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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 경상노회, 제202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보길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 오후 2시, 창원시 진해구 하늘꿈우리교회(김주한 목사, 구. 진해서부교회)에서 ‘제20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 첫날,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보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부회계 차효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이동준 목사가 성경봉독(계2:1-7)을 한 뒤, 노회장 이보길 목사가 “처음사랑을 가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보길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시면서도,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셨다”며, “신앙의 형식을 유지하되, 그 속에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신앙이라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십자가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감격과 주님만 바라보던 그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또한 “교회 직분이나 사역도 결국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첫 마음을 다시 붙드는 것이 오늘날 교회에 주신 주님의 뜻”이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 도수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북부시찰장 최춘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회무에 들어갔다. 총 79명 참석한 회무는 남부시찰장 장성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의순서 보고 등으로 진행된 회무에서 노회원 의결 없이 진행된 몇 가지 결정으로 소요가 있었다. 정회와 속회 후 이어진 회무에서 신임 노회장에 조성래 목사를 추대하고 그 밖에 신임 임원과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 ▲부노회장 : 장일 목사(서진동), 박춘식 장로(죽전) ▲서기 : 김광기 목사(갈릴리) ▲부서기 : 진성현 목사(새로남) ▲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창대) ▲부회록서기 : 이승춘 목사(신암) ▲회계 : 차효득 장로(산성) ▲부회계 : 이천우 장로(새로남) ▲목사 총대 : 조성래(사랑의엘림), 김동수(새누리), 황범식(마산서머나), 장일(서진동), 최인수(수산중앙) ▲장로 총대 : 박춘식(죽전), 김진곤(창원왕성), 차효득(산성), 이천우(새로남), 최현갑(하늘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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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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