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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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연재해, 전쟁의 공포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으로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요셉과 같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었던 것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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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교훈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뜻이자, 세상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 사명입니다. 첫째,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협력하여 이단들의 발호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흩어진 틈을 타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 하나 되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정부와 관청, 의회를 대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 양심에 반하는 법과 조례 제정을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신앙적 권리와 사회의 건강한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 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한 연합 사역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작은 갈등들이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 연합회는 사랑과 평화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는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려드리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연합을 통해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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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망과 희망이 넘쳐야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과 무엇이 기준인지 알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로 걸어가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28:19)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새해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소금처럼 꼭 필요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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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2025년 신년인사말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해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께 2025년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우리에게 는 더욱 큰 사명이 있습니다.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며, 지역 사회와 열방 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협력과 헌신을 통 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쓰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역합시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더 욱 강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길이 아무리 험하고 높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시고 친히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안에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2025년에도 경남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진해기독교연합회 내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빛과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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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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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기 때문이겠지요. 성탄의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도 그러했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수 많은 문제와 사건과 사고와 어려움이 연거푸 닥쳐 오는 삶입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 처럼 다른 희망과 소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연말이 되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세상 경제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세상 정치에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희망과 소망을 걸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시고 다스릴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단이 결박되고 무저갱에 갇혀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와야 참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 어떤 세상 통치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참된 사랑의 다스림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우리에겐 결코 소망과 희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필코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새해에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오실 그리스도에게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만 기대고 살 수는 없으니 지금 여기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면서 참 소망과 희 망넘치는 삶을 살아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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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실시간 교계 기사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전국 주요 도시서 열려…
    두 번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월 18일(토),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전북,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열렸다.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이번 국가비상기도회에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총 15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성도와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 열린 기도회는 3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 집회는 박종호 목사(세이브코리아 사무총장)의 기도로 시작해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가 차례로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치, 학계, 문화계 인사들도 참여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종득 의원(국민의힘)은 “순교자들의 헌신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라”라며, 성도들이 기도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부산·울산·경남권 성도들이 모인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윤상현 국회의원,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다수당의 힘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며 “선거를 해도 더 이상 국민 주권이 반영되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크다.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을 위해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이 시대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것이 무너졌다. 무너진 대한민국의 성벽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며 “통곡하며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처럼, 무너진 대한민국을 기도로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권한대행은 “지금은 제2의 6·25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이라며 “좌파들에 의해 무너지는 나라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성도들의 행동과 기도를 호소했다.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하나님의 귀가 듣고 계신다”며 나라를 위해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것을 호소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는 “한국교회가 이념과 사상에 물들어 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침묵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며 정의를 위하여 교회가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또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역사하심, 일하심이 있도록 기도해야한다”며 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대전역 서광장, 인천 부평역 광장, 대구 동성로, 전북 오거리문화광장에서 동시간에 기도회가 열렸으며,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는 19일 오후 3시에 별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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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통합 경남노회, 신년 예배 및 하례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지난 1월 14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경남노회 회관 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 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하례회에 앞서 드린 신년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창교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천명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추요한 목사가 성경봉독(눅1:5-17)한 후 마산동부교회 권사회중창단이 ‘우리’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새해의 다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전쟁 중 폭격 받은 도시에서 우유 배달부의 예화를 들며 “폐허 속에서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는 삶”을 강조하고 “은혜 받은 우리에게는 책무가 있다. 교회를 소홀히 하지 않고 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주어진 사람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단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맡은 자리에서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하길 바라신다.”라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평범한 일상 속 책무를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서기 이상래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전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하례회는 부회계 김병수 장로의 사회로 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 천명철 장로와 임경미 권사가 플롯 악기 연주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경남노회 전 노회장단 인사와 각 부서장 및 임원 인사 후 케이크 컷팅식을 갖고 전 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오찬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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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합동 영남노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
