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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8)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한다 리더는 가정생활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가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편하지 않거나 가정이 견고하지 않으면 리더로써 인정받기 힘듭니다. 가정이 깨어지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 습니다. 가정이 순결하고 하나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정이 어떤가, 가정 생활에 충실한 가를 살펴보고 평가하게 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리더는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충실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 한 남편의 아내여야 합니다. 가정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입니다. 리더는 가정에서 인정받아야 하고 가정생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정사역을 귀히 여겨야 하고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성공해야 삶의 성공자가 됩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은 가정을 깨뜨리나 성령님은 가정을 하나 되게 하십니다. 리더의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리더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성실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복잡하고 가정이 무너지면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하고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가정의 리더, 영적인 리더로써 성적인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성적인 순결이 무너지고 음란하여 음행하면 가정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가정을 지키는 자가 리더입니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담대하라 인간은 담대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많습니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부드러우시면서 어떤 때는 담대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리더십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담대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으면 관계가 잘 안되고 깨지기도 하여 관계 리더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두려움이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담대히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오늘날 담대해야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을 향해서 독사의 새끼라고 담대히 꾸짖고 책망하셨습니다.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합니다. 죄가 있고 약점이 잡히면 담대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 담대함입니다. 담대하지 못하면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담대하게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설교하셨습니다. 리더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담대히 사단마귀를 내어 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사단마귀를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사단마귀 앞에서 담대히 꾸짖고 명령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사단마귀를 이깁니다. 사단마귀도 자기를 두려워 하는 소심한 자를 비웃고 우습게 여깁니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하는 자, 의롭게 말씀대로 사는 자가 담대할 수 있습니다. 담대해야 리더가 되고 관계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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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6)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릅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천국을 준비하시고, 재림하십니다. 우리의 편이 되시어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자신을 위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하여 모든 것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죄성, 이기심은 나를 위하여 사는 이기주의적인 삶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아낌없이 주게 됩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다시 사신 예수님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동기가 사랑이십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마무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사랑으로 이깁니다. 사랑은 승리의 열쇠입니다.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약하여 범죄 했을 때 사단 마귀가 하나님께 참소한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사랑의 관계를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사랑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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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6)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한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미움은 사단에게 속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사랑하지 못하며 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알고 거듭난 자, 은혜받은 자는 사랑의 중요성을 알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보다 더 쉽고 즐겁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고 하나님 자녀의 삶은 사랑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거짓말하는 것이고 거짓 된 신앙인격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의 사랑은 지식적으로만 아는 사랑이 아니고, 마음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행동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 사랑이요 위선입니다. 잘 가르치고 설교를 잘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위선이요 가짜입니다. 참된 사랑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에 옮기는 사랑입니다. 리더는 사랑의 불을 붙여주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살인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움은 사망이요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랑은 자신도 살고 남고 살리는 생명 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는 자요 미워하 는 자는 어둠에 있는 자입니다. 말세는 사랑이 식어진다 예수님은 말세의 여러 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면서 말세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미움으로 가득차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말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이 없습니다. 냉정하고 마음이 따뜻하지 못합니다. 