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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9회 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진주노회(노회장 동성곤 목사)는 제139회 정기노회를 지난 4월 13일(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동성곤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심상길 장로(상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동성곤 목사가 “겸손한 주님의 종”(눅17:7-1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노회장 손용우 목사(청암제일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드리기도 했다. 노회장 동성곤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에서는 회순 보고 및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선출이 이어졌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이용재 목사(아림교회)가 선출되고, 부노회장에 정춘택 목사(신반교회)와 이건희 장로(남양교회)가 선출 됐다. 이후 신구 임원교체와 총회 총대 선출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이 다뤄지며 노회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말씀과 성찬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운데, 질서 있는 회무 진행을 통해 노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후 일정은 14일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이용재 목사(아림교회) ▲부노회장 : 정춘택 목사(신반교회), 이건희 장로(남양교회) ▲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교회) ▲부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교회) ▲회록서기 : 구태훈 목사(진주중앙교회) ▲부회록서기 : 양규만 목사(대병교회) ▲회계 : 정재우 장로(칠암교회) ▲부회계 : 조정래 장로(진주성남교회) ▲목사총대 : 이용재, 동성곤, 양대식, 유홍선, 정연진, 홍명유, 한한기 ▲장로총대 : 이건희, 김영남, 김보경, 정준영, 정기근, 백승엽, 석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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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마산노회, 제88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지난 4월 14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성산교회에서 제88회 정기노회를 열고 개회예배와 회무를 진행한 가운데 총회 총대 선출까지 일정을 이어갔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전성진 목사(산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장로부노회장 안남호 장로(산호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서기 황인찬 목사(서부교회)가 사도행전 6장 1-7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문제를 성숙과 기회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성진 목사는 설교에서 “위기는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숙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현실을 신앙적으로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교회의 위기를 다른 사람의 문제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숙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원망과 비판이 아닌 자기 성찰을 촉구했다. 또한 “오늘날 교회와 총회가 윤리 문제와 목회자 수급 문제 등 여러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본질로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도행전 6장을 언급하며 “초대교회는 위기 속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오늘의 교회 역시 동일한 원리로 회복되어야 함을 밝혔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집례 했으며, 목사부노회장 김성국 목사(군북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기도하고 진행된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 처리가 이어졌으며, 이날 노회는 총회 총대 선출을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증 전달식과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노회는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위기를 신앙적으로 성찰하며, 본질 회복과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설교를 통해 제시된 ‘위기를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노회 구성원들에게 깊은 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직함 생략, 득표 순) ▲목사총대 : 강영구, 전성진, 오승균, 김종인, 정상률, 이병권, 황인찬, 이상선 ▲장로총대 : 진종신, 김도근, 서진교, 안남호, 박영태, 구영봉, 김필규, 김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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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204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 제204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웅천교회에서 개회되어 첫날 일정을 진행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장로부노회장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설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마가복음 11장 20-25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말을 하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전양문 목사는 무화과나무 사건을 언급하며 “열매 맺을 때가 아닌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은 지극히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라며, “이 사건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기 위한 의도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제자들이 듣도록 하신 것은 믿음의 말의 능력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며, 마가복음 11장 23절을 인용해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 “믿음의 말은 단순한 긍정적인 언어가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말, 믿음이 담긴 말”이라고 설명하며, “믿음은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말로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며 출애굽기와 민수기의 말씀을 언급하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말이 삶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권면했다. 전양문 목사는 “믿음의 말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며 “목사와 장로가 먼저 믿음의 말을 할 때 성도들이 그것을 배우게 되고, 교회와 노회, 나아가 총회가 믿음 위에 세워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믿음의 말은 능력이며, 교회를 세워가는 도구”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직전 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절차보고가 진행된 후 총회 총대 선출이 이루어졌다. 총대 선출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원들의 참여 속에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총대 : 신진수, 황은선, 이상영, 전양문, 남일우, 변성규, 공범식, 성희찬, 강현석, 강만구, 서성헌, 최정대 ▲장로총대 : 박두양, 김수중, 오동환, 이연호, 김경회, 김회식, 신이철, 배재억, 윤용식, 박태영, 성기석, 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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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 창원산성교회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2시, 창원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개회됐다. 이번 정기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예식에 이어 회무처리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의 질서와 연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박춘식 장로(죽전교회)가 기도, 부서기 이동준 목사(나라사랑교회)가 요한복음 11장 28-44절을 봉독했다. 이어 노회장 조성래 목사가 “사랑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성래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불쌍히 여기는 사랑에서 시작되었다”며 “병자를 고치신 능력도, 십자가를 지신 것도 결국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님께서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신 것은 인간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여기신 사랑 때문”이라며, 사랑이 곧 능력의 근원임을 역설했다. 