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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위원회(대회장 정만영 목사, 이하 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5시, 거창군 군청 앞 광장과 로터리에서 그 막을 열었다. “빛과 함께 이웃과 함께(Lovely 거창)”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이하 트리문화축제)는 2024년 1월 31일까지 거창 군청 앞 광장과 로터리에서 성탄 트리의 빛을 밝힐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문화예술 현장라이브 공연, 갓 탤런트 대회,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의 문화 공연, 트리마을 컨테스트, 트리 및 가족 사진 공모전, 플리마켓 등이 함께 해 거창 군민들이 보고 들을 즐길 거리들이 넘쳐난다. 또 성탄절 당일 25일(월) 저녁 7시에는 거창 지역의 각교회와 성도, 기독교단체들이 함께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의 밤을 가질 예정이다. 트리문화축제 개막식과 점등식이 열린 이날 연합기도위원장 이석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대회장 박범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자문위원 황병권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대회장 정만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 거창중앙교회 다음세대들로 구성된 불꽃찬양단이 힘 있는 군무로 특별 찬양을 드리고 트리문화축제 추진위원장 이병길 목사가 개회선언 한 후 구인도 거창군수, 김재구 도립 거창대 총장, 경남기독문화원 이상칠 원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참석한 내빈들 모두와 함께 성탄트리를 점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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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제8회 참빛문화축제 열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주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5시, 진주시 철도문화공원(구. 진주역)에서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점등식을 가졌다. 진주크리스마스트리참빛문화축제위원회(이하 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점등식에 앞서 위원회 위원장 이상의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진주기연 수석부회장 한성수 목사가 대표로 기도 한 후 이상의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고문 박영수 목사가 축도한 후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표창장을 위원회에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이날, 점등식에 앞서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식전 공연을 선보였으며, 우슈 어린이 검무단, 진주크리스찬색스폰앙상블 등의 공연이 있었다. “희망 진주! 생명의 빛 예수!”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12월 25일(월)까지 철도문화공원에서 이어지며,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 공연과 CCM 대회가 열리고 솜사탕과 붕어빵 무료 나눔 이벤트가 함께 한다. 또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하는 참빛축제는 3일, 22일, 23일, 24일, 25일 총 5차례 펼쳐지며 ‘소망카드달기’는 매일 저녁 진행된다. 25일 성탄절에는 구자억 목사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와 함께 축하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이상의 목사는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새로운 진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뜻깊은 장소인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돼 겨울축제 진주브랜드 가치를 고양하는 동시에 진주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많은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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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교직자협의회, 제21회 수련회 개최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지난 11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제21회 부·울·경 수련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함께 가자”(아2: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예장(합동) 총회 산하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노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과 육의 쉼을 얻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등 강사를 모셔 매 시간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 일정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상임부회장 황한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조평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형순 목사가 성경봉독(렘5:1) 한 후 대교협회장 박기준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산하기관(총신대,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108회 총회를 위하여 △세계선교 및 북한 선교를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김종혁 목사와 김영구 장로가 격려사를, 김한욱 목사와 전승덕 목사와 한수환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이진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 순서에서는 심욱섭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강전우 목사가 ‘왕의 죽음과 장례식 교훈’, 정명호 목사가 ‘교회, 하나님의 영광’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저녁 예배는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부울경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총회산하 주일학교 청장년회 남녀전도회 부흥을 위해 △총회산하 농어촌 교회와 미래자립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튿날까지 이어진 수련회는 새벽예배부터 마지막 폐회까지 여러 강사들이 나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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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마산기연)이 공동으로 주최한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눅2:1-7)한 후 실행위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구유에 누인 예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평화롭고 고요해 보였겠지만, 마리아는 산통을 하고 요셉은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 밤에 여관 주인은 구주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셨는데 관심이 다른 곳에 더 쏠려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같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회로 한빛교회 이해성 집사가 특별 찬양을 드리고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점등 감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남표 창원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내빈 모두가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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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는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점등 예배를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예수님이 오신 목작’(마1:2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내빈 축사, 성탄트리 점등이 있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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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호 목사, 이하 산청기연)가 지난 11월 23일(목) 오전 11시, 산청군 산청교회(김상은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임원 선출을 했다. 