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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탁구선교회, 제4회 어울림 탁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회장 김기준 장로, 이하 창탁선)가 주관한 제4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18일(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지역 2공구 복지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 중간 개회예배가 드려지며 참가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창탁선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 대표기도를 맡은 부회장 성기용 권사(중리감리교회)는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탁구대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선교회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승급위원장 우성숙 권사(창원교회)가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을 봉독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씀을 통해 이날 예배의 중심 메시지가 선포됐다. 말씀을 전한 창탁선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의 삶에 있어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육신에 머물러 있다”며 “하나님은 먼저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영혼이 바로 설 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이 성경의 원리”라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향기가 드러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3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무국장 강정완 집사(가포교회)가 내빈소개 한 뒤, 실무부회장 강호균 장로(진해성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지도위원 한재동 목사(가포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번 개회예배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공동체의 연합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탁구라는 일상의 활동 속에서도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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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극동방송, 제7회 창원극동포럼 개최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민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6년 이래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해온 창원극동방송이 지난 4월 12일(주일),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개최했다. ‘북한의 엘리트 노예, 극동방송으로 찾은 자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지역 교계 인사, 성도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강연자로 나선 (사)북방연구회 김형수 대표는 북한 혜산 출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부를 졸업한 북한의 엘리트 출신이다. 만청산연구원 연구사, 량강도 인민위원회 부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탈북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북한인권국제 NGO 네트워크 ‘징검다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 체제 속 엘리트로서의 삶과 극동방송을 통해 자유를 찾게 된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권영철 직전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극동포럼 회장 조우성 장로의 개회 선언, 김양하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의 개회 기도, 창원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의 인사에 이어 김형수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감사장 전달과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의 축도,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통해 북한 선교와 통일에 대한 경남 지역 교계의 관심을 높이고,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창원극동방송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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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BPU 글로벌센터 개관 감사예배 드려…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 이하 부산장신대) BPU 글로벌센터 개관 감사예배가 2026년 3월 31일(화), 부산시 초량동 글로벌센터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와 축하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며,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부산장신대 법인이사회 부서기 하남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먼저 예장(통합) 전 장로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희진 목사가 성경봉독(행1:6-8) 한 후 성음크로마하프가 아름다운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청운교회 이필산 목사가 ‘회복하심이 이 때니까’(행 1: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필산 목사는 설교에서 “회복은 단순히 무너진 환경이나 조건이 다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된 회복”이라며 “이 건물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포항남노회장 손병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개관식은 이사회 상임이사 박도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사장 이양화 장로의 인사 및 경과보고전하고 축사, 기부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경과보고를 전한 이양화 장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부산장신대가 이번 글로벌센터 개관을 통해 다시 부산 거점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음이 소개했다. 또한 해당 건물을 통해 재정 안정과 부산 내 교회들과의 다양한 연계 등 다각도로 활용될 계획임이 설명됐다. 축사에서 장로부총회장 전학수 장로는 “글로벌센터 개관을 계기로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든든히 서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교단과 교회,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센터가 개척교회와 지역교회를 연결하고, 다음세대 사역과 교육을 확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학교 측은 “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 후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센터가 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를 섬기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하며, 참석자들과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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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기독문화유산을 지키자(6)