또한 “참된 능력은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물로 기도하고 희생으로 섬기는 목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라며 “노회와 교회가 이 사랑의 능력 위에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전 노회장 이보길 목사(예수은혜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보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찬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한다”며 “떡과 잔을 통해 주님과 연합하고 그 은혜를 누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회의순서 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는 장일 목사(서진동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우태 목사(영은교회)와 차효득 장로(창원산성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상노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노회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말씀과 성찬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장일 목사▲ 부노회장 : 김우태 목사, 차효득 장로 ▲서기 : 이동준 목사 ▲부서기 : 황범식 목사 ▲회록서기 : 이승춘 목사 ▲회록부서기 : 김학명 목사▲회계 : 이천우 장로 ▲부회계 : 최은준 장로▲목사 총대 : 장일, 최인수, 이보길, 김동수, 양춘만▲장로 총대 : 차효득, 이천우, 김진곤, 송태엽,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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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8회 정기노회, 함양교회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조홍래 장로) 제128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9일(목) 오전 10시, 함양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이사야 55:7, 에베소서 4:31-32)를 주제로 열렸으며,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목사 은퇴예식,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홍래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진영권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박성한 목사가 에베소서 4장 31-32절을 봉독했다. 이어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후, 부노회장 최상철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최상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의 핵심 가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그리고 용서”라며 “우리가 가장 많이 말하지만 가장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용서와 사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를 멈추지 않으셨고, 십자가 위에서도 원수를 용서하셨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베소서 4장 31-32절 말씀을 중심으로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고 전하며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먼저 버려야 할 것과 채워야 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용서의 기준은 우리의 감정이나 상대의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기준”이라며 “노회는 단순한 행정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는 자리인 만큼, 회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과 용서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최상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노회 서기와 부서기 및 분병위원들이 떡과 잔을 나누고, 직전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절차보고, 질서관리위원 선임, 신입회원 소개, 전·부노회장 소개 및 인사, 장소교회 인사, 총회 총대 선거 등이 이어졌다. 오후 회무에서는 공천부, 헌의부, 규칙부, 정치부 등 각 부서 보고와 시찰 보고, 각 위원회 보고가 진행됐으며, 기타 안건 처리와 회의록 채택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노회에서는 목사 은퇴 예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폐회예배로 정기노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교회의 연합과 질서를 다지는 한편, 용서와 사랑이라는 복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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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2026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4월 5일(주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 신앙 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진주기총 수석부회장 이상익 목사(진주대곡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진주장로연합회 회장 김재경 장로(진주교회)가 대표기도, 서기 이시봉 목사(열방추수교회)의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5:1-11),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봉헌기도는 회계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맡았다. 이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최대해 목사는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바꾸는 능력”이라며 “부활의 복음이 우리 마음 깊이 새겨질 때 삶의 방향과 기준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린도전서 15장을 중심으로 “세상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하지만, 성도는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라며 “부활을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삶의 방식과 목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배가 바다 위에 있는 것은 괜찮지만,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면 위험한 것처럼 성도는 세상 속에 살되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며 “부활 신앙을 잃어버리면 신앙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고 경고하고, “부활하신 주님은 두려움 가운데 있던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다시 일어서게 하셨다”며 “오늘도 동일하게 부활의 주님이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셔서 믿음을 회복시키신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이 먼저가 될 때 신앙이 바로 선다. 사람이 먼저가 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며 하나님 중심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 목사는 “부활은 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라고 밝히고, “십자가에서 끝난 것처럼 보였던 일이 부활로 인해 새로운 시작이 되었듯이, 부활의 아침은 세상을 완전히 뒤집는 하나님의 역사”라며 “부활하신 주님이 진주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윤상석 장로) △진주시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김필성 목사) △진기총과 진주시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부회장 김지수 목사) △다음세대 부흥과 기도의 용사를 위하여(진주마마클럽 기도팀장 최남선 사모)가 각각 기도했다. 이후 총무 박정국 목사의 내빈소개, 경남도지사와 진주시장 등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직전회장 박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연합예배는 진주시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복음화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을 위한 공동의 사명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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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2월 23일 임시총회 소집
- 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 부천 광음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48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총회 선거특례법 제정(연장)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교단 내 선거 제도를 일정 기간 특례 방식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행위원회에서 가결된 선거특례법 제정안은 2019년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이른바 ‘15개항’ 원칙을 근거로 한다. 당시 총회는 금권선거 방지와 교단 운영의 안정성을 이유로, 일정 기간 부총회장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증경총회장단 협의를 통해 부총회장을 지명하는 방식 등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제외한 임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투표로 선출하도록 했다. 기존 선거특례법의 적용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49회기부터 제53회기까지 향후 5년간 한시적으로 선거특례법을 연장 제정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증경총회장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맡게 되며, 부총회장과 사무총장은 정책자문단 협의를 거쳐 지명한 뒤 정기총회에서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유지하게 된다. 