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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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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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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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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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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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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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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소양 주기철 목사 순교 79주년 기념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주최하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순교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택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와 경남노회훈련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양 주기철 목사 순교 79주년 기념식 및 제2회 소양 학술회’가 지난 4월 18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기념식 및 학술회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하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의 신앙정신과 애국애족 및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순교신앙의 바탕 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그 사상과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열려 올 해로 2회 째를 맞이했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교육훈련원장 이종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서기 이상오 목사가 성경봉독(요12:24-25)한 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한 알의 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 이사장 이정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기념식은 기념사업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 후 조신제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또 창원시와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기도 했다. 2부 학술회에서는 직전 이사장 이정희 목사가 ‘한국교회 영성적 부흥의 역사 속에서의 주기철 목사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전하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회장 박시영 목사가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강요에 대한 맞섬 신앙 ;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앙인가, 항일 독립운동인가’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가졌다. 이어,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정운형 교수가 ‘순교신학으로 살펴본 주기철 목사 ; 20세기의 다니엘 주기철’이라는 제하의 발표를 전한 후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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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진주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산하 진주남노회(노회장 김기범 목사)가 지난 4월 20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평안동 진주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지난해 9월 새 성전에 입당한 진주교회에서 가진 정기노회는 회무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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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새장승포교회, 종려주일을 맞아 129명 장기기증 서약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김종완 목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주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새장승포교회(통합 담임목사 박태부)에서 종려주일을 맞아 주일 1~3부 예배를 생명나눔주일 예배로 지키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태부 담임목사는 ‘처음 성찬식이 주는 교훈’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는 움켜지기만 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기에, 우리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별히 종려주일을 맞아 천국의 소망을 가진 성도로써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시간을 통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김종완 목사(본부장)의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새장승포교회 성도 129명이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남지부 김종완 목사는 “새장승포교회는 이미 2009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통해 116명이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129명의 성도가 추가로 희망서약에 참여함으로써 모두 245명이 아름다운 약속을 했다”며, “종려주일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동참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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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창녕제일교회, 집사·권사 21명 임직
    예장(고신)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가 지난 4월 15일 오후 2시, 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21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창녕제일교회 당회장 이재격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창녕북시찰장 김정대 목사(고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윤관철 목사가 성경봉독(딤후 2:20-21)한 후 창녕제일교회 원로 정수색 목사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은 이재격 목사가 장립집사로 임직하는 7인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창녕제일교회 장립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 임직자 14명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창녕제일교회 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이상수 목사(장마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오성수 목사(창락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경남중부노회 서기 박동순 목사(미소짓는교회)가 21명의 일꾼을 세운 창녕제일교회와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 후 구양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노회장 송동호 목사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장립 : 김상주, 배경호, 유창헌, 박상국, 오석경, 이형두, 안창일 ▲권사 임직 : 이혜숙, 이용숙, 임경숙, 윤은숙, 조명숙, 박점이, 문영랑, 하경숙, 이복순, 이선미, 김미진, 장선미, 성은정, 김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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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봄 부흥회는 김해중앙교회가 2023년 상반기 전도행사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오직 한 길, One way)”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으로 무장해 이웃에게 더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다가가기 위해 준비 돼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자리해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첫 날 집회는 김경호 장로의 대표 기도로 시작해 강은도 목사가 ‘공감’(창2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에게 각 나이대에 맞는 은혜와 할 일을 주셨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상황을 맞이 했을 때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전했다. 강 목사는 “체넘하지 않기를 바란다. 단념하지 않기 바란다.”라며 “복음이 주는 것은 내 한계를 뛰어넘게 만든다. 그런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그릇이 있다. 신앙이 자라는 만큼 신앙의 세월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 목사는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선 익숙한 것으로부터 떠나야하며 만나야 한다.”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리고자 하신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깨달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 초청 받은 강은도 목사는 새벽과 저녁을 오가며 진행된 부흥집회에서 ‘헛됨에서 복됨으로’(전6:1-2), ‘행복의 시작, 용서’(삼상24:1-7), ‘행복의 전제, 동행’(행 3:1-10), ‘참된 행복을 묻고 또 묻다’(삼하 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김해중앙교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테너 윤정수, 박효진 장로, 김관성 목사를 초청해 특별금요초청집회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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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체육대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4회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4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경남 함안군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최경진 목사)의 후원이 함께한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진종신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허영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믿음의 경주자’(히1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부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개회식은 대회장 배광석 장로가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사를 전했다. 배광석 장로는 “거룩한 사역의 수고에 미력하나 위로와 격려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존귀한 직에 새 힘으로 함께 충전되기를 소망합니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노회장 최경진 목사는 “오늘 같은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 위에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부장 이민규 장로의 경기요강 발표와 설명 후 몸풀기 스트레칭과 풍선터트리기 번외경기 후 첫 경기로 배구를 시작으로 족구 축구 등으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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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회,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 선출
    이사회는 최종 후보로 올라온 문병호 교수와 박성규 목사의 정견 발표를 청취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박성규 목사가 11표를 얻었으며 문병호 교수는 3표에 그쳤다. 이에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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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부산 수영로교회, ‘2023 가정의 달 학부모 세미나’ 개최
    ‘당신이 부모입니다’, 이 시대 다음세대를 맡은 가정의 부모님들께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격려의 "당부"를 듣는 시간입니다. 다음세대의 중독과 소통의 문제를 확인하고 성경적인 양육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나누는 귀한 시간에 학부모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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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선교보고] 캄보디아를 품은 강영식 선교사
    강영식 목사는 “교회 설립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이며 선교는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기에 구원 받은 성도들의 우선순위는 복음전파를 위해서 보내는 선교여야 한다.”며 열방선교회와 가음정교회의 파송을 받아 캄보디아 바탐방을 거점으로 선교 사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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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고신 제일진해교회, 부흥성회 가져···
    예장(고신) 제일진해교회(서성한 목사)가 지난 3월 28일(화)부터 3월 30일(목)까지 2박 3일간, ‘2023 제일진해교회 부흥성회’를 가졌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박3일간 총 5번의 집회를 가졌으며, 특별히 군항제 기간으로 진해 시내는 축제와 상춘객들로 소란했으나 제일진해교회 성도들은 더욱 은혜에 집중하는 자리로 나아오며 부흥회에 임했다. 첫 날 저녁 7시에 열린 집회는 오동환 장로의 대표기도 후 화종부 목사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게서 그 큰 사랑을 인하여’(엡2:1-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튿날 아침과 저녁에는 ‘하나님 나라,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마19:30-20:16),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2:11-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은 ‘세 환상, 세 나라’(단7:7-14),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5: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화종부 목사는 “예수님의 설교 주체는 ‘하나님 나라’이다.”라며 “처음과 끝까지 모두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가르친 것도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쳤다’는 내용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화종부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신·구약 성경에서 계속해서 가르치고 싶어 하는 제일 중요한 내용이라며 “성경에 대해 곡해하지 말고 선입견 없이 성경이 말해주는 대로 이해하라”고 전하고 ‘포도원 일꾼’에 대한 강해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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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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