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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에서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독립운동이다!’라는 주제로 모닝포커스(대표 최수경) 부설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가 주관하는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여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먼저 있었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울산 수암교회 장로)은 “국회조찬기도회는 이 신앙 선각자분들이 조속히 주기철 목사님처럼 독립운동가로 서훈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최덕지 목사가 활동하던 지역구인 경남 통영・고성의 정점식 의원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앙적 투쟁 이상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항일 독립운동 일환이었고, 한국교회와 일제에 항거하던 여느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큰 귀감이 됐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서 한상동 목사가 담임하던 지역구인 부산 동구・서구 출신 안병길 의원(이상 국민의힘)은 “조국의 영광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과 우리 민족의 염원이 모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라며 “특히 제 지역구인 부산 동구 삼일교회를 설립하신 한상동 목사님의 거룩한 발자취에 머리 숙여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열린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에서 이은선 교수(안양대)가 ‘최덕지·안이숙·조수옥 그들은 누구인가?’와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주기철 목사 복권과 교회교 전통’을 주제발표는 각각 했다. 페널로는 오지원 소장(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전정희 편집위원(국민일보), 최수경 발행인(모닝포커스) 등이 맡았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이은선 교수는 “일제 말 가혹한 탄압 하에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으로 2천여 명이 옥고를 치렀고, 주기철·최상림 목사 등 50여 명이 옥사했다”며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천황의 현신 지위를 부정하고 하나님만 섬긴다는 기독교 신앙이 밑바탕이지만, 동시에 일본 국체를 부정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분명한 항일운동이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 국가보훈처는 주기철·주남선·손양원·김두석 등 일부 신사참배를 거부하신 분들만 독립유공자로 인정하고, 나머지 분들의 신사참배 거부행위는 신앙 행위로만 인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독립운동에 있어 무장투쟁만 중요시하고, 애국 계몽운동과 평화적 독립운동은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일제에 의해 가장 강한 핍박을 받고 옥고를 치렀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들이 바로 신사참배 거부자들”이라며 “일제가 우리 민족을 황국 신민으로 만들고자 했을 때 적극적으로 저항한 측면에서, 이들의 행위는 독립운동이라 평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러한 운동에 저항하는 것은 일본에 반역하는 행위였고, 일본은 이를 불경죄·치안유지법 위반 등으로 처벌했다. 일제의 신도국가주의는 로마 황제숭배 사상과 같은 천황숭배 사상에서 기인하지만, 신사참배라는 정책으로 나타날 때 천황숭배 사상과 신도가 합쳐진 정·교 융합적 국가정책으로 변모한다”며 “이에 대한 반대는 국가주의에 대한 반대였고, 사상범·정치범으로 다룰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고 “전쟁 동원 과정에서 신사참배 강요는 종교를 넘어선 정치적 목적이었다. 그런데 이에 가장 격렬하게 저항한 것이 기독교인들이었고, 이는 신사참배 거부운동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기독교 신앙과 민족의식의 융합으로 볼 수도 있다. 종교운동이냐 민족운동이냐 하는 이분법적 나눔이 아니라 양자의 결합으로 봐야 한다”며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신앙운동, 일본 탄압 속에 조선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민족운동, 천황 중심의 대동아공영권에 반대하는 독립운동 등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한상동은 최덕지·조수옥과 더불어 신사참배 거부 세력을 규합해 조직화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위는 단순히 개인적 차원의 저항이 아니라 조직적 수준의 중요한 독립운동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들의 신사참배 저항운동을 일제가 천황을 반대하는 불경죄요 국가 체제를 전복하려는 정치세력이기에 치안유지법과 보안법, 심지어 내란죄로 처벌한 점에서 독립운동임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최덕성 부산 브니엘신학교 총장은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킨 기독교 신앙운동인 동시에 일제 황민화 정책에 저항한 운동이자 민족정신을 기리는 신앙운동이었다”며 “특히 일제 말기 이 땅에서 일어난 최후의 독립운동이었다”고 정의했다. 최 총장은 “그러나 대한민국이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아직도 항일운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명확한 과거사 청산 부재와 친일파 전통 우세 때문으로 보인다”며 “친일파 전통은 지금도 한국 기독교계를 장악하고 있다.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닌 ‘교회교(Churchanity)’라는 특성을 지니고 지금도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는 사회를 지도하는 양심의 교사이나, 현 한국교회 주류 세력은 역사 왜곡과 날조, 사실 호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양심 결핍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교회교’란 조직체 결정을 절대시하는 로마가톨릭 식의 교회 이해이다. 이 사고방식이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 바로 주기철 목사(1897~1944) 복권 및 목사 복직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최총장은 “주기철 목사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면당했다. 그의 ‘죄’는 신사참배 곧 우상숭배를 하기로 결정한 총회 정책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당시 한국교회 지도자들, 주한 외국 선교사들, 일본 교회는 신사참배가 우상숭배라는 사실에 이의를 갖지 않았다. 그래서 평양 장로회신학교는 자진 폐교했고, 선교사들이 이 땅을 떠난 것이다. 주기철의 면직 70여 년 뒤, 예장 합동과 통합 등 한국 장로교회는 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2015~2016년 주기철 목사 ‘복권·복직’ 릴레이를 펼쳤다”며 “이는 어처구니없는 난센스이고, 프로테스탄트 교회와 장로교회 정신과 치리 원칙, 개혁교회론을 위반한다. 현재 한국교회가 과거사 청산을 똑바로 하지 않았고, 현재 교단들이 배교 집단인 ‘순일본적기독교’의 연장임을 확인시켜 준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이는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과 교회교 전통이 가져다준 불행한 해프닝이다. 교회교 사고방식은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의 민낯”이라며 “이 불순한 전통은 친일파 교회 계승을 장자 교단이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단 교회들의 심장을 누비고 있다”고 정리했다. 그리고 대안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 거부 운동을 한 이들을 독립운동가 서훈을 청원하는 입법화하는 방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주관한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에서는 12일 자 국민일보에 “윤석열 대통령님,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이들의 기도와 눈물이 있었습니다. 