안건 설명에 나선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는 “오는 5월 5일 통합감사예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의 질서와 운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과거 간접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을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의 방식이 교단 운영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총회장이 통합전권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임원회를 거쳐 안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행위원들은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박대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로부총회장 고기성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하나 되어 백석의 시대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설교에서 “선배들의 헌신 위에 오늘의 교단이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연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백석총회는 129개 노회와 1만158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총회는 오는 5월 5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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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2월 23일 임시총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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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10월 세미나 개최
-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10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마산성은교회(담임 오구식 목사)에서 10월 월례 세미나를 열고 목회자의 사명과 인생의 계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종준 목사(마산홍대교회)의 기도,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설교,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종희 목사는 “우리 인생에는 가지 말아야 할 방과 가야 할 방이 있다”며 “다방(카페), 복덕방(재테크), 노래방(유흥)은 피하고, 골방, 책방, 심방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실 때, 신앙의 자리를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최타권 감독(마산늘푸른교회)은 ‘인생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가을은 변화의 계절이자 고독의 계절, 열매 맺는 계절이며,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라고 말했다. 그는 “봄과 여름의 풍요로움이 지나가면 인생의 색깔이 변한다. 외모와 체력이 약해지지만, 신앙의 사람은 그때부터 내면의 열매를 맺는다”며 “활엽수가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남지만 상록수는 계절이 바뀌어도 푸르듯, 성도의 믿음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인의 고독은 사람의 부재가 아니라 인간성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며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이들이 복된 사람이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야곱은 도망자의 길에서,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고 말했다. 열매의 계절에 대해서는 “성도에게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 영혼 구령의 열매, 입술의 열매, 성령의 열매(갈 5:22-23)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너는 무엇을 남기고 왔느냐’ 물으실 때 대답할 열매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겨울을 준비하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며 “죽음과 환란,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은 인생의 세 가지 비밀이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이다. 이 세 가지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자가 지혜로운 인생”이라고 전했다. 이날 폐회 식사기도는 이봉철 목사(창원외국인교회)가 맡았으며, 접대는 이병권 목사(마산복음교회)가 담당했다. 다음 월례 세미나는 오는 1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인 마산성은교회에서 열린다. 경남목양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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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10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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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최성은 목사 총회장 선출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75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3일(화) 오후 3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해 57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처리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에베소서 2:19-22)를 주제로 26일(금)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첫날 임원 개선을 위한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최성은 목사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대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문훈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장상환 장로가 각각 당선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제인호 목사가 선출됐다. 이어 김종민 목사(서기), 구빈건 목사(부서기), 권태욱 목사(회록서기), 김상훈 목사(부회록서기), 양현식 장로(회계), 배병길 장로(부회계) 등이 임원으로 뽑혔다. 총회 유지재단 감사에는 노은환 목사와 민병현 장로, 학교법인 감사에는 박성배 목사, 은급재단 이사에는 김경준 목사·임경학 목사·정보영 장로, 은급재단 감사에는 전양문 목사와 장영수 장로가 각각 선출되었고, KPM 이사에는 하영운 목사·김철웅 목사·윤상갑 목사·박종래 목사·윤운섭 장로·허기영 장로, 감사에는 오동환 장로가 선임됐다. 그러나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한때 투표함 하나가 개표되지 않은 채 결과가 발표되는 초유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즉시 확인되어 추가 개표가 이뤄져 최종 결과에는 변동이 없었으나, 총대들 사이에 혼란과 긴장감이 돌았다. 이에 “총회의 가장 중요한 절차인 선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능력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향후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신임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속회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총회와 교회를 겸손하게 섬기겠다. 총회 산하 교회들이 상생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식 후 안건 논의에 들어간 고신 총회는 총회 규칙 제15조 특임위원회 3항을 삭제하는 규칙 개정안과 조직 개편 수정안이 통과되었고, 공천위원회 보고도 받아들여졌다. 이어 정교분리 원칙 관련 질의, 인천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신학 검증 등의 상정 돼 논의하고, 특히 이번 총회에는 최근 구속된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설교가 교회 헌법과 고신총회의 신앙 정신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검토해 달라는 질의가 올라와 총대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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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최성은 목사 총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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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7월 월례회 열려 …
-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7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마산성은교회(오구식 목사)에서 7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예배와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대표기도, 오문철 목사(모산제일교회)가 말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성경이 자랑하는 인물’(행 11:24~26)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경은 바나바를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 증언한다”며, “자신을 자랑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인생이 되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최타권 감독(마산늘푸른교회)이 ‘100세 시대와 노인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최 감독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신앙인들이 준비해야 할 노후의 자세를 신학적 통찰과 사회적 지혜를 곁들여 전했다. 그는 “100세 시대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는 시대”라며 “건전한 신앙생활,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를 불어넣어 유전자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움, 시기, 원망은 노화를 앞당기며, 사랑과 감사, 용서는 생명의 기운을 더해 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노년기의 고통과 외로움, 건강 상실 등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하면서도 “꽃보다 곱다는 단풍처럼, 해돋이 못지않은 노을처럼 아름답게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노년기를 “멋진 노인과 추한 노인”으로 나누며, 입과 몸, 행동에서 악취를 풍기지 않고, 베풀고 친절하며 깔끔한 모습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노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루하루를 즐겁게 만들고, 조급함을 버리고, 과거를 내려놓으며, 무엇을 남길지를 고민하는 삶이 진정한 지혜”라고 조언했다. 