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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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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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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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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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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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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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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마산제일교회, 은퇴 및 임직 예식
    예장(고신) 마산제일교회(신동진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주일) 오후4시, 직분자 은퇴 및 임직 예식을 가졌다. 신동진 목사(마산제일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이덕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동진 목사가 “내게 직분을 맡기심은”(딤전1:12)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충성되다 여겨주셔서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셨습니다.”라며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 되었을 때도 우리를 불러주셨고, 괴수와도 같은 연약한 자를 충성스러운 자로 불러주셔서 세우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우리에게 풍성하도록 부어주셨습니다.”라며 “우리 안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 없음에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는 힘이 있어서 우리가 충성스럽게, 또 그가 맡기신 모든 일들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어주시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말씀 선포 후 이어진 은퇴 및 임직 예식은 신동진 목사가 은퇴자를 호명하고 집사 2명, 권사 5명이 은퇴한 것을 공포한 후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임직하는 집사 17명, 권사 25명을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기도함으로 마산제일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임직자 공포 후 임직자 일동이 나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과 교회를 충성으로 섬길 것을 다짐하고 신동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은퇴 집사 : 박종대, 문준철 ▲은퇴 권사 : 하봉자, 이종선, 안재남, 진금선, 박봉남 ▲집사 임직 : 공경호, 김대홍, 김상용, 김정일, 김종열, 김진성, 김차영, 박용갑, 박용안, 백영호, 이대우, 이동철, 이두환, 이말식, 조득환, 황석병, 황창원 ▲권사 임직 : 강영선, 김미숙, 김선미, 김옥희, 김은옥, 문신애, 박미숙, 박순옥, 박영남, 박원숙, 반미선, 백말분, 백영경, 송미라, 심명희, 심혜영, 우혜경, 윤정혜, 이경애, 이옥순, 임미순, 정군자, 조일순, 하미숙, 현미영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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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경도상사, 고신대 외국인유학생에게 운동화 기증
    (주)경도상사(대표이사 박춘배)는 11월 5일(목)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운동화를 기증했다. (주)경도상사는 ‘안전제일 인간존중’의 사훈 아래 1990년 창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특허기술인 ‘자연통풍시스템’이 적용된 안전화를 포함한 일반 신발류와 보호복류 등 12개의 제품군의 120여종 안전보호구를 생산하는 ‘종합안전보호구전문제조사’로, 이 날 전달식에는 회사대표로 박렬기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주)경도상사 박춘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본교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세상에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렬기 영업이사는 “저희가 생산한 신발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적으로 고신대학교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대학원(M.Div) 과정을 수학중인 케일럽(우간다) 학생은 “저희를 위해 신발을 기증해주신 경도상사에 감사드리며,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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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창원성산교회, 성산보듬터 개소식 가져...
    창원성산교회(이승철 목사)가 지난 11월 12일(목),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성산보듬터’ 개소식을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함께하는 다함께돌봄센터인 성산보듬터의 개소식에는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백승규 시의원,윤덕희 가음정동장,남양초등학교 이종락 교장,더본사회적협동조합 오영훈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기념영상 시청,경과보고, 축사,현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보듬터는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수요가 많은 가음정동 대단지아파트 주위에 위치한 성산교회가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돌봄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더욱 전문화된 돌봄 운영이 기대된다. 창원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성산보듬터는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1일부터 위탁 운영해 정원 25명,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상시 운영된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지난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개소를 더 확충해 오늘 4호점 개소식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 창원시가 온(溫)종일 돌봄 사업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방과 후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모가 직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양육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가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 제44조의2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써 우리 지역 초등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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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한국기독언론협, 일부 정치 유튜버 한국교회 지도자 공격 중단촉구 성명서 발표
