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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 성료 대학 사명과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동행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5년 1월 14일(화) 오전 11시,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며 대학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위촉식, 3부 전체 회의로 구성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 이연호 회장의 기도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명애 회장이 마태복음 7장 12절로 성경봉독하고, 한국해비다트 이사장 윤형주 장로의 특송,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정태진 목사는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혜를 기억하며 대학과 교회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자”고 강조했다. 2부 위촉식은 강정찬 대외국제처장의 사회로 미래발전후원회 회장과 고문, 부회장, 이사들에게 위촉패가 전달됐다. 장상환 회장(미래발전후원회)은 취임사에서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번 발대식은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명문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이들의 헌신과 기도로 이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연수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과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정기 총장은 비전 공유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가 1천만 원 △전우수 부회장(매일교회)이 2천만 원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이 2억 원을 각각 전달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귀한 헌신을 이어갔다. 2부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이어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 진상원 목사의 기도로 오찬을 시작해, 참석자들이 친교를 나누었다. 3부에서는 장상환 회장의 주재로 미래발전후원회 전체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대학 발전과 지속적인 후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는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 기산전자(주) 회장)을 필두로 고문 4명, 부회장 2명, 이사 36명으로 대학의 사명과 비전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 발전과 기도인재 양성을 위해 기도하며 동행할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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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탁구미션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경남탁구미션연합회(회장 황의승 장로, 구. 경남탁구선교회)가 지난 2월 8일(토)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수석부회장 배병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숭 피택장로가 성경봉독(삼상20:17)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사랑하면 다 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사랑의 결핍이 문제의 원인이 된다”라며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지도목사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사무국장 이정애 권사의 사회로 회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담임 우재성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온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인사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최형두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로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신년감사예배를 축하하고 인사를 전했다. 또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협력하는 선교사인 YTTM 탁구선교회 대표 양영자 선교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감사 윤병택 장로가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굿네이버스가 MOU체결을 통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사무차장 김성권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경남탁구미션연합회는 오는 10월 YTTM 탁구선교회와 함께 전국오픈대회로 제5회 탁구선교 한마당 축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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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식 가져…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이 지난 2월 10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남장로합창단 부단장 배재권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 단장 박영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강욱 장로가 성경봉독(사43:1-7)한 후 경남장로합창단 부인회 합창단이 경남장로합창단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재건자은교회 담임 강형열 목사가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주시는 3가지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형열 목사는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아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넘치는 기쁨을 맛보여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된다”라고 전하고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3가지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설교 후 경남장로합창단 총무 이재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강형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단장 이·취임식은 부단장 김종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장로합창단 단 깃발 전달 후 이임하는 윤병석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취임하는 박명도 장로가 취임선서 후 취임인사를 전하고 지휘자 조충환 장로와 이지수 반주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3부는 신년하례로 축하 시간을 가졌다. 연출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최문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성가합창단 협회장 박정도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임원소개와 경남장로합창단 신년 목표 발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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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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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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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식 및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Make Korea Great Again :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말씀 아래 열리는 이번 구국기도회는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속에 경남 2600여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자 마련 됐으며, 구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실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마련 됐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 지역 교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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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연재해, 전쟁의 공포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으로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요셉과 같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었던 것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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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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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교훈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뜻이자, 세상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 사명입니다. 