폐회 기도는 정성익 목사(창원한마음병원 원목)가 맡았으며, 이날 참석자들을 위한 식사 접대는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가 담당했다. 한편, 경남목양회는 8월을 ‘가족 수양의 달’로 정하고 월례회를 쉬며, 오는 9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인 마산성은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료제공=경남목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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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규탄”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는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를 대상으로 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헌법 위반이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종교 탄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고신 총회는 5월 1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세계로교회는 일제 신사참배에 맞서 투옥되었던 출옥성도들이 세운 교회”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생명의 진리로 전하며, 교인들이 신앙과 양심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고 밝혔다. 총회는 세계로교회가 교육감 후보에게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해 질의하고, 교인들에게 후보자의 입장을 알린 행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해석돼 압수수색으로 이어진 데 대해, “헌법 제20조 정교분리 원칙과 제21조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 “이 같은 무리한 수사는 교회를 향한 몰이해의 산물이며, 군사정권과 공산정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종교 탄압”이라고 강조했다. 고신 총회는 특히 예배당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법치국가라면 교회의 자율성과 종교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향후 기독교를 향한 탄압이 반복될 경우 결코 묵과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5월 12일 오전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집무실과 본당 등을 압수수색하며 손현보 목사의 휴대폰과 문서를 포함한 물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신 총회는 이 같은 조치가 3월 16일 주일예배 시간 교육감 후보와의 짧은 대담 영상을 문제 삼은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억지 해석에 근거한 과잉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경남김해노회(노회장대행 김인호 목사) 임원회는 5월 14일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김인호 목사와 부노회장 김승국 장로는 윤창현 장로와 환담을 나누며, 노회 차원에서 세계로교회와 함께 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 윤창현 장로는 “이 사건은 세계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며,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대처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김인호 목사도 “교회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교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밝혔다. 김승국 장로는 “개인 정보가 담긴 휴대전화 압수는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고신 총회는 향후 한국교회 전체와 연대하여 이번 사안을 엄중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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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세계로교회 압수수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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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에서 4월 미스바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박인국 장로(경남기총 부회계, 창원영광교회)가 맡아 경남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사사기 2장 10절 말씀을 봉독한 후, 강사로 초청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오직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시간에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인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 주제별 기도, 개인통성기도, 소속원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찬송가 167장(새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를 찬양하며 회개의 은혜를 되새겼다. 축도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맡았으며, 광고는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다음 5월 미스바성회를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학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지역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연합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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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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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9회 정기노회 개최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진주노회(노회장 동성곤 목사)는 제139회 정기노회를 지난 4월 13일(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동성곤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심상길 장로(상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동성곤 목사가 “겸손한 주님의 종”(눅17:7-1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노회장 손용우 목사(청암제일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드리기도 했다. 노회장 동성곤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에서는 회순 보고 및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선출이 이어졌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이용재 목사(아림교회)가 선출되고, 부노회장에 정춘택 목사(신반교회)와 이건희 장로(남양교회)가 선출 됐다. 이후 신구 임원교체와 총회 총대 선출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이 다뤄지며 노회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말씀과 성찬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운데, 질서 있는 회무 진행을 통해 노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후 일정은 14일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이용재 목사(아림교회) ▲부노회장 : 정춘택 목사(신반교회), 이건희 장로(남양교회) ▲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교회) ▲부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교회) ▲회록서기 : 구태훈 목사(진주중앙교회) ▲부회록서기 : 양규만 목사(대병교회) ▲회계 : 정재우 장로(칠암교회) ▲부회계 : 조정래 장로(진주성남교회) ▲목사총대 : 이용재, 동성곤, 양대식, 유홍선, 정연진, 홍명유, 한한기 ▲장로총대 : 이건희, 김영남, 김보경, 정준영, 정기근, 백승엽, 석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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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9회 정기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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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마산노회, 제88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지난 4월 14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성산교회에서 제88회 정기노회를 열고 개회예배와 회무를 진행한 가운데 총회 총대 선출까지 일정을 이어갔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전성진 목사(산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장로부노회장 안남호 장로(산호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서기 황인찬 목사(서부교회)가 사도행전 6장 1-7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문제를 성숙과 기회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성진 목사는 설교에서 “위기는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숙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현실을 신앙적으로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교회의 위기를 다른 사람의 문제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숙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원망과 비판이 아닌 자기 성찰을 촉구했다. 