말세는 자 기를 사랑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말세는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이 식어지고, 세상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합니다. 이기주의 자신만 사랑할 때 삶이 삭막해지고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이 사납고 악합니다. 정죄하고, 고소하고, 죽이는 일까지 행합니다. 사랑이 식어진 가정과 교회는 행복하지 못 합니다. 사랑이 부흥과 화목, 행복의 열쇠가 됩니다. 말세의 징조, 사랑이 식어진 시대에 첫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령 받아 사랑의 열매 맺고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 미움이 가득 찬 삶은 잘못된 영,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삶입니다. 이단의 특징 중의 하나가 악하고, 사납고, 거짓되고, 미움이 가득하고, 사랑이 없습니다. 이단의 잘못된 점을 알고 빠져 나올려고 할 때 협박합니다. 만물의 마지막때, 말세에 정신 차리고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말세에 적극적으로 더욱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사랑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 열쇠입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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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행복 콘서트[정연철 목사] 복된 사람의 비결(6)
    하나님의 사람이 모인 곳에 복이 있다. 은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가시적으로 은혜가 있는 사람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의 삶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든 생활이 한결같이 복됩니다. 하나님께도 잘하지만 사람들에게도 잘합니다. 우리가 긴 신앙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일을 한 가지라도 한 것이 있다면 인생의 역경을 만났을 때 “하나님, 옛날에 제가 행한 그 일을 기억하셔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원합니다. 이 역경 또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라는 담대한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복된 이유는 이들에게는 이전에 신실하게 은혜로 다가오신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무슨 일을 만나든 신실하심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혜 받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주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있기 때문에 역경이 닥쳐와도 세상 사람처럼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다시금 은혜의 자리로 돌아와 주님께 매달립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꿈을 가진 자는 아무리 어려움이 오더라도 넘어지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꿈 때문에 때로는 밟히고 눌림을 당해도 절대 소중한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참으로 건강하고 그 교회는 부흥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을 몰고 오기 때문입니다. 몇 해 전에 경북 의성에 있는 어떤 교회에 집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해는 너무 가물어서 마늘밭, 고추밭, 사과밭이 모두 타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과수원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가물어서 열매가 전부 시들시들해져 상품이 될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교회에 기도를 선포하셨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도 들으시고 비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을 비를 달라고 기도하는 기도주간으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온 교인들이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도를 마치는 날 하나님께서 소낙비를 내려주셨는데 그 교회 교인들이 사는 그곳에만 내려 주신 것입니다. 교인들이 다른 곳을 가보니 땅에 먼지만 나고 어디에도 비가 내린 곳이 없더랍니다. 여기저기를 다 돌아보아도 자기 교인들의 과일 밭에만 비를 주셨지 다른 곳에는 한군데도 비를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교회 교인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사 믿겨지지 않는 기적적인 복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면 비가 오지 않았고, 비를 달라고 기도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이것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입니다. 은혜를 받는 사람이란 이처럼 복이 보장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은혜’란 절대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새 차라 할지라도 기름이 떨어지면 그 차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믿는 사람에게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능력 있는 사람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에 푹 젖어들어 있습니다. 약 100명의 자원하는 성도들과 함께 철야기도회를 40일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은혜로 인하여 육신이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 어떤 때에는 두세 시간 밖에 자지 못해도 피곤한 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 목사님이 저에게 이름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연철’이 아니라 ‘강철’이라고 말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이렇게 유신을 뛰어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은 저에게 “목사님 체력은 대관절 어떤 체력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우리 부목사님들이 저를 못 따라옵니다. 저는 심방을 하루에 많게는 25가정을 심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역 10시까지 심방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를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남다르게 건강의 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지게에 짐을 지고 다녔고 보릿단과 볏단을 날랐으며 산 속 깊이 들어가서 장작을 해왔습니다. 또 작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노를 저어가며 투망으로 고기를 잡기도 했습니다. 아마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일들을 하면서 체력을 쌓아왔던 것 같습니다. 청년기에는 7년간 산에서 살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그 곳에서 밤이나 낮이나 찬송을 부르고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위해서 그런 시간들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만들어주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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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행복콘서트[정연철 목사]복된 사람의 비결(5)