회무에 앞서 산청기연 부회장 김상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신동복 장로가 대표로 기돠고 회장 김상호 목사가 ‘마음을 같이하여’(빌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상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연합회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 때는 내 일만, 내 목회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와서 보니 산청군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열심히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섬기게 됐다.”라며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섬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마음을 같이해 한 해를 모든 임원들과 함께 섬겼다. 다투거나 허영으로 일하지 않고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섬겼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온 연합회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도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박형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상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 이종철 목사가 전 회의록 낭독 후 각 보고 후 박형범 목사가 감사 보고, 하병철 장로가 회계보고 한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산창교회(통합) 김상은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종철 목사(소정교회)와 신동복 장로(생초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산청기연은 11월 26일 올 해 성탄 트리를 점등하고 오는 12월 1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성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상은 목사(산청) ▲부회장 : 이종철 목사(소정), 신동복 장로(생초) ▲사무국장 : 김병환 목사(대양) ▲총무 :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 ▲서기 : 이원재 목사(중산) ▲회계 : 하병철 장로(산청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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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1월 23일(목),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주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를 표어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360여 명의 원로·은퇴 장로들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함께 회무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기 장로가 성경봉독(사40:27-31)한 후 고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박두용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김철봉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지난 7월 29일 고 김광영 장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장 대행을 맡은 박영효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는 전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회장대행 박영효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하율 장로)에서 공천한 후보를 만장 일치로 추대해 박영효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고 복수 추천 된 수석부회장은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을 득표한 김성은 장로가 선출 됐다. 신임 회장 박영효 장로는 “선배와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라며,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비상하는 2024년 원로장로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효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은 장로 ▲부회장: 문융길 황삼도 김호동 김종대 한길윤 배영진 서승만 심병귀 윤기진 장로 ▲총무: 박두용 장로 ▲부총무: 김점태 장로 ▲서기: 김종기 장로 ▲부서기: 이규근 장로 ▲회계: 하성환 장로 ▲감사: 정건화 장로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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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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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일일, 부흥회 개최
-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마산기독교연합회 일일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 부흥회는 한세대학교 교수와 순복음영신신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용인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정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마산기연 수석부회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안승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송영섭 목사가 성경봉독(행13:21-23)한 후 합성교회 영유아·유치부가 특송하고 강사로 모신 윤정호 목사가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이 신앙의 명문가가 되길 원하신다. 신앙의 명문가는 세상의 명문가와는 다르다. 인재를 키우면 세상의 명문가가 되듯 신앙의 인재를 키우면 신앙의 명문가가 된다.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 뜻에 맞고 그 일에 쓰임 받으면 명문가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는 인재로 자라난다면 내 가정과 공동체가 명문이 되는 것”이라며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로부터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속에 하나님이 명문가로서의 기회를 분 사울과 다윗에 대해 비교하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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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일일, 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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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3회 총회 개회
-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가 지난 10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창녕군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53회 총회와 함께 특별집회를 가졌다. 전국여전도회 홍순복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이영옥 전임회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라은희 대구동부연합회 회장이 성경봉독(렘6:16-21)한 후 고신 총회 전 총회장 강학근 목사(대구 서문로교회)가 ‘옛적길, 선한 길로 나아가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고신 교단의 발생과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우리가 회복해야 할 옛 선한 길이란 선배들이 갔던 그 신앙의 길이다. 우리 선배들이 신사참배 앞에서 목숨을 내어놓고 지켰던 신앙의 길이다”고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하나님 앞에 복 받는 길이 있음에도 우리는 놓치고 산다. 그러면서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다.”라며 “하나님께서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라고 하신다. 그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주니는 기쁨이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그 백성이 말씀의 길로 가느냐 아니냐에 대한 관심 뿐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길로 가게 된다면 하 인생이 달라지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말씀을 거절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주어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움직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잣대와 같아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지표가 된다.”고 강조했다. 