 있다”며, 세대 간 신앙 계승의 실패를 지적했다.</p>
<p>그는 사사기의 세대 단절을 언급하며 “1세대는 하나님을 경험한 세대, 2세대는 하나님을 배운 세대, 3세대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라고 설명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대 간 단절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부모가 감당해야 할 제사장적 책임이 교회로 이전되면서 가정의 역할이 약화됐다”고 지적하며, 교회가 부모를 대체하는 구조가 아니라 협력하는 구조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양 목사는 세대 분리형 교회 구조의 한계를 짚으며, 유치부·청소년부·청년부 등으로 나뉜 사일로(silo) 구조가 공동체성을 약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일학교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아닌 ‘신앙 공동체’로 전환해야 한다”며, 세대를 연결하는 통합적 목회로의 전환을 촉구했다.</p>
<p>오후에는 고려신학대학원 문화랑 교수가 ‘한국교회 예배, 한국교회 예배 인식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화랑 교수는 예배 형식의 변화 이전에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인식 회복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하며, 공교회적 예배 이해를 토대로 한 갱신을 제안했다.</p>
<p>이어 정광옥 목사(대현교회)는 ‘다음세대 교제, 섬기고 결단하는 기성세대’를 통해 기성세대의 책임 있는 헌신을 강조했다. 다음세대 부흥은 단지 청년층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체적 과제임을 역설했다.</p>
<p>마지막으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한국교회 전도,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복음 전도’를 주제로 강의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적 소통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교회 안 중심의 전도를 넘어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복음적 증언의 회복을 강조했다.</p>
<p>이번 부산 포럼은 ‘현장 진단–데이터 분석–실행 모델 제안’이라는 흐름 속에서, 다음세대 위기를 구조적·신학적으로 재조명하고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신총회는 이어지는 권역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전환점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이다.</p>
<p>  &nbsp;  </p>
<p>  &nbsp;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계"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0956_9506"/>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FbCg8r5Ogrk.jp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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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updated>2026-02-12T11:25:39+09:00</atom: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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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기성 제83회 경남지방회 개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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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우재성 목사)는 2월 10일 오전 10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제83회 정기회를 열고 예배와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안경수 목사(진영교회)의 사회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말씀 앞에 지방회의 모든 일정과 결정을 하나님께 맡겼다.
  이어, 부회장 이양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가 성경봉독(왕상18:7-19)한 후 경남지방회 사모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amp;#038;nbsp;

   
      ▲ 우재성 목사
      
   
&amp;#038;nbsp;
말씀을 전한 지방회장 우재성 목사(창원교회)는 열왕기상 18장 7-19절을 본문으로 “오바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우 목사는 아합 왕의 궁내대신이면서도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했던 오바다를 조명하며, 신앙인의 신실함을 강조했다.
  우재성 목사는 “오바다는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 환경이 아니라 신실함이 신앙의 본질”이라며 “처음 임직 받을 때의 그 믿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멸하려 할 때 오바다가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한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의 홍수에 휩쓸려 갈 때 나뭇가지 하나 붙들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신앙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책임을 잃은 특권은 하나님 나라에서 죄의 무게가 된다”며 “지식이 있다면 가르칠 책임이 있고, 물질이 있다면 나눌 책임이 있으며, 영향력이 있다면 사람을 살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남지방 대의원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도전했다.
  우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오늘 우리가 이 시대의 오바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실한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신다”고 권면했다.
