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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열어…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는 1월 26일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고성제일교회에서 ‘2026 신년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마지막 수요일 저녁 집회는 연합예배로 드리며 새해를 살아갈 신앙의 태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고성기연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김성덕 장로(동산성결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은 협동총무 강태선 목사(행복한교회)가 요한계시록 22장 10-15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이어 고성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강사로 초청 받아 집회 기간 말씀을 전한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는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과 신앙의 책임성을 강하게 환기시켰다. 서 목사는 “인생은 잘못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는 공책이 아니다”라며,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은 받지만, 우리가 살아온 삶의 흔적과 선택의 결과는 하나님 앞에 분명히 기록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서임중 목사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바탕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를 언급하며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의 말과 행동, 태도까지 모두 아신다. 그러므로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 살았다고 해서 인생을 다시 지울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남은 삶의 책임을 강조했다. 설교 중 서 목사는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예로 들며,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의 흔적으로 남는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가인의 이름에는 살인의 흔적이 남아 있고, 고라는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며, “성경은 인물을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으로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지우지 않으시고, 그대로 남겨 후대의 교훈으로 삼으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목사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며,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지, 사람을 죽이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말 한마디, 평가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서로의 허물을 들추는 공동체가 아니라, 회복으로 이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말미에는 ‘잘 사는 인생’에 대해 언급하며, “잘 산다는 것은 성공하거나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특히 죄의 유혹과 직분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며, “직분은 높아지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낮아져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인생에는 지우개가 없기에 오늘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해를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기록을 남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성기연 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기도를 드렸으며, 총무 허성녕 목사(월흥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전 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신년연합부흥성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연합하여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출발할 것을 다짐했으며, 고성 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이어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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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경남지방 장로회 및 남전도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 장로회(회장 정진흥 장로, 이하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장 황건진 집사, 이하 남전도회)가 지난 1월 25일(주일) 오후 5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담임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에 앞서 공동 개회예배를 드리며 새해 사역의 방향과 신앙적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로회 회장 정진흥 장로(김해제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남전도회 회장 황건진 집사(창원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남전도회 총무 여인동 집사(창원교회)가 예레미야 9장 23–24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해제일교회 유승재 목사가 “이것으로 자랑할지니”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유승재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부르심과 고백을 중심으로, “지혜나 용맹, 재물을 의지하며 자랑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로회와 남전도회가 연합으로 모인 목적은 영향력을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데 있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박희양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유승재 목사가 축도함으로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가 각각 회무를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6년도 사역을 위한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51차 정기총회를 가진 남전도회연합회는 임원 개선을 통해 안태환 장로(김해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장로회 역시 김영재 장로(김해활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 체제를 갖춰 한 해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경남지방 장로회 ▲ 회장 : 김영재 장로(김해활천) ▲ 부회장 : 채상우 장로(예수정), 박희양 장로(김해제일) ▲ 총무 : 최형규 장로(김해활천) ▲ 서기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서기 : 김영환 장로(밀양) ▲ 회계 : 정지영 장로(창원) ▲ 부회계 : 김부교 장로(창원제일) ▲ 간사 : 하민구 장로(밀양), 정명복 장로(창원제일), 이귀수 장로(시온중앙), 김판주 장로(진영), 서언 장로(장유) ▲ 감사: 오영식 장로(김해대성), 정진흥 장로(김해제일) ■ 경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 ▲ 회장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회장 : 김성권 장로(창원), 차정석 장로(장유바울), 여인동 집사(창원) ▲ 총무 : 이청원 집사(시온중앙) ▲ 서기 : 김영국 집사(창원제일) ▲ 부서기 : 이은광 집사(김해제일) ▲ 회계 : 김성훈 집사(김해제일) ▲ 부회계 : 손태영 집사(창원) ▲ 감사 : 박상번 집사(김해활천), 황건진 집사(창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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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6년 임역원 수련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1월 2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2026년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역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연합 기관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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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기독교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 이하 의령기연)는 1월 22일(목) 오전 11시, 의령군 부림교회(류계성 목사)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사역을 돌아보며 새해 연합 사역의 방향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의령기연 수석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침례교회)가 “새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사43:18-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길훈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이 말하는 ‘새 일’은 새로운 제도나 환경의 변화 이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씀은 과거를 부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패배와 상실의 기억에 사로잡힌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하나님의 요청”이라며, 포로기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영적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교회 역시 쇠퇴와 비판, 다음 세대 이탈이라는 현실 앞에서 패배자의 기억에 머물기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는지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실패자나 버림받은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은 백성’”이라며, 새 일의 출발점은 사역이나 전략이 아니라 정체성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길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내신 목적은 삶을 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백성으로 회복시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와 연합회는 문제 해결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공동체”라며, “지역 교회를 섬기는 연합회의 사명 역시 조직 확대나 사업이 아니라 예배 회복에 있다”고 말했다. 