    유튜브를 통해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를 발표한 곳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로서 동 단체는 기독교종교전문 언론사로는 최초로 사단법인을 취득 한 협회로서 약 30여개가 활동하면서 한국교회 회복과 교회를 살리는 일에 최우선 목적을 두고 활동해온 기독언론협이다. 한국기독언론협회는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사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큰 피해를 보게 된 이유 중 큰 이유가 한국교회 연합기구가 3개로 나누어진 결과로 즉 하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한 결과라는 점에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하나의 리더십을 주장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책임지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 마땅한 인물 부재 속에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에서 한 귀퉁이에서 한국교회 건강한 회복을 위해 역할을 자처하는 목사들에게 까지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말을 만들어 총질을 해대는 상황들을 보고 한국교회가 이래선 안된다는 위기위식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한 것으로 읽혀지고 있다.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는 15일 ‘일부 정치 유튜버의 한국교회 공격에 대해 우려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정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한국교회 목회자 및 지도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언론협은 성명을 통해 “지난 정권 교체 이후, 보수와 진보의 정치적 이념 충돌이 점차 극대화 되어가는 상황에, 시대의 해설자를 자처하는 정치 유튜버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전제 한 후 “하지만 시대의 진실을 밝힌다는 본래의 취지는 일부 유튜버들의 구독자 유치를 위한 과도한 경쟁 속에 오로지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콘텐츠 생산에 매진케 했다”며 “특히 이 와중에 교계 뿐 아니라 사회적인 명성과 신뢰를 얻고 있는 한국교회의 목회자 혹은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영상들이 다수 등장해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 했다. 언론협은 또 “여기에 최근에는 극보수 정치 유튜버들이 경기도 용인의 모 교회 앞과 인근 지하철역에서 한국교회 장자교단의 총회장을 공격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 영상을 그대로 유튜브에 방영해 교계를 경악케 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한국교회는 특정 정치적 이념을 지지하거나, 특정 세력을 매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언론협은 특히 “한국교회는 성경적 정의를 앞세워, 시대의 화합과 평등, 진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며, 이를 특정세력과의 결탁이나, 불의한 야합으로 매도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나 유명 목회자를 일반 정치적 잣대로 판가름해 이를 비난하는 행위는 논제의 접근 자체가 전혀 타당치 않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언론협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와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화를 우선으로 하며, 그 대화에는 특정 정치적 이념이 그 순위를 결정하지 않는다”며 “이 시대의 유튜버들은 또 다른 형태의 언론인만큼 그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함은 물론이고, 잘못된 정보를 통해 국민들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언론협은 “정치 유튜버들이 더 이상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정치적 이념에 기대어 공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며“비판을 위한 비판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의 리더십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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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통합 진주남노회, 제128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류재돈 장로)가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1시, 진주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애초 사천영락교회에서 열리기로 했던 진주남노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등 상황을 고려해 진주대광교회로 장소를 변경해 개회했다. 노회장 류재돈 장로(서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가 성경봉독(요1:47)한 후 전노회장 김창윤 목사(강주교회)가 ‘참 이스라엘 사람’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윤 목사는 “섞어서는 안 되는 것을 섞으려고 하는 시대”라며 “참과 거짓은 섞일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해 전했다. 그러면서 “노회는 추수 때에 내가 진짜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장 김세봉 목사(사천읍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2부 성찬식은 생략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간 진주남노회는 회원점명 후 류재돈 장로가 개회선언했다. 가장 먼저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단독으로 입후보한 장지현 목사(진주대광교회)가 선출 됐으며, 목사 부노회장에는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가 장로 부노회장에는 김부종 장로(통영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장지현 목사(진주대광) ▲부노회장 : 김충곤 목사(진주명성), 김부종 장로(통영) ▲서기 : 김기범 목사(학림) ▲부서기 : 박용철 목사(묵곡) ▲회록서기 : 오현준 목사(냉천) ▲부회록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 조성열 장로(남해읍) ▲부회계 : 권오진 장로(사천읍)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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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11-05
  • 합동 경상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박수용 목사)가 지난 10월26일(월) 오후2시, 김해복된교회(김종열 목사)에서 ‘제193회 정기회’를 가졌다. 노회장 박수용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인도하는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종복 장로(실로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수용 목사가 ‘내게 체험한 예수’(마16:13-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설교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라며 시작한 박수용 목사의 설교는 “악한 권세가 우리를 위협할 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노회가 발전하고 은혜 충만 할 줄 믿습니다.”라며 끝은 맺었다. 설교 후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 호명 후 박수용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의순서보고, 공천부 보고,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를 가지고 정회 한 후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어, 경상노회는 오후 회무 후 정회하고 이튿날까지 정기회를 이어갔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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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새빛교회, 항존직 은퇴 및 취임·임직식