&amp;#038;nbsp;

   
      ▲ 신임 경남지방회장 안경수 목사
      
   
&amp;#038;nbsp;
설교 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갖고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영상으로 전하는 축사 시청 후 지방회장단과 각 기관장들에게 총회와 지방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 교회에서 장로 20년 근속기념패를, 교사 30년 근속기념패를 각가 전달 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안경수 목사(진영교회), 부회장에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와 서명균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amp;#038;nbsp; 경남지방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직분과 특권을 사명으로 감당하며, 교회의 본질적 신실함을 회복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amp;#038;nbsp;
   ▲회장 : 안경수 목사(진영)
   ▲부회장 : 김신일 목사(김해제일), 서명균 장로(김해제일)
   ▲서기 : 김덕민 목사(창원중앙) ▲부서기 : 이준일 목사(한림화목)
   ▲회계 : 박재희 장로(김해제일) ▲부회계 : 김선교 장로(창원제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048_vxebcclm.jpg" alt="20260210 기성 경남지방회 정기회-05.jpg" style="width: 640px; height: 481px;" /></p>
<p>&nbsp;</p>
<p>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우재성 목사)는 2월 10일 오전 10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제83회 정기회를 열고 예배와 회무를 진행했다.</p>
<p>  개회예배는 부회장 안경수 목사(진영교회)의 사회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말씀 앞에 지방회의 모든 일정과 결정을 하나님께 맡겼다.</p>
<p>  이어, 부회장 이양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가 성경봉독(왕상18:7-19)한 후 경남지방회 사모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107_rnclweyv.jpg" alt="20260210 기성 경남지방회 정기회-09.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우재성 목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말씀을 전한 지방회장 우재성 목사(창원교회)는 열왕기상 18장 7-19절을 본문으로 “오바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우 목사는 아합 왕의 궁내대신이면서도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했던 오바다를 조명하며, 신앙인의 신실함을 강조했다.</p>
<p>  우재성 목사는 “오바다는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 환경이 아니라 신실함이 신앙의 본질”이라며 “처음 임직 받을 때의 그 믿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p>
<p>  또한 그는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멸하려 할 때 오바다가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한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의 홍수에 휩쓸려 갈 때 나뭇가지 하나 붙들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신앙의 삶”이라고 강조했다.</p>
<p>  특히 “책임을 잃은 특권은 하나님 나라에서 죄의 무게가 된다”며 “지식이 있다면 가르칠 책임이 있고, 물질이 있다면 나눌 책임이 있으며, 영향력이 있다면 사람을 살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남지방 대의원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도전했다.</p>
<p>  우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오늘 우리가 이 시대의 오바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실한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신다”고 권면했다.</p>
<p>&nbsp;</p>
<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text-align: center;">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64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131_znhkkcvk.jpg" alt="20260210 기성 경남지방회 정기회-03.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 신임 경남지방회장 안경수 목사</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설교 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갖고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영상으로 전하는 축사 시청 후 지방회장단과 각 기관장들에게 총회와 지방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 교회에서 장로 20년 근속기념패를, 교사 30년 근속기념패를 각가 전달 했다.</p>
<p>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안경수 목사(진영교회), 부회장에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와 서명균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p>
<p>&nbsp; 경남지방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직분과 특권을 사명으로 감당하며, 교회의 본질적 신실함을 회복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p>
<p>&nbsp;</p>
<p>&nbsp;</p>
<blockquote style="border: 1px solid rgb(174, 232, 232); background-color: #bfffff; padding: 5px 10px;">
   <p>&nbsp;<b>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b></p>
   <p><b>&nbsp;</b></p>
   <p>▲회장 : 안경수 목사(진영)</p>
   <p>▲부회장 : 김신일 목사(김해제일), 서명균 장로(김해제일)</p>
   <p>▲서기 : 김덕민 목사(창원중앙) ▲부서기 : 이준일 목사(한림화목)</p>
   <p>▲회계 : 박재희 장로(김해제일) ▲부회계 : 김선교 장로(창원제일)</p>
   </blockquote>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뉴스|교단 및 연합회" term="20140925141441_2377|20140925151000_1727"/>
<author>설재규</author>
<image><![CDATA[ http://gncnews.net/data/news/2602/b44a0770dc01ac794208cb300e3fb9e4_CSzFSqnM4WojsTNrxAY2s.jpg ]]></image>
<status>U</status>
<atom:updated>2026-02-12T11:22:2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2-12T11:22:16+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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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경남CBS 크리스천리더스포럼 첫 발…“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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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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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가 지역 크리스천 리더들과 함께 조찬 포럼을 출범시키며, 예배 중심의 리더십 회복을 선언했다. 경남CBS가 주관하고 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주최한 ‘2026 경남CBS 크리스천리더스포럼 포럼C’가 11일 오전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첫 모임을 갖고 기도와 특강, 조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리더십’이 아닌 ‘워십(Worship)’을 기치로 내걸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경남CBS 운영이사회 이사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의 기도로 시작됐다. 강 목사는 “경남CBS를 통해 지역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각 영역의 리더들이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서서, 진리를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날 특강은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맡아 ‘복음의 본질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현대 사회의 불안을 스마트폰에 빗대어 설명하며 “손에서 떨어지면 불안해지는 시대를 산다. 그러나 진짜 연결돼야 할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연결될 때 인생의 문제와 갈등이 새롭게 해석된다”며, 요한복음의 가나 혼인잔치를 언급해 “전통과 관습으로는 해결할 수 없던 상황이 예수님을 통해 기쁨으로 바뀌었다. 복음은 지금도 사람의 삶을 새롭게 창조한다”고 말했다. 또 니고데모의 변화를 예로 들며 “십자가의 예수 앞에 나아간 그 모습이 곧 복음의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마지막으로 “혼자 내는 소리는 작을 수 있으나, 함께 연합해 소리를 낼 때 복음의 울림은 커진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연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크리스천리더스클럽 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는 “그동안 준비의 시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포럼을 이어가게 됐다”며 “교회가 감당해야 했지만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 장로는 “이 자리는 특정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준을 다시 세우는 자리”라며 “CBS가 가진 보도 기능과 공공성을 통해 교회를 보호하고, 소외된 현장을 돌아보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CBS 대표 이종성 본부장은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귀한 모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CBS의 정체성은 ‘오직 복음, 오직 공공성’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음 전파를 위한 도구가 바르게 쓰이도록 지역 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포럼C는 앞으로 짝수 달 둘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인공지능(AI)과 사회 변화 등 시대적 이슈를 말씀의 관점에서 조명하는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경남CBS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다음 모임은 4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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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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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1815_ypzcbatl.jpg" alt="경남 크리스찬리더스 포럼1.jpg" style="width: 640px; height: 246px;" />
