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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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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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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식 및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Make Korea Great Again :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말씀 아래 열리는 이번 구국기도회는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속에 경남 2600여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자 마련 됐으며, 구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실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마련 됐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 지역 교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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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월 17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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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2025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마1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회의 첫 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빌1:1-2)한 후 포항중앙교회 원로이신 서임중 목사가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 사역을 다니면서 하니님께 늘 질문이 있었다. 예수님의 피를 댓가로한 교회들이 왜 싸우는가 하는 것이었다. 은퇴 후 지난 10년간 그것이 늘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묻는데 시원하게 답을 주시진 않으시지만 오늘 집회의 주제에 그 답이 숨어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오늘 연합집회가 늘 갖는 연합 집회로 끝나지 않고 나의 유언 같은 말씀으로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 바르게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워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하게 될 줄 믿는다. 고성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줄 믿는다.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을 깨달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은혜와 감사를 잊지말라’(삿2:1-5),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16:2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 예배로 드린 신년연합부흥회의 마지막 날은 ‘축복 받는 삶을 연주하라’(골1:9-12),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12:14-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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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2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창원기총은 신년감사예배에 앞서 선한열매교회당 앞에서 창원시(홍남표 시장)에 ‘제17차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 왔던 이웃 사랑 사업으로 연초마다 창원시에 기탁해 왔다. 올 해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창원기총에 합병하며 창원기총이 대표하여 창원시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37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0포로 창원시 차상위 계층 750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후 선한열매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원 목사(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성경봉독(창22:7-8)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이 ‘불과 나무가 있거니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부회장 신동진 목사, 마산제일교회) △창원시 교회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희철 목사, 복있는교회) △현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총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가 신년사를,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총무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 참여교회(접수순) : 회원동부, 마산성산, 창원섬김의, 여수룬, 창원제일감리, 창원은광, 선한목자, 가음정, 서머나, 상남, 양곡, 선한열매, 희망촌, 한빛, 창원우리, 창원성민, 창원중앙, 순복음창원, 새빛, 진해침례, 경화, 문창,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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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1-6절) 지난 한 해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인해 세계 정세도 어지러웠고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든 한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무안공항의 참사는 모든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아직도 무안공항 피해자 유가족들은 비통함과 고통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인 호전도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있지만, 국민 모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보며 더 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고,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이런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 어려운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현실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 가운데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비록 절망스럽고 힘들어서 고통하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일지라도, 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아는 은혜가 임한다면, 분명 소망 있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적 책임과 영적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며,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음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 된 우리 예수님과 지금 내가 알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같은 분이실까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닫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성도들 모두는 성경을 보다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못된 성경해석의 오류는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신앙인답게 사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올 한해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호세아서 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애를(언약에 근거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인애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 일부터 새롭게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에 새겨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으며 고현충현교회 이태우목사(거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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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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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2월 26일(목) 오전 11시, 김해시 드림교회(윤은수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김해기연 회무 개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정한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민규 목사(순복음김해한빛교회)가 성경봉독(엡4:4-6)한 후 차기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부르심의 한 소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윤은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말씀 본문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모두 한 가족임을 말씀하신다.”라며 “우리는 같은 성령을 받았고 같은 성령안에 있다. 어떤 교단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그 믿음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어느 교단이든 부르하나님 아버지는 같은 하나님이시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래서 가족이고 식구가 된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한 자매니 이렇게 연합회로 모이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마치 집안의 잔치와 같다.”라며 “주님 앞에 가면 교단도 단체의 구분도 없다. 하나님의 자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해시 안에서만큼이라도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의 한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 십자가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인사 시간을 통해 부산 장신대에서 인사를 전하고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서 이웃사랑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회무시간에는 서기 김민규 목사가 회원점명 후 박영태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공천위원의 추천에 따라 차기회장인 윤은수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 되고 신임 차기 회장에는 하늘영광교회 이동영 목사가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윤은수 목사(드림) ▲차기회장 : 이동영 목사(하늘영광) ▲총무 : 박희찬 목사(새로운) ▲서기 : 이인영 목사(강서) ▲부서기 : 김남규 목사(김해순복음) ▲회계 : 성춘경 장로(기쁨) ▲부회계 : 여기선 장로(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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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이경은 목사, 총회장 취임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 총회(총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기하성)가 지난 6월 3일(월),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73차 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기하성 총회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무 최도희 목사가 성경봉독(빌2:5-8)한 후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 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태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것이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삶이며, 회개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사랑”이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자가 되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해 구원의 확신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이·취임식에서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의 사회로 이임하는 전태식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총회가 준비한 이임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신임 총회장에 취임하는 이경은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취임패 및 축하패 등의 전달식을 가졌다. 제73차 기하성 총회장에 취임한 이경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나는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겼다. 이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면 된다. 저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이라며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말씀과 성령 운동을 불길을 일으키는 데 기하성 교단 앞장서 사용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3부에서는 이경은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서기 김광종 목사의 사회하에 기하성 증경 총회장 남종성 목사·유영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 총회장 김서호 목사·강희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외부에서 축하를 위해 참석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기감 감독회장 구동태 감독,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와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성수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그 밖에 진주 시장 등 영상 축하 메시지를 시청한 후 기하성 증경 총회장 정원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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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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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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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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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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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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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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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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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식 및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Make Korea Great Again :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말씀 아래 열리는 이번 구국기도회는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속에 경남 2600여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자 마련 됐으며, 구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실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마련 됐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 지역 교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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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월 17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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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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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2025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마1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회의 첫 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빌1:1-2)한 후 포항중앙교회 원로이신 서임중 목사가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 사역을 다니면서 하니님께 늘 질문이 있었다. 