남은 거룩한 이들이 신사참배를 강요하던 일제의 박해를 피해 예배를 드렸던 부산 수영해수욕장 인근에는 동양 최대의 수영로교회, 기장 앞바다에는 최대의 원전, 김해 무척산과 남해 금산 인근에는 항공・방위・원전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세계 경제 10위의 축복받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들을 외면하실 겁니까?”라는 호소문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를 주최한 최수경 모닝포커스 대표는 “향후 아직 서훈이 되지 못한 기독교 신앙 선각자들의 연고가 대부분인 창원과 통영, 부산지역 순회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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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고신대학교, 2022년 부산지역 사립대학교 중 취업률 1위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정보공시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2022년도 졸업생 취업통계조사(2021.12.31 기준)에서 '취업률 71. 8%' 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발표된 취업률 71.8%는 부산지역 사립대학교 중 취업률 1위(2022년 대학정보공시기준/학교유형-대학교,사립,지역-부산), 부․울․경지역 대학교 취업률 3위(2022년 대학정보공시기준/학교유형-대학교,지역-부산,울산,경남)에 해당된다. 대학취업률 상승의 비결은 그동안 고신대만의 통합되고 체계화된 “청년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로드맵”을 기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성공적인 취업 및 사회진출을 위해 학과맞춤형, 현장기반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진로취업지원센터장 성지현 센터장은 '본교가 6년간 고용노동부 국고사업을 지원받아 진행한 대학일자리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진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청년 및 사회를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고,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도 선정되어 앞으로도 이러한 높은 취업률 유지를 위해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인프라구축,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지역청년 및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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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벧엘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등 이어가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가 2022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과 연말 결식아동 및 저소득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창원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냉동 탑차(3870만원) 및 라면360박스(약800만원)를 기증했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과 ‘진해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부식품 운반시 반드시 냉동 탑차를 이용 운반하여야 하는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차량노후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 차량 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벧엘새마을금고는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8.15특별성회 선풍기 105대 지원, 관내 동사무소 및 인근학교 학생 115명에게 약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2022년 총 1억 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였다. 벧엘새마을금고 김경호 이사장은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이웃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사훈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벧엘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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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김해기연, 제9회 송년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이사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1월 27일(일) 오후 5시, 김해시 삼방동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9회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김해기연 이사장 문병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위해 기쁨으로 출연에 응해주신 모든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김해시가 더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선한 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만큼 오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해 힘들고 아쉬웠던 기억은 모두 털어내고, 내년을 향한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송년음악회는 유명 가수 남진의 출연이 알려져 문전성시를 이뤄 가수 남진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여성리더연구소 신혜영 대표의 사회로 시작한 송년음악회는 에제르 앙상블(단장 이상칠 장로)의 백향미 소프라노가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라는 곡으로 먼저 공연의 막을 열고 에제르 앙상블이 ‘성도여 다함께’와 ‘챔피언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했다. 이어,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테너 박주옥 목사가 ‘오나의 주님’, ‘거룩한 성’,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를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독실한 기독교인 인기 가수 남진이 출연해 그의 대표곡 ‘둥지’와 ‘빈잔’, ‘저 푸른 초원위에’ 등을 열창하고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곡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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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고신대학교,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 개최