</p>
<p class="0">&nbsp;</p>
<p class="0">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CBS</span>가 지역 크리스천 리더들과 함께 조찬 포럼을 출범시키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예배 중심의 리더십 회복을 선언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CBS</span>가 주관하고 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주최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2026 </span>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CBS </span>크리스천리더스포럼 포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C’</span>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11</span>일 오전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첫 모임을 갖고 기도와 특강<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span>조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span></p>
<p class="0">이번 포럼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리더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 아닌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워십<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Worship)’</span>을 기치로 내걸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혼란한 시대 속에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1</span>부 예배는 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 </span>운영이사회 이사장 강영구 목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마산동광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의 기도로 시작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강 목사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span>를 통해 지역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각 영역의 리더들이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서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진리를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고 기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
</p>
<p class="0">이날 특강은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복음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가 맡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복음의 본질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 목사는 현대 사회의 불안을 스마트폰에 빗대어 설명하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손에서 떨어지면 불안해지는 시대를 산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그러나 진짜 연결돼야 할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고 강조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예수님과 인격적으로 연결될 때 인생의 문제와 갈등이 새롭게 해석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요한복음의 가나 혼인잔치를 언급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전통과 관습으로는 해결할 수 없던 상황이 예수님을 통해 기쁨으로 바뀌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복음은 지금도 사람의 삶을 새롭게 창조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또 니고데모의 변화를 예로 들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십자가의 예수 앞에 나아간 그 모습이 곧 복음의 능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라고 덧붙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 목사는 마지막으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혼자 내는 소리는 작을 수 있으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함께 연합해 소리를 낼 때 복음의 울림은 커진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하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참석자들에게 연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이어 인사말에 나선 크리스천리더스클럽 회장 임명곤 장로<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창원세광교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그동안 준비의 시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포럼을 이어가게 됐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교회가 감당해야 했지만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외면하지 않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임 장로는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이 자리는 특정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아니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기준을 다시 세우는 자리<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라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span>가 가진 보도 기능과 공공성을 통해 교회를 보호하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소외된 현장을 돌아보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전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 </span>대표 이종성 본부장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귀한 모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span>의 정체성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오직 복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오직 공공성<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에 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밝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이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복음 전파를 위한 도구가 바르게 쓰이도록 지역 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고 말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포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span>는 앞으로 짝수 달 둘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인공지능<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AI)</span>과 사회 변화 등 시대적 이슈를 말씀의 관점에서 조명하는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관련 내용은 경남<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CBS </span>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 </span>다음 모임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4</span>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span></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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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nbsp;</span>
</p>
<p class="0">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0pt;mso-text-raise:0.0pt;">김현주 국장</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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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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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I</status>
<atom:updated>2026-02-12T11:18:5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2-12T11:18:5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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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독자기고] [미국 제74회 국가조찬기도회]기독교적 가치수호를 위한 트럼프 연설, 현대판 고레스라는 평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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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
      
   
1. 트럼프 대통령 연설 주요 내용&amp;#038;nbsp;
2026년 2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7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약 1시간 동안 신앙과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 기도는 미국의 슈퍼파워: “기도는 위로를 주고, 치유하며, 힘을 실어줍니다. 간단히 말해서, 기도는 미국의 슈퍼파워(America&amp;#039;s superpower)입니다.”