예수님의 피를 댓가로한 교회들이 왜 싸우는가 하는 것이었다. 은퇴 후 지난 10년간 그것이 늘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묻는데 시원하게 답을 주시진 않으시지만 오늘 집회의 주제에 그 답이 숨어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오늘 연합집회가 늘 갖는 연합 집회로 끝나지 않고 나의 유언 같은 말씀으로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 바르게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워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하게 될 줄 믿는다. 고성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줄 믿는다.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을 깨달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은혜와 감사를 잊지말라’(삿2:1-5),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16:2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 예배로 드린 신년연합부흥회의 마지막 날은 ‘축복 받는 삶을 연주하라’(골1:9-12),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12:14-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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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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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2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창원기총은 신년감사예배에 앞서 선한열매교회당 앞에서 창원시(홍남표 시장)에 ‘제17차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 왔던 이웃 사랑 사업으로 연초마다 창원시에 기탁해 왔다. 올 해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창원기총에 합병하며 창원기총이 대표하여 창원시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37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0포로 창원시 차상위 계층 750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후 선한열매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원 목사(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성경봉독(창22:7-8)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이 ‘불과 나무가 있거니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부회장 신동진 목사, 마산제일교회) △창원시 교회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희철 목사, 복있는교회) △현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총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가 신년사를,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총무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 참여교회(접수순) : 회원동부, 마산성산, 창원섬김의, 여수룬, 창원제일감리, 창원은광, 선한목자, 가음정, 서머나, 상남, 양곡, 선한열매, 희망촌, 한빛, 창원우리, 창원성민, 창원중앙, 순복음창원, 새빛, 진해침례, 경화, 문창,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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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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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윤은수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월 16일(목), 경남 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해기연 차기 회장 이동영 목사(하늘영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정인규 장로(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YWCA회장 김혜진 권사(지구촌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동서대 하병욱 교수가 찬양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해기연 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무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은 김해기연 총무 박희찬 목사 사회로 나서 내빈 소개를 하고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신년사를 전한 후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직전 이사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가 이임사를, 신임 이사장 윤은수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축사와 함께 부회장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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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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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개회
- 예장(통합)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회장 최진열 장로, 이하 영남협의회)가 지난 1월 17일(금) 오전 10시,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제49회 영남지역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이하 교육대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대회의 개회예배는 영남협의회 수석부회장 김태년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회장 이병운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미자 권사가 성경봉독(딤후3:14-17)한 후 포항남노회 아동부협의회 임원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포항남노회 노회장 김휘동 목사가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휘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교회학교가 회복하는 길이다”라며 “성령 충만하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으며 그러고 싶지 않은 교회는 없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회 학교의 위기와 관련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한국 교회도 부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 학교를 살리는 것은 교회학교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방법”이라며 “교육의 효과는 모두가 인정한다. 사람은 교육으로 변할 수 있다.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겉 사람도 변하고 속 사람도 변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아이들에게 큰 깨달음,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중에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소개하고 아이가 주님을 만나면 그 아이의 인생을 달라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단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한다면 가능하다. 절망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휘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곧 바로 이어진 개회섹은 부대회장 김광현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최진열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참여한 교사 모두 일어나 선서 한 후 최진열 장로가 대회사를 전했다. 최진열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교사교육대회의 주제를 가슴에 새겨 한국교회의 오늘날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부흥을 이루어 가는데 우리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강형윤 장로가 인사와 함께 환영사를 전하고 통합 총회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한 장식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며 20대의 젊은 교사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 했다. 끝으로 대회총무 김호국 집사가 광고를 전하고 주제 제창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18일(토)까지 이어진 교육대회는 박동한 목사(경주제일교회)가 주제 강의를 전하고 최은수 교수(CR리더십연구원 이사장), 박정호 목사(신령중앙교회), 홍민기 목사(브릿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가 특강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 시키켰다. 또 임선주 전도사(사랑하는우리교회)가 이끄는 찬양집회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헌신예배로 교사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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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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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5년 미스바성회 시작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주최하는 ‘2025년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세미나와 미스바 기도성회’가 지난 1월 9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열렸다. 침체된 경남 지역의 교회들에게 성장과 부흥의 기폭제가 되고자 마련된 ‘2025년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세미나와 미스바 기도성회’(이하 미스바 성회)는 매월 첫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 되며, 원거리에서 참여할 수 없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와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5년의 첫 미스바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이다.’(딤전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라며 “진영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편에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순서에서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기도회에 참여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한 후 박석환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기총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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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5년 미스바성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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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1-6절) 지난 한 해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인해 세계 정세도 어지러웠고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든 한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무안공항의 참사는 모든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아직도 무안공항 피해자 유가족들은 비통함과 고통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인 호전도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있지만, 국민 모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보며 더 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고,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이런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 어려운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현실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 가운데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비록 절망스럽고 힘들어서 고통하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일지라도, 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아는 은혜가 임한다면, 분명 소망 있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적 책임과 영적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며,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음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 된 우리 예수님과 지금 내가 알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같은 분이실까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닫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성도들 모두는 성경을 보다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못된 성경해석의 오류는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신앙인답게 사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올 한해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호세아서 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애를(언약에 근거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인애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 일부터 새롭게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에 새겨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으며 고현충현교회 이태우목사(거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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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