창원특례시 합포구 진동 호주선교사 마산공원묘지에는 8분의 호주선교사 발자취가 있다. 이 중 경남지역에서 온몸으로 선교활동에 헌신하다 소천할 때 비석을 세우고 공덕을 기록한 세 분이 있다. 지난번에 다룬 맥피 선교사, 그리고 이번 호에 소개하고자 하는 선교사는 G.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이다. 그리고 한 분은 진주 성남교회를 설립한 목회자 아더 윌리엄 선교사의 묘비이다. 먼저 G. 네피아 선교사는 한국명 남성진(南性眞)으로, 1912년부터 1936년까지 주로 진주지역에서 기독교병원 배돈병원에서 헌신적으로 간호선교사로 활동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1872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했다. 잠시 교사로 활동하다 에든버러 간호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호주장로회 선교사로 1912년 12월 12일 내한했다. 입국 후 처음 마산지역에서 복음전도활동을 하면서 모자 건강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했다. 이후 진주지역으로 옮겨 호주장로교 선교사가 세운 배돈병원 간호부장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배돈병원은 환자 진료뿐 아니라 간호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당시 간호는 남성들이 중심이었고 여성 간호사는 천박한 직업으로 멸시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점차 시간이 지나 간호사 양성소를 거친 여성 간호사가 생겨났다. 여기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남아 있다. 1820년 가을 통영에 콜레라가 유행했다. 긴급히 예방을 위해 남자 간호사를 양성하여 이들이 주사를 놓게 되었는데,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주사 맞기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에 여성 간호사 양성의 시급함이 대두되어 많은 여성 간호사들이 양육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여성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네피아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간호정신을 강조하면서 교육했다. 그리고 네피아 선교사는 백인의 여성으로서 한국인들에게 헌신적인 간호의 섬김을 실천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진주 배돈병원에서 간호부장으로 25년간 봉직하면서 유아복지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모유가 부족한 산모들에게 콩가루, 미숫가루 등으로 모유 대체물을 개발하여 체계적으로 산모와 아기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배돈병원에서의 이러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국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조선일보에 ‘칭송 자자한 진주 培敦病院(배돈병원)’이라는 제목으로 돈이 없어 약을 못 먹는 환자를 무료로 입원시켜 치료하고, 의령군 가례면 대천리 백재관 씨가 중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했으나 개복수술로 소생했다는 미담이 기사로 실리기도 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마산과 주로 진주 등지에서 평생 독신으로 환자를 돌보다 1936년 8월 29일, 64세의 일기로 소천하여 진주시 평거동 묘지에 묻혔다. 그런데 이 묘지가 도시화로 멸실되면서 산청군 시천면 덕산교회 이호준 목사의 주도로 1992년 6월 9일 산청군 시천면으로 이장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2일 호주선교 대표 존 브라운 목사 집례로 이장 추모예배를 드렸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는 소천 후 진주에서 장례를 치를 때 세워졌다. 당시 묘비에 새긴 글은 지금까지도 큰 울림을 준다. "호주 장로교 선교사로서 진주 배돈병원에서 사랑의 봉사를 하다 1936년에 천국에 가시어 이곳에 안장되다." 이 묘비는 지금부터 90년 전에 세워져 귀한 헌신을 새겨 두고 있다. 묘비 글자는 퇴색되었지만 우리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 국가적 유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후 2005년 창신대학 강병도 장로(창신대학장) 주도로 네피아 선교사를 비롯한 8명의 호주선교사 순교기념사업이 진행되었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와 유해는 2009년 9월 산청에서 마산 호주선교사 묘원으로 이장되어 안장되었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 자료는 기독역사학자 박시영 목사의 연구자료에 근거함) 글.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 자문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 박시영 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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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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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연구소, 고신대학교 T국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황권철 목사(고려파교회연구소장)와 관계자들은 2026년 3월 16일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T국 출신 유학생 M 자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타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이 신앙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M 자매를 위로하며 고려파교회연구소 도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M 자매는 타지키스탄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 과정을 마친 후, 이번 학기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에 편입해 수학 중이다. 그는 18세까지 이슬람 문화권에서 성장했으나, 현지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이후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M 자매는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한국 유학을 결심했으며, 순교 신앙의 전통 위에 세워진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배우기로 뜻을 세웠다. 현재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대학원까지 진학해 신학과 선교를 더 깊이 배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고려파교회연구소는 향후 M 자매가 한 학기를 마친 뒤 방학 기간 중 연구소에 초청해 게스트룸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교회 집회 참여와 예배, 기도, 봉사 사역을 통해 신앙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선교지를 순회하며 한국교회 역사를 배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경원 목사(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총무),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고려파교회연구소 후원회장), 김국남 목사(키르기스스탄 선교사)가 함께했다. 장학금은 고려파교회연구소와 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41동지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복음으로 변화된 한 영혼이 개혁주의 신학 위에서 사명을 준비해 가는 여정에 한국교회가 동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려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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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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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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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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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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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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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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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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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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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잇단 발의에 교계 우려 확산