    하나님을 만나야 하늘 문이 열린다. 웃시야 왕은 16세에 왕이 되어 52년 동안이나 왕위를 지킨 행운아입니다. 역대하 26장을 보면 웃시야 왕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웃시야 왕은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국력을 든든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라도 상당히 부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웃시야 왕은 말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온갖 교만과 불순종으로 가득 찬 인생으로 전락했습니다. 제사장만이 분향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다 나병에 걸려 비참하게 말년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부름받은 이사야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깨닫게 됐습니다. 첫 번째로 깨달은 것은 우선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부정부패로 썩어져 가는 사회를 돌아보면 살 소망이 없어집니다. 진실 되고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려움에 처하고, 힘 있고 돈 많은 부정한 자들이 큰 소리를 치는 시대가 돼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불의 한 자들을 이대로 두십니까?”라는 한탄의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 왕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5절을 보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웃시야의 죽음을 통하여 이사야는 교만한 자의 말로가 어떠한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대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십니다. 한때 존귀한 위치에서 크게 쓰임 받았어도 교만해지면 하나님이 버리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섭리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인생들은 시편 49편 20절의 말씀대로 “존귀하나 멸망하는 짐승”과도 같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 왕의 죽음으로 인하여 이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52년 장기 집권하던 왕이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자 일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목도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공의가 분명히 살아 있음을 믿고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공의로 다스리시며 치료하실 것을 깊이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두 번째로 깨달은 것은 인생의 허무함입니다. 52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리며 굳건한 왕위를 지켰던 웃시야 왕이지만 하나님이 버리시자 순식간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이사야는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서 이러한 ‘인생의 허무’를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을 한 발짝 귀에서 잠시 돌아보면, 인간의 삶이란 것이 사실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길어야 80년 남짓 살다 가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런 허무한 인생의 참된 가치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정립돼야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됐을 때에는 존경받는 인생으로 평가받게 되지만,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없이 살다 간 인생은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이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초대 왕 사울이 자만과 죄악 속에서 무너져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다윗이 침상을 눈물로 적시며 기도한 내용은 하나님의 성령을 거두어가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기도한 이유는 그가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도 제법 나이를 먹어가면서 인생이 참으로 보잘것없다는 것을 더 깊이 절간하고 있습니다. 이 긴 목회의 여정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았다면 여러 어려운 고비 때마다 넘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저는 제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20년 동안 한 교회에서만 목회를 하다 보니 그야말로 저는 탈진 상태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부산의 모 교회에서 교사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부흥회를 마치고 집에 갈 때는 엉금엉금 기어갈 정도로 영육이 메마른 상태를 지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메마른 풀과 같은 저의 영혼과 육신에 힘을 주시옵소서. 저의 영혼과 육신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셔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새 힘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그 어는 누구라도 우리 인생을 쓸데없이 버려진 메마른 풀과도 같은 존재로 전락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쓸데없다 하시고 버리시면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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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행복콘서트[정연철 목사] 복된 사람의 비결(4)
    예수 그리스도, 하늘 문을 여는 열쇠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주 다정하게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친구가 우연히 교회를 다니게 됐고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다 보니 둘의 관계가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지 않던 친구는 섭섭한 마음도 들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교화 나가는 친구를 불러서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며 교회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예수님이 몇 살에 돌아가셨냐?” 그랬더니 “몰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설교를 몇 번이나 하셨냐?”, “예수님이 태어난 고향이 어디냐?”라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을 못하자 그 친구를 보면서 “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예수를 믿냐? 넌 진짜 예수쟁이가 아니구나! 그런데 무슨 이유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거냐?”하면서 희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리스도인이 된 친구의 대답이 참 재미있습니다. “나는 교회 나간 지 얼마 안 돼서 예수님 고향도 모르지만 내가 분명히 아는 것이 있어. 첫 번째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무엇인지를 알고, 세 번째는 나 자신이 변했다는 거야. 나 자신이 변했어. 너도 잘 알겠지만 3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술독에 빠졌던 사람이잖아. 그런데 이제는 술을 끊었어. 그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알았고. 내 인생에서 정말 귀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어.” 친한 친구가 정말 그렇게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았기에 그는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성경을 남과 같이 몰라도, 예수님께서 몇 살에 세상을 떠나셨는지 몰라도, 예수님 고향이 어딘지 몰라도 그것이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이 달라졌는가? 내가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교회에 나가더니 변화됐구나! 이런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어야만 그 사람이 정말 복음으로 변화된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서 6장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사실 이사야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 것은 바로 ‘웃시야 왕이 죽던 해’였습니다. 웃시야가 누구입니까? 