    고신대학교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저녁 7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영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와 동역하는 고신교단을 비롯하여 전국교회와 성도 그리고 기부자 및 기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후원의 밤으로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 이후 첫 후원의 밤 행사이다. 후원의 밤에는 교단 지도자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영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송영목 교목실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열었다.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 고신총회 서기)의 기도 후 김승현 총학생회장이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이어 고신총회 권오헌(서울시민교회) 총회장이 ‘먼저 그의 나라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고신총회 강학근(서문로교회) 전임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철 이사장,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잠실중앙교회) 회장,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이 나와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는 △ 테너 정호윤(런던 코벤트가든 로얄 오페라 극장, 비엔나 국립극장 등 주역, 반주 안선애)을 필두로 ‘내 주를 가까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오르간 솔로 이혜영(부산 중앙교회 오르가니스트, 고신대학교) ‘Tune in a Bottle (어느 민족 누구게나)’ △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전상철, 반주 조가영) ‘여호와는 위대하다’, ‘선한 능력으로’ 합창 △ 하늘소리 찬양대(미문교회, 지휘 류선희) ‘나같은 죄인 살리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밤벨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 이어 △ 피아노듀오 권준(고신대학교, 부산피아노트리오 멤버), 금찬이(고신대학교, 한국피아노학회 수석위원) 찬송과 메들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부산장로성가단(지휘 손동현, 반주 이주화) ‘태산을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합창 △ 베트남 비전 153 신학교 합창단(지도 김성아, 반주 우아영) ‘은혜 아니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합창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학과장 이정기, 지도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임예찬 코치)이 무대를 선보이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으로 이어갔다. 이어 이병수 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후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병수 총장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고 마음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의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처럼 현재와 미래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믿고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흥교회(담임목사 정용달)가 1천만 원, 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이 1천만 원,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 회장이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신성훈 입학관리처장이 1억 원,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1억 원을 약정했다. 이 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우미)에서 3천만 원,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42선교회(회장 강영진)에서 1천만 원, 권오헌 총회장(고신총회), 제3영도교회(담임목사 최기철), 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정바울), 아가페물산(주)(대표이사 김준배),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 (주)금후, 이레전력(대표 백은경), 국제와이즈멘 부산중앙클럽(회장 김한규)에서 5백만 원, 여자신학대학원동문회(회장 한금선)에서 4백5십3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에서 1억원,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에서 1천만 원, 고려신학대학원 42회 동기회(회장 김종승)에서 1천만 원, 다대교회(담임목사 김덕현)에서 6백만 원, 동산주택(양승훈)에서 5백만 원, 늘빛교회(담임목사 황성표)에서 4백만 원을 약정하는 등 많은 교회와 기관에서 후원의 손길로 함께 했다. 이후 △ 고신대학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장로연합회 회장 허창범 장로) △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학규 장로) △ 복음병원의 원활한 행정 운영과 의료선교를 위하여(부산남부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조정희 권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고신대학교 위한 합심기도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과 참석자 모두가 고신대학교 교가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후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의 막을 내렸다. 고신대학교는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개혁주의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는 대학으로 ‘위대한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독인재양성을 통해 ‘위대한 미래’를 펼쳐가고자 전국 교회와 성도의 사랑에 힘입어 힘써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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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부산서 모여
    2022개정교육과정에 반대하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 부산시민대회가 지난 12월 3일(토),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35개의 부산시민단체가 참가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는 2천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성 정체성 혼란시키는 강제교육 절대 반대”,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등의 입장을 천명했다. 이날 집회는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용문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한동대 석좌교수 길원평 교수와 조영길 변호사 등 연사들이 나서 교육부가 행정 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전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는 수많은 독소조항들이 가득 담겨 있다”며 “비상식적인 교육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안이 통과되어 학교에서 잘못된 교육 내용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에게 편향된 인권의식을 심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서가 크게 오염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교육이 무너지면 전체 사회가 무너진 사례를 영미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취지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이후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남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여성목욕탕에 출입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게다가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여성스포츠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민대회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종교계 인사로 천주교계, 불교계도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김계춘 신부(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 박종덕 스님 (한국범불교도연합 부산지부장),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나서 종교계가 2022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밖에 차별금지법과 현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묘사하는 청년들의 퍼포먼스와 영상 상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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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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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언론회, 예수상 건립과 관련 논평 발표