설교를 마치며 김 목사는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실 때 먼저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며 “기억의 방향을 새롭게 하시고,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며, 예배자로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새 일이 의령 지역 교회 가운데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회원 점명과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사업·감사·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일부 회칙 수정안에 대한 논의와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교회 가입과 관련한 신안건은 충분한 논의 끝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임원개선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류계성 목사는 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올 한 해의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류 목사는 “하나님과의 소통, 임원들과의 소통, 회원 교회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합회의 본래 목적과 사명을 함께 감당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예배와 정체성 회복을 중심에 둔 연합 사역의 방향을 재확인하며, 새해에도 지역 교회 연합과 복음 사역에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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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2026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병권 목사, 이하 창원기총)는 1월 16일(금) 오전 11시,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2026년 제14회기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출발하며 지역사회 섬김의 사명을 다짐했다. 행사는 1부 신년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을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봉독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설교는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은퇴)가 “재능보다 덕이 앞선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재주와 덕의 관계를 설명하며, “덕이 없는 재주는 사람과 공동체를 세우지 못한다”며 교회 지도자들에게 재능보다 인격과 덕이 앞서는 삶을 강조했다. 특히 성령 충만을 통해 재능과 덕이 함께 세워질 때 지도자는 ‘영적 군자’로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다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 후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를 위하여(실무부회장 황규종 장로, 신촌교회)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기관장을 위하여(진해기연 회장 정용기 목사, 하늘샘교회) △창원 지역 교회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하여(창기장총 회장 신이철 장로, 동창원한빛교회) 각각 기도했다. 직전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순서가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이병권 목사는 “2026년 한 해가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를 받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그 은혜가 머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웃과 사회에 덕을 끼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축사는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이 전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격려사 후 특송 순서가 이어졌다. 이후 내빈소개와 함께 케이크 커팅을 진행하며 신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3부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창원기총은 2009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역을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올 해도 쌀 10Kg 1천 포를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창원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며, 재능보다 덕이 앞서는 신앙과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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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선교보고] 빗줄기도 막지 못한 복음의 행진, "다음 세대, 세계를 품다"
지난 2015년, 다음 세대를 향한 작은 씨앗 하나가 필리핀 땅에 심겼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6년 1월, 그 씨앗은 울창한 숲이 되어 한국과 필리핀의 청소년들을 '형제'로 묶어내고 있었다.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전병태 장로)가 주관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제8차 단기선교 영어캠프'가 지난 1월 4일부터 1월 16일까지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퀘존주 룩반기독학교(Lucban Christian School)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남선교회 회원 9명과 인솔 교사 1명, 꿈을 품은 11명의 학생 등 총 21명이 참가해 믿음의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노회장 신종주 장로님과 함께하였고, 남선교회 회원들은 1월8일 귀국하기까지 4박 5일간의 짧은 단기선교이지만 은혜롭고 강렬했다. 12년의 뚝심, "오직 다음 세대를 위하여" 이번 선교 캠프는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다. 경남노회 남선교회가 '친선체육대회'와 '선교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학생들의 항공료와 인솔교사는 전액 지원하는, 그야말로 '사랑의 결정체'다. 특히 2023년에는 룩반기독학교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며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당시 한국을 다녀갔던 현지 학생들이 이제는 어엿한 시니어 고등학생(한국 고2에 해당)이 되어, 이번 8차 방문단을 뜨겁게 맞이했다. 이는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진정한 '양방향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Day 1~2: 역사의 현장에서 선교의 현장으로 지난 1월 4일 주일 저녁, 김해공항을 출발한 선교팀은 5일 새벽 마닐라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톤톤(Tonton) 교장 목사의 환대 속에 시작된 이튿날은 마닐라의 역사 탐방으로 문을 열었다. 스페인 통치 400년의 흔적과 호세 리잘(Jose Rizal)의 독립 투혼이 서린 리잘 공원, 그리고 2차 대전의 상흔이 남은 유적지를 돌아보며 참가 학생들은 필리핀의 아픈 역사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했다. 이 과정에서 전병태 회장이 과학박물관 투명 유리문에 부딪히는 '열정적인(?)' 해프닝이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웃음으로 넘기며 여정의 활력소가 되기도 했다. 오후 6시, 룩반기독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드려진 무사도착 감사예배는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 가정으로 흩어져 2인 1조로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낯선 문화, 낯선 언어 속으로 겁 없이 뛰어드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글로벌 리더'의 새싹이 보였다. Day 3: "우리는 하나입니다" 뜨거운 환영식 1월 6일, 룩반기독학교 교정은 200여 명 재학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본회가 증축하여 기증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은 양국의 국기가 나란히 게양된 가운데 엄숙하고도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전병태 회장과 신종주 노회장의 특별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고, 이선우 안수집사가 전달한 장학금은 현지 학생들의 학구열에 불을 지폈다. 