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전체기사보기

  • 시민들이 뽑은 ‘2020년 창원시를 빛낸 10대 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 회원동부교회 집사)는 ‘2020년 창원시를 빛낸 10대뉴스’를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설문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정 10대뉴스 내용으로는 △창원특례시 국회 통과 △재료연구소,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 △스포츠 메카도시 창원(씨름의 성지, NC다이노스 우승) △부산항 제2신항 ‘진해신항’으로 명칭 확정 △착한 소비붐 촉진 ‘창원블랙위크 & 골든프라이데이’성황 △국내 최대 규모 선인장 온실 갖춘 ‘창원수목원’ 개원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 △신성장동력, ‘국산 가스터빈 산업’육성 본격화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 성과 △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및 이순신방위산업전 개최 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허성무 창원시장의 역점사업들이 다수 뽑혔다. ① 창원특례시 국회 통과, 104만 시민 염원 통했다!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창원특례시’ 실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창원특례시’ 명칭을 부여 받았다. 특례시 지정으로 도시 규모에 걸맞은 자치 권한을 확보하고 도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재료연구소,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 창원시민의 오랜 염원인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으로 첨단소재산업 연구는 물론, 창원의 기존 주력 산업인 제조업에 ICT, 서비스업 등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인 『新제조산업』 육성이 가능해졌다. 국내 유일 종합소재 연구기관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국가 기관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③ 스포츠 메카도시 창원 (씨름의 성지 조성, NC다이노스 우승) 씨름 전성기였던 1970~90년대 수많은 천하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본고장으로 지난 2월 씨름의 성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최초로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그리고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해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였다. ④ 부산항 제2신항 ‘진해신항’으로 명칭 확정 부산항 제2신항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됐다. 12조원이 투입돼 2022년 착공,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할 예정으로 경제효과 50조 원, 고용유발 17만 명 예상된다. 기존 제조산업에 항만물류 산업이 결합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내고 세계3위 물류 허브항으로 도약할 것이다. ⑤ 착한소비붐 촉진‘창원블랙위크& 골든프라이데이’성황 코로나19로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소비촉진이벤트를 추진했다. 6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5개월간 51만 명이 참여하여 착한 소비 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⑥ 국내 최대 규모 선인장 온실 갖춘 ‘창원수목원’ 개원 국내 최대 규모의 선인장 온실을 갖춘 창원수목원이 11년 만에 개원했다. 104,716.5㎡ 부지에 하늘정원, 꽃의 언덕, 전시시설 등 14개 주제원과 연못, 쉼터 등 조경 시설로 구성해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⑦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 440억 추가로 받는다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후 10년간 재정 특례로 받았던 교부세를 5년간 440억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수차례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여 재정 인센티브 연장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한 결과 ‘지방분권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합 재정인센티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⑧ 신성장 동력,‘국산 가스터빈 산업’육성 본격화 국산 가스터빈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정부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정부에서는 지난 2월 13일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을 발족하여 정부 차원의 국산 가스터빈 산업 육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국산 가스터빈 산업은 2026년까지 연 매출 3조원, 연 3만 명 이상 고용유발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⑨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 성과 육상 오염원 저감 강화 등 마산만 수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 마산만 내만에서는 30년 만에 해양보호생물 ‘잘피’ 서식이 확인됐고, 도심하천에는 50년 만에 ‘은어’가 발견된 데 이어 최초로 ‘연어’가 나타나기도 했다.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도 나타나 수질이 개선되고 수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⑩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및 이순신방위산업전 개최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척 코로나19로 막힌 해외 수출길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온라인 무역’ 플랫폼을 구축했다. 세계 각국의 화상기업 및 방산기업, 국내 대표 기업들이 초대형 온라인 PR플랫폼 ‘오아시스’에서 온라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1,379업체가 참가했고, 15억 6천만 불(1조 7,369억원)의 교역 성과를 냈다. 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멈춤과 위기 속에서도 역사적 대전환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시정 전반에 성과물들이 나타나고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역성장의 고리를 끊어내고 반드시 인구와 경제를 반등시켜 ‘플러스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재규 기자 <자료제공=창원 시청>
    • 뉴스
    • 종합
    2020-12-24