-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연이어 발의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헌법적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논평을 통해 “해당 법안들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헌적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이번 논평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민 인식과 국회의 입법 움직임 사이에 뚜렷한 괴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제3의 성 도입’,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 등 주요 쟁점 전반에서 반대 의견이 과반을 크게 넘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언론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2월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제출됐다. 언론회는 두 법안이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국가 개입을 확대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손솔 의원안의 경우, 집단소송 도입과 입증 책임 전환, 국가의 직접적 개입 확대 등 강한 권리구제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정춘생 의원안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지만, 국가인권위원회안을 토대로 하고 있어 기본권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언론회의 평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러한 법안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권과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20조의 종교의 자유, 제21조의 표현의 자유, 제19조의 양심의 자유는 민주사회에서 보호되어야 할 핵심 가치인데, 차별금지법이 ‘혐오’, ‘괴롭힘’, ‘불리한 대우’와 같은 포괄적·추상적 개념을 근거로 종교적 신념 표현이나 설교, 전통적 가족관에 대한 견해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종교기관을 준공공 영역으로 간주해 규제 대상으로 삼고, 손해배상과 제재 조항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사실상 비판적 발언 자체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언론회는 이를 두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헌법 제37조 제2항이 규정한 과잉금지 원칙을 언급하며, 해당 법안들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최소 침해, 법익의 균형성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입법보다, 국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국교회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을 ‘절대적 과제’로 인식하는 입법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표발의와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적 논의와 헌법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법안 추진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 손솔·정춘생 발의, 종교·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성 높아 국민의 기본권과 과잉 금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차별금지법은 악법 소지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꺼리고, 원하지 않는 법안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남성 외에 수많은 제3의 성’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에 달했고, 찬성은 22.0%에 불과했다. 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 반대가 74.4%, 찬성은 17.6%였으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가 69%, 찬성은 25.9% 수준이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반대가 59.4%로, 찬성(23.3%)을 크게 앞섰다. 국민들의 생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연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전종덕, 이주희, 정혜경, 윤종오, 용혜인, 김재원, 서왕진, 김준형, 최혁진)과,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김재원, 이해민, 정혜경, 최혁진, 이주희, 용혜인, 신장식, 백선희, 손솔)이 있다. 두 법안을 비교해 보면, 성격 면에서 정춘생안(이하 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 법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손솔안(이하 손안)은 강력한 권리 구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제 강도에서도 정안이 중간 정도라면, 손안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정안에는 집단소송이 없으나, 손안에는 집단소송까지 포함되어 있다. 입증 책임에 있어서도 정안은 일반적이지만, 손안은 가해자 측에 입증 부담을 지우고 있다. 노동 규제에서도 정안은 기본적인 고용 차별 수준이라면, 손안은 노동시장 구조까지 개입하는 강력한 형태이다. 국가 개입 측면에서도 정안은 제한적이지만, 손안은 국가가 원고 역할을 수행하고 사법적 권한까지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 부담 측면에서는 정안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손안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있다. 헌법 제20조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제19조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주장하는 바는,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마저 차별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혐오·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 ‘괴롭힘’과 같은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다. 종교 활동 가운데 설교나 교리에서는 ‘동성애 문제’, ‘전통적 가족관’, ‘성별 분리 문제’, ‘종교에 따른 교리적 표현’ 등이 마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과 활동을 모두 뭉뚱그려 ‘차별’이나 ‘혐오’로 몰아간다면, 그것은 ‘인권’이 아니라 인권을 빙자한 동성애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종교기관을 준공공기관처럼 규제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형사처벌, 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최소 배상액까지 규정하여 사실상 ‘입틀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물론 비판·학문·언론의 자유까지 모두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대다수 국민의 자유권을 빼앗는 것이 과연 참된 자유인가? 