바로 이사야 선지자와 사촌지간이 아니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사야는 웃시야 왕을 많이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의지했던 웃시야가 처음에는 선왕이었지만, 나중에는 사울처럼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예배하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저 적당히 제물만 차려놓은 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은 잊은 채 통과의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웃시야는 나병에 걸려서 죽게 됩니다. 교만한 육체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무시했기 때문에 결국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웃시야가 죽던 해’에 이사야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사야가 의지하던 세상의 모든 것이 허망하게 됐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예배를 드렸을 때, 이사야는 비로소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부복하고 헌신된 마음으로 “나를 보내소서.”라는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여호와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진정한 ‘거듭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마 이‘웃시야의 예배’와 같은 형식적인 예배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없이 적당히 종교적 안위를 얻기 위해 교회에 다니면서 참된 예배자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마음에 온전히 합한 성도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야곱은 천사와 씨름하면서 환도뼈가 부러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놀라운 경험을 한 이후에도 자신의 아집을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여러 번 실수를 거듭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인간이 얼마나 고집 센 존재인지 그리고 얼마나 변화되는 것이 어려운지를 야곱의 생애를 통해 성경은 우리들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성이 변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타고난 모습이 새로워지는 것은 더욱 힘든 일입니다. 제가 이런 변화의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저 역시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 성경을 보고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마다 나 자신을 변화시켜달라고 수도 없이 기도를 했지만 변화됐나 싶어 뒤를 돌아보면 변화된 모습이 별로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 자신은 너무나 잘 압니다. 사람들은 “정 목사가 정말 달라졌어. 정말 예수를 믿는 목회자다워”라고 말하지만, 제가 저 자신을 가만히 보면 달라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 용서하지 못하고, 작은 것 하나 이해하지 못하며, 겉으로는 양보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양보할 줄 모르고, 내 속에 증오와 미움이 있는 것을 보면서 정말 달라지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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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9)
    살리는 자 예수님의 리더십은 살리는 리더십 입니다. 살리는 리더십은 관계의 리더십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살리는 사역입니다. 죽은 자 살리고 병든 자 고쳐 살리시고, 낙심된 자에게 용기를 주어 살려주셨습니다. 영혼 구원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의 전도, 교육, 설교의 초점은 살려 주는 것에 있습니다. 좋은 설교는 설교를 듣고 영이 살아나는 부흥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살려주는 설교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마다 살아났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려주는 사역, 살려주는 언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담대하라,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말씀은 살려주는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관계 리더십은 살리는 리더십입니다. 정치를 해도 죽이는 정치가 아니라 살리는 정치가 좋은 정치입니다. 남을 죽이면 내가 죽게 되고 남을 살리면 내가 살아납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나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 살리는 관계의 리더십의 전문가 중의 전문가이십니다. 나의 언어가 남을 살려주는 격려, 칭찬의 언어여야 합니다. 남을 잘되게 하고 살려주는 자가 좋은 리더입니다. 살려주는 언어, 마음, 행동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주는 자 예수님의 삶은 주면서 사는 삶이셨습니다. 주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삶 전체를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아 주셨습니다. 주면서 살 때 관계가 잘되고, 관계 리더십이 되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사신 삶이 아니고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시고 관심과 사랑, 필요한 양식까지 주셨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셨고 기도 응답까지 주십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셨고 심방 하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만나 주시고, 위로가 필요한 자 위로해 주시고 병든 자 고쳐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천국까지 예비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함으로 다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주는 자가 리더입니다. 준다는 것은 희생입니다. 리더는 주는 자의 삶, 헌신, 희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받기만 바라는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처럼 주면서 사는 삶을 살아갈 때, 관계가 잘되고 관계 리더십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지혜자는 주는 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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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책
    2023-05-25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8)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한다 리더는 가정생활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가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편하지 않거나 가정이 견고하지 않으면 리더로써 인정받기 힘듭니다. 가정이 깨어지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 습니다. 가정이 순결하고 하나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정이 어떤가, 가정 생활에 충실한 가를 살펴보고 평가하게 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리더는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충실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 한 남편의 아내여야 합니다. 가정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입니다. 리더는 가정에서 인정받아야 하고 가정생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정사역을 귀히 여겨야 하고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성공해야 삶의 성공자가 됩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은 가정을 깨뜨리나 성령님은 가정을 하나 되게 하십니다. 