또한 “오늘날 교회와 총회가 윤리 문제와 목회자 수급 문제 등 여러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본질로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도행전 6장을 언급하며 “초대교회는 위기 속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오늘의 교회 역시 동일한 원리로 회복되어야 함을 밝혔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집례 했으며, 목사부노회장 김성국 목사(군북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기도하고 진행된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 처리가 이어졌으며, 이날 노회는 총회 총대 선출을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증 전달식과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노회는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위기를 신앙적으로 성찰하며, 본질 회복과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설교를 통해 제시된 ‘위기를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노회 구성원들에게 깊은 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직함 생략, 득표 순) ▲목사총대 : 강영구, 전성진, 오승균, 김종인, 정상률, 이병권, 황인찬, 이상선 ▲장로총대 : 진종신, 김도근, 서진교, 안남호, 박영태, 구영봉, 김필규, 김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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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마산노회, 제88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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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204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 제204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웅천교회에서 개회되어 첫날 일정을 진행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장로부노회장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설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마가복음 11장 20-25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말을 하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전양문 목사는 무화과나무 사건을 언급하며 “열매 맺을 때가 아닌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은 지극히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라며, “이 사건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기 위한 의도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제자들이 듣도록 하신 것은 믿음의 말의 능력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며, 마가복음 11장 23절을 인용해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 “믿음의 말은 단순한 긍정적인 언어가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말, 믿음이 담긴 말”이라고 설명하며, “믿음은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말로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며 출애굽기와 민수기의 말씀을 언급하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말이 삶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권면했다. 전양문 목사는 “믿음의 말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며 “목사와 장로가 먼저 믿음의 말을 할 때 성도들이 그것을 배우게 되고, 교회와 노회, 나아가 총회가 믿음 위에 세워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믿음의 말은 능력이며, 교회를 세워가는 도구”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직전 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절차보고가 진행된 후 총회 총대 선출이 이루어졌다. 총대 선출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원들의 참여 속에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총대 : 신진수, 황은선, 이상영, 전양문, 남일우, 변성규, 공범식, 성희찬, 강현석, 강만구, 서성헌, 최정대 ▲장로총대 : 박두양, 김수중, 오동환, 이연호, 김경회, 김회식, 신이철, 배재억, 윤용식, 박태영, 성기석, 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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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204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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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 창원산성교회서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2시, 창원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개회됐다. 이번 정기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예식에 이어 회무처리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의 질서와 연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박춘식 장로(죽전교회)가 기도, 부서기 이동준 목사(나라사랑교회)가 요한복음 11장 28-44절을 봉독했다. 이어 노회장 조성래 목사가 “사랑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성래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불쌍히 여기는 사랑에서 시작되었다”며 “병자를 고치신 능력도, 십자가를 지신 것도 결국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님께서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신 것은 인간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여기신 사랑 때문”이라며, 사랑이 곧 능력의 근원임을 역설했다. 또한 “참된 능력은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물로 기도하고 희생으로 섬기는 목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라며 “노회와 교회가 이 사랑의 능력 위에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전 노회장 이보길 목사(예수은혜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보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찬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한다”며 “떡과 잔을 통해 주님과 연합하고 그 은혜를 누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회의순서 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는 장일 목사(서진동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우태 목사(영은교회)와 차효득 장로(창원산성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상노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노회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말씀과 성찬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장일 목사▲ 부노회장 : 김우태 목사, 차효득 장로 ▲서기 : 이동준 목사 ▲부서기 : 황범식 목사 ▲회록서기 : 이승춘 목사 ▲회록부서기 : 김학명 목사▲회계 : 이천우 장로 ▲부회계 : 최은준 장로▲목사 총대 : 장일, 최인수, 이보길, 김동수, 양춘만▲장로 총대 : 차효득, 이천우, 김진곤, 송태엽,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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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 창원산성교회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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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8회 정기노회, 함양교회서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조홍래 장로) 제128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9일(목) 오전 10시, 함양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이사야 55:7, 에베소서 4:31-32)를 주제로 열렸으며,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목사 은퇴예식,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홍래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진영권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박성한 목사가 에베소서 4장 31-32절을 봉독했다. 