이날 오후, 비록 우천으로 인해 'Mother's Wonder Land(마더스 원더랜드)' 방문은 무산됐지만,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타임은 빡빡한 일정 속 쉼표가 되어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룩반 시청을 방문하여 새로 이전 건축한 시청 내부 여러 사무실을 둘러보고 끝으로 시장을 접견하였다. Day 4: 빗속을 뚫고 울려 퍼진 "바이블 데이"의 함성 이번 선교 여행의 백미는 단연 1월 7일 'Bible Day(성경의 날)' 퍼레이드였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행사가 취소될까 우려했지만, 복음을 향한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다. 성경의 날 퍼레이드 행사 전에 특별한 '준공식'도 있었다. 지난 해 태풍으로 룩반기독학교 채플실 지붕이 파손되어 누수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한 남선교회는, 지체 없이 약 800만 원의 긴급 복구비를 지원했었다. 말끔하게 리모델링된 채플실에서 개최된 테이프 커팅식은 단순한 건물의 복구를 넘어, 아이들의 영적 보금자리를 지켜냈다는 안도감과 감사가 교차하는 자리였다. 이어서 룩반기독학교에서 시내를 지나 행사장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 되었다. 선두에 경찰차의 에스코트와 함께 제복을 입은 현지 학생들의 밴드가 웅장한 연주를 시작하자, 빗줄기는 오히려 축복의 단비처럼 느껴졌다. 멈추어 선 여러 차량과 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후에 실내 행사는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하이라이트는 한국 학생들의 무대였다. 낯선 땅에서 갈고닦은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연주와 합창이 울려 퍼지자 현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찬양'으로 하나 된 순간이었다. 성경의 날 행사를 모두 마치고 룩반 시내 투어로 필리핀의 성지순례로 유명한 ‘카마이 니 히수스(Kamay Ni Hisus)'에서 노아 방주와 아주 큰 예수상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일정의 마지막 만찬은 특별했다. 한국에서 10년간 일하고 돌아온 현지인이 운영하는 '무한리필 삼겹살' 식당. 비록 된장찌개는 없었지만, 한국의 맛을 재현하려는 현지 사장님의 정성과 'K-푸드'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북적임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한류를 체험했다. Day 5: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에" 1월 8일,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남선교회 회원들을 배웅하는 자리는 아쉬움과 기약으로 가득 찼다. 톤톤 목사님의 환송 예배 후에 목사님 사모와 아들 소리엘 군이 공항까지 배웅해주었다. 아들 소리엘에게 알고 있는 한국어를 물으니 “감사합니다” 말 밖에는 아는 말이 없었다. 앞으로 소리엘에게 화상통화로 한국어를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헤어졌다. 단기선교팀 학생들을 필리핀에 남겨두고 우리 남선교회 회원만 오후3시경 마닐라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7시30분경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전병태 회장의 가족들이 준비한 환영 플래카드로 반가이 우리를 맞아 주었고, 그리고 1차 선교의 주역 김종욱 장로와 3차 선교를 이끌었던 배병호 장로의 마중은 '선교의 바통 터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1차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의 8차가 있었고, 앞으로 9차, 10차의 미래가 이어질 것이다.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의 이 아름다운 선교사역은 앞으로 격년제 상호 방문(한국 학생 파송 ↔ 필리핀 학생 초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국 간에 다음 세대 모두를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기 위한 거룩한 행진에 경남노회 산하 많은 교회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때다. <자료제공=경남노회 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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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10월 세미나 개최
-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10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마산성은교회(담임 오구식 목사)에서 10월 월례 세미나를 열고 목회자의 사명과 인생의 계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종준 목사(마산홍대교회)의 기도,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설교,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종희 목사는 “우리 인생에는 가지 말아야 할 방과 가야 할 방이 있다”며 “다방(카페), 복덕방(재테크), 노래방(유흥)은 피하고, 골방, 책방, 심방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실 때, 신앙의 자리를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최타권 감독(마산늘푸른교회)은 ‘인생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가을은 변화의 계절이자 고독의 계절, 열매 맺는 계절이며,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라고 말했다. 그는 “봄과 여름의 풍요로움이 지나가면 인생의 색깔이 변한다. 외모와 체력이 약해지지만, 신앙의 사람은 그때부터 내면의 열매를 맺는다”며 “활엽수가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남지만 상록수는 계절이 바뀌어도 푸르듯, 성도의 믿음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인의 고독은 사람의 부재가 아니라 인간성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며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이들이 복된 사람이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야곱은 도망자의 길에서,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고 말했다. 열매의 계절에 대해서는 “성도에게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 영혼 구령의 열매, 입술의 열매, 성령의 열매(갈 5:22-23)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너는 무엇을 남기고 왔느냐’ 물으실 때 대답할 열매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겨울을 준비하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며 “죽음과 환란,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은 인생의 세 가지 비밀이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이다. 이 세 가지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자가 지혜로운 인생”이라고 전했다. 이날 폐회 식사기도는 이봉철 목사(창원외국인교회)가 맡았으며, 접대는 이병권 목사(마산복음교회)가 담당했다. 다음 월례 세미나는 오는 1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인 마산성은교회에서 열린다. 경남목양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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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10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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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최성은 목사 총회장 선출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75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3일(화) 오후 3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해 57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처리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에베소서 2:19-22)를 주제로 26일(금)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첫날 임원 개선을 위한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최성은 목사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대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문훈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장상환 장로가 각각 당선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제인호 목사가 선출됐다. 이어 김종민 목사(서기), 구빈건 목사(부서기), 권태욱 목사(회록서기), 김상훈 목사(부회록서기), 양현식 장로(회계), 배병길 장로(부회계) 등이 임원으로 뽑혔다. 총회 유지재단 감사에는 노은환 목사와 민병현 장로, 학교법인 감사에는 박성배 목사, 은급재단 이사에는 김경준 목사·임경학 목사·정보영 장로, 은급재단 감사에는 전양문 목사와 장영수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고, KPM 이사에는 하영운 목사·김철웅 목사·윤상갑 목사·박종래 목사·윤운섭 장로·허기영 장로, 감사에는 오동환 장로가 선임됐다. 