리더의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리더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성실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복잡하고 가정이 무너지면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하고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가정의 리더, 영적인 리더로써 성적인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성적인 순결이 무너지고 음란하여 음행하면 가정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가정을 지키는 자가 리더입니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담대하라 인간은 담대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많습니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부드러우시면서 어떤 때는 담대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리더십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담대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으면 관계가 잘 안되고 깨지기도 하여 관계 리더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두려움이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담대히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오늘날 담대해야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을 향해서 독사의 새끼라고 담대히 꾸짖고 책망하셨습니다.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합니다. 죄가 있고 약점이 잡히면 담대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 담대함입니다. 담대하지 못하면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담대하게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설교하셨습니다. 리더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담대히 사단마귀를 내어 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사단마귀를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사단마귀 앞에서 담대히 꾸짖고 명령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사단마귀를 이깁니다. 사단마귀도 자기를 두려워 하는 소심한 자를 비웃고 우습게 여깁니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하는 자, 의롭게 말씀대로 사는 자가 담대할 수 있습니다. 담대해야 리더가 되고 관계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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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7)
    술을 즐기지 않아야 한다 술을 가까이하고 술을 많이 마시다가 실수하고 죄짓게 됩니다. 리더는 술을 멀리해야 합니다. 술을 가까이 하면 세상을 가까이 하는 증거입니다. 세상을 가까이 하면 물들게 되고 유혹에 넘어지게 됩니다. 술친구를 가까이 하면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취하지 않고 성령의 새 술에 취해야 합니다. 의인이었던 노아도 술에 취해 실수했습니다. 성경은 술을 가까이 하는 것을 금합니다. 리더가 술을 가까이 하여 술에 취하게 되면 죄 짓고, 실수하고, 약점이 잡히게 됩니다. 리더가 실수하고 죄지으면 신뢰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영적 리더가 술을 가까이 하면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술이 주는 피해가 큽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분별력,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리더는 분별력, 판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방탕하게 되기도 합니다. 많은 물질을 허비하게 됩니다. 건강에 지장을 줍니다. 술을 많이 마시다가 건강을 잃는 예가 많습니다. 리더는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해야 리더십이 세워집니다. 지혜로운 리더는 술을 멀리하며, 술을 즐기지 않습니다. 성장, 성숙해야 한다 리더는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성장하려면 겸손히 배워야 합니다. 게을러서 배우지 않으면 성장이 없습니다. 성장이 없는 리더는 무너지게 됩니다. 지적,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독서를 해야 하며, 세미나에 참석해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연구하여 배워야 합니 다. 리더십에 대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영육이 건강해야 성장합니다. 지혜도 성장해야 합니다. 리더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부단히 노력 하고 공부하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리더의 크기 만큼 리더가 이끄는 공동체가 커집니다. 성장에서 성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성숙은 무르익은 열매입니다.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인격의 성숙은 고난과 연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고난이 없으면 성숙해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성숙한 리더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고난과 연단을 통해 훈련시키고 인격이 성숙하게 하십니다. 인격은 사람 됨됨이, 좋은 성품, 예수님 닮은 성품입니다. 리더가 인격이 성숙해야 좋은 영향을 주고 사람들이 따르게 됩니다. 인격이 성숙한 자가 좋은 리더입니다. 고난을 당하면 인간은 겸손하게 됩니다. 고난과 연단이 좋은 리더를 만듭니다. 리더였던 모세, 요셉, 다윗, 바울은 수많은 고난을 통해 인격이 성숙해 졌습니다. 고난 때문에 온유, 겸손한 리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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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양대식 목사] 리더십에 대하여(6)
    세상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세상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가진 자가 리더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이 영적 리더의 사명입니다. 리더는 세상의 상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대처하게 됩니다. 세상은 유혹의 광장입니다. 죄와 유혹, 갈등, 싸움 등이 가득 찬 곳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불안합니다. 리더는 유행을 좇지 않고 말씀을 따라 리더십을 나타내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죄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리더가 세상에서 죄짓고 유혹에 넘어지면 리더십, 영력을 잃게 됩니다. 세상,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자가 리더입니다. 자주 변하는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안 되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 풍조에 끌려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말세현상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세는 고통 하는 때입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고, 사건, 고난, 고통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합니다. 말세는 사람들이 이기주의, 자기중심이 되어 살아갑니다. 리더는 남을 사랑하고, 이타심을 가져야 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과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리더는 세상에서 담대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세상에서 두려워 떨면 사단이 좋아합니다.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해야 합니다. 리더는 세상의 소리에 예민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지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하나님 안에 참 평안이 있습니다. 