첫째,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협력하여 이단들의 발호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흩어진 틈을 타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 하나 되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정부와 관청, 의회를 대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 양심에 반하는 법과 조례 제정을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신앙적 권리와 사회의 건강한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 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한 연합 사역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작은 갈등들이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 연합회는 사랑과 평화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는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려드리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연합을 통해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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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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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망과 희망이 넘쳐야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과 무엇이 기준인지 알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로 걸어가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28:19)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새해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소금처럼 꼭 필요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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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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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 2025년 신년인사말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해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께 2025년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우리에게 는 더욱 큰 사명이 있습니다.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며, 지역 사회와 열방 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협력과 헌신을 통 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쓰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역합시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더 욱 강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길이 아무리 험하고 높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시고 친히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안에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2025년에도 경남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진해기독교연합회 내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빛과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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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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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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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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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기 때문이겠지요. 성탄의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도 그러했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수 많은 문제와 사건과 사고와 어려움이 연거푸 닥쳐 오는 삶입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 처럼 다른 희망과 소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연말이 되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세상 경제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세상 정치에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희망과 소망을 걸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시고 다스릴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단이 결박되고 무저갱에 갇혀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와야 참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 어떤 세상 통치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참된 사랑의 다스림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우리에겐 결코 소망과 희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필코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새해에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오실 그리스도에게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만 기대고 살 수는 없으니 지금 여기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면서 참 소망과 희 망넘치는 삶을 살아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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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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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 성료 대학 사명과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동행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5년 1월 14일(화) 오전 11시,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며 대학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위촉식, 3부 전체 회의로 구성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 이연호 회장의 기도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명애 회장이 마태복음 7장 12절로 성경봉독하고, 한국해비다트 이사장 윤형주 장로의 특송,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정태진 목사는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혜를 기억하며 대학과 교회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자”고 강조했다. 2부 위촉식은 강정찬 대외국제처장의 사회로 미래발전후원회 회장과 고문, 부회장, 이사들에게 위촉패가 전달됐다. 장상환 회장(미래발전후원회)은 취임사에서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번 발대식은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명문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이들의 헌신과 기도로 이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연수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과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정기 총장은 비전 공유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가 1천만 원 △전우수 부회장(매일교회)이 2천만 원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이 2억 원을 각각 전달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귀한 헌신을 이어갔다. 2부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이어 고신대학교 총동문회장 진상원 목사의 기도로 오찬을 시작해, 참석자들이 친교를 나누었다. 3부에서는 장상환 회장의 주재로 미래발전후원회 전체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대학 발전과 지속적인 후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는 장상환 회장(잠실중앙교회, 기산전자(주) 회장)을 필두로 고문 4명, 부회장 2명, 이사 36명으로 대학의 사명과 비전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 발전과 기도인재 양성을 위해 기도하며 동행할 것이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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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 성료 대학 사명과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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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탁구미션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 경남탁구미션연합회(회장 황의승 장로, 구. 