우리 헌법 제37조 제2항은 ‘과잉금지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이성애자가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종교적·양심적 입장에서 표현하는 행위까지 모두 ‘혐오 표현’으로 뒤집어씌우고 차별로 간주하려는가? 이는 법의 목적 정당성에도 부합하지 않고, 수단의 적합성에도 맞지 않으며, 최소 침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고, 법익(法益) 균형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서로 돕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는 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을 자격 또한 없다.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하거나 공동발의한 모든 의원들은 속히 이러한 악법을 스스로 철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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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잇단 발의에 교계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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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A등급’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인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 기독교교육과가 우수 B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대학 교직과정(간호학과, 아동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은 전체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일반대학 교직과정 최우수 A등급은 전체 진단 대상 대학 중 약 5%, 전국 7개 대학만이 받은 성과로, 교원양성기관으로서 고신대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 및 종합교원양성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하는 국가단위 평가이다.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고신대학교는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유지하게 되었으며, A등급을 받은 일반대학 교육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에는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수혜 교무처장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교원양성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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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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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탁구선교회, 제4회 어울림 탁구대회 개최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회장 김기준 장로, 이하 창탁선)가 주관한 제4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18일(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지역 2공구 복지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 중간 개회예배가 드려지며 참가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창탁선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 대표기도를 맡은 부회장 성기용 권사(중리감리교회)는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탁구대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선교회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승급위원장 우성숙 권사(창원교회)가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을 봉독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씀을 통해 이날 예배의 중심 메시지가 선포됐다. 말씀을 전한 창탁선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의 삶에 있어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육신에 머물러 있다”며 “하나님은 먼저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영혼이 바로 설 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이 성경의 원리”라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향기가 드러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3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무국장 강정완 집사(가포교회)가 내빈소개 한 뒤, 실무부회장 강호균 장로(진해성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지도위원 한재동 목사(가포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번 개회예배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공동체의 연합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탁구라는 일상의 활동 속에서도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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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탁구선교회, 제4회 어울림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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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극동방송, 제7회 창원극동포럼 개최
-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민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6년 이래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해온 창원극동방송이 지난 4월 12일(주일),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개최했다. ‘북한의 엘리트 노예, 극동방송으로 찾은 자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지역 교계 인사, 성도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강연자로 나선 (사)북방연구회 김형수 대표는 북한 혜산 출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부를 졸업한 북한의 엘리트 출신이다. 만청산연구원 연구사, 량강도 인민위원회 부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탈북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북한인권국제 NGO 네트워크 ‘징검다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 체제 속 엘리트로서의 삶과 극동방송을 통해 자유를 찾게 된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권영철 직전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극동포럼 회장 조우성 장로의 개회 선언, 김양하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의 개회 기도, 창원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의 인사에 이어 김형수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감사장 전달과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의 축도,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통해 북한 선교와 통일에 대한 경남 지역 교계의 관심을 높이고,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창원극동방송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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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극동방송, 제7회 창원극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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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BPU 글로벌센터 개관 감사예배 드려…
