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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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파아란' 농촌봉사활동 진행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석) 봉사동아리 '파아란(대표: 박소윤)'에서 8월 16(수)부터 18일(금)까지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 댁현마을에서 환경정화, 다양한 농촌 활동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복지학과는 코로나19 시기 이전까지 매년 경남일대의 농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고, 올해는 2022년에 처음 만들어진 학과 봉사동아리 '파아란' 주관으로 진행됐다. 파아란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푸르른 시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간다’라는 의미와 ‘사회에서 파란을 일으키길 소망하고 기대한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가진 동아리이다. 파아란 동아리 회장 박소윤, 부회장 정영훈, 총무 김상현, 임원 이수민, 윤예담 5명이 기획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면서 일과 중에 마을에 필요한 농촌 소일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봉사에 참여한 박소윤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첫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봉사를 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학우들과 함께 성장하는 파아란 봉사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좋은 사례로 경남매일 등 지역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배은석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섬기려고 하는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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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2023 고신대학교 청소년 여름수련회 개최 ‘RE:START 2023, 다시 세상의 빛으로’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지역교회 다음세대의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RE:START2023, 다시 세상의 빛으로’를 주제로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023 고신대학교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본교 교수진과 동문 목회자, 졸업생과 재학생이 수련회 전반을 섬기며 봉사함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는 행사였다. 특히, 주강사와 특강을 맡은 본교 21명의 교수진이 재능기부로 수련회를 섬기어 수련회비를 낮추며 개척교회 및 미래자립교회를 섬겼다.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의 시범공연과 정찬우 동문(음악과, 국제문화선교학과 졸업)의 간증으로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환영했다. 이후 선택특강이 진행되었는데,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하여 준비된 21개의 다양한 강의를 학생들이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선택특강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특강을 신청하여 듣게 했다. 선택특강 이후 진행된 조별모임 시간에 고신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권미량)에서는 학생들을 위하여 간식(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이어진 저녁집회에서는 고신대연합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문지환 목사(제8영도교회)의 "어디로 가든지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 배아론 교수의 뜨거운 기도회로 참석한 모든 학생과 교사, 교역자들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문지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마음에 새긴 비전들을 가지고 다시 세상의 빛으로 훌륭하게 멋지게 여러분의 걸음을 내딛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둘째날은 고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조장들의 인도로 조별모임 공동체 성경읽기(PRS)가 진행되었다. 조별 모임 후 열정적인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들의 참여로 알차고 행복한 선택특강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점심시간에는 백두용 목사(느낌이 있는 교회), 원지현 목사(일상으로의 교회), 정민교 목사(흰여울교회)가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하여 커피차 봉사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1강의동 전체를 활용하여 아이스 컬링, 방탈출, 성경 퀴즈 등 공동체 훈련이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저녁집회에서는 찬양과 정찬도 목사(주나움교회)의 "사명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설교, 김준모 목사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한 놀라운 뜻과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신다. 청소년 여러분도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남교회 송수민 학생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수련회를 잘 준비해주신 고신대학교에 감사한다. 우리를 위한 배려가 느껴졌고 선택특강도 정말 다양하여 저에게 필요한 강연을 찾아 들을 수 있었고, 조모임, 공동체훈련도 너무 즐거웠다. 알차고, 은혜롭고, 귀한 수련회였고 이곳으로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교목실장 송영목 교수는 "이번 여름수련회는 동문 목회자와 학과 교수, 재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교회 다음세대를 섬기는 의미 있는 수련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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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푸틴, 성전환 금지법에 최종 서명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공식 문서 및 공공 기록에서 성별을 변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성별을 변경하기 위한 의료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다만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치료 목적의 성전환 수술은 예외로 한다. 이 법안은 러시아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승인 돼, 커플 중 한 명이 성전환 했을 경우 이들의 결혼을 무효화하고 성전환자가 부모로써 자식을 양육 또는 입양하는 것 또한 금지한다. 러시아 의원들은 “서구의 반가족 이데올로기로부터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면서 성전환을 “순수한 사탄주의”라고 입법 취지를 전했다. 그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내 전통적인 도덕을 강조하면서 성전환이나 동성애 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트랜스젠더를 거론하며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가 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가르치는 것은 정말 괴물 같은 일”이라며 “러시아의 정신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보존해야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2013년 미성년자 간의 “비전통적인 성관계”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하기도 했었으며 2020년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헌법 개정을 푸틴 대통령이 추진했었다. 