그러나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한때 투표함 하나가 개표되지 않은 채 결과가 발표되는 초유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즉시 확인되어 추가 개표가 이뤄져 최종 결과에는 변동이 없었으나, 총대들 사이에 혼란과 긴장감이 돌았다. 이에 “총회의 가장 중요한 절차인 선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능력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향후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신임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속회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총회와 교회를 겸손하게 섬기겠다. 총회 산하 교회들이 상생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식 후 안건 논의에 들어간 고신 총회는 총회 규칙 제15조 특임위원회 3항을 삭제하는 규칙 개정안과 조직 개편 수정안이 통과되었고, 공천위원회 보고도 받아들여졌다. 이어 정교분리 원칙 관련 질의, 인천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신학 검증 등의 상정 돼 논의하고, 특히 이번 총회에는 최근 구속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설교가 교회 헌법과 고신총회의 신앙 정신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검토해 달라는 질의가 올라와 총대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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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최성은 목사 총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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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7월 월례회 열려 …
-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7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마산성은교회(오구식 목사)에서 7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예배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대표기도, 오문철 목사(모산제일교회)가 말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성경이 자랑하는 인물’(행 11:24~26)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경은 바나바를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 증언한다”며, “자신을 자랑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인생이 되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최타권 감독(마산늘푸른교회)이 ‘100세 시대와 노인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최 감독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신앙인들이 준비해야 할 노후의 자세를 신학적 통찰과 사회적 지혜를 곁들여 전했다. 그는 “100세 시대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는 시대”라며 “건전한 신앙생활,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를 불어넣어 유전자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움, 시기, 원망은 노화를 앞당기며, 사랑과 감사, 용서는 생명의 기운을 더해 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노년기의 고통과 외로움, 건강 상실 등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하면서도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않은 노을처럼 아름답게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노년기를 “멋진 노인과 추한 노인”으로 나누며, 입과 몸, 행동에서 악취를 풍기지 않고, 베풀고 친절하며 깔끔한 모습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노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루하루를 즐겁게 만들고, 조급함을 버리고, 과거를 내려놓으며, 무엇을 남길지를 고민하는 삶이 진정한 지혜”라고 조언했다. 폐회 기도는 정성익 목사(창원한마음병원 원목)가 맡았으며, 이날 참석자들을 위한 식사 접대는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가 담당했다. 한편, 경남목양회는 8월을 ‘가족 수양의 달’로 정하고 월례회를 쉬며, 오는 9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인 마산성은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료제공=경남목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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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규탄”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는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를 대상으로 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헌법 위반이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종교 탄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고신 총회는 5월 1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세계로교회는 일제 신사참배에 맞서 투옥되었던 출옥성도들이 세운 교회”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명의 진리로 전하며, 교인들이 신앙과 양심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고 밝혔다. 총회는 세계로교회가 교육감 후보에게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해 질의하고, 교인들에게 후보자의 입장을 알린 행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해석돼 압수수색으로 이어진 데 대해, “헌법 제20조 정교분리 원칙과 제21조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 “이 같은 무리한 수사는 교회를 향한 몰이해의 산물이며, 군사정권과 공산정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종교 탄압”이라고 강조했다. 고신 총회는 특히 예배당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법치국가라면 교회의 자율성과 종교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향후 기독교를 향한 탄압이 반복될 경우 결코 묵과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5월 12일 오전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집무실과 본당 등을 압수수색하며 손현보 목사의 휴대폰과 문서를 포함한 물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신 총회는 이 같은 조치가 3월 16일 주일예배 시간 교육감 후보와의 짧은 대담 영상을 문제 삼은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억지 해석에 근거한 과잉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경남김해노회(노회장대행 김인호 목사) 임원회는 5월 14일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김인호 목사와 부노회장 김승국 장로는 윤창현 장로와 환담을 나누며, 노회 차원에서 세계로교회와 함께 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 윤창현 장로는 “이 사건은 세계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며,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대처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김인호 목사도 “교회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교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밝혔다. 김승국 장로는 “개인 정보가 담긴 휴대전화 압수는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고신 총회는 향후 한국교회 전체와 연대하여 이번 사안을 엄중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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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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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에서 4월 미스바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박인국 장로(경남기총 부회계, 창원영광교회)가 맡아 경남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사사기 2장 10절 말씀을 봉독한 후, 강사로 초청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오직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시간에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인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 주제별 기도, 개인통성기도, 소속원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찬송가 167장(새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를 찬양하며 회개의 은혜를 되새겼다. 