경남탁구선교회)가 지난 2월 8일(토)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수석부회장 배병호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숭 피택장로가 성경봉독(삼상20:17)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사랑하면 다 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사랑의 결핍이 문제의 원인이 된다”라며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지도목사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경남탁구미션연합회 사무국장 이정애 권사의 사회로 회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담임 우재성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온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인사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최형두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로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신년감사예배를 축하하고 인사를 전했다. 또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협력하는 선교사인 YTTM 탁구선교회 대표 양영자 선교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탁구미션연합회 감사 윤병택 장로가 경남탁구미션연합회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경남탁구미션연합회와 굿네이버스가 MOU체결을 통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사무차장 김성권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경남탁구미션연합회는 오는 10월 YTTM 탁구선교회와 함께 전국오픈대회로 제5회 탁구선교 한마당 축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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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탁구미션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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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식 가져…
-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이 지난 2월 10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남장로합창단 부단장 배재권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 단장 박영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강욱 장로가 성경봉독(사43:1-7)한 후 경남장로합창단 부인회 합창단이 경남장로합창단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재건자은교회 담임 강형열 목사가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주시는 3가지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형열 목사는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아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넘치는 기쁨을 맛보여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된다”라고 전하고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3가지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설교 후 경남장로합창단 총무 이재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강형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단장 이·취임식은 부단장 김종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장로합창단 단 깃발 전달 후 이임하는 윤병석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취임하는 박명도 장로가 취임선서 후 취임인사를 전하고 지휘자 조충환 장로와 이지수 반주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3부는 신년하례로 축하 시간을 가졌다. 연출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최문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성가합창단 협회장 박정도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임원소개와 경남장로합창단 신년 목표 발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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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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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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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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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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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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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식 및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Make Korea Great Again :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말씀 아래 열리는 이번 구국기도회는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속에 경남 2600여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자 마련 됐으며, 구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실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마련 됐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 지역 교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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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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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시화,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개최 예정
-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며 진주와 서부 경남 부흥의 마중물이 될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JUMP JINJU’가 오는 2월 14일(금) 오후 3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열린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학원복음화협회와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부흥집회는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한 2025년 도시 부흥과 다음 세대의 영적 부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부흥 운동으로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이 시대의 마른 뼈와 같은 다음 세대에게 영적 생기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합집회에는 14일(금) 오후 3시, 오프닝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유임금 목사(KOSTA 강사), 김재효 교수(한동대), 황태환 대표(하준파파), 김상철 목사(영화 ‘제자 옥한음’ 감독), 황현주 아나운서, 색소포니스트 LUKAS가 강사로 초청 됐으며, 디브 워십과 연합 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진주성시화를 비롯한 이번 연합집회의 관계자들은 진주와 서부 경남 지역의 청년 및 청소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연합 집회를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지난해부터 계획 하에 조찬 기도 모임과 중보기도회 등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이 청년·청소년 연합 집회가 오는 10월 26일에 있을 진주 및 서부 경남 연합 부흥 성회의 마중물로써 진주와 서부 경남 영적 부흥의 불씨가 되고 공교회 회복과 초교파적 연합을 통한 공동체의식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청년·청소년 연합집회의 장소가 되는 진주삼일교의 문장환 담임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이번 기회가 우리 교회와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더 나아가 진주 내의 기독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교 120주년에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가 다음 세대인 그들부터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자료제공 = 진주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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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시화,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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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 열려…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장 24절) 지난 2월 1일(토), ‘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의 네 번째 집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와 부산, 인천,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11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날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희망하는 한국교회 성도들과 시민들 수십만이 결집했다. 특히 부산역 광장은 굵은 비가 내렸지만 발디딜 틈 없는 인파가 몰렸다. 부산 집회에서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연사로 나서 “지금 이 사회는 종북 극좌파들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다. 