강학근 목사는 이번 특별집회 시간을 통해 ‘헌신의 삶’(롬12:1-2)라는 제하의 말씀과 ‘내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116: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폐회예배에는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국여전도회는 이번 총회 기간 특별 집회 뿐만 아니라 제45회 성경암송대회와 제44회 성가경연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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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3회 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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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년 8.15 특별성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상남도 18개 시·군 22개 기독교 연합회 및 성시화운동본부 등 후원하는 '2023년 8.15 특별성회'가 8월 13일(주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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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년 8.15 특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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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국내전도위,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 고신 총회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정은석 목사, 이하 국내전도위)가 주최하교 경남서부노회(노회장 이충헌 목사)가 주관하는 ‘2023년 6차 국내전도위원회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6월 27일(금) 오전 10시,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제일교회(손부익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서부노회 산하 교회의 온 성도들에게 전도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전하고 전도의 동력을 일깨우는 세미나는 국내전도위 위원장 정은석 목사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예수전도단 김한나 간사,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도록 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서부노회 노회장 이충헌 목사(입석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국내전도위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서부노회 임원회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 돌린 후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증인’(행 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느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은 재생산하는 삶이다. 생명은 성장한다. 성장하면 재생산이 일어난다. 교회도 새가족이 들어오면 변화가 일어난다.”라며 “그리스도인의 삶에 전도의 능력이 함께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 사랑은 자랑하고 싶은 것이고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첫 번째 강의는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우리 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 16:15)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정은석 목사는 ‘코로나19로 나타난 5가지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 찰스 앨런 박사의 신앙생활 실태조사와 함께 전도에 대한 성도들의 오해 11가지에 대해 전하며 전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았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전도 DNA를 찾아라’(행 4:32~37)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하고, 이어진 강의에서 예수전도단 김한나 간사가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의로 나선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는 ‘바울의 길’(행 18:1~3)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전하는 게 중요하다. 전도의 달인, 동역자를 세우고 전도의 전략팀을 만들어서 나가야 한다.”라며 “그런데 우리는 현장에 안 간다. 우리 목회자로부터 날마다 나가야 한다.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가야 한다. 전도의 전략을 세워서 나가야 한다. 안 가면 없다. 어부가 물고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인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닥치는 대로 만나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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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국내전도위,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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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198회 1차 임시노회 개회
-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지난 5월 19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에서 ‘제198회 1차 임시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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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198회 1차 임시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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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위원회(대회장 정만영 목사, 이하 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5시, 거창군 군청 앞 광장과 로터리에서 그 막을 열었다. “빛과 함께 이웃과 함께(Lovely 거창)”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이하 트리문화축제)는 2024년 1월 31일까지 거창 군청 앞 광장과 로터리에서 성탄 트리의 빛을 밝힐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문화예술 현장라이브 공연, 갓 탤런트 대회,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의 문화 공연, 트리마을 컨테스트, 트리 및 가족 사진 공모전, 플리마켓 등이 함께 해 거창 군민들이 보고 들을 즐길 거리들이 넘쳐난다. 또 성탄절 당일 25일(월) 저녁 7시에는 거창 지역의 각교회와 성도, 기독교단체들이 함께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의 밤을 가질 예정이다. 트리문화축제 개막식과 점등식이 열린 이날 연합기도위원장 이석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대회장 박범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자문위원 황병권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대회장 정만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 거창중앙교회 다음세대들로 구성된 불꽃찬양단이 힘 있는 군무로 특별 찬양을 드리고 트리문화축제 추진위원장 이병길 목사가 개회선언 한 후 구인도 거창군수, 김재구 도립 거창대 총장, 경남기독문화원 이상칠 원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참석한 내빈들 모두와 함께 성탄트리를 점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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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제8회 참빛문화축제 열어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주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5시, 진주시 철도문화공원(구. 진주역)에서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점등식을 가졌다. 진주크리스마스트리참빛문화축제위원회(이하 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점등식에 앞서 위원회 위원장 이상의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진주기연 수석부회장 한성수 목사가 대표로 기도 한 후 이상의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고문 박영수 목사가 축도한 후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표창장을 위원회에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이날, 점등식에 앞서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식전 공연을 선보였으며, 우슈 어린이 검무단, 진주크리스찬색스폰앙상블 등의 공연이 있었다. “희망 진주! 생명의 빛 예수!”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12월 25일(월)까지 철도문화공원에서 이어지며,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 공연과 CCM 대회가 열리고 솜사탕과 붕어빵 무료 나눔 이벤트가 함께 한다. 또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하는 참빛축제는 3일, 22일, 23일, 24일, 25일 총 5차례 펼쳐지며 ‘소망카드달기’는 매일 저녁 진행된다. 25일 성탄절에는 구자억 목사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와 함께 축하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이상의 목사는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새로운 진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뜻깊은 장소인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돼 겨울축제 진주브랜드 가치를 고양하는 동시에 진주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많은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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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제8회 참빛문화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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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교직자협의회, 제21회 수련회 개최