2) 종교적 자유의 회복: 과거 교회 등의 정치적 발언을 제한했던 ‘존슨 수정안’을 무력화한 성과를 강조하며, 신앙인들이 공적 광장에서 더 당당히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3) 천국행에 대한 확신: “제가 천국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후보는 아닐지 몰라도, 신앙인들을 위해 정말 많은 선한 일을 해냈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행위구원론자로 비판치 말것).

4) 학교 내 기도 보호: 공립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지침을 발표하며 ‘하나님 아래 한 국가’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2. 미국 내 긍정적 반응: 우리 시대의 고레스왕
보수적인 기독교계와 공화당 지지층은 이번 연설에 열광하며 그를 현대판 고레스왕(Cyrus the Great)에 비유하고 있다.
현대판 고레스왕이란, 성경 속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방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아 유대인들을 해방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도왔던 데서 유래한 표현이다.&amp;#038;nbsp;

이처럼 트럼프가 비록 전통적인 성직자 스타일은 아닐지라도, 기독교적 가치를 정책적으로 수호하고 종교적 자유를 되찾아주는 선택받은 지도자라는 믿음이 투영된 것이다.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폴라 화이트 목사 등 주요 종교 지도자들은 트럼프를 말뿐인 정치인이 아니라 행동으로 신앙을 증명하는 인물로 평가하며, 낙태 반대 정책과 이스라엘 지원, 종교 자유 확대 등을 근거로 전폭적인 지지를 표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또한 그가 정치적 올바름에 맞서 “메리 크리스마스”를 되찾아주었고, 공공장소에서 신앙의 표현을 정상화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3. 공화당원 및 핵심 지지층의 지지율 현황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전체 지지율의 등락과는 별개로, 당내와 핵심 종교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이고 견고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2월 초 기준 공화당원들 사이에서의 지지율은 약 73~90퍼센트에 달하며, 이는 당내에서 그의 영향력이 여전히 절대적임을 보여준다.
백인 복음주의자 가운데 약 72~76퍼센트가 그의 국정 수행을 지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0퍼센트 이상이 그를 미국의 위대함을 회복할 강력한 리더로 신뢰하고 있다.
정책적 신뢰 측면에서도 지지층의 약 75퍼센트는 관세 정책과 연방 공무원 개혁,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의 종교 자유 강화 정책에 대해 강력한 찬성 의사를 보이고 있다.

요약하자면, 이번 기도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보수 기독교 가치를 수호하는 현대판 고레스왕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자리였다.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공화당과 복음주의 진영 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결집력이 강해진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성경 속 인물에 투영하며 지지층의 결속을 다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4. 트럼프의 기독교적 가치가 미칠 영향
트럼프의 종교 중시 정책은 미국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 관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amp;#038;nbsp;

그 대표적 사례가 최근 한국 기독교계의 큰 관심사였던 손현보 목사의 석방 과정이다.&amp;#038;nbsp;
이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인사인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손 목사의 가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면담을 진행했고, 한국 정부에 종교적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등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북한에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나 해외 선교사들의 석방에 관여했던 전례와 같은 맥락에 놓여 있다. 이러한 행보는 트럼프가 자신의 우방인 보수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종교적 자유와 보수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 내 기독교 세력과의 유대가 강화될수록, 한미 외교는 경제나 안보 중심의 동맹을 넘어 가치 동맹의 성격을 더욱 강하게 띠게 된다.&amp;#038;nbsp;
손현보 목사 사례에서 확인되듯, 트럼프 행정부는 우방국 내부의 종교적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한국 정부의 대미 외교 전략에 있어 새로운 고려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자신이 신의 도구로서 미국의 위대함을 회복하고 있다는 확신을 지지자들에게 분명히 각인시킨 자리이다. 현대판 고레스왕을 자처하는 그의 리더십은 미국 대선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과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외교적 문법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변화의 방향과 파급력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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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share/p/1Umicri6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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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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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div class="cheditor-caption-wrapper"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em;">
   <figure class="cheditor-caption" style="border: 0px solid rgb(204, 204, 204); background-color: #ffffff; margin: 0px; text-align: left; display: inline-block; width: 160px;"><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0134019_fnrhqfro.png" alt="고명길 목사(소망의교회).png" style="width: 160px; height: 212px;" />
      <figcaption class="cheditor-caption-text" style="margin: 10px 0px 10px 0px;color:#999; 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size: 12px; letter-spacing: -0.04em; text-align:justify;">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figcaption>
      </figure>