이어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후, 부노회장 최상철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최상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의 핵심 가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그리고 용서”라며 “우리가 가장 많이 말하지만 가장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용서와 사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를 멈추지 않으셨고, 십자가 위에서도 원수를 용서하셨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베소서 4장 31-32절 말씀을 중심으로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고 전하며 “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먼저 버려야 할 것과 채워야 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용서의 기준은 우리의 감정이나 상대의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기준”이라며 “노회는 단순한 행정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하는 자리인 만큼, 회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과 용서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최상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노회 서기와 부서기 및 분병위원들이 떡과 잔을 나누고, 직전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절차보고, 질서관리위원 선임, 신입회원 소개, 전·부노회장 소개 및 인사, 장소교회 인사, 총회 총대 선거 등이 이어졌다. 오후 회무에서는 공천부, 헌의부, 규칙부, 정치부 등 각 부서 보고와 시찰 보고, 각 위원회 보고가 진행됐으며, 기타 안건 처리와 회의록 채택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노회에서는 목사 은퇴 예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폐회예배로 정기노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교회의 연합과 질서를 다지는 한편, 용서와 사랑이라는 복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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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8회 정기노회, 함양교회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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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2026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4월 5일(주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 신앙 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진주기총 수석부회장 이상익 목사(진주대곡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진주장로연합회 회장 김재경 장로(진주교회)가 대표기도, 서기 이시봉 목사(열방추수교회)의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5:1-11),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봉헌기도는 회계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맡았다. 이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최대해 목사는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바꾸는 능력”이라며 “부활의 복음이 우리 마음 깊이 새겨질 때 삶의 방향과 기준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린도전서 15장을 중심으로 “세상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하지만, 성도는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라며 “부활을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삶의 방식과 목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배가 바다 위에 있는 것은 괜찮지만,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면 위험한 것처럼 성도는 세상 속에 살되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며 “부활 신앙을 잃어버리면 신앙 전체가 무너지게 된다”고 경고하고, “부활하신 주님은 두려움 가운데 있던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다시 일어서게 하셨다”며 “오늘도 동일하게 부활의 주님이 우리 삶 가운데 찾아오셔서 믿음을 회복시키신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이 먼저가 될 때 신앙이 바로 선다. 사람이 먼저가 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며 하나님 중심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 목사는 “부활은 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라고 밝히고, “십자가에서 끝난 것처럼 보였던 일이 부활로 인해 새로운 시작이 되었듯이, 부활의 아침은 세상을 완전히 뒤집는 하나님의 역사”라며 “부활하신 주님이 진주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윤상석 장로) △진주시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김필성 목사) △진기총과 진주시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부회장 김지수 목사) △다음세대 부흥과 기도의 용사를 위하여(진주마마클럽 기도팀장 최남선 사모)가 각각 기도했다. 이후 총무 박정국 목사의 내빈소개, 경남도지사와 진주시장 등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직전회장 박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연합예배는 진주시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복음화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을 위한 공동의 사명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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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2026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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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용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4월 5일(주일) 오전 5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쁨과 신앙의 본질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찬송과 기도에 이어 부회장 장홍권 장로(진해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 드렸으며, 서기 황찬호 목사(진해북부교회)가 누가복음 24장 1-12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회장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용기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 다시 죽음을 보지 않는 완전한 부활”이라며 “기독교는 살아 있는 소망의 종교”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먼저 부활 신앙이 말씀을 기억하는 데서 시작됨을 지적했다. 그는 “여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덤을 찾았지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계신 주님을 찾고 있었다”며 “천사가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한 것은 말씀을 잊어버린 신앙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잊어버리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날마다 말씀을 듣고 묵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활 신앙이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임을 설교했다. 정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 사함을 확증하는 것”이라며 “부활은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증거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죄책감에 눌릴 때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며 “부활은 우리에게도 다시 살아날 소망을 주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는 죽음을 두려움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 가운데 살아간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부활이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임도 강조했다. “부활은 단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을 바꾸는 능력”이라며 “이전에는 나 중심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능력과 지혜를 더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며 “부활 신앙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는 신앙”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목사는 “부활은 반드시 전해야 할 소식”이라며 “여인들이 두려움과 기쁨 속에서도 달려가 부활을 전했던 것처럼 성도들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정 목사는 “부활은 단순히 예수님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능력”이라며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예배는 헌금과 광고 순서를 거쳐 직전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새벽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말씀과 신앙 회복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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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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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2026 창원특례시 부활절 연합예배 개회