-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지난 11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제21회 부·울·경 수련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함께 가자”(아2: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예장(합동) 총회 산하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노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과 육의 쉼을 얻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등 강사를 모셔 매 시간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 일정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상임부회장 황한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조평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형순 목사가 성경봉독(렘5:1) 한 후 대교협회장 박기준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산하기관(총신대,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108회 총회를 위하여 △세계선교 및 북한 선교를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김종혁 목사와 김영구 장로가 격려사를, 김한욱 목사와 전승덕 목사와 한수환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이진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특강 순서에서는 심욱섭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강전우 목사가 ‘왕의 죽음과 장례식 교훈’, 정명호 목사가 ‘교회, 하나님의 영광’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저녁 예배는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부울경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총회산하 주일학교 청장년회 남녀전도회 부흥을 위해 △총회산하 농어촌 교회와 미래자립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튿날까지 이어진 수련회는 새벽예배부터 마지막 폐회까지 여러 강사들이 나서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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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마산기연)이 공동으로 주최한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눅2:1-7)한 후 실행위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구유에 누인 예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평화롭고 고요해 보였겠지만, 마리아는 산통을 하고 요셉은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 밤에 여관 주인은 구주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셨는데 관심이 다른 곳에 더 쏠려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같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회로 한빛교회 이해성 집사가 특별 찬양을 드리고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점등 감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남표 창원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내빈 모두가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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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는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점등 예배를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예수님이 오신 목작’(마1:2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내빈 축사, 성탄트리 점등이 있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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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호 목사, 이하 산청기연)가 지난 11월 23일(목) 오전 11시, 산청군 산청교회(김상은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임원 선출을 했다. 회무에 앞서 산청기연 부회장 김상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회장 신동복 장로가 대표로 기돠고 회장 김상호 목사가 ‘마음을 같이하여’(빌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상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연합회에서 열심히 일하지 않았을 때는 내 일만, 내 목회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와서 보니 산청군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열심히 드려 헌신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섬기게 됐다.”라며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섬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마음을 같이해 한 해를 모든 임원들과 함께 섬겼다. 다투거나 허영으로 일하지 않고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섬겼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온 연합회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새롭게 선출되는 임원들도 섬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박형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상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 이종철 목사가 전 회의록 낭독 후 각 보고 후 박형범 목사가 감사 보고, 하병철 장로가 회계보고 한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산창교회(통합) 김상은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종철 목사(소정교회)와 신동복 장로(생초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산청기연은 11월 26일 올 해 성탄 트리를 점등하고 오는 12월 1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성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상은 목사(산청) ▲부회장 : 이종철 목사(소정), 신동복 장로(생초) ▲사무국장 : 김병환 목사(대양) ▲총무 :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 ▲서기 : 이원재 목사(중산) ▲회계 : 하병철 장로(산청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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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기연, 제30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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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철근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11월 27일(월), 통영시 하늘소망감리교회(김완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통영기연 회장 문철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공명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가 ‘복음의 진전’(빌1:1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완수 목사는 “수많은 매임과 당한 일들로 한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바닥을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속에서 복음의 진전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이지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하신다.”