절제해야 한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리더는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조절해야 합니다. 마음관리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리더가 절제하지 못하고 무엇에나 지나치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욕심, 음식, 사치하고 싶은 것 지나친 명예심 등을 절제해야 합니다.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것이 지혜이고 리더십 입니다. 분노의 감정, 혈기를 조절, 절제해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하고 싶은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은행 빚을 지는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돈 쓰는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과다지출하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욕심이 많으면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 리더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욕심을 조절하지 않으면 사고가 일어납니다. 무엇이든지 무리하거나 지나치면 힘든 일이 생기게 됩니다. 리더는 사심이 없고 욕심을 멀리하고 순수해야 합니다. 절제 한다는 것은 세상 것에 취하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영적 리더는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 것에 취하면 눈이 어두워지고 타락하기도 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면 리더는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세상의 소금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리더는 절제의 미덕을 가져야 합니다. 절제의 모습을 통해 리더의 좋은 이미지를 만들게 됩니다. 리더가 중요하며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절제는 지혜요 지혜의 리더십입니다. 절제가 있어야 건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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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양대식 목사] 리더십에 대하여
    마음을 지켜야 한다 성경에서는 마음에 대해 가장 많이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은 심장입니다. 심장같이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마음을 보십니다. 리더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 단속, 마음의 운전을 잘해야 합니다. 좋지 않은 마음을 가지면 사고가 일어납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지키고, 관리하는 자가 리더이고 지혜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을 지키게 됩니다.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흔듭니다. 나쁜 마음, 거짓된 마음, 강퍅한 마음을 가지면 망하게 됩니다. 악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마음에 분노가 가득 찰 때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슬플 때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위로해 주십니다. 마음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이 선하고 신실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하며,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마음의 염려는 하나님께 맡기고 담대해야 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입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마음이 병들면 영육이 병들 수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와 사람을 사랑할 때 관계가 깨지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말이 나옵니다. 마음이 선하면 좋은 말을 하게됩니다. 사람들 마다 마음의 전쟁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지키고 다스려야 승리하게 됩니다. ‘성령님, 마음을 지키게 해주세요.’ 순간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미운 마음을 버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찬 리더가 좋은 리더입니다. 인간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인간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 아는 데서 관계가 시작됩니다.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죄인이고 마음이 전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죄짓고 사는 인생들입니다. 죄인들이기에 기대하지 않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리더는 긍휼의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나그네, 풀, 안개 같은 인생입니다. 영육이 약하고 마음도 약합니다. 약한 인간이기에 병들 때 고통당합니다. 마음이 약하고 소심하여 말 한마디 때문에 상처받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인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때때로 사람 앞에서 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함이 리더십 입니다. 인간은 위기와 고난의 때에 약해집니다. 강하고 위대하신 하나님만 신뢰해야 합니다. 인간은 내일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리더는 내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감사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고 이기적입니다. 누구나 욕심이 많고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욕심 부리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을 보면서 “나도 저들과 똑같은 자이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욕심 부리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욕심 부리고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충고해도 듣지 않고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 기질이 있는데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입니다. 리더는 인간에 대해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 관계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인간에 대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제 문제, 은퇴 문제, 관계 깨짐, 죽음, 미래, 건강 등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돈 많은 부자, 지식인들, 아이들까지 인생의 삶은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삶입니다. 소심하고 두려움 속에 사는 인생입니다. 리더는 두려움 속에 사는 인생임을 알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365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하는 마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리더는 용기와 담대함으로 도전하는 자입니다. 인간은 변합니다. 인간의 감정, 마음, 약속이 변합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에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수시로 변합니다. 변하는 인간이기에 신뢰할 수 없습니다. 리더는 변하는 인간을 알고, 인간을 믿 거나 기대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합니다. 변할 수 있기에 인간이 변할 때 크게 실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유익이 안 되면 변할 수 있다,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명예를 구하고, 인정받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인정받을 때 행복합니다. 인간을 대할 때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리더는 인간을 알고 잘 대처해 나가는 지혜, 관계 리더십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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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책