축도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맡았으며, 광고는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다음 5월 미스바성회를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학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지역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연합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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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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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1-6절) 지난 한 해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인해 세계 정세도 어지러웠고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든 한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무안공항의 참사는 모든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아직도 무안공항 피해자 유가족들은 비통함과 고통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인 호전도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있지만, 국민 모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보며 더 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고,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이런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 어려운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현실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 가운데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비록 절망스럽고 힘들어서 고통하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일지라도, 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아는 은혜가 임한다면, 분명 소망 있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적 책임과 영적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며,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음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 된 우리 예수님과 지금 내가 알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같은 분이실까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닫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성도들 모두는 성경을 보다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못된 성경해석의 오류는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신앙인답게 사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올 한해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호세아서 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애를(언약에 근거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인애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 일부터 새롭게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에 새겨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으며 고현충현교회 이태우목사(거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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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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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열어…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는 1월 26일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고성제일교회에서 ‘2026 신년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마지막 수요일 저녁 집회는 연합예배로 드리며 새해를 살아갈 신앙의 태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고성기연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김성덕 장로(동산성결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은 협동총무 강태선 목사(행복한교회)가 요한계시록 22장 10-15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이어 고성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강사로 초청 받아 집회 기간 말씀을 전한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는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과 신앙의 책임성을 강하게 환기시켰다. 서 목사는 “인생은 잘못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는 공책이 아니다”라며,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은 받지만, 우리가 살아온 삶의 흔적과 선택의 결과는 하나님 앞에 분명히 기록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서임중 목사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바탕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를 언급하며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의 말과 행동, 태도까지 모두 아신다. 그러므로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 살았다고 해서 인생을 다시 지울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남은 삶의 책임을 강조했다. 설교 중 서 목사는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예로 들며,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의 흔적으로 남는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가인의 이름에는 살인의 흔적이 남아 있고, 고라는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며, “성경은 인물을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으로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지우지 않으시고, 그대로 남겨 후대의 교훈으로 삼으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목사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며,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지, 사람을 죽이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말 한마디, 평가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서로의 허물을 들추는 공동체가 아니라, 회복으로 이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말미에는 ‘잘 사는 인생’에 대해 언급하며, “잘 산다는 것은 성공하거나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특히 죄의 유혹과 직분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며, “직분은 높아지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낮아져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인생에는 지우개가 없기에 오늘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해를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기록을 남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성기연 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기도를 드렸으며, 총무 허성녕 목사(월흥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전 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신년연합부흥성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연합하여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출발할 것을 다짐했으며, 고성 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이어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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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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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경남지방 장로회 및 남전도회 정기총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 장로회(회장 정진흥 장로, 이하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장 황건진 집사, 이하 남전도회)가 지난 1월 25일(주일) 오후 5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담임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에 앞서 공동 개회예배를 드리며 새해 사역의 방향과 신앙적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로회 회장 정진흥 장로(김해제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남전도회 회장 황건진 집사(창원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남전도회 총무 여인동 집사(창원교회)가 예레미야 9장 23–24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해제일교회 