    지난 1월 19일(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큰 형상이 전능자에게 영광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시던가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신 예수의 상(像)을 만들어 세운다는 것은 우상의 행위가 될 뿐”이라며 “이런 계획을 세운 단체와 지도자들은 세계 최대 예수상을 만들려 하거나 인간의 손으로 명품(?)을 만들려 하지 말고, 예수의 형상으로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만들려고도 하지 말고, 기독교에 관해 기억할 만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만족한 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왜 만든답니까? - 큰 형상이 전능자에게 영광이라고 성경이 말씀하시던가요? 최근 교계 일각에서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의 ‘예수상’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예수상을 세운 예는 없다. 어느 교회에서든, 크든지 작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형상화하는 것을 금기시했던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바 ‘어떤 형상’을 세우는 것을 우상(偶像)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기독교와 비슷하면서도 교리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는 다른 종교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십계명의 말씀대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형상을 만들지도 말고, 절하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아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일정한 형상으로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 기독교를 크게 알리고, 기념비적인 명품(?)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되고,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 매우 기뻐하셨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어기고 우상을 숭배하면 재앙을 내릴 것을 분명히 하셨다. 또 이미 모세오경 말씀을 통하여 우상숭배를 금하고 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애굽기 20:4-5)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열왕기하 9:6-9)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지으시고, 만주(萬主)의 주가 되시며, 만왕(萬王)의 왕이시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신 예수의 상(像)을 만들어 세운다는 것은 우상의 행위가 될 뿐이다. 이런 계획을 세운 단체와 지도자들은 세계 최대의 예수상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말고, 또 인간의 손으로 명품(?)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예수의 형상으로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만들려고도 하지 말고, 기독교에 관하여 기억할만한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만족한 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금 교계 일각에서 로마 교황청을 본 따서 ‘기독청’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우리 기독교 복음의 능력은 건물이나 기관이나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이기에, 인간이 만든 권력, 형상으로 신장(伸張)하거나 제한하거나 의지할 것이 아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뿐더러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이 되면, 전능자에게 영광될 수 없으니 그만두실 것을 정중히 권면(勸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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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국회에서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독립운동이다!’라는 주제로 모닝포커스(대표 최수경) 부설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가 주관하는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여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먼저 있었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울산 수암교회 장로)은 “국회조찬기도회는 이 신앙 선각자분들이 조속히 주기철 목사님처럼 독립운동가로 서훈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최덕지 목사가 활동하던 지역구인 경남 통영・고성의 정점식 의원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앙적 투쟁 이상을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항일 독립운동 일환이었고, 한국교회와 일제에 항거하던 여느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큰 귀감이 됐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서 한상동 목사가 담임하던 지역구인 부산 동구・서구 출신 안병길 의원(이상 국민의힘)은 “조국의 영광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과 우리 민족의 염원이 모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라며 “특히 제 지역구인 부산 동구 삼일교회를 설립하신 한상동 목사님의 거룩한 발자취에 머리 숙여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열린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에서 이은선 교수(안양대)가 ‘최덕지·안이숙·조수옥 그들은 누구인가?’와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주기철 목사 복권과 교회교 전통’을 주제발표는 각각 했다. 페널로는 오지원 소장(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전정희 편집위원(국민일보), 최수경 발행인(모닝포커스) 등이 맡았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이은선 교수는 “일제 말 가혹한 탄압 하에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으로 2천여 명이 옥고를 치렀고, 주기철·최상림 목사 등 50여 명이 옥사했다”며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천황의 현신 지위를 부정하고 하나님만 섬긴다는 기독교 신앙이 밑바탕이지만, 동시에 일본 국체를 부정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분명한 항일운동이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 국가보훈처는 주기철·주남선·손양원·김두석 등 일부 신사참배를 거부하신 분들만 독립유공자로 인정하고, 나머지 분들의 신사참배 거부행위는 신앙 행위로만 인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독립운동에 있어 무장투쟁만 중요시하고, 애국 계몽운동과 평화적 독립운동은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일제에 의해 가장 강한 핍박을 받고 옥고를 치렀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들이 바로 신사참배 거부자들”이라며 “일제가 우리 민족을 황국 신민으로 만들고자 했을 때 적극적으로 저항한 측면에서, 이들의 행위는 독립운동이라 평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러한 운동에 저항하는 것은 일본에 반역하는 행위였고, 일본은 이를 불경죄·치안유지법 위반 등으로 처벌했다. 