또 2021년에는 미디어 등 공적 공간에서 성소수자(LGBT)에 대한 언급을 원천 봉쇄하는 내용의 ‘동성애 선전·선동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당시 의회는 동성 간 성관계를 ‘비전통적’이라고 보고 성소수자에 대한 긍정적 표현을 담은 광고·영상·서적의 제작과 출판을 엄격히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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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Evangelia Univ,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vangelia University(총장 김성수 박사, 이하 EU)가 지난 6월 29일(목) 오후 2시, 대전시 중리동 고신총회 세계선교회에서 한국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심재승 박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최영준 박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밀알교회 김상규 장로가 성경봉독(요10:10-12)한 후 밀알교회 주드림크로마하프찬양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향상교회 원로 정주채 목사가 ‘참 목자상’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주채 목사는 “오늘 졸업하고 학위를 수여 받는 분들 모두 예수님이 가지셨던 품성과 인격을 닮아갈 수 있게 되기를 축언합니다.”라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주님을 닮아 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통해 흘러가고 예수님의 향기를 뿜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대회협력 부총장 황은선 박사(창원세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부총장 강순혜 박사의 사회로 시작해 사회자가 학위수여자를 호명하고 총장 김성수 박사가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또 명예박사학위 수여자의 공적 조서를 낭독한 후 명예교육학박사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 수여자 이광용 장로와 배동석 장로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 후 동래제일교회 원로 윤현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EU 전성철 목사(시카고 여수룬교회)가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다. 또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신경규 박사가 직접 축사를 전하고 신진수 목사(창원 한빛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난나·고선재·황권철 박사 등 졸업생의 답사 후 명예박사학위수여자의 답사를 듣고 고려파연구소와 EU가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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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창원밀알선교단, 설립 26주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섬기는 창원밀알선교단(단장 진병진 목사, 이하 창원밀알)이 지난 4월 29일(토), 설립 26주년을 맞아 “일일 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성산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열린 ‘일일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 행사에 앞서 창원밀알은 설립 26년을 기념해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예배는 창원밀알 단장 진병진 목사의 인도로 이사 성락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단법인 창원밀알 이사장 원대연 목사가 ‘은혜속에서 강하고’(딤후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고 받아야 하지만, 시대를 선도해가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이 시대를 살리는 원동력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자를 들어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강해지는 비결은 결국 예수님에게 있다. 예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 받아야 한다. 영적인 공급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정영화 선교사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밀알선교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진병진목사가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창원밀알선교단 이사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바이올린 협주, 중창, 독창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일일 바자회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물건들이 판매됐으며, 직업 성서식물원에서 기른 식물들도 판매됐다. 모인 수익금은 창원밀알선교단 선장마을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밀알선교단은 3,500여 평의 땅에 은퇴 선교사의 생계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선장마을을 만들고 성서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서식물원은 식물재배와 비료 주기, 분갈이 등 많은 부분을 장애인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식물 판매 금액은 장애인의 자립 비용으로 사용되며, 주기철 목사 기념관, 손양원 목사 기념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과 함께 선교관광벨트로 구성돼 경남 지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매개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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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오픈윈도우, 2023년 청소년 여름수련회 준비
    고신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선교단체로 활동한 ‘오픈윈도우’(대표 이선노 목사)가 부산시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오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1·2차에 걸쳐 ‘2023년 오픈윈도우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각 선교단체와 교회가 수련회를 열기 어려웠던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수련회를 개최하며 다음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힘써온 오픈윈도우는 올 해도 직접 그들을 만나 은혜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친밀함’(시63:8)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오는 7월 24일(월)부터 25일(화), 이틀에 걸쳐 38차 수련회를 개최하고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2박 3일에 걸쳐 39차 수련회를 개최한다. 38차 수련회의 개회예배와 저녁 집회는 제주도에서 나무와숲 학교장으로 섬기고 있는 권오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한생명복지대단 이효천 대표, 브니엘교회 청년 담당 사역자 허진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박 3일간 이어지는 39차 수련회는 지미선 찬양사역자의 찬양 콘서트와 세움교회 이종화 목사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움직이는교회 김상인 목사,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또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와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가 아이들과 함께 수련회에 참석한 교사들을 위해 강습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는 “저희 오픈윈도우는 1988년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선교단체로 매년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섬겨 왔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기쁨으로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교회의 청소년들이 이번 오픈윈도우 여름 수련회를 통해 다시 하나님 손 붙들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참가문의 : 차소정 간사(010-3510-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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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실시간 종합 기사