  • 창원시기연, 제9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종인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지난 12월 15일(화) 오전11시,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에 위치한 진해남양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된 시점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는 감염 예방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됐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철 목사(진해남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신기성 장로(마산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경봉독(단2:18-20)한 후 전임 대표회장이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광고하고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기도하고 서기가 회원 점명 후 대표회장 김종인 목사(성암 교회)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했다. 회무처리는 회순 채택과 전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이상철 목사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에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이상철 목사(진해남양) ▲상임회장 : 이창교 목사(상남) ▲총무 : 김종준 목사(홍대) ▲서기 : 이원평 목사(우리들) ▲부서기 : 배영목 목사(진해광림), 추요한 목사(신마산), 이상철 목사(예닮) ▲회계 : 정천 장로(진해침례) ▲부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김용석 자로(가음정), 박영도 장로(재건자은) ▲감사 : 김종인 목사(성암), 박재우 장로(가음정)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12-21
  • 마산성산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가 지난 12월 13일(주일) 오후2시, 장로임직 및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다함께 묵상기도 후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장 김종원 장로(마산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마산시찰 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성경봉독(갈2:20)한 후 동마산시찰부장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가 ‘나는 주고 예수로 살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오승균 목사가 임직하는 2명의 장로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 안수기도 후 마산성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신윤태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은퇴하는 2명의 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오승균 목사가 기도 후 은퇴 권사 된 것을 공포 했다. 마지막 축하와 감사 순서에서는 전임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부노회장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가 축사를, 회록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가 준비한 임직 및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안수 받은 장로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한 후 안수 받은 정강현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정강현, 이정도 ▲권사 은퇴 : 김소임, 남영선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0-12-21
  • 한빛교회, 직원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한빛교회(신진수 목사)가 지난 12월 13일(주일) 오후3시, ‘장로·안수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성경봉독 후 한빛교회 시무장로들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신진수 목사가 ‘여호수아의 마지막 말’(수23: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오늘 본문은 직분에서는 은퇴를 하지만 앞으로의 신앙은 이어가야 하고 은퇴 후 어떤 신앙의 삶을 살아가시고 후배와 자녀들에게 또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여호수아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하나님 말씀의 울타리 안에서 세상에 물들지 않게 조심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 김승호 장로가 은퇴자들의 약력을 소개하고 신진수 목사가 기도한 후 한빛교회 은퇴 장로·집사·권사로 공포 했다. 이어, 은퇴자들에게 은퇴패와 예물을 증정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 장로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이수한 장로가 은퇴자를 대표하여 답사를 전했다. 답사 후 윤희구 원로목사가 성경구절(고전 15:57-58)을 읽고 “여러분이 쏟은 눈물과 수고와 기도를 통해서 한빛교회가 국내외 많은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었다.”라고 격려사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이수한, 강종훈 ▲집사 은퇴 : 신성렬, 최근수 ▲권사 은퇴 : 제운, 지숙희, 손외선, 박애숙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0-12-21
  • 진주기총, 제39회 정기총회 개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성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12월 15일(화) 오전10시, 진주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 회무에 앞서 수석부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성경봉독(사41:17-20) 한 후 회장 김권성 목사(선교교회)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한계가 있는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 안에서야 완전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라고 전하고, 본문에 나타난 두 가지 관계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팽철수 목사(상문교회)의 축도 하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장 김권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조인준 장로(공군교육사령부교회)가 기도하고 서기가 회원 점명 후 회장이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했다. 회무는 신입 회원 소개와 회순채택 후 각 보고를 받고 복음화 연합예배 협력 교회에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회원권 관련 논의는 예장(합동) 진주노회가 총회 이대위에 질의하고 받은 답변을 통해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 대해서는 ‘교류 금지’의 구속력이 없음을 확인함으로 진주기총 회원으로서 결격 사유가 없음 확인 했다. 신 안건 토의 후 들어간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엄태호 목사가 선출되고 수석부회장에는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 ▲수석부회장 : 김선엽 목사(진주중부) ▲총무 : 이상의 목사(진주대곡) ▲서기 : 김동훈 목사(진주감리) ▲부서기 : 정옥희 목사(에덴) ▲회계 : 서길석 장로(평거중앙) ▲부회계 : 석대중 장로(진주중부)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12-21