일제의 신도국가주의는 로마 황제숭배 사상과 같은 천황숭배 사상에서 기인하지만, 신사참배라는 정책으로 나타날 때 천황숭배 사상과 신도가 합쳐진 정·교 융합적 국가정책으로 변모한다”며 “이에 대한 반대는 국가주의에 대한 반대였고, 사상범·정치범으로 다룰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고 “전쟁 동원 과정에서 신사참배 강요는 종교를 넘어선 정치적 목적이었다. 그런데 이에 가장 격렬하게 저항한 것이 기독교인들이었고, 이는 신사참배 거부운동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기독교 신앙과 민족의식의 융합으로 볼 수도 있다. 종교운동이냐 민족운동이냐 하는 이분법적 나눔이 아니라 양자의 결합으로 봐야 한다”며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신앙운동, 일본 탄압 속에 조선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민족운동, 천황 중심의 대동아공영권에 반대하는 독립운동 등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한상동은 최덕지·조수옥과 더불어 신사참배 거부 세력을 규합해 조직화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위는 단순히 개인적 차원의 저항이 아니라 조직적 수준의 중요한 독립운동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들의 신사참배 저항운동을 일제가 천황을 반대하는 불경죄요 국가 체제를 전복하려는 정치세력이기에 치안유지법과 보안법, 심지어 내란죄로 처벌한 점에서 독립운동임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최덕성 부산 브니엘신학교 총장은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킨 기독교 신앙운동인 동시에 일제 황민화 정책에 저항한 운동이자 민족정신을 기리는 신앙운동이었다”며 “특히 일제 말기 이 땅에서 일어난 최후의 독립운동이었다”고 정의했다. 최 총장은 “그러나 대한민국이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아직도 항일운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 사회의 명확한 과거사 청산 부재와 친일파 전통 우세 때문으로 보인다”며 “친일파 전통은 지금도 한국 기독교계를 장악하고 있다.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닌 ‘교회교(Churchanity)’라는 특성을 지니고 지금도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는 사회를 지도하는 양심의 교사이나, 현 한국교회 주류 세력은 역사 왜곡과 날조, 사실 호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양심 결핍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며 “‘교회교’란 조직체 결정을 절대시하는 로마가톨릭 식의 교회 이해이다. 이 사고방식이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 바로 주기철 목사(1897~1944) 복권 및 목사 복직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최총장은 “주기철 목사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면당했다. 그의 ‘죄’는 신사참배 곧 우상숭배를 하기로 결정한 총회 정책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당시 한국교회 지도자들, 주한 외국 선교사들, 일본 교회는 신사참배가 우상숭배라는 사실에 이의를 갖지 않았다. 그래서 평양 장로회신학교는 자진 폐교했고, 선교사들이 이 땅을 떠난 것이다. 주기철의 면직 70여 년 뒤, 예장 합동과 통합 등 한국 장로교회는 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2015~2016년 주기철 목사 ‘복권·복직’ 릴레이를 펼쳤다”며 “이는 어처구니없는 난센스이고, 프로테스탄트 교회와 장로교회 정신과 치리 원칙, 개혁교회론을 위반한다. 현재 한국교회가 과거사 청산을 똑바로 하지 않았고, 현재 교단들이 배교 집단인 ‘순일본적기독교’의 연장임을 확인시켜 준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이는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과 교회교 전통이 가져다준 불행한 해프닝이다. 교회교 사고방식은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의 민낯”이라며 “이 불순한 전통은 친일파 교회 계승을 장자 교단이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단 교회들의 심장을 누비고 있다”고 정리했다. 그리고 대안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 거부 운동을 한 이들을 독립운동가 서훈을 청원하는 입법화하는 방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주관한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에서는 12일 자 국민일보에 “윤석열 대통령님, 오늘과 같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이들의 기도와 눈물이 있었습니다. 남은 거룩한 이들이 신사참배를 강요하던 일제의 박해를 피해 예배를 드렸던 부산 수영해수욕장 인근에는 동양 최대의 수영로교회, 기장 앞바다에는 최대의 원전, 김해 무척산과 남해 금산 인근에는 항공・방위・원전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세계 경제 10위의 축복받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들을 외면하실 겁니까?”라는 호소문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를 주최한 최수경 모닝포커스 대표는 “향후 아직 서훈이 되지 못한 기독교 신앙 선각자들의 연고가 대부분인 창원과 통영, 부산지역 순회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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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고신대학교, 2022년 부산지역 사립대학교 중 취업률 1위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정보공시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2022년도 졸업생 취업통계조사(2021.12.31 기준)에서 '취업률 71. 8%' 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발표된 취업률 71.8%는 부산지역 사립대학교 중 취업률 1위(2022년 대학정보공시기준/학교유형-대학교,사립,지역-부산), 부․울․경지역 대학교 취업률 3위(2022년 대학정보공시기준/학교유형-대학교,지역-부산,울산,경남)에 해당된다. 대학취업률 상승의 비결은 그동안 고신대만의 통합되고 체계화된 “청년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로드맵”을 기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성공적인 취업 및 사회진출을 위해 학과맞춤형, 현장기반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진로취업지원센터장 성지현 센터장은 '본교가 6년간 고용노동부 국고사업을 지원받아 진행한 대학일자리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진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청년 및 사회를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고,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대학으로도 선정되어 앞으로도 이러한 높은 취업률 유지를 위해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인프라구축,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지역청년 및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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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국회에서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오는 13일 낮10: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모닝포커스와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일제에 항거한 신사참배 거부운동 신앙선각자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신사참배 거부는 항일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안병길・이채익・윤한홍・조해진・정점식 국회의원실에서 주관한다. 주제발표는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와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 교수)가 각각 맡는다. 특히 최덕성 박사는 『한국교회 친일파 연구』를 집필한 기독교 친일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기도 하다. 