라며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의 매임이지 하나님께서는 한계가 없으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합회가 다른 지역의 교세보다 열악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복음 전파의 진전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성경선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서기 장민웅 목사가 회원점명 후 문철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교회 심의와 회칙 심의를 하고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 했다. 한편, 통영기연은 올 해 5월 500여 명의 통영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복음의 전함과 함께 전도 집회를 열어 복음 전도의 불씨를 지폈으며 길거리로 나가 함께 전도하는 등 말씀을 사모하고 복음 전도를 실천하는데 열심을 다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완수 목사(하늘소망) ▲수석부회장 : 김성철 목사(무전)▲부회장 : 이현길 목사(장평), 이승기 목사(충은), 김영석 장로(노산), 박요셉 장로(죽림)▲총무 : 곽만섭 목사(영광)▲부총무 : 민철홍 목사(도천), 김형완 목사(새생명), 박학순 목사(새빛), 김영훈 목사(일신), 장준환 목사(충무)▲서기 : 심상훈 목사(한소망)▲부서기 : 제천모 목사(나눔), 김진우 목사(충무제일), 정우영 목사(열방), 김근중 목사(예안), 김성집 목사(꿈과사랑)▲회계 : 이영석 장로(미수)▲부회계 : 강동원 장로(태평), 모경책 장로(충무감리), 여종림 장로(열방), 추후 1명 추가 예정▲감사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윤종건 장로(통영성민),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이단대책 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현권 목사(성시) 서기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이규열 목사(통영비전) ▲성탄트리 준비위원회 : 위원장 김영일 목사(통영시민) 위원 장준한 목사(충무)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연합전도 준비위원회 : 위원장 방수열 목사(통영현대) 위원문철근 목사(동행하는) 김래성 목사(충무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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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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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1월 23일(목),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주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를 표어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360여 명의 원로·은퇴 장로들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함께 회무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기 장로가 성경봉독(사40:27-31)한 후 고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박두용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김철봉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지난 7월 29일 고 김광영 장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장 대행을 맡은 박영효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는 전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회장대행 박영효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하율 장로)에서 공천한 후보를 만장 일치로 추대해 박영효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고 복수 추천 된 수석부회장은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을 득표한 김성은 장로가 선출 됐다. 신임 회장 박영효 장로는 “선배와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라며,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비상하는 2024년 원로장로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효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은 장로 ▲부회장: 문융길 황삼도 김호동 김종대 한길윤 배영진 서승만 심병귀 윤기진 장로 ▲총무: 박두용 장로 ▲부총무: 김점태 장로 ▲서기: 김종기 장로 ▲부서기: 이규근 장로 ▲회계: 하성환 장로 ▲감사: 정건화 장로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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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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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가져
- 대한예수교 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영남노회(노회장 김효산 목사)가 지난 11월 16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개최 했다. 재건영남노회 전도부(부장 전용재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전도집회는 재건서면교회 김종길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 앞서 전도부 부장 전용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서기 김태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건자은교회 드보라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린 후 김종길 목사가 ‘발로 밟는 곳을 주리라’(수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주고싶어하신다. 하나님은 통이 크신분이라 우리가 밟는 모든 땅 주신다 하셨다. 주님도 모든 민족 땅끝까지 밟으면 주리라 하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라며 “십자가 복음을 심장이 터지도록 전해야 할 실정이지만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발설된 말보다 생각하는 말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다. 품성과 삶의 모든 언어 속에 신뢰감이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공감이 됐던 것”이라며 “전도를 하려면 상대방이 정말 공감할 만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용재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재건영남노회 노호장 김효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25일(토), 노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찬양집회를 재건창원교회에서 계획중에 있으며 오는 28일(화)은 샘터교회에서 신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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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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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일일, 부흥회 개최
-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마산기독교연합회 일일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 부흥회는 한세대학교 교수와 순복음영신신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용인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정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마산기연 수석부회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안승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송영섭 목사가 성경봉독(행13:21-23)한 후 합성교회 영유아·유치부가 특송하고 강사로 모신 윤정호 목사가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이 신앙의 명문가가 되길 원하신다. 신앙의 명문가는 세상의 명문가와는 다르다. 인재를 키우면 세상의 명문가가 되듯 신앙의 인재를 키우면 신앙의 명문가가 된다.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 뜻에 맞고 그 일에 쓰임 받으면 명문가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는 인재로 자라난다면 내 가정과 공동체가 명문이 되는 것”이라며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로부터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속에 하나님이 명문가로서의 기회를 분 사울과 다윗에 대해 비교하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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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일일, 부흥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