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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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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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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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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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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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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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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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교회언론회, 성전환 군인 전역 관련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젠더자의 전역은 차별이 아닌, 형평성과 상식’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최근 군대에 남자로 입대했던 부사관이 군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하고, 다시 귀대하여 여성으로써 군복무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육군본부는 지난 22일 당사자를 전역시켰다. 그럼에도 본인은 친동성애 시민단체에서 “성소수자 군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각자 임무와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그가 성정체성에 대해 괴로움과 외로움을 겪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국가를 위한 임무를 앞으로도 감당하겠다는 생각도 가상하다”며 “그러나 군대는 질서와 조직이 있고, 무엇보다 법률에 의해 움직이는 국가의 아주 중요한 일부이다. 또 남자 군인으로 선발된 뒤 중간에 성전환을 하고, 개인적으로 바꾼 성별로 군 복무를 계속하게 된다면, 국가의 법률을 바꿔야 한다. 이럴 경우 대혼란이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많은 선조들이 피와 땀을 통해 지킨 나라이다. 한 마디로 엄청난 희생과 수고의 바탕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뤄졌다. 군대도 마찬가지”라며 “그러므로 개인의 주장과 과도한 욕심으로 국가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이런 상황을 돕는 시민단체들도, 국가 공동체의 공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제언했다. 교회언론회는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언론과 일부 시민단체들이 국가와 대다수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고, 마치 우리 사회가 동성애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을 차별하고 탄압한 것처럼 주장한다”며 “우리 사회는 정상이 아닌 것을 비정상이라고 말할지언정, 국가적으로 동성애자를 차별한 적은 없다”고 했다. 또 “우리 사회는 건강한 국가와 국민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에게 해로운 것은 해롭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테면 공기업에서 담배를 만들면서도 흡연의 위험성을 밝히고, 마약 등 각종 중독 문제를 국가가 나서서 지원하고 경계하면서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국 이번 사건으로 군대 내 성정체성을 흔들어서는 안 될 것이고, 차별을 이유로 문제점을 말하는 것을 ‘입막음’해서도 안 된다”며 “이럴 경우 대다수 건전한 생각을 가진 국민들을 ‘역차별’하는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미 우리 사회는 수많은 성 정체성(젠더 이론)의 주장으로 충분히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크게 부상(浮上)하고 있다”며 “‘인권’이란 이름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소수자를 편들면서, 차청차규(借廳借閨: 추운 사막에서 낙타가 처음에는 입만 조금 천막 안으로 들이 밀었다가 나중에는 온 몸을 천막 안에 들이밀어서 주인까지 내쫓는다는 이솝 우화)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트랜스젠더 병사의 전역은 차별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형평성에 의한 것”이라며 “국민들이 공감하는 상식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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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고신대, 외국인유학생 설 명절 위로회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선우엘 복지재단(대표 박미정)의 후원으로 1월 27일(월)‘외국인 유학생 설날맞이 위로회’를 진행했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교제로 따듯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가족이 많이 그립지만 유학생들을 위해서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하며 새해를 축하했다. 또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케냐 온 조이(교환학생)학생은 만찬을 위해 후원하시고 초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하나님의 풍성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감사와 축복의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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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선교대회 개최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는 지난 1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제13회 부울경 기독교수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교수선교 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에 재직 중인 기독교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선복 교수(동서대)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황홍섭 교수(부산교대)가 개회사를 전하고 정성환 교수(창원대)가 대표로 기도한 후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필도 목사는 “선교는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시고 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것”이라며 “따라서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선교가 열매 맺을 수 없다. 이 자리가 성령의 불덩어리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라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주제 특강은 전동주 선교사(세계전문인선교협의회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서 ‘교수선교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이어 이상식 교수선교사(계명대 교수)가 ‘사람 낚는 어부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정동영 목사(한국외대교회 담임목사 및 객원강의교수)가 ‘캠퍼스 사역 사례발표:한국외국어대학교’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사례발표를 했다.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내 4개의 분과가 각각 사역 발표를 하고 발전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정성환 교수(창원대)를 선출했고, 다음 대회는 창원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황홍섭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외국인 이주민이 250만 명을 넘었으며, 유학생 인구가 20만명, 그중 부산에서 5만명이 넘고 있다. 이젠 대학이 최대의 선교지가 되었다”면서 “교수들이 대학에서 선교사 역할을 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자 사명이다.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교수들을 교수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정성환(창원대) ▲상임부회장 : 박신현(고신대), 최재원(경성대), 김연자(동서대) ▲총무 : 서진택(동서대) ▲서기 : 오성숙(부산과기대) ▲회계 : 김채연(부산과기대) ▲감사 : 김형순(부산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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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경남목양회, 정기 월례회 및 특강 가져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가 지난 1월 월례회 및 특강 시간을 가졌다. 경남목양회는 경남의 25개 교회 목사가 초교파적으로 모여 매월 1회 월례회와 특강을 통하여 목회자의 자질 향상과 교회 성장·부흥의 새 힘을 얻고 두터운 우정과 목회 정보를 교류하는 은혜롭고 유익한 목양회로 소개되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월례회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인도로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김신환 목사(주세움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오구식 목사(마산성은교회)의 간담회 광고 후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특강에서는 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성공하는 자리관리’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13가지의 자기 관리(언행관리, 외모관리, 돈의 관리, 감성의 관리, 건강 관리, 매너 관리, 꿈의 관리, 생각의 관리, 친구의 관리, 실수의 관리, 정보의 관리, 지식 관리)를 설명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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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02-05
  • 고성기연, 신년 연합부흥성회