  •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파아란' 농촌봉사활동 진행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석) 봉사동아리 '파아란(대표: 박소윤)'에서 8월 16(수)부터 18일(금)까지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 댁현마을에서 환경정화, 다양한 농촌 활동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복지학과는 코로나19 시기 이전까지 매년 경남일대의 농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고, 올해는 2022년에 처음 만들어진 학과 봉사동아리 '파아란' 주관으로 진행됐다. 파아란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푸르른 시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간다’라는 의미와 ‘사회에서 파란을 일으키길 소망하고 기대한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가진 동아리이다. 파아란 동아리 회장 박소윤, 부회장 정영훈, 총무 김상현, 임원 이수민, 윤예담 5명이 기획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면서 일과 중에 마을에 필요한 농촌 소일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봉사에 참여한 박소윤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첫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봉사를 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 학우들과 함께 성장하는 파아란 봉사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좋은 사례로 경남매일 등 지역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배은석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섬기려고 하는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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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고신대학교,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 1·2주기 이어 3연속
    고신대학교는 2023년 상반기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판정 결과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이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정부 지정 시행기관인 한국대학평가원의 주관으로 2011년부터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3주기 평가 결과는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평가영역과 30개 평가준거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정하였으며, 모든 평가영역을 충족한 대학에만 ‘인증’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고신대학교는 지난 2023년 5월 3일 제출한 자체진단평가보고서 서면평가와 5월 31일, 6월 1일 양일간 진행된 현지방문평가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1·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 이어 3주기 평가에서도 모든 평가영역을 충족하여 최종 판정 결과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고신대학교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필수적인 요건과 국제적 통용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저력 있는 대학임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평가로 획득한 인증은 향후 5년간 유효하며, 인증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이다. 한편, 교육부가 2023년 1월 평가체제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는 2025년부터 정부 일반재정지원 및 각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격 여부의 기준이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 우수 기독인재 양성의 산실인 고신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혁신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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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다시 한번 감동 전한 ‘일사각오’ 오페라 뮤지컬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와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순교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택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주)기산산업이 특별후원하는 이번 오페라 & 뮤지컬 ‘일사각오’(이하 일사각오)는 지난 9월 2일(토)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번에 걸쳐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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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고신대학교,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 1·2주기 이어 3연속
    고신대학교는 2023년 상반기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판정 결과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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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2023 고신대학교 청소년 여름수련회 개최 ‘RE:START 2023, 다시 세상의 빛으로’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지역교회 다음세대의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RE:START2023, 다시 세상의 빛으로’를 주제로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023 고신대학교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본교 교수진과 동문 목회자, 졸업생과 재학생이 수련회 전반을 섬기며 봉사함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는 행사였다. 특히, 주강사와 특강을 맡은 본교 21명의 교수진이 재능기부로 수련회를 섬기어 수련회비를 낮추며 개척교회 및 미래자립교회를 섬겼다.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의 시범공연과 정찬우 동문(음악과, 국제문화선교학과 졸업)의 간증으로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환영했다. 이후 선택특강이 진행되었는데,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하여 준비된 21개의 다양한 강의를 학생들이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선택특강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특강을 신청하여 듣게 했다. 선택특강 이후 진행된 조별모임 시간에 고신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권미량)에서는 학생들을 위하여 간식(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이어진 저녁집회에서는 고신대연합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문지환 목사(제8영도교회)의 "어디로 가든지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 배아론 교수의 뜨거운 기도회로 참석한 모든 학생과 교사, 교역자들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문지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마음에 새긴 비전들을 가지고 다시 세상의 빛으로 훌륭하게 멋지게 여러분의 걸음을 내딛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둘째날은 고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조장들의 인도로 조별모임 공동체 성경읽기(PRS)가 진행되었다. 조별 모임 후 열정적인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들의 참여로 알차고 행복한 선택특강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점심시간에는 백두용 목사(느낌이 있는 교회), 원지현 목사(일상으로의 교회), 정민교 목사(흰여울교회)가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하여 커피차 봉사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1강의동 전체를 활용하여 아이스 컬링, 방탈출, 성경 퀴즈 등 공동체 훈련이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저녁집회에서는 찬양과 정찬도 목사(주나움교회)의 "사명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설교, 김준모 목사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한 놀라운 뜻과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신다. 