유승재 목사가 “이것으로 자랑할지니”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유승재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부르심과 고백을 중심으로, “지혜나 용맹, 재물을 의지하며 자랑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로회와 남전도회가 연합으로 모인 목적은 영향력을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데 있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박희양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유승재 목사가 축도함으로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가 각각 회무를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6년도 사역을 위한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51차 정기총회를 가진 남전도회연합회는 임원 개선을 통해 안태환 장로(김해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장로회 역시 김영재 장로(김해활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 체제를 갖춰 한 해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경남지방 장로회 ▲ 회장 : 김영재 장로(김해활천) ▲ 부회장 : 채상우 장로(예수정), 박희양 장로(김해제일) ▲ 총무 : 최형규 장로(김해활천) ▲ 서기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서기 : 김영환 장로(밀양) ▲ 회계 : 정지영 장로(창원) ▲ 부회계 : 김부교 장로(창원제일) ▲ 간사 : 하민구 장로(밀양), 정명복 장로(창원제일), 이귀수 장로(시온중앙), 김판주 장로(진영), 서언 장로(장유) ▲ 감사: 오영식 장로(김해대성), 정진흥 장로(김해제일) ■ 경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 ▲ 회장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회장 : 김성권 장로(창원), 차정석 장로(장유바울), 여인동 집사(창원) ▲ 총무 : 이청원 집사(시온중앙) ▲ 서기 : 김영국 집사(창원제일) ▲ 부서기 : 이은광 집사(김해제일) ▲ 회계 : 김성훈 집사(김해제일) ▲ 부회계 : 손태영 집사(창원) ▲ 감사 : 박상번 집사(김해활천), 황건진 집사(창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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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경남지방 장로회 및 남전도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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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6년 임역원 수련회 개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1월 2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2026년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역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연합 기관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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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6년 임역원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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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기독교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 이하 의령기연)는 1월 22일(목) 오전 11시, 의령군 부림교회(류계성 목사)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사역을 돌아보며 새해 연합 사역의 방향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의령기연 수석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침례교회)가 “새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사43:18-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길훈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이 말하는 ‘새 일’은 새로운 제도나 환경의 변화 이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씀은 과거를 부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패배와 상실의 기억에 사로잡힌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하나님의 요청”이라며, 포로기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영적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교회 역시 쇠퇴와 비판, 다음 세대 이탈이라는 현실 앞에서 패배자의 기억에 머물기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는지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실패자나 버림받은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은 백성’”이라며, 새 일의 출발점은 사역이나 전략이 아니라 정체성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길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내신 목적은 삶을 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백성으로 회복시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와 연합회는 문제 해결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공동체”라며, “지역 교회를 섬기는 연합회의 사명 역시 조직 확대나 사업이 아니라 예배 회복에 있다”고 말했다. 설교를 마치며 김 목사는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실 때 먼저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며 “기억의 방향을 새롭게 하시고,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며, 예배자로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새 일이 의령 지역 교회 가운데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회원 점명과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사업·감사·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일부 회칙 수정안에 대한 논의와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교회 가입과 관련한 신안건은 충분한 논의 끝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임원개선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류계성 목사는 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올 한 해의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류 목사는 “하나님과의 소통, 임원들과의 소통, 회원 교회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합회의 본래 목적과 사명을 함께 감당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예배와 정체성 회복을 중심에 둔 연합 사역의 방향을 재확인하며, 새해에도 지역 교회 연합과 복음 사역에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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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기독교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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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2026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병권 목사, 이하 창원기총)는 1월 16일(금) 오전 11시,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2026년 제14회기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출발하며 지역사회 섬김의 사명을 다짐했다. 행사는 1부 신년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을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봉독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설교는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은퇴)가 “재능보다 덕이 앞선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재주와 덕의 관계를 설명하며, “덕이 없는 재주는 사람과 공동체를 세우지 못한다”며 교회 지도자들에게 재능보다 인격과 덕이 앞서는 삶을 강조했다. 특히 성령 충만을 통해 재능과 덕이 함께 세워질 때 지도자는 ‘영적 군자’로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다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 후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를 위하여(실무부회장 황규종 장로, 신촌교회)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기관장을 위하여(진해기연 회장 정용기 목사, 하늘샘교회) △창원 지역 교회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하여(창기장총 회장 신이철 장로, 동창원한빛교회) 각각 기도했다. 