    예장(합동) 영남노회(노회장 이형득 목사)가 지난 1월 13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2025년 신년 하례회 및 제201-1차 임시회를 가졌다. 신년하례회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영남노회 노회장 이형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기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곤 목사가 성경봉독(시35:-15)한 후 강종우 목사가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종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윗이 양을 치며 곰과 사자와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가 맡기신 양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목숨처럼 여기고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숨 걸고 사명을 다하는 다윗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왕으로 세우시고 나가는 전장에서 모두 이기게 하셨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할 때 선한 것으로 갚으시는 분”이라며 “하나님이 선한 분이기에 우리가 선을 행할 때 그 선한 자와 함께 하시고 그 선한 자를 귀하게 여겨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합심기도를 통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합동 총회를 위해 △노회 지교회와 노회원 가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명철 목사가 마무리 기도한 후 직전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영남노회원 간에 축복송과 새해 인사를 통해 교제하고 이후 201-1차 임시회를 가진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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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국가비상기도회, 전국 주요 도시서 열린다.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로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헌정질서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국가비상기도회)는 “1948년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 다시 기도로 일어나자”라는 취지하에 기획된 것으로 국가비상기도회를 주최하는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는 “대한민국이 삼권분립의 원칙이 무너지고 헌정질서가 붕괴되는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1948년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이 기도로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전했다. 국가비상기도회의 1부에서 말씀을 전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 야당은 29번의 탄핵으로 정부를 마비시키고, 감사한다고 감사원장을, 수사한다고 검사를, 자신들의 정파적 이익에 방해된다고 대통령 대행까지 탄핵하려 한다”라며 “이 같은 행태는 의회 권력을 앞세운 쿠데타와 다를 바 없다”라고 지적했다. 국가비상기도회는 매주 토요일 마다 기도회를 지속하며 18일에는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전주 등 7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부산·울산·경남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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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신년사] 하동군기연 최은장 목사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피하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자연재해, 전쟁의 공포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으로 믿음으로 전진할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도 요셉과 같이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었던 것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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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여러분,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교훈입니다. 교회의 연합은 주님의 뜻이자, 세상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한 필수적 사명입니다. 첫째, 우리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협력하여 이단들의 발호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흩어진 틈을 타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 하나 되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대정부와 관청, 의회를 대상으로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 양심에 반하는 법과 조례 제정을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신앙적 권리와 사회의 건강한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회 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회 질서를 유지하는 일 또한 연합 사역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작은 갈등들이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리 연합회는 사랑과 평화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는 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려드리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도리입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연합을 통해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창원특례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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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창녕군기연 이재격 목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망과 희망이 넘쳐야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과 무엇이 기준인지 알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로 걸어가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마28:19)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새해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소금처럼 꼭 필요한 교회가 되고,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아 생명의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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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진해기연 회장 최희철 목사
    2025년 신년인사말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진해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께 2025년 새해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우리에게 는 더욱 큰 사명이 있습니다.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며, 지역 사회와 열방 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망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협력과 헌신을 통 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위해 더욱 힘쓰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배와 선교, 봉사와 교육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동역합시다. 또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의 공동체로서 더 욱 강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길이 아무리 험하고 높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시고 친히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과 소망 안에서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2025년에도 경남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진해기독교연합회 내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의 빛과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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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산청군기연 김상은 목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얼굴을 온 성도들에게 비추셔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도 여전히 힘겹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지진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정치가 더욱 심화되는 진영간의 갈등으로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변해가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가기 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하면서 2025년의 새해가 결코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절망속에 모든 것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님을 알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함께하시면 개인과 교회와 나라가 살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늘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통해서 큰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새해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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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신년사] 남핸군기연 회장 손익균 목사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기 때문이겠지요. 성탄의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도 그러했지만 세상에서의 삶은 수 많은 문제와 사건과 사고와 어려움이 연거푸 닥쳐 오는 삶입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해 처럼 다른 희망과 소망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연말이 되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세상 경제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세상 정치에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희망과 소망을 걸 수 있습니까?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시고 다스릴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단이 결박되고 무저갱에 갇혀 없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와야 참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 어떤 세상 통치자들에게 기대할 수 없었던 참된 사랑의 다스림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우리에겐 결코 소망과 희망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필코 이루어질 것들입니다. 새해에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지만 오실 그리스도에게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에만 기대고 살 수는 없으니 지금 여기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면서 참 소망과 희 망넘치는 삶을 살아아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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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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