법률과 양심, 상식은 사라졌기에 이제는 누구도 사법부를 믿을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를 집어삼킨 우리법연구회 카르텔은 남미의 마약 카르텔보다도 지독하다”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이미 전체주의 독재국가와 다를 바 없다. 행정부를 29번 탄핵시키고, 대통령 대행의 대행도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그냥 두지 않겠다고 공갈 협박한다”며 “위장된 민주주의 종북좌파들은 결과적 평등을 추구하며, 기업을 파괴하고 세금을 갈취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같은 사회운동을 민주주의로 위장한다”라고 비판 했다. 최근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나선 일타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서 “전 국민이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29차례의 탄핵, 일방적인 정부 예산 삭감, 행정부 마비의 실체를 알았고, 법치와 공정이 무너지는 것을 봤다. 대통령 불법 체포·구속을 보며, 저 민주당은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권력 욕심뿐임을 알아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비상계엄 직후엔 그것을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대통령의 깊은 뜻을 알고 지금은 그를 살리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대통령 직무가 복귀되면 당정 협의를 통해 못다 한 개혁을 이루고, 비상계엄으로 ‘계몽’돼 (실체가) 드러난 선관위·공수처·사법부·헌법재판소까지 함께 개혁해나가자. 남은 3년간 제2의 건국이라 생각하고 갈등이 아닌 통합으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21세기 디지털 선진 대한민국의 제도와 법을 새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전 강사는 2030세대를 향해 “너무나 고맙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먼저 거리로 뛰쳐나오고 아스팔트 위에서 먼저 목소리 내어줘서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고 도산 안창호가 말했다. 우리 2030 청년들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 일어날 것”이라 말하면서 청년들을 격려하고, 나라를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을 호소했다. 그 밖에 보수 논객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미애 의원 등 부산지역 여당 국회의원과 시민 연사 등이 탄핵 반대 연설을 했다. 연단에 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킨 첨병이었다. 첨병이 낙동강 방어선을 치고 부산을 지켰기에 유엔군이 진주했으며,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을 수복하고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2의 6.25가 일어나고 있다. 부산이 자유를 지켜야만 한다”고 말했으며 “나는 애국 부산 시민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내가 5년간 마주한 국회와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번영이 아닌 이재명의 방탄만이 목적이었다. 그들은 기업을 살려 청년들에게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배분해 표를 얻고, 북한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집단”이라 말하며 국회와 민주당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이재명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을 아웃시키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목숨 걸고 앞장서겠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 말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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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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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전국 차량대행진…
- 세이브코리아 전국 차량대행진이 지난 1월 23일(목),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탄핵 반대와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한 세이브 코리아의 차량대행진은 이른 아침 부산 세계로교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행진 참석자들은 오전 8시 언양휴게소, 오전 9시 30분 칠곡휴게소, 낮 12시 천안휴게소 등 이동 중 세 차례 집결을 거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까지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차량대행진은 전국에서 몰려든 5백여 대의 차량으로 서울 국회의사당 앞까지 이동해 집결했으며, ‘입법 독재 규탄 및 차량 행진 및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올라온 차량으로 국회 인근을 ‘탄핵 반대와 국회 해산,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촉구했으며, 이들 중 20여 대의 차량은 서울경찰청의 안내에 따라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구치소, 서울 서부지방법원, 헌법재판소 등 서울을 한 바퀴 돌며 차량 시위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우리는 오늘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중학교 1학년생이 밤에 잠도 자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비상계엄을 통해 나라가 이지경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아이들이 분개하고 있다. 아빠·엄마는 나라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뭘 했느냐고 따진다더라”고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목사들에게 나라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뭘 했느냐고 물으면 뭐라 답해야 할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느라,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신경을 못 썼다.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뭐라고 하고, 저렇게 말하면 이쪽에서 뭐라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고 개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는 감옥에서 역사가 나타난 일들이 많다. 그런데 수감당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진홍 목사님에게 성경을 요청하셨다고 한다”며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 아닌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장 국가와 선교대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부산부터 마산과 창원, 울산, 김천과 대구, 광주와 전주 등에서 5백여 대가 이곳까지 왔다. 대한민국이 매우 큰 위기에 있기 때문”이라며 “까딱 잘못하면 전체주의 국가로 갈 수 있다. 자유로웠던 홍콩이 SNS도 제대로 못 올리는 나라가 될 줄 누가 알았나. 우리나라에서도 카톡을 검열하겠다고 하고, 여론조사 업체를 조사한다고 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한 전한길 강사를 선관위가 아닌 민주당에서 고발했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손 목사는 “선관위 직원이 3천 명인데, 1,200여 명이 불법으로 채용됐다고 한다. 국가기관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그럼에도 조사도 감사도 거부하고, 감사를 하려던 감사원장을 탄핵시켰다”며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왜 감사원장을 탄핵시키고 전한길 강사를 고발하는가? 문제가 있다면 드러내고 시스템을 고치는 것이 상식적인데, 공개도 개혁도 하지 않으니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저런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사법부도 문제다. 야당 대표는 불구속시키고, 그를 고발한 사람은 유죄라고 한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사법부만 공정한 판결을 하면 되는데, 이념에 따라 판결을 달리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민주당은 어떤가. 권한대행까지 탄핵시키는 등 공직자 29명을 탄핵시켰다. 취임 이틀 된 방통위원장도 탄핵시켰다. 이런 정당은 해산시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결국 피해도 국민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목사들이 일어난 것”이라며 “오늘 오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유지될 것이고, 이재명 대표는 구속될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는 하나님 말씀 위에 든든하게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 인천 김응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울산 조기미 목사, 목포 장신택 목사, 전주 이경심 목사, 광주 정권 목사, 대구 김영미 목사 등 지역 대표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대구 김형기 교수는 5천여 명이 서명한 세이브코리아 명의의 성명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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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전국 차량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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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월 17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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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