    2023-03-22
  • [양대식 목사] 단정해야 한다
    리더는 품위가 단정해야 합니다. 단정하다는 것은 외모, 행동에 관계된 말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기에 외모도 단정해야 합니다. 탈무드의 인간관계 원리에서 외모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구두도 닦고 옷도 단정하게 입어야 합니다. 사치스러운 옷은 입지 않아야 하나 깨끗하고 사람들에게 보기 좋은 옷을 입어야 합니다. 머리도 잘 다듬고 화장도 해야 합니다. 여성 리더인 경우 화장품을 사서 화장도 해야 합니다. 예의가 있어야 하며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운동도 해서 건강관리도 하고 걷는 것도 잘 걸어야 합니다. 질서도 지켜야 합니다. 단장을 잘 해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좋은 이미지를 주는 리더가 됩니다.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세차해야 합니다. 집안 청소, 서류 관리 등 모든 면에서 단정해야 합니다. 넥타이를 잘 매야 하며 옷도 세탁해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외모를 단정하게 해야 무시당하지 않게 됩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야 하며, 껌을 아무데서나 아무렇게 씹지 않아야 합니다. 난폭운전을 삼가야 하고 술을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리더는 단정한 자입니다. 단정히 하는 것은 이미지 관리, 외모 관리입니다. 인간은 가꾸면 아름다워 보입니다. 신중해야한다 리더는 무슨 일을 하든지 신중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지나치게 신중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리더는 무엇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리더가 신중하지 못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실수가 많으면 신뢰를 얻지 못합니다. 기도하고, 깊이 생각하고, 무슨 결정을 해야 합니다. 리더는 신중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성급하게 결정하고 행동할 때 실수하게 되고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리더가 어떤 일을 누군가에게 시켰으면 신중하게 검토, 확인, 점검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리더는 중요 서류를 신중히 살피고 중요자료를 자료철에 보관해야 합니다. 꼼꼼하게 점검하지 않으면 사람들 이 실수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약속을 하면 약속 날짜를 달력에 적어 놓고 신중하게 살펴야 합니다. 리더가 신중하지 못하면 모든 면에서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신중하게 일하는 리더가 지혜로운 리더입니다. 신중하지 않고 생각 없이, 계획 없이 말하고 행동하다가 실수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쉽게 쉽게 하는 것은 좋은 리더의 모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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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2)
    구타하지 말아야 한다 남을 때리고 구타하는 자가 있습니다. 폭력을 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언어 폭력, 말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입니다. 리더는 구타하지 않아야 합니다. 구타하는 것은 사람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는 자입니다. 리더는 구타하지 않고 다투거나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구타하는 자는 리더가 아닙니다. 리더는 상처 많은 자들을 위로해 주고 싸매어 주는 자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부드러운 말로 약한 자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좋은 리더는 마음이 따뜻하고 상대방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입니다. 구타하는 자는 지혜가 없는 자이고 악인입니다. 구타하면 관계가 깨지고 상처를 줍니다. 구타하는 행동은 좋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남을 때리고 구타하는 자가 있습니다. 폭력을 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언어 폭력, 말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입니다. 리더는 구타하지 않아야 합니다. 구타하는 것은 사람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는 자입니다. 리더는 구타하지 않고 다투거나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구타하는 자는 리더가 아닙니다. 리더는 상처 많은 자들을 위로해 주고 싸매어 주는 자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부드러운 말로 약한 자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좋은 리더는 마음이 따뜻하고 상대방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입니다. 구타하는 자는 지혜가 없는 자이고 악인입니다. 구타하면 관계가 깨지고 상처를 줍니다. 구타하는 행동은 좋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돈의 유혹이 큽니다. 리더는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합니다. 돈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리더가 돈을 탐하고 돈에 대해 욕심부리다가 망하기도 합니다. 리더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돈을 가지고 절약하면서 잘 관리 해야 합니다. 돈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올무에 걸리기도 합니다. 공적인 재정의 돈을 사용한 후 영수증 처리 하는 것도 리더의 지혜입니다. 돈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깨끗해야 리더가 실수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무리하게 누군가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돈 거래, 돈을 꾸어주고 이자 받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리더는 뇌물을 받거나 뇌물을 주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리더가 돈 때문에 무너지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단은 돈을 가지고 리더를 유혹하여 넘어뜨립니다. 리더가 돈을 미워하거나 돈을 벌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돈을 사랑해서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은 눈을 흐리게 만듭니다. 노력하지 않거나, 불로소득을 좋아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돈을 잘 사용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절약하고 선한데는 돈을 사용하는 자가 좋은 리더입니다. 재물의 욕심을 버리고 자족해야 합니다. 재물, 돈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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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양대식 목사] 사랑의리더십에 대하여(17)