-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병권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4월 5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부활 신앙으로 세상을 밝히는 빛’을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창원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교회와 사회를 향한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신앙고백과 찬송에 이어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 드렸으며,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누가복음 24장 30-35절을 봉독했다. 이날 설교는 제인호 목사(고신총회 사무총장)가 맡아 ‘부활 신앙의 능력으로 살아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인호 목사는 먼저 “같은 부활절을 맞이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은혜를 깊이 경험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부활을 얼마나 ‘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이 나를 위한 일이라는 인식이 있을 때 비로소 부활 신앙이 실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활 신앙의 능력을 설명했다. 제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두 제자는 슬픔과 낙심 가운데 있었고, 예수님의 죽음을 실패로 여겼다”며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는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고 고백하며 완전히 변화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활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좌절과 낙심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무엇을 하자고 하면 소극적인 반응이 많은 현실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활 신앙의 회복”이라며 “부활 신앙은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 회복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에서 ‘마음이 뜨겁다’는 표현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본문이 바로 이 장면”이라며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날 때 신앙의 뜨거움이 다시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제 목사는 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부활 신앙은 상황과 관계없이 누리는 평강을 회복하게 한다”며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부활의 믿음을 가진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내적 안정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 신앙을 실제로 경험하는 길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제 목사는 “부활 신앙은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며 “아무리 부활에 대해 많이 들어도 주님을 실제로 만나지 못하면 그 신앙은 나의 것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께서 자신의 부활을 보여주실 때 육신의 흔적을 먼저 보이신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설명하셨다”며 “오늘 우리도 말씀을 사모하며 들을 때 그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공동체로 복귀한 것처럼, 부활 신앙은 교회를 떠났던 이들을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능력이 있다”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함께 예배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닥불에서 떨어진 장작은 금방 식지만 다시 불 속에 들어가면 살아나는 것처럼, 교회는 성도들이 다시 회복되는 자리”라고 비유하며 교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제 목사는 “구원과 부활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 되며, 나를 위한 사건으로 받아들일 때 그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난다”며 “부활 신앙의 능력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 및 창원시를 위해(공동회장 정용기 목사), △다음세대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해(공동회장 이상택 목사), △창원시 교회 부흥과 기독교 세계관 수호를 위해(실무부회장 황규종 장로) 각각 기도하고, 이후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의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내빈소개와 함께 광고를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부활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확인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시대적 사명 앞에 서야 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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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2026 창원특례시 부활절 연합예배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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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목사] 양심을 따라 섬기는 사명자 (행 23:1-11)
- 사도행전 23장은 바울의 인생 가운데 가장 긴박한 순간 중 하나를 보여준다. 3차 전도여행을 마친 바울은 성령의 경고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결국 그는 체포되어 공회 앞에서 심문을 받게 된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바울이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오늘 본문의 핵심이다. 목사와 장로의 자리는 세상이 주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의 자리이다. 연약한 사람이 그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의 선한 양심에 있다. 바울은 공회 앞에서 “나는 범사의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을 때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음을 의미한다. 양심이란 하나님이 아시는 것처럼 자신을 아는 것이다. 곧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 인식이다. 바울은 평생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 두고 살아왔다. 그러므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선한 양심을 따라 사는 사역자는 사람의 평가나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과 판단을 기준으로 살아간다. 이러한 선한 양심은 곧 거짓 없는 믿음이며, 사역의 출발점이다. 영적 침체에 빠진 디모데에게 바울이 권면한 것도 바로 이 청결한 양심의 회복이었다. 세상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이 곧 회복이고 부흥이다. 그러나 양심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인간의 양심은 죄와 세상의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대제사장을 향해 강하게 말한 후, 그가 대제사장인 것을 알고 즉시 태도를 바꾼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 때문이었다. 출애굽기의 말씀처럼 지도자를 비방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태도를 바로잡은 것이다. 이 사건은 중요한 원리를 보여준다. 양심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위에 있다는 사실이다. 선한 양심은 말씀에 의해 점검되고 바로 세워져야 한다. 양심을 빌미로 자신의 확신이나 경험, 고집을 따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세상과 타협하여 무뎌진 양심도 문제이지만, 자기 확신으로 굳어진 양심 역시 위험하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죽은 자의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고 있다고 증언한다. 그는 공회 앞에서뿐 아니라 총독과 왕 앞에서도 동일하게 부활을 증거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바울의 사명이었고 그의 존재의 본질이었다. 고린도전서 15장의 고백처럼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복음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핵심이다. 바울은 위기의 순간에도 이 복음에 더욱 충실했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지키시고 사명을 이어가게 하셨다. 오늘의 사역 현장 속에서도 동일한 질문이 던져진다. 우리는 복음의 본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성공이라는 이름 아래 십자가와 부활을 뒤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의 사역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어야 한다. 바울의 삶에는 깊은 밤이 찾아왔다. 육체적 피로와 두려움, 사역의 결과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염려가 겹친 시간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밤에 주님이 찾아오셨다. 주께서는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고 말씀하시며, 예루살렘에서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하게 될 것이라는 더 큰 사명을 주셨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밤에 주님의 위로와 약속이 임했다. 바울이 품고 있던 로마 선교의 비전은 바로 그 밤에 다시 확증되었다.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주신다. 