직전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순서가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이병권 목사는 “2026년 한 해가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를 받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그 은혜가 머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웃과 사회에 덕을 끼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축사는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이 전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격려사 후 특송 순서가 이어졌다. 이후 내빈소개와 함께 케이크 커팅을 진행하며 신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3부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창원기총은 2009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역을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올 해도 쌀 10Kg 1천 포를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창원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며, 재능보다 덕이 앞서는 신앙과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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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2026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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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선교보고] 빗줄기도 막지 못한 복음의 행진, "다음 세대, 세계를 품다"
- 지난 2015년, 다음 세대를 향한 작은 씨앗 하나가 필리핀 땅에 심겼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6년 1월, 그 씨앗은 울창한 숲이 되어 한국과 필리핀의 청소년들을 '형제'로 묶어내고 있었다.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전병태 장로)가 주관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제8차 단기선교 영어캠프'가 지난 1월 4일부터 1월 16일까지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퀘존주 룩반기독학교(Lucban Christian School)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남선교회 회원 9명과 인솔 교사 1명, 꿈을 품은 11명의 학생 등 총 21명이 참가해 믿음의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노회장 신종주 장로님과 함께하였고, 남선교회 회원들은 1월8일 귀국하기까지 4박 5일간의 짧은 단기선교이지만 은혜롭고 강렬했다. 12년의 뚝심, "오직 다음 세대를 위하여" 이번 선교 캠프는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다. 경남노회 남선교회가 '친선체육대회'와 '선교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학생들의 항공료와 인솔교사는 전액 지원하는, 그야말로 '사랑의 결정체'다. 특히 2023년에는 룩반기독학교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며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당시 한국을 다녀갔던 현지 학생들이 이제는 어엿한 시니어 고등학생(한국 고2에 해당)이 되어, 이번 8차 방문단을 뜨겁게 맞이했다. 이는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진정한 '양방향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Day 1~2: 역사의 현장에서 선교의 현장으로 지난 1월 4일 주일 저녁, 김해공항을 출발한 선교팀은 5일 새벽 마닐라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톤톤(Tonton) 교장 목사의 환대 속에 시작된 이튿날은 마닐라의 역사 탐방으로 문을 열었다. 스페인 통치 400년의 흔적과 호세 리잘(Jose Rizal)의 독립 투혼이 서린 리잘 공원, 그리고 2차 대전의 상흔이 남은 유적지를 돌아보며 참가 학생들은 필리핀의 아픈 역사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했다. 이 과정에서 전병태 회장이 과학박물관 투명 유리문에 부딪히는 '열정적인(?)' 해프닝이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웃음으로 넘기며 여정의 활력소가 되기도 했다. 오후 6시, 룩반기독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드려진 무사도착 감사예배는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학생들은 현지 가정으로 흩어져 2인 1조로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낯선 문화, 낯선 언어 속으로 겁 없이 뛰어드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글로벌 리더'의 새싹이 보였다. Day 3: "우리는 하나입니다" 뜨거운 환영식 1월 6일, 룩반기독학교 교정은 200여 명 재학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본회가 증축하여 기증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은 양국의 국기가 나란히 게양된 가운데 엄숙하고도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전병태 회장과 신종주 노회장의 특별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고, 이선우 안수집사가 전달한 장학금은 현지 학생들의 학구열에 불을 지폈다. 이날 오후, 비록 우천으로 인해 'Mother's Wonder Land(마더스 원더랜드)' 방문은 무산됐지만,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타임은 빡빡한 일정 속 쉼표가 되어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룩반 시청을 방문하여 새로 이전 건축한 시청 내부 여러 사무실을 둘러보고 끝으로 시장을 접견하였다. Day 4: 빗속을 뚫고 울려 퍼진 "바이블 데이"의 함성 이번 선교 여행의 백미는 단연 1월 7일 'Bible Day(성경의 날)' 퍼레이드였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행사가 취소될까 우려했지만, 복음을 향한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다. 성경의 날 퍼레이드 행사 전에 특별한 '준공식'도 있었다. 지난 해 태풍으로 룩반기독학교 채플실 지붕이 파손되어 누수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한 남선교회는, 지체 없이 약 800만 원의 긴급 복구비를 지원했었다. 말끔하게 리모델링된 채플실에서 개최된 테이프 커팅식은 단순한 건물의 복구를 넘어, 아이들의 영적 보금자리를 지켜냈다는 안도감과 감사가 교차하는 자리였다. 이어서 룩반기독학교에서 시내를 지나 행사장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 되었다. 선두에 경찰차의 에스코트와 함께 제복을 입은 현지 학생들의 밴드가 웅장한 연주를 시작하자, 빗줄기는 오히려 축복의 단비처럼 느껴졌다. 멈추어 선 여러 차량과 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후에 실내 행사는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하이라이트는 한국 학생들의 무대였다. 낯선 땅에서 갈고닦은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연주와 합창이 울려 퍼지자 현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찬양'으로 하나 된 순간이었다. 성경의 날 행사를 모두 마치고 룩반 시내 투어로 필리핀의 성지순례로 유명한 ‘카마이 니 히수스(Kamay Ni Hisus)'에서 노아 방주와 아주 큰 예수상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일정의 마지막 만찬은 특별했다. 한국에서 10년간 일하고 돌아온 현지인이 운영하는 '무한리필 삼겹살' 식당. 비록 된장찌개는 없었지만, 한국의 맛을 재현하려는 현지 사장님의 정성과 'K-푸드'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북적임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한류를 체험했다. Day 5: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에" 1월 8일,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남선교회 회원들을 배웅하는 자리는 아쉬움과 기약으로 가득 찼다. 톤톤 목사님의 환송 예배 후에 목사님 사모와 아들 소리엘 군이 공항까지 배웅해주었다. 아들 소리엘에게 알고 있는 한국어를 물으니 “감사합니다” 말 밖에는 아는 말이 없었다. 앞으로 소리엘에게 화상통화로 한국어를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헤어졌다. 단기선교팀 학생들을 필리핀에 남겨두고 우리 남선교회 회원만 오후3시경 마닐라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7시30분경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전병태 회장의 가족들이 준비한 환영 플래카드로 반가이 우리를 맞아 주었고, 그리고 1차 선교의 주역 김종욱 장로와 3차 선교를 이끌었던 배병호 장로의 마중은 '선교의 바통 터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1차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의 8차가 있었고, 앞으로 9차, 10차의 미래가 이어질 것이다.