  • 고성기연, 제40회 정기총회 개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철 목사)가 지난 12월 10일(목) 오후7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강상복 목사(대흥교회)가 성경봉독(요17:21)한 후 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하나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교회가 하나 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어떻게 하나가 될 것인가를 나눴다. 김 목사는 “예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라며 사랑으로 하나 됨을 강조하고 “나보다 남을 귀하게 여기는 겸손함을 가져야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광고하고 감사 박태덕 목사(샘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강상복 목사가 회원 점명 후 회장이 개회 선언함으로 시작해 회순 채택·전 회의록 낭독과 각 보고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선출됐고, 수석부회장에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선출 됐다. 한편, 고성군기독교연합회(이하 고성기연)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 교회에 도움이 되고자 60개 교회에 각 20만원씩의 목회자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고성기연의 예산 중 일부와 고성군 강병원의 후원금으로 고성기연 회원교회 중 회비를 납부한 교회에 한해 지원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인수 목사(고성침례) ▲수석부회장 : 배동수 목사(구만) ▲목사부회장 : 임두식 목사(성산), 류기영 목사(장춘), 장요섭 목사(수양) ▲장로부회장 : 강정렬 장로(고성제일), 정준용 자올(고성), 김종오 장로(삼산), 박명진 장로(고성) ▲총무 :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 ▲부총무 : 최성주(방산) ▲서기 : 이권대(동산) ▲부서기 : 김윤수 목사(고성감리), ▲회계 : 박성동 장로(고성제일) ▲부회계 : 장재근 장로(고성) ▲감사 : 박태덕목사(샘물), 김규한 장로(고성)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0-12-21
  • 창녕기연, 제34회 정기총회 개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손병열 목사)가 지난 12월 9일(수) 오전 11시, 창녕군 영산면 월령침례교회(임광수 목사)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손병열 목사(영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석종 목사(영산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임광수 목사(월령침례교회)가 ‘섬기는 일’(마20: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광수 목사는 “연합회 일은 나를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섬기는 일입니다.”라며 “교회와 교회 속한 성도를 섬기는 마음으로 연합회에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들도 제자를 섬긴 예수님을 본받아 섬겨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손병열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가 회원점명하고 회장이 개회선언 했다. 이어, 전회의록낭독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임광수 목사가 선출 됐으며, 수석부회장에 이석종 목사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회장 : 임광수 목사(월령침례) ▲수석부회장 : 이석종 목사(영산중앙) ▲총무 : 이재격 목사(창녕제일) ▲서기 : 안덕수 목사(창녕) ▲부서기 : 임석민 목사(창녕중앙) ▲회계 : 안상준 장로(대견) ▲부회계 : 서성민 장로(남지제일) ▲감사 : 손병열 목사(영산), 김태호 장로(구미)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12-21
  • 장유제일교회, 오충영 목사 취임 예배
    기성 장유제일교회가 지난 12월 13일(주일) 오후4시, 오충영 목사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취임예식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치리목사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경남지방회장 정삼열 목사가 ‘영광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학희 목사가 권면을, 최영걸 목사가 축사, 이찬규 목사(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장유제일교회 담임으로 취임한 오충영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마쳤으며, 지금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ㆍ문화신학 전공으로 신학박사(TH.D.) 과정 중에 있다. 영성지 ‘nada’ 와 묵상지 ‘보시니참좋았더라’의 편집을 맡았고, 월간 ‘복음과 상황’의 편집위원으로 섬겼으며, 성락성결교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창원제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오 목사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사역의 통로로 적극 활용할 작정이며, 선교단체(예수전도단)에서 배운 선교의 마인드와 예배와 성령사역을 지역교회 사역에 정착시키고, 일대일 양육과 제자훈련 등을 주된 사역으로 삼아 교회 공동체를 세워갈 계획”이라며 “사실상 개척인 교회의 상황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거룩한 발걸음에 동역의 손길과 기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자료제공=장유제일교회>
    • 뉴스
    • 교계
    2020-12-21
  • 월드비전, 허성무 시장 명예후원이사 위촉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2월 3일(목), 업무협약에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 아동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 지구촌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업과 교류, 글로벌 시민으로서 함양을 기르기 위한 세계시민교육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식 후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드비전 명예후원이사로 위촉됐다. 월드비전 경남후원회는 창원시 필요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으며, 향후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이며, 꿈 지원 사업, 조식지원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어린이안전보호사업, 어린이 총회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창원시 관내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르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종합
    2020-12-21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재학생 직무역량강화 활동 지속해…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직무 역량 중 사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해 전산 IT자격증 MOS Master과정을 진행했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고, 시험응시를 위해 교내 전산실습실을 1회 방문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국제자격증이며, 오피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9월 18일 ~ 24일은 PPT를 시작으로 10월 9일 ~ 15일에는 Word, 10월 16일 ~ 22일에는 Excel, 10월 23일 ~ 29일에는 Access를 시행했다. 또 보건·복지계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10월 24일(토) BLS(Basic Life Support) 일반인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였다. BLS 자격과정은 누구나 다양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위기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 전문인 과정 2회 일반인 과정 2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이어, 재학생들의 영어능력진단 및 영어교육의 동기부여, 영어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6차 모의토익을 시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당일 강의실에서 복습 후 시험을 치는 방식이 좋았다. 반복하여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었고 영상이지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고신대학교>
    • 뉴스
    • 종합
    2020-12-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