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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4-23
  • 백석 경남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박형호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시133:1-3)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회계 배석기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박학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박학순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76명 출석을 확인 한 후 개회를 선언 했다. 이어, 각 보고 후 목사고시 합격자와 장로고시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회무와 함께 드려진 목사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승권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혜영, 정민규 2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 노회장 박운규 목사와 증경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해 노회장에 송기정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를 선출 했다. 한편, 노회장에 선출된 송기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노회의 성장과 지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새롭게 하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기장 목사(남부)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생명샘)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 ▲부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 ▲회의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 ▲부회의록서기 : 배석기 목사(송정) ▲회계 : 이성준 목사(필그림) ▲부회계 : 진병진 목사(선장)
    • 뉴스
    • 교계
    2024-04-22
  •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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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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