이어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에서 오지원 교수(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소장), 전정희(국민일보 쿠키뉴스 편집위원), 최수경(모커스 발행인), 보훈처 공훈심사과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한다. 일제 치하 36년 동안 일본에 항거한 우리 독립운동은 직접 총을 들고 싸웠던 항일 무장독립운동만이 아니라 우리말인 한글을 지키려는 조선어학회사건, 신앙으로 일제의 황민화에 저항한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일제의 황민화(皇民化)정책에 단호히 맞선 신앙운동이자 민족정신을 지키려는 기독교의 마지막 문화항일 저항운동이였다. 일제는 이들을 악질 민족주의자로 규정, 통상 독립운동가들에게 씌웠던 치안유지법과 보안법위반죄에다 천황 불경죄 죄목까지 더하여 엄하게 처벌하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와 저항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잔혹한 고문으로 악명을 떨쳤던 악질 고등계 형사 하판락은 생전에 "조선총독부는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우려해 주로 경남ㆍ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멀리 평양감옥으로 직접 이송해 4~6년씩 혹독한 옥살이를 시킨 터에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를 견디지 못하고 옥중에서 사망한 이가 50여 명에 이른다."고 실토했다. 그러나 8・15광복후 정부는 이들 중 주기철ㆍ손양원ㆍ주남선 형제ㆍ최상림ㆍ박관준ㆍ강종근ㆍ안식교의 최태현 등 일부만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다. 진작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이끈 한상동 목사와 자금 마련을 주도한 최덕지나 조수옥, 안이숙, 이인재, 손명복, 오형선, 방계성, 김형락, 한부선 선교사, 옥중 순교한 이현속 등 숱한 분들은 아직도 서훈을 받지 못한 채 광복 78년째를 맞은 현재까지 긴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복음성가를 번안해 한국교회에 소개한 안이숙 사모는 일본 국회의사당에까지 찾아가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음에도 함께한 박관준 장로만 애국장을 서훈하였다. 심지어 옥중 순교한 강종근ㆍ최상림ㆍ최태현 목사는 서훈을 받았지만, 광복을 불과 넉 달 앞둔 채 순교한 이현속 전도사는 여전히 미완이다. 최덕성 총장은 “해방 후 한국교회는 여전히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들이 교권을 주도하게 된 탓이다. 진작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섰던 그분들은 여전히 한국교회에서 비주류로 밀려나 외면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진단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12월 국회에서 제1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3・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2019년 3월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 이번이 3회째가 된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정국의 파란을 맞아 보훈처에 강력하게 청원할 수 없었던 요인과 함께 이 일에 앞장서야 할 고신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역사 무지 내지는 무관심이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고 개탄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 운동에 나섰던 평양 숭실학교 교장 조지 새넌 맥쿤 선교사나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월리엄 린턴 선교사에게는 각각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지만 진작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장로회 총회 당시, 이를 항의하다 쫓겨나는 등 신사참배 거부운동자들에게 자금까지 지원하다 옥고를 치르다 추방당한 한부선(부르스 헌트) 선교사는 여전히 독립운동가로 서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앙운동이지 독립운동이 아니라는 편파적인 인식으로 일부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이들에 한해서만 구색짜맞추기 식으로 독립운동가로 서훈할 만큼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보훈처는 최근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증산교 교도들에 대해서는 모두 독립운동가로 서훈해 주는 등 독립운동가 공적 심사에 일관성은커녕 편파성으로 일관하거나 손혜훈 강경화 등 영향력이 있는 후손들의 경우에는 공적을 조작하면서까지 서훈을 해주는 등 보훈처의 인식전환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 개최는 한국교회 안팎에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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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벧엘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등 이어가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가 2022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환원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과 연말 결식아동 및 저소득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창원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냉동 탑차(3870만원) 및 라면360박스(약800만원)를 기증했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과 ‘진해푸드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부식품 운반시 반드시 냉동 탑차를 이용 운반하여야 하는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차량노후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 차량 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벧엘새마을금고는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콕 설치와 8.15특별성회 선풍기 105대 지원, 관내 동사무소 및 인근학교 학생 115명에게 약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2022년 총 1억 원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였다. 벧엘새마을금고 김경호 이사장은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한 벧엘새마을금고는 이웃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사훈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벧엘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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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 창립총회 열려