청소년 여러분도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남교회 송수민 학생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수련회를 잘 준비해주신 고신대학교에 감사한다. 우리를 위한 배려가 느껴졌고 선택특강도 정말 다양하여 저에게 필요한 강연을 찾아 들을 수 있었고, 조모임, 공동체훈련도 너무 즐거웠다. 알차고, 은혜롭고, 귀한 수련회였고 이곳으로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교목실장 송영목 교수는 "이번 여름수련회는 동문 목회자와 학과 교수, 재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교회 다음세대를 섬기는 의미 있는 수련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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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신천지, 창원에 대형건물 건축하고 포교활동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창원 의창구 구암동(한전 마산지사 인근)에 대형 건물을 건축하고 2021년 4월부터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수년간 건축헌금을 모았으며 2019년 7월 착공해 2021년 4월 사용 승인을 받았으나 아직까진 간판을 걸지 않고 사용 중 지난 6월 건축을 공식 발표했으며 용도변경 등의 이유로 발표가 늦었다고 전해졌다. 이단 사이비 연구지 <종교와 진리>에 따르면 해당 교회 성도는 3천명으로 경남 창원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졌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경남 도내 신천지 신도는 8200명으로 교회 별로 마산 2000여명, 창원 2000여명, 진해 600여명, 거제 600여명, 김해 1100여명, 진주 1200여명, 양산 480여명, 통영 200여명 등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에 따르면 부산야고보지파 내부에서 ‘해당 건물 건축을 창원에 건축 했다’며 ‘헌금 낭비’를 문제 삼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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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푸틴, 성전환 금지법에 최종 서명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공식 문서 및 공공 기록에서 성별을 변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성별을 변경하기 위한 의료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다만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치료 목적의 성전환 수술은 예외로 한다. 이 법안은 러시아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승인 돼, 커플 중 한 명이 성전환 했을 경우 이들의 결혼을 무효화하고 성전환자가 부모로써 자식을 양육 또는 입양하는 것 또한 금지한다. 러시아 의원들은 “서구의 반가족 이데올로기로부터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면서 성전환을 “순수한 사탄주의”라고 입법 취지를 전했다. 그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내 전통적인 도덕을 강조하면서 성전환이나 동성애 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트랜스젠더를 거론하며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가 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가르치는 것은 정말 괴물 같은 일”이라며 “러시아의 정신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보존해야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2013년 미성년자 간의 “비전통적인 성관계”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하기도 했었으며 2020년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헌법 개정을 푸틴 대통령이 추진했었다. 또 2021년에는 미디어 등 공적 공간에서 성소수자(LGBT)에 대한 언급을 원천 봉쇄하는 내용의 ‘동성애 선전·선동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당시 의회는 동성 간 성관계를 ‘비전통적’이라고 보고 성소수자에 대한 긍정적 표현을 담은 광고·영상·서적의 제작과 출판을 엄격히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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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정유진 교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정유진 교수는 7월 3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를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정유진 교수는 “캠퍼스는 다르지만 하나의 고신대학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기금을 보낸다. 고신대학교를 위한 많은 기도제목을 놓고 1·1·1 기도운동에도 계속 적극적으로 힘써 동참하며 동역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경영하시고 선하게 이끌어 가실 고신대학교의 미래를 더욱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본교를 위한 교수님의 값진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그리스도 안에서 비범한 능력을 지닌 탁월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정유진 교수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부교수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부산 경남지회 총무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주산의학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Human Herpesvirus 6 Meningitis in a Neaonatl Case. Neonatal Med.』2021 Nov(Yoen GM, Jung YG), 『Risk factors for fungal infection in extremely low birthweight infacts registred in the Korean neonatl netwark from 2013 to 2015: Male sex and hypotnesion. Pediatrics International.』2020 Apr(Jung yj) 등 다수가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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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고신대병원, 폐렴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2일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99.3점을 획득한 고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의료기관 평균인 87.6.6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결과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주요 평가내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 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13개 항목으로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고신대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초기항쟁제 선택의 적합성 등 총 6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전체적으로 9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오경승 고신대병원 병원장은 “호흡기폐암센터의 축적된 노하우가 좀은 평가점수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5회 연속 1등급에 그치지 않고 폐렴치료에 있어 최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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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퀴어행사 물결 막는 ‘거룩한 방파제’
    지난 7월 1일(토),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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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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