   </div>
<p><b><span style="font-size: 18px;">1. 트럼프 대통령 연설 주요 내용&nbsp;</span></b></p>
<p>2026년 2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7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약 1시간 동안 신앙과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p>
<p><br /></p>
<p><b>1) 기도는 미국의 슈퍼파워</b>: “기도는 위로를 주고, 치유하며, 힘을 실어줍니다. 간단히 말해서, 기도는 미국의 슈퍼파워(America's superpower)입니다.”</p>
<p><br /></p>
<p><b>2) 종교적 자유의 회복</b>: 과거 교회 등의 정치적 발언을 제한했던 ‘존슨 수정안’을 무력화한 성과를 강조하며, 신앙인들이 공적 광장에서 더 당당히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p>
<p><br /></p>
<p><b>3) 천국행에 대한 확신</b>: “제가 천국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후보는 아닐지 몰라도, 신앙인들을 위해 정말 많은 선한 일을 해냈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행위구원론자로 비판치 말것).</p>
<p><br /></p>
<p><b>4) 학교 내 기도 보호</b>: 공립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지침을 발표하며 ‘하나님 아래 한 국가’의 가치를 재확인했다.</p>
<p><br /></p>
<p><span style="font-size: 18px;"><b>2. 미국 내 긍정적 반응: 우리 시대의 고레스왕</b></span></p>
<p>보수적인 기독교계와 공화당 지지층은 이번 연설에 열광하며 그를 현대판 고레스왕(Cyrus the Great)에 비유하고 있다.</p>
<p>현대판 고레스왕이란, 성경 속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방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아 유대인들을 해방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도왔던 데서 유래한 표현이다.&nbsp;</p>
<p><br /></p>
<p>이처럼 트럼프가 비록 전통적인 성직자 스타일은 아닐지라도, 기독교적 가치를 정책적으로 수호하고 종교적 자유를 되찾아주는 선택받은 지도자라는 믿음이 투영된 것이다.</p>
<p><br /></p>
<p>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폴라 화이트 목사 등 주요 종교 지도자들은 트럼프를 말뿐인 정치인이 아니라 행동으로 신앙을 증명하는 인물로 평가하며, 낙태 반대 정책과 이스라엘 지원, 종교 자유 확대 등을 근거로 전폭적인 지지를 표하고 있다.</p>
<p><br /></p>
<p>지지자들은 또한 그가 정치적 올바름에 맞서 “메리 크리스마스”를 되찾아주었고, 공공장소에서 신앙의 표현을 정상화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p>
<p><br /></p>
<p><b><span style="font-size: 18px;">3. 공화당원 및 핵심 지지층의 지지율 현황</span></b></p>
<p>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전체 지지율의 등락과는 별개로, 당내와 핵심 종교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이고 견고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p>
<p>2026년 2월 초 기준 공화당원들 사이에서의 지지율은 약 73~90퍼센트에 달하며, 이는 당내에서 그의 영향력이 여전히 절대적임을 보여준다.</p>
<p>백인 복음주의자 가운데 약 72~76퍼센트가 그의 국정 수행을 지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0퍼센트 이상이 그를 미국의 위대함을 회복할 강력한 리더로 신뢰하고 있다.</p>
<p>정책적 신뢰 측면에서도 지지층의 약 75퍼센트는 관세 정책과 연방 공무원 개혁,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의 종교 자유 강화 정책에 대해 강력한 찬성 의사를 보이고 있다.</p>
<p><br /></p>
<p>요약하자면, 이번 기도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보수 기독교 가치를 수호하는 현대판 고레스왕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자리였다.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공화당과 복음주의 진영 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결집력이 강해진 모습이다.</p>
<p><br /></p>
<p>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성경 속 인물에 투영하며 지지층의 결속을 다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p>
<p><br /></p>
<p><b><span style="font-size: 18px;">4. 트럼프의 기독교적 가치가 미칠 영향</span></b></p>
<p>트럼프의 종교 중시 정책은 미국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 관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nbsp;</p>
<p><br /></p>
<p>그 대표적 사례가 최근 한국 기독교계의 큰 관심사였던 손현보 목사의 석방 과정이다.&nbsp;</p>
<p>이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인사인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손 목사의 가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면담을 진행했고, 한국 정부에 종교적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등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북한에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나 해외 선교사들의 석방에 관여했던 전례와 같은 맥락에 놓여 있다. 이러한 행보는 트럼프가 자신의 우방인 보수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이다.</p>
<p><br /></p>
<p>종교적 자유와 보수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 내 기독교 세력과의 유대가 강화될수록, 한미 외교는 경제나 안보 중심의 동맹을 넘어 가치 동맹의 성격을 더욱 강하게 띠게 된다.&nbsp;</p>
<p>손현보 목사 사례에서 확인되듯, 트럼프 행정부는 우방국 내부의 종교적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한국 정부의 대미 외교 전략에 있어 새로운 고려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p>
<p><br /></p>
<p>결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자신이 신의 도구로서 미국의 위대함을 회복하고 있다는 확신을 지지자들에게 분명히 각인시킨 자리이다. 현대판 고레스왕을 자처하는 그의 리더십은 미국 대선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과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외교적 문법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변화의 방향과 파급력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nbsp;</p>
<p><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0134333_ickmetfc.jpg" alt="1.jpg" style="width: 320px; height: 256px;" /><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0134338_qpzgdvsy.jpg" alt="2.jpg" style="width: 320px; height: 256px;" /></p>