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의 이 아름다운 선교사역은 앞으로 격년제 상호 방문(한국 학생 파송 ↔ 필리핀 학생 초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국 간에 다음 세대 모두를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세우기 위한 거룩한 행진에 경남노회 산하 많은 교회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때다. <자료제공=경남노회 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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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선교보고] 빗줄기도 막지 못한 복음의 행진, "다음 세대, 세계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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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손용락 목사)는 1월 14일,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사역의 방향을 공유하며 연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행사는 1부 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차기회장 김종명 목사(양산영광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찬송 후 최신영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성경봉독은 서기 이요한 목사(예수나눔교회)가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창원 집사가 ‘나의 공로가 아닌’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말씀은 증경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가 “둔지에서 벗어나라”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정연철 목사는 사도 바울의 경주 비유를 중심으로 “신앙은 멈춰 서 있는 상태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이라며 “안주와 타성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향해 다시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바라보며 절제와 훈련으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설교자가 기도했으며, 직전회장 박진섭 목사(참사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대표회장 손용락 목사가 김인수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광고 후 2부 신년하례회가 진행됐다. 2부 하례회는 총무 정상순 목사(남부중앙교회)의 사회로 이어졌으며, 대표회장 손용락 목사가 환영사를 통해 “말씀과 연합으로 지역 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함께 이루어 가자”고 새해 비전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증경회장 김원남 목사(양광교회)의 오찬기도 후 식사와 교제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신년하례회를 통해 교단을 초월한 연합 속에 지역 복음화와 공교회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해 나갈 뜻을 모았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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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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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경은 목사)는 1월 9일(금) 오전 7시,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사역의 출발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교회 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찬송 후 수석부회장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은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을 서기 이시봉 목사(열방추수교회)가 봉독하고, 이어 진주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말씀은 직전회장 박형호 목사(새빛교회)가 “낮아짐의 역설”\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순종을 중심으로 “교회의 연합은 자리 경쟁이 아니라 낮아짐에서 시작된다”며 “새해에도 교회와 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비우고 지역과 이웃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진주 교회들을 통해 일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김기덕 목사, 진주교회) △진주시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하여 (부회장 김필성 목사, 강남교회) △진주기총과 지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회계 탁시온 장로, 진주초대교회) 합심으로 기도하고 증경회장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인사회는 총무 박정국 목사(진주성서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장 이경은 목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진주 교회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 되어 지역 사회를 섬기는 공교회의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진주의료재단 박건 이사장과 진주복음병원 정극진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직전회장 박형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새해를 맞아 진주시 교계가 다시 한 번 연합의 토대를 확인하고,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 복음화와 공공성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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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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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회, 신년인사회 열고 감사예배 드려…
- 예장(고신) 총회 산하 8개 노회 장로회가 연합한 경남지역장로회(회장 이수환 장로)가 1월 6일(화) 오전 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 사역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제28회기 표어인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롬 8:28)를 중심으로, 경남지역 8개 노회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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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회, 신년인사회 열고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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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 2026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공동 개최
-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6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경남 교계의 연합과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허남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대표기도는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가 시편 139편 1–12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경남기총 명예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나를 아시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시편 139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생각, 앞날까지 아시는 분이시며, 인간의 시선에서 막혀 보이는 길조차 더 선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목회 여정을 예로 들며 “사람의 계획이 좌절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이미 더 좋은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며, “불순종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고쳐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고 권면했다. 예배는 직전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신년하례회는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남기총 총무 추요한 목사의 내빈 소개 후, 경남기총 대표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신년사를 전했으며,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도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 경남 교회의 연합과 회복을 강조했다. 축사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영상으로 전했다. 박 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경남 교회가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며 지역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왔다”고 평가하며, “새해에도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경남 전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기총 사역에 헌신한 박석환 목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신년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후 공동회장단 인사와 오찬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하나님 중심의 연합 사역과 지역 복음화, 성시화 운동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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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 2026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공동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