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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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양곡교회(지용수 목사)가 지난 2월 16(주일) 저녁부터 20일(목) 새벽까지 이어지는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양곡교회(지용수 목사)가 지난 2월 16(주일) 저녁부터 20일(목) 새벽까지 이어지는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양곡교회는 신년축복성회 강사로 예장(합동)총회장을 역임하고 한교총 대표회장과 CTS기독교TV 대표이사장을 역임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이승희 목사는 첫째 날인 주일 저녁 7시 예배에서 ‘절망을 넘어서라’(룻1: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승희 목사는 성도는 자신의 신앙을 늘 점검하며 인내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을 기대해야 한다.”라며 “하나님께 희망이 있다 세상에는 답이 없을 때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기대해야 한다. 내가 기대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라”라고 전했다.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이승희 목사는 ‘축복을 붙잡으라’(창32:26-2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야곱은 목표한 것에 대한 집념이 강했다. 성공해서 돌아오는 야곱에게 에서가 장애물이었다. 야곱이 위기를 만난 것과 같이 여러분도 위기를 만난다. 과거의 일로 만나고 현재의 일로 만나고 나의 잘못으로 만나기도 하지만 외부 요인으로도 찾아오기도 한다.”라며 “내 몸부림으로 살아도 죽으면 소용없다. 하지만 이 본문에서 이 위기에서 야곱이 무너지지 않았다. 위기에서 축복을 얻어냈다.”라고 전하고 야곱이 어떻게 위기에서 축복을 얻어냈는지 설명하고 셋째 날 집회에서 잡은 복을 놓치지 않고 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승희 목사는 신년축복성회 동안 ‘희망을 기대하라’, ‘축복을 경험하라’, ‘신앙을 진단하라’, ‘신앙을 치료하라’, ‘창대함을 꿈꾸라’ , ‘제자로 살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양곡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벽 집회부터 저녁 집회까지 열심히 참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와 축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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