    사랑의 사도 요한 사도 요한은 별명이 우레의 아들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질투심이 많고, 높아지고자 했으며, 사랑이 부족한 자였습니다. 예수님 가까이에서 말씀 듣던 요한이었습니다. 사랑의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사랑의 은혜에 감동 받아 사랑의 사도로 변화된 요한입니다. 요한 1서 4장에서 요한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은 사랑의 사람으로 변하여 사랑을 전하는 사도였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노령의 나이에 항상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사랑에 대하여 가르치고, 설교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사랑을 외친 것이 아니고 자신도 사랑을 실천하면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실까요? 사랑이 중요하고 실제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는 자들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면서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 믿는 자들이 갈등이 생기고 틀어지면 서로 해결하지 못하고 속으로 꽁하면서 미워하며, 복수하려고 합니다. 좁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좁으면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사랑의 마음은 넓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넓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람들을 품게 됩니다. 사랑의 사도로 변화된 사도 요한을 보면 우리도 사랑의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은혜 받고 말씀 듣고 성령 받으면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최고의 변화와 기적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는 말 잘하는 자 보다 사랑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의 리더, 사랑하는 교사, 사랑의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서 사는 자가 가장 매력이 있고 잘 사는 자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하나님과 인간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상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소금과 빛이 되어 선한 영향을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은 유혹의 광장입니다. 세상을 사랑해서 세상에 빠지면 죄짓게 되고, 유혹에 넘어가고, 시험에 듭니다. 세상은 사탄 마귀가 활동하는 무대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 쾌락과 돈,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시험과 유혹에 넘어져 죄짓게 되고 믿음이 약해집니다. 하나님을 떠나기도 합니다. 근심하게 됩니다. 세상 유행 문화 풍조를 따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 오락 취미에 빠져 하나님 섬기지 아니하고 예배드리지 않으면 믿음이 식어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좋아, 세상에 취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면 세상이 우상이 됩니다. 세상은 화려해 보이고 우리에게 성공을 줄 것처럼 유혹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다 보면 망하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평안과 믿음을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십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여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은 언젠가는 무너지고 세상의 것은 헛된 것입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다가 바울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믿음이 식어졌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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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6)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릅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천국을 준비하시고, 재림하십니다. 우리의 편이 되시어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자신을 위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하여 모든 것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죄성, 이기심은 나를 위하여 사는 이기주의적인 삶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아낌없이 주게 됩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다시 사신 예수님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동기가 사랑이십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마무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사랑으로 이깁니다. 사랑은 승리의 열쇠입니다.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약하여 범죄 했을 때 사단 마귀가 하나님께 참소한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사랑의 관계를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사랑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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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5)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이 악하면 악인이고 생각이 선하면 의인입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생각을 하게 되면 좋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악을 싫어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립니다. 악은 죄요 죄는 관계를 깨트립니다. 악을 생각하는 자가 리더가 되면 공동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사랑의 리더는 선을 추구하고 선한 것을 생각합니다. 선한 것을 생각하고, 선한 것을 말하고 행동하게 되니 관계가 잘 됩니다. 악의 소속은 사단이고 선의 소속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해야 합니다. 사랑을 가진 자는 선한 것만 생각하기에 지혜 자입니다. 사랑이 능력이요 지혜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악한 생각을 조절 합니다. 미워하는 악의 생각을 버리고 사랑하는 선한 생각을 합니다. 사랑의 사람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좋은 것을 생각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좋은 것을 생각할 때 좋은 열매 맺게 됩니다. 사 랑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의로우십니다. 말씀이 진리이고 의로운 말씀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마음이 온유하면서 불의, 죄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불의에 대하여는 NO 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죄가 있고 불의합니다. 세상은 정의가 없고 불의함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싫어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진리는 예수님, 말씀, 진실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진실, 공의, 정의를 추구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불의를 멀리하며, 진리를 구하는 리더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리더입니다. 사랑이 없고 불의를 행하며, 진실, 진리를 버리는 자가 리더가 되면 공동체는 무너지게 됩니다. 리더가 누구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불의, 거짓을 기뻐하는 리더는 타락한 리더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불의와 거짓은 관계를 깨뜨립니다. 의와 진리, 진실은 오래가며 관계를 세우는 지혜입니다.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 가운데서 진실해야 합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이 최고의 지혜요 리더십입니다. 사랑이 능력이요, 영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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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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