    고성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철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3일간 고성교회에서 ‘믿음으로 걷다’(눅8:40-50)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YOUTH KOSTA와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설교로 유명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강사로 모신 이번 ‘2020 신년 연합부흥성회’의 첫날 저녁 집회는 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우영석 장로(삼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강상복 목사(대흥교회)가 성경봉독(시126:1-6)한 후 고성제일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강은도 목사가 ‘씨 뿌리는 공동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시편 126편의 배경을 설명하고 편을 가르고 싸우는 나라를 걱정하며 “우파나 좌파나 모두 소망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라며 “오직 말씀에 소망이 있음을 깨닫고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온 세계가 예민합니다.”라며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민해야 할 것에는 깨어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이 그리스도인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그 중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또 강 목사는 “병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고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며 “하나님 백성의 삶은 기쁨과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바닥을 쳐도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백성이 있는 한 회복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위해 계획한 것이 있다는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마친 강 목사는 대한민국과 그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 후 총무 김성하 목사(고선순복음교회)가 광고하고 전회장 이성철 목사(상리교회)의 축도함으로 첫째 날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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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02-05
  • 창원중앙교회, 항존직 수련회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2월 1일(토), 진해 해양공원에서 ‘충성된 청지기’(고전4:1-2)라는 주제로 ‘2020년 항존직 수련회’를 개최했다. 창원중앙교회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광훈 목사(창원중앙교회)의 인도로 김원홍 원로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충성된 청지기’(고전4: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항존직분자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더 잘 섬겨 보고자 모인 수련회가 귀하다 생각되고, 이미 충성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라며 “늘 충성된 사람은 늘 그렇게 살며 날 충성된 삶을 산다.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은혜의 자리에 나아갑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사가 강단에 섰을 때 가장 멋있듯이 항존직분자가 가장 멋질 때는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길 때 가장 멋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직분자로 세우기 전에 우리를 자녀로 먼저 세우셨음을 알아야 합니다.”라며 “자녀로 삼은 것은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는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 관계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배 생활과 말씀·기도 생활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 목사는 항존직분자에게 중요한 것은 일보다 은혜와 하나 되는 것임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공동체입니다. 성령께서 하나가 되게 하시는 교회를 하나의 마음으로 섬겨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주인노릇 하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라며 “교회가 오래될수록 주인 노릇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어느 누구도 사람 중에 교회의 주인은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십니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창원중앙교회는 2020년 목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지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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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0-02-05
  • 통영기연, 신년조찬기도회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경희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1월 30일(목) 오전 7시, 통영 스탠포드호텔 1층 오디세이홀에서 ‘기관장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복음화를 위한 통영기연의 조찬기도회는 회장 강경희 목사(동광교회)의 인도에 따라 부회장 김영석 장로(노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형완 목사(새생명교회)가 성경봉독(살전5:16-18)한 후 직전회장 안상국 목사(복된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통영시 각 기관장들을 위하여’, ‘통영시 경제발전과 치안을 위하여’, ‘통영시민의 가정과 직장을 위하여’, ‘통영시의 복음화와 교회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안정된 국정을 위하여’라는 공동 기도제목을 두고 증경회장 김수찬 목사(추봉교회), 수석부회장 장종환 목사(영운교회), 증경회장 백성부 목사(화삼교회), 증경회장 송기장 목사(남부교회), 부회장 성경선 목사(밀알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기도 후 증경회장 임현택 목사(통영성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하례회는 총무 김성철 목사(무전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를 하고 강석주 통영시장,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이 축사의 말을 전했다. 3부 조찬 전에는 증경회장 방수열 목사(통영현대교회)가 기도하고 조찬을 가졌다. 박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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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02-05
  • 창원영광교회, 정주채목사 초청 집회
    창원영광교회(윤희정 목사)가 지난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주일)까지 3일간 ‘정주채 목사 초청 심령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창원영광교회는 2일 주일 예배를 통합예배로 드리며 윤희정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 윤 희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찬양과 신앙고백으로 시작한 예배는 박인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주채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사역목표’(요10: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주채 목사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삽니까?’ 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렵지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라고 아주 쉽게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어느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 10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목적이자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들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수님께서는 우리 목숨만 살려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샬롬을 누리고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조에 대해 걱정하며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임을 강조하며 자녀를 많이 낳을 것을 권했다. 또 정 목사는 “복음 전하는 일에 새로운 각성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나서야 합니다.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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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진주기총, 연합조찬기도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성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2월 4일(화) 오전 7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나라와 민족, 진주시와 교회를 위한 연합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엄태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증경회장 조영래 목사(칠암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진주시를 위해’, ‘교회의 연합과 가정을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를 위해’라는 공동의 기도제목으로 다함께 합심기도를 하고 총무 양성목 목사(동산교회)가 광고 한 후 엄태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조찬에 앞서 증경회장 박영출 목사(진주신일교회)가 조찬기도를 하고 교재하며 식사를 나눴다. 한편, 진주기총은 매월 연합조찬기도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3일(화) 오전7에는 예장(통합) 진주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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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김해기연, 확대임원부부 수련회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심재휘 목사, 김해기연)가 지난 1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신년인사회 및 확대임원부부 수련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이·취임식도 가졌다. 공동회장 이동영 목사(하늘영광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자문위원 박영효 장로(김해중앙교회 원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성경봉독 한 후 대표회장 심재휘 목사(김해예닮교회)가 ‘하나님과 한나의 소통’(삼상1:9-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협동총무 제윤식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다. 제윤식 목사는 ‘김해지역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먼저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이어갔다. 기도회 후 직전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순서에서 김해기연 사단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2020년 계획된 사업에 관련한 토의를 한 후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31일(금)에 이어진 일정에서는 공동회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차기회장 박병지 목사(김해양문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전15:10-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자문위원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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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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