-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 이하 부산장신대) BPU 글로벌센터 개관 감사예배가 2026년 3월 31일(화), 부산시 초량동 글로벌센터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와 축하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며,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부산장신대 법인이사회 부서기 하남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먼저 예장(통합) 전 장로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희진 목사가 성경봉독(행1:6-8) 한 후 성음크로마하프가 아름다운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청운교회 이필산 목사가 ‘회복하심이 이 때니까’(행 1: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필산 목사는 설교에서 “회복은 단순히 무너진 환경이나 조건이 다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된 회복”이라며 “이 건물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포항남노회장 손병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개관식은 이사회 상임이사 박도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사장 이양화 장로의 인사 및 경과보고전하고 축사, 기부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경과보고를 전한 이양화 장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부산장신대가 이번 글로벌센터 개관을 통해 다시 부산 거점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음이 소개했다. 또한 해당 건물을 통해 재정 안정과 부산 내 교회들과의 다양한 연계 등 다각도로 활용될 계획임이 설명됐다. 축사에서 장로부총회장 전학수 장로는 “글로벌센터 개관을 계기로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든든히 서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교단과 교회,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센터가 개척교회와 지역교회를 연결하고, 다음세대 사역과 교육을 확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학교 측은 “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 후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센터가 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를 섬기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하며, 참석자들과 동역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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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BPU 글로벌센터 개관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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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기독문화유산을 지키자(6)
- 창원특례시 합포구 진동 호주선교사 마산공원묘지에는 8분의 호주선교사 발자취가 있다. 이 중 경남지역에서 온몸으로 선교활동에 헌신하다 소천할 때 비석을 세우고 공덕을 기록한 세 분이 있다. 지난번에 다룬 맥피 선교사, 그리고 이번 호에 소개하고자 하는 선교사는 G.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이다. 그리고 한 분은 진주 성남교회를 설립한 목회자 아더 윌리엄 선교사의 묘비이다. 먼저 G. 네피아 선교사는 한국명 남성진(南性眞)으로, 1912년부터 1936년까지 주로 진주지역에서 기독교병원 배돈병원에서 헌신적으로 간호선교사로 활동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1872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했다. 잠시 교사로 활동하다 에든버러 간호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호주장로회 선교사로 1912년 12월 12일 내한했다. 입국 후 처음 마산지역에서 복음전도활동을 하면서 모자 건강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했다. 이후 진주지역으로 옮겨 호주장로교 선교사가 세운 배돈병원 간호부장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배돈병원은 환자 진료뿐 아니라 간호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당시 간호는 남성들이 중심이었고 여성 간호사는 천박한 직업으로 멸시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점차 시간이 지나 간호사 양성소를 거친 여성 간호사가 생겨났다. 여기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남아 있다. 1820년 가을 통영에 콜레라가 유행했다. 긴급히 예방을 위해 남자 간호사를 양성하여 이들이 주사를 놓게 되었는데,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주사 맞기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에 여성 간호사 양성의 시급함이 대두되어 많은 여성 간호사들이 양육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여성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네피아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간호정신을 강조하면서 교육했다. 그리고 네피아 선교사는 백인의 여성으로서 한국인들에게 헌신적인 간호의 섬김을 실천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진주 배돈병원에서 간호부장으로 25년간 봉직하면서 유아복지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모유가 부족한 산모들에게 콩가루, 미숫가루 등으로 모유 대체물을 개발하여 체계적으로 산모와 아기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배돈병원에서의 이러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국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조선일보에 ‘칭송 자자한 진주 培敦病院(배돈병원)’이라는 제목으로 돈이 없어 약을 못 먹는 환자를 무료로 입원시켜 치료하고, 의령군 가례면 대천리 백재관 씨가 중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했으나 개복수술로 소생했다는 미담이 기사로 실리기도 했다. 네피아 선교사는 마산과 주로 진주 등지에서 평생 독신으로 환자를 돌보다 1936년 8월 29일, 64세의 일기로 소천하여 진주시 평거동 묘지에 묻혔다. 그런데 이 묘지가 도시화로 멸실되면서 산청군 시천면 덕산교회 이호준 목사의 주도로 1992년 6월 9일 산청군 시천면으로 이장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2일 호주선교 대표 존 브라운 목사 집례로 이장 추모예배를 드렸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는 소천 후 진주에서 장례를 치를 때 세워졌다. 당시 묘비에 새긴 글은 지금까지도 큰 울림을 준다. "호주 장로교 선교사로서 진주 배돈병원에서 사랑의 봉사를 하다 1936년에 천국에 가시어 이곳에 안장되다." 이 묘비는 지금부터 90년 전에 세워져 귀한 헌신을 새겨 두고 있다. 묘비 글자는 퇴색되었지만 우리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 국가적 유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후 2005년 창신대학 강병도 장로(창신대학장) 주도로 네피아 선교사를 비롯한 8명의 호주선교사 순교기념사업이 진행되었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와 유해는 2009년 9월 산청에서 마산 호주선교사 묘원으로 이장되어 안장되었다. (네피아 선교사의 묘비 자료는 기독역사학자 박시영 목사의 연구자료에 근거함) 글.