    병원 원목들의 임상목회교육(CPE)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이하 협회)가 지난 12월 17일(토) 오전 10시,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설립됐다. ‘한국기독교 임상목회교육협회(KCCPE)’는 영남과 호남 지역에 속한 병원 원목들의 임상 목회교육을 활성화하고 병원 선교 사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 됐으며 원목 뿐만 아니라 신앙훈련을 받은 평신도, 신학생, 간호사, 의사, 목사 등 다양한 계층의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임상목회교육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협회의 창립 총회는 고신대 복음병원 원목실장 김영대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경북대 원목실장 김은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마15:32-3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남정우 목사(대구 하늘담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창원 경상대병원 원목실장 박영삼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총회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원목실장 오정윤 목사의 사회로 박영삼 목사가 경과보고 하고 정관 통과와 협회장 인준 등을 거쳐 초대 협회장에 안화웅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와 격려사로 협회의 출발을 축하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날 협회는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창원 경상대 병원 등 10개 병원 원목실과 부산장신대 목회돌봄상담연구소, 영남신대 상담심리학과, 천안 고신대 대학원 목회상담학과를 비롯한 영호남의 교회들을 교육 기관으로 인준하고 앞으로 내외 15명의 임상목회교육 과정 감독과 6명의 지부장, 9명의 임원들이 협력하며, 특별히 임상목회 대화록을 통한 신학적 분석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음은 협회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안화웅 목사(부산 임상목회교육센터) ▲부회장 : 오정윤 목사(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김영대 목사(고신대 복음병원) ▲사무총장 : 박영삼 목사(창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서기 : 김은호 목사(경북대병원) ▲부서기 : 이신국 목사(부산 부곡요양병원) ▲회계 : 이은아 전도사(고신대 복음병원) ▲부회계 : 이은석 목사(에스포항병원) ▲감사 : 이영근 목사(대구 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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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경남기독문화원, 제4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지난 12월 8일(목) 오후 5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기독문화원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행3:3-10)한 후 굿뉴스합창단(단장 박영숙, 지휘 이귀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주목하여 보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기독문화원 감사 문일수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최준연 목사(창원제일성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상식은 경남기독문화원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사회로 이사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이사장 구자천 장로(남천교회)가 인사를 전했다. 구자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의 곳곳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이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사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 선정을 위해 고생한 선정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경남기독문화상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 △문화예술 부문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 △사회봉사 정계규 목사(사천교회 원로)와 양옥금 집사(황매교회)로 이창교 목사 외 6명의 선정위원회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상자 공모와 접수를 받아 11월 18일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상’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아름답게 실천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보석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를 격려하고 경남도민들과 성도들에게는 삶에 도전이 되고, 이를 통해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에 촉진제가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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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 김해기연, 제9회 송년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이사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1월 27일(일) 오후 5시, 김해시 삼방동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9회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김해기연 이사장 문병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위해 기쁨으로 출연에 응해주신 모든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김해시가 더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선한 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만큼 오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해 힘들고 아쉬웠던 기억은 모두 털어내고, 내년을 향한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송년음악회는 유명 가수 남진의 출연이 알려져 문전성시를 이뤄 가수 남진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여성리더연구소 신혜영 대표의 사회로 시작한 송년음악회는 에제르 앙상블(단장 이상칠 장로)의 백향미 소프라노가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라는 곡으로 먼저 공연의 막을 열고 에제르 앙상블이 ‘성도여 다함께’와 ‘챔피언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했다. 이어,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테너 박주옥 목사가 ‘오나의 주님’, ‘거룩한 성’,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를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독실한 기독교인 인기 가수 남진이 출연해 그의 대표곡 ‘둥지’와 ‘빈잔’, ‘저 푸른 초원위에’ 등을 열창하고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곡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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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고신대학교,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 개최
    고신대학교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저녁 7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영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와 동역하는 고신교단을 비롯하여 전국교회와 성도 그리고 기부자 및 기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후원의 밤으로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 이후 첫 후원의 밤 행사이다. 후원의 밤에는 교단 지도자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영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송영목 교목실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열었다.