오늘 이 기도회 역시 그러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하며,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를 세우시고,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 세상의 인기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 경험이나 고집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는 삶, 세상적 방법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붙드는 삶이야말로 사명자의 길이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인생의 깊은 밤에도 찾아오시는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며,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될 것이다. ※ 위 설교문은 2026년 4월 2일 고신총회 특별기도회 설교를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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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목사] 양심을 따라 섬기는 사명자 (행 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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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목회자 및 교역자 윤리 강령 선포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고신총회 목회자 및 교역자 윤리강령’을 선포하며 교회의 신뢰 회복과 목회자의 도덕적 책임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윤리강령은 4월 2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제23회 고신총회 특별기도회에서 총회 임원회 명의로 발표됐다.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윤창현 장로)와 함께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교역자들이 자리에서 일어선 가운데 총회 서기 김종민 목사가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앞서 윤리강령 제정을 위한 TF팀 위원장 권오헌 목사는 “총회에서 일어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윤리강령 제정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TF팀을 구성했다”며 “이번에는 총회 임원회 명의로 발표하고, 향후 총회 절차를 통해 보완·구체화하여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회는 윤리강령 전문을 통해 “오늘날 교회는 세속화와 물질주의, 윤리적 타락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위기에 직면했다”며 “특히 목회자와 교역자의 영적·도덕적 해이함과 부주의한 언행이 교회의 품위와 신뢰를 훼손하고 복음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거룩한 삶과 바른 목회를 실천하고자 윤리강령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강령은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기초로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서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지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목회자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종이자 그리스도의 대사로 규정하며, 교회를 거룩한 공동체로 세우는 사명을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목회자의 소명과 정체성을 비롯해 개인 윤리와 성 윤리, 혼인과 가정 윤리, 목회 사역 윤리, 교회 정치와 치리, 교회 재정 및 재산에 관한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설교와 목회에서의 표절과 왜곡을 금지하고, 교회의 권위를 개인의 권력이나 소유로 삼지 않도록 명시했으며,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역자 및 타 교회와의 관계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과 연합을 지향하도록 했으며,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고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는 교회의 역할도 포함했다. 더불어 창조 세계에 대한 청지기적 책임을 명시해 환경 보존과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윤리강령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 치리 조항을 통해 이를 위반할 경우 교단 헌법에 따른 권면과 징계를 수용하도록 명시함으로써 실효성을 강조했다. 고신총회는 이번 윤리강령을 통해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목회 윤리를 재정립하고, 교회의 거룩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윤리 강령 전문이다. <고신총회 목회자 및 교역자 윤리 강령> I. 전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적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맡은 목회자와 교역자로 부르심을 믿는다. 우리는 오직 성경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범임을 고백하며,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서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지키는 사명을 받았다. 오늘날 교회는 세속화와 물질주의, 윤리적 타락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린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목회자와 교역자의 영적·도덕적 해이함과 이에 따른 부주의한 언행은 교회의 품위와 신뢰를 훼손하고 복음의 능력을 약화시킨다. 이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거룩한 삶과 바른 목회를 실천하고자 다음과 같이 고신총회 목회자 및 교역자 윤리강령을 선포한다. II. 기본신앙과 원칙 1. 우리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와 무오를 믿으며 이에 따른 삶을 살고 사역에 임한다. 2. 우리는 목회자가 하나님의 종이며 그리스도의 대사임을 자각한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거룩한 공동체로 세우도록 성심껏 섬긴다. 4. 우리는 교회의 질서와 치리를 존중하며 교단 헌법 및 개혁주의 교회 정치 원리를 따른다. III. 윤리 강령 1. 소명과 정체성 우리는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교회의 인준을 받아 말씀과 기도와 돌봄의 직무를 맡은 자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속적 성공이나 물질적 이익을 목회의 목표로 삼지 않고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주의 몸 된 교회를 견실하게 세우는 일에 힘쓴다. 2. 개인 윤리 우리는 설교자의 삶은 그 자체로서 교회와 세상을 향한 메시지임을 알고 온유하고 겸손하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조명 가운데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추구한다. 설교와 목회에서 표절과 왜곡을 금하며 말을 포함한 일체의 폭력과 비윤리적 행위를 멀리하며 스스로를 엄격히 다스린다. 3. 성 윤리 우리는 성적 순결을 유지하며 목회자에게 주어진 공동체적 책임을 바탕으로 성적 유혹과 위험 상황을 경계하며 성적인 영역에서 자신을 지킨다. 또한 목회적 권위를 이용한 어떠한 성적 착취도 단호히 배격한다. 4. 혼인과 가정 윤리 우리는 결혼의 신성함을 지키고 가정을 하나님의 언약공동체로 이해하고 언약에 기초하여 가정을 든든히 세운다. 목회와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배우자와 자녀를 사랑과 책임으로 돌보아 신앙의 본이 된다. 5. 목회 사역 윤리 우리는 성도를 하나님이 맡기신 양으로 여기고 사랑과 진리로 양육한다. 어떤 경우에도 성도를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한다. 우리는 모든 직무를 말씀과 교단 헌법, 개혁주의 신앙고백 문서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하며, 결코 교회와 목회자의 권위를 개인의 소유나 권력의 수단으로 삼지 않는다. 6. 교회 정치와 치리 윤리 우리는 당회, 노회, 총회의 질서와 결정을 존중하여 성실히 따르며,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 등 교회의 모든 회의를 성경과 헌법을 따라 공정하게 인도한다. 또한 불법적 청빙이나 금권 선거 등 교회 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 7. 교회 재정 및 재산 윤리 우리는 교회의 재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며 부당한 헌금이나 기부를 요구하지 않고 정당한 과정을 거쳐 지출한다. 우리는 교회 재정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으며, 교회의 재산을 목회자나 가족의 소유로 삼지 않고 검소하고 절제된 삶으로 성도들의 본이 된다. 8. 동역자 및 타 교회와의 관계 우리는 동료 목회자를 경쟁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존중하고 협력하며, 이웃 교회와 경쟁하기보다는 연합을 추구한다. 우리는 이단이 아닌 교회와는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협력하고 말씀 안에서 연합한다. 9.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 우리는 사회와 국가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따라 책임을 감당한다. 모든 구조적 악에 대해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가 생명과 정의, 평화의 공동체가 되도록 힘쓴다. 또한 이념, 지역, 세대 등의 갈등과 분열이 있는 사회와 국가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하며 한반도의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힘쓴다. 10. 창조 세계 및 환경에 대한 책임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돌보고 가꾸는 청지기임을 자각하며 환경 파괴와 생태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책임 있게 행동한다.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인정하고 생태계 보호와 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IV. 실천과 치리 우리는 본 윤리강령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교단 헌법과 치리 절차에 따라 주어지는 권면과 징계를 겸허히 수용한다. 우리는 본 윤리강령을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서로 권면하고 돌보며, 교회의 거룩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에 함께 헌신한다. 주후 2026년 4월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75회기 총회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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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목회자 및 교역자 윤리 강령 선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