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 은퇴) 자문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 박시영 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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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기독문화유산을 지키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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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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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연구소, 고신대학교 T국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 황권철 목사(고려파교회연구소장)와 관계자들은 2026년 3월 16일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T국 출신 유학생 M 자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타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이 신앙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M 자매를 위로하며 고려파교회연구소 도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M 자매는 타지키스탄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 과정을 마친 후, 이번 학기 고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3학년에 편입해 수학 중이다. 그는 18세까지 이슬람 문화권에서 성장했으나, 현지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이후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M 자매는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한국 유학을 결심했으며, 순교 신앙의 전통 위에 세워진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배우기로 뜻을 세웠다. 현재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대학원까지 진학해 신학과 선교를 더 깊이 배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고려파교회연구소는 향후 M 자매가 한 학기를 마친 뒤 방학 기간 중 연구소에 초청해 게스트룸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교회 집회 참여와 예배, 기도, 봉사 사역을 통해 신앙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선교지를 순회하며 한국교회 역사를 배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경원 목사(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총무),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고려파교회연구소 후원회장), 김국남 목사(키르기스스탄 선교사)가 함께했다. 장학금은 고려파교회연구소와 이슬람대책경남운동본부, 41동지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복음으로 변화된 한 영혼이 개혁주의 신학 위에서 사명을 준비해 가는 여정에 한국교회가 동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려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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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나의 비전”… 제15회 비전컨테스트 7월 11일 개최
- 부산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가 오는 7월 11일 열린다.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비전100인위원회가 주최하는 ‘MY DREAM MY VISION 15th – 우리의 꿈과 비전은 계속 이어진다’ 비전컨테스트가 2026년 7월 11일(토)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4층 북카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이삼열 교수)는 (재)21세기포럼 산하기관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 교수, 의료인, 비즈니스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40~50대 크리스천들이 기독문화 발전과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봉사단체다. 위원회는 설립 초기 조찬기도회와 비전특강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져왔으며, 2018년부터는 ‘비전100아카데미’를 개강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부울경 지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비전’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이 행사는 교회 안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신실한 신앙과 건전한 사회성을 갖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최 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모이는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제15회 비전컨테스트는 시상금을 확대 편성해 지역 교회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재단법인 21세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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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극동방송,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 개최 예정
- 창원극동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경남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다. 창원극동방송은 오는 3월 16일(월) 오전 11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개국 30주년 감사예배 및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목회자자문위원, 지역 교계 인사, 자원봉사자, 경남 지역 개척 및 미자립교회 사모 등 약 2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30년간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로 시작해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735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NGI 대표)의 간증이 마련되며, 창원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과 가스펠 남성 4중창단 크룩스(CRUX)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된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경남 교계와 목회자 사모들을 섬겼다. 이 밖에도 다니엘 웰니스 의원, 더 멋진 로뎀나무, 야베스목장, 카페상리 등 여러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1996년 개국한 창원극동방송은 경남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 방송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감사예배와 사모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며, 지난 30년의 은혜를 돌아보고 다음 세대를 향한 복음 사역의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자료제공=창원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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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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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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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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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