    예장(통합) 새빛교회(조신제 목사)가 지난 11월 1일(주일), 항존직 은퇴 및 취임·임직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40명 이내의 인원만 지정된 좌석에 앉도록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새빛교회는 당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경남노회 창원동시찰장 이종수 목사(갈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섬김의 자세”(삼상14:6-7, 행16:11-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택 목사는 “교회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맞추시고 세우신 목사님께 마음을 온 성도가 하나로 모아 맞추시기 바랍니다.”라며 “하나님과 목사님께 순종하고 성도들과 함께 협력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장립집사와 권사의 직분으로 11년간 교회를 섬긴 각 1명의 은퇴식과 새빛교회의 초대 장로 2명과 집사 취임 1명, 집사 임직 3명, 권사 임직 5명의 취임·임직식을 가지고 전노회장 정성익 목사와 박은래 목사(창원광성교회)가 은퇴자와 취임·임직자에게 각각 권면하고 이상오 목사(창원선교교회)와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은퇴자와 취임·임직자에게 각각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하는 장로에게 뱃지를 전달 한 후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집사은퇴 : 문인호 ▲권사은퇴 : 이희대 ▲장로임직 : 장지훈, 정경숙 ▲집사취임 : 한성덕 ▲집사임직 : 김병조, 김진구, 최세원 ▲권사임직 : 김태연, 왕은미, 이진영, 최미선, 한순양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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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김철봉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예장(고신) 사직동교회(김철봉 목사)가 지난 10월 25일(주일) 오후4시, 고신 총회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부산중부노회장 강연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동래구시찰장 박민구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천환 목사(인천예일교회)가 ‘태산의 은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직동교회 안민 장로(고신대 총장)의 원로목사 추대사, 집례자의 축복기도와 공포가 있었다. 2부 축하시간에는 금정시찰장 인태웅 목사의 인도로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는 영상으로 축사의 말을 전했다. 또 고신총회,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군선교연합회 부산지부, 남전도회 협의회, 여전도회 협의회 등 많은 축하 선물 증정과 축가, 꽃다발 선사(후임목사 부부, 가족대표) 등이 이어졌다. 원로 목사로 추대 된 김철봉 목사는 답사를 통해 “지난 23년 동안 사직동교회를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고, 목회 사역에 성도님들이 큰 힘이 되어 주셨다. 앞으로도 사직동교회를 잊지 않고 감사하면서 늘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봉 목사는 1950년 경남 김해 출생으로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30회)을 졸업했다. 고신 제1호 정규과정 군종장로로 활동하다가 육군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마산제일교회, 서울시민교회를 섬겼으며 1997년 12월부터 사직동교회를 23년간 섬겨왔다. 또 고신 제64대 총회장으로 섬겨오면서 형제교단인 고려총회(당시 총회장 천환 목사)와 고신총회 최초로 교단통합에 성공했다. 김철봉 목사는 은퇴 후에는 “통일운동과 북한선교사역, 그리고 미자립 농어촌교회에 자비량 말씀 사역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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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도민과 함게하는 '일사각오' 오페라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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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네팔 코이노니아 선교회, 선교 보고 및 토론회
    지난 10월 27일(화), 통영시민교회(김영일 목사)에서 네팔 코이노니아 선교회(이하 선교회)가 선교회 보고의 밤 및 교단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김재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정다운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내게 주신 사명’(행20:17-2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수인 목사는 33년간 양산교회를 섬기고 은퇴를 앞둔 소회를 나누며 사도 바울을 들어 수고한 것으로 끝내고 아무런 보상도 바라는 것이 없음을 전하고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바라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헌신할 것을 전했다. 설교 후 강종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선교 보고회를 가졌다. 네팔 선교 보고회에서는 이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선교호 회장 김경헌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보고가 이어졌다. 부산개금교회 정찬영 목사와 네팔의 파탄교회 만갈만 목사의 만남으로 시작된 네팔 선교부터 네팔 코이노니아 교단의 형성 과정, 선교회의 설립 배경 및 앞으로의 비전 등을 설명하고 현재 네팔의 기독교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교단 발전을 위한 자유 토론회 앞서 호서대 교수 정남환 장로(서울강남교회)와 조용국 장로(거제연초중앙교회)가 주제발표를 했다. 자유 토론회 후에는 신학연구(코로나 시대 비대면 예배에 대한 신학적 접근 등), 정치행정(총회헌법 개정에 관한 의견개진 등), 전도선교(고신세계선교회의 역할과 방안토의), 기획재정(총회의 재정집행의 효율성에 대한 심층토의 등) 각 분야별 관심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이튿날 한밭대 교수 김동수 장로(한밭교회)의 특강과 폐회예배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네팔 코이노니아 선교회는 2019년 69회 고신 총회 시 네팔선교후원을 위해 부선서부노회에 위임한 선교 후원회로 1978년 설립 된 파탄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된 네팔 ‘코이노니아 교단’의 ‘2025년까지 총 500개의 교회를 설립하는 비전’을 후원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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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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