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 고신총회 서기)의 기도 후 김승현 총학생회장이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이어 고신총회 권오헌(서울시민교회) 총회장이 ‘먼저 그의 나라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고신총회 강학근(서문로교회) 전임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철 이사장,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잠실중앙교회) 회장,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이 나와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는 △ 테너 정호윤(런던 코벤트가든 로얄 오페라 극장, 비엔나 국립극장 등 주역, 반주 안선애)을 필두로 ‘내 주를 가까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오르간 솔로 이혜영(부산 중앙교회 오르가니스트, 고신대학교) ‘Tune in a Bottle (어느 민족 누구게나)’ △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전상철, 반주 조가영) ‘여호와는 위대하다’, ‘선한 능력으로’ 합창 △ 하늘소리 찬양대(미문교회, 지휘 류선희) ‘나같은 죄인 살리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밤벨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 이어 △ 피아노듀오 권준(고신대학교, 부산피아노트리오 멤버), 금찬이(고신대학교, 한국피아노학회 수석위원) 찬송과 메들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부산장로성가단(지휘 손동현, 반주 이주화) ‘태산을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합창 △ 베트남 비전 153 신학교 합창단(지도 김성아, 반주 우아영) ‘은혜 아니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합창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학과장 이정기, 지도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임예찬 코치)이 무대를 선보이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으로 이어갔다. 이어 이병수 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후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병수 총장은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고 마음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의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처럼 현재와 미래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믿고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흥교회(담임목사 정용달)가 1천만 원, 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이 1천만 원, 고신대학교 후원회 장상환 회장이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신성훈 입학관리처장이 1억 원,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1억 원을 약정했다. 이 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우미)에서 3천만 원,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42선교회(회장 강영진)에서 1천만 원, 권오헌 총회장(고신총회), 제3영도교회(담임목사 최기철), 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정바울), 아가페물산(주)(대표이사 김준배),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 (주)금후, 이레전력(대표 백은경), 국제와이즈멘 부산중앙클럽(회장 김한규)에서 5백만 원, 여자신학대학원동문회(회장 한금선)에서 4백5십3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에서 1억원,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에서 1천만 원, 고려신학대학원 42회 동기회(회장 김종승)에서 1천만 원, 다대교회(담임목사 김덕현)에서 6백만 원, 동산주택(양승훈)에서 5백만 원, 늘빛교회(담임목사 황성표)에서 4백만 원을 약정하는 등 많은 교회와 기관에서 후원의 손길로 함께 했다. 이후 △ 고신대학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장로연합회 회장 허창범 장로) △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모집과 재정 확보를 위하여(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학규 장로) △ 복음병원의 원활한 행정 운영과 의료선교를 위하여(부산남부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조정희 권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고신대학교 위한 합심기도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과 참석자 모두가 고신대학교 교가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후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의 막을 내렸다. 고신대학교는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개혁주의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는 대학으로 ‘위대한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하며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독인재양성을 통해 ‘위대한 미래’를 펼쳐가고자 전국 교회와 성도의 사랑에 힘입어 힘써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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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부산서 모여
    2022개정교육과정에 반대하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 부산시민대회가 지난 12월 3일(토),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35개의 부산시민단체가 참가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는 2천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성 정체성 혼란시키는 강제교육 절대 반대”,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등의 입장을 천명했다. 이날 집회는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안용문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한동대 석좌교수 길원평 교수와 조영길 변호사 등 연사들이 나서 교육부가 행정 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전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는 수많은 독소조항들이 가득 담겨 있다”며 “비상식적인 교육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교육안이 통과되어 학교에서 잘못된 교육 내용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에게 편향된 인권의식을 심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서가 크게 오염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교육이 무너지면 전체 사회가 무너진 사례를 영미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취지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이후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남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여성목욕탕에 출입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게다가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여성스포츠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민대회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종교계 인사로 천주교계, 불교계도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김계춘 신부(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 박종덕 스님 (한국범불교도연합 부산지부장),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나서 종교계가 2022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밖에 차별금지법과 현 교과과정 개정안의 문제점을 묘사하는 청년들의 퍼포먼스와 영상 상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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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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