<p>&nbsp;</p>
<p><b><span style="color: #0000ff;">https://www.facebook.com/share/p/1Umicri64o/</span></b></p>
<p><b><span style="color: #0000ff;">&nbsp;</span></b></p>
<p><font color="#0000ff"><span style="color: #000000;">※ 독자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nbsp;</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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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한민국과 경남을 위한 회개·중보기도 연합기도회 열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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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대한민국과 경남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한 ‘회개 &amp;#038;amp; 중보 기도와 영적전쟁 연합기도회’가 2월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분까지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이 주최하고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모임은 예배와 강의, 그리고 연합 기도회로 이어지며, 현 시대의 영적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기도로 응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도회에 앞서 진행된 강의에서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현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반성경적 세계관의 흐름을 짚으며, 이러한 변화가 신앙과 교회, 가정과 사회 질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조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교회)는 영적전쟁의 본질을 중보기도의 관점에서 조명하며, 개인 차원을 넘어 교회와 성도가 연합해 기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본격적인 기도회는 조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교회),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회개와 영적 각성, 지역과 나라를 위한 중보의 기도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기도를 인도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현 시국과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가 더 이상 침묵하거나 관망하는 위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국가와 사회 전반에 드러나는 혼란과 가치 붕괴의 문제를 언급하며, 그 근본 원인을 영적 문제로 인식하고 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중보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손 목사는 교회가 시대의 흐름에 끌려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기도로 시대를 분별하고 책임 있게 응답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중보자의 사명을 자각할 것을 촉구했다. 그의 기도는 개인의 경건을 넘어 대한민국과 경남 지역 전체를 향한 공적 중보의 성격을 분명히 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기도회는 광고 후 이성완 목사(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회개와 중보를 통한 영적 회복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ncnews.net/data/tmp/2602/20260212112337_gpwbbhku.jpg" alt="수정_20260207 경남기총 바른가치 기도회 (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nbsp;</p>
<p>대한민국과 경남 지역의 영적 회복을 위한 ‘회개 &amp; 중보 기도와 영적전쟁 연합기도회’가 2월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분까지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이 주최하고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협력해 진행됐다.</p>
<p>  이날 모임은 예배와 강의, 그리고 연합 기도회로 이어지며, 현 시대의 영적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기도로 응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  기도회에 앞서 진행된 강의에서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현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반성경적 세계관의 흐름을 짚으며, 이러한 변화가 신앙과 교회, 가정과 사회 질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조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교회)는 영적전쟁의 본질을 중보기도의 관점에서 조명하며, 개인 차원을 넘어 교회와 성도가 연합해 기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p>
<p>  이후 본격적인 기도회는 조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교회),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회개와 영적 각성, 지역과 나라를 위한 중보의 기도가 이어졌다.</p>
<p>  특히 마지막 순서로 기도를 인도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현 시국과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가 더 이상 침묵하거나 관망하는 위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국가와 사회 전반에 드러나는 혼란과 가치 붕괴의 문제를 언급하며, 그 근본 원인을 영적 문제로 인식하고 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중보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p>
<p>  손 목사는 교회가 시대의 흐름에 끌려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기도로 시대를 분별하고 책임 있게 응답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중보자의 사명을 자각할 것을 촉구했다. 그의 기도는 개인의 경건을 넘어 대한민국과 경남 지역 전체를 향한 공적 중보의 성격을 분명히 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p>
<p>  기도회는 광고 후 이성완 목사(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회개와 중보를 통한 영적 회복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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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설재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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