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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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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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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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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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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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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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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진주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산하 진주남노회(노회장 김기범 목사)가 지난 4월 20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평안동 진주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지난해 9월 새 성전에 입당한 진주교회에서 가진 정기노회는 회무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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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새장승포교회, 종려주일을 맞아 129명 장기기증 서약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김종완 목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주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새장승포교회(통합 담임목사 박태부)에서 종려주일을 맞아 주일 1~3부 예배를 생명나눔주일 예배로 지키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태부 담임목사는 ‘처음 성찬식이 주는 교훈’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는 움켜지기만 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기에, 우리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별히 종려주일을 맞아 천국의 소망을 가진 성도로써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시간을 통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김종완 목사(본부장)의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새장승포교회 성도 129명이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남지부 김종완 목사는 “새장승포교회는 이미 2009년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통해 116명이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129명의 성도가 추가로 희망서약에 참여함으로써 모두 245명이 아름다운 약속을 했다”며, “종려주일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후 장기기증 희망서약에 동참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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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통합 경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지난 4월 17일(월), 경남 거제시 새장승포교회(박태부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총대 : 조신제, 이상오, 장재훈, 신원종, 박태부, 이상근, 이상택, 이창교, 이상현, 김영암, 조용안 ▲장로 총대 : 정창헌, 공병규, 정광률, 손태원, 김종욱, 김관수, 성철근, 배병호, 최중락, 구석영, 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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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통합 진주노회, 제122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지난 4월 6일(목), 경남 산청군 단성면 단성교회(김용운 목사)에서 ‘제12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주제로 열린 노회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엄정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선태 목사가 성경봉독(고전11:23-29)한 후 교역자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노회장 이창호 목사는 “다른 말씀을 전하는 것 보다 성찬식 자체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성찬식을 집례하고, 성찬식 후 전노회장 박창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전노회장 이진숙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이창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서기 이준영 목사가 회원 호명하고 이창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무는 절차보고와 안내 및 질서위원 선정, 각 인사 후 총회 총대 선거에 들어가 제108회 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선출하고 오후 회무에서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특별히 이번 노회에서는 그간 오랫동안 사역한 5명의 목회자의 은퇴예식이 있었다. 노회장 이창호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은퇴예식은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의의 면류관’(딤후 4:7-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은퇴하는 박성근 목사, 한수철 목사, 이윤근 목사, 이부순 목사, 유수상 목사의 약력소개와 은퇴 선포 후 이석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박성근 목사가 답사를 전하고 김병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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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 착공감사예배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 산하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택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가 지난 4월 7일(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주기철 목사 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 착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념사업회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대표 기도를 맡은 부노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절대 신앙으로 생가가 세워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 속에서 첫 삽부터 동행해 달라”기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시128: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안전사고 없는 생가복원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며 “노력하신 모든 사람들의 수고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주기철 목사 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양곡교회)가 경과보고와 함께 광고를 전했다. 김관수 장로가 전한 경과보고에서는 생가 복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창공예배를 이미 지난 해 드렸지만 생가복원 예정지 인근 문화재로 인한 반려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인사를 전한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는 “주기철 목사님의 삶 전체가 우리에겐 자랑스러운 신앙 유산이다. 주기철 목사님의 생가 복원을 통해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찾는 더 많은 분께 믿음의 역사를 보다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분명한 역사 의식과 종교적 사명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위해 노력해 온 일인 만큼, 생가가 비종교인들에게까지 감동과 복음을 전하는 또 하나의 선교지가 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12월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사업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경남노회는 생가 복원을 위해 지역 53개 교회의 후원을 받았으며,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주기철 목사 기념관 옆에 건축해 오는 5월 말 완공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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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창녕제일교회, 집사·권사 21명 임직
    예장(고신)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가 지난 4월 15일 오후 2시, 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21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창녕제일교회 당회장 이재격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창녕북시찰장 김정대 목사(고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윤관철 목사가 성경봉독(딤후 2:20-21)한 후 창녕제일교회 원로 정수색 목사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은 이재격 목사가 장립집사로 임직하는 7인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창녕제일교회 장립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권사 임직자 14명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창녕제일교회 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이상수 목사(장마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오성수 목사(창락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경남중부노회 서기 박동순 목사(미소짓는교회)가 21명의 일꾼을 세운 창녕제일교회와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 후 구양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노회장 송동호 목사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장립 : 김상주, 배경호, 유창헌, 박상국, 오석경, 이형두, 안창일 ▲권사 임직 : 이혜숙, 이용숙, 임경숙, 윤은숙, 조명숙, 박점이, 문영랑, 하경숙, 이복순, 이선미, 김미진, 장선미, 성은정, 김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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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봄 부흥회는 김해중앙교회가 2023년 상반기 전도행사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오직 한 길, One way)”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으로 무장해 이웃에게 더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다가가기 위해 준비 돼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자리해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첫 날 집회는 김경호 장로의 대표 기도로 시작해 강은도 목사가 ‘공감’(창2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에게 각 나이대에 맞는 은혜와 할 일을 주셨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상황을 맞이 했을 때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전했다. 강 목사는 “체넘하지 않기를 바란다. 단념하지 않기 바란다.”라며 “복음이 주는 것은 내 한계를 뛰어넘게 만든다. 그런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그릇이 있다. 신앙이 자라는 만큼 신앙의 세월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 목사는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선 익숙한 것으로부터 떠나야하며 만나야 한다.”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에 알리고자 하신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깨달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 초청 받은 강은도 목사는 새벽과 저녁을 오가며 진행된 부흥집회에서 ‘헛됨에서 복됨으로’(전6:1-2), ‘행복의 시작, 용서’(삼상24:1-7), ‘행복의 전제, 동행’(행 3:1-10), ‘참된 행복을 묻고 또 묻다’(삼하 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김해중앙교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테너 윤정수, 박효진 장로, 김관성 목사를 초청해 특별금요초청집회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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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체육대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4회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4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경남 함안군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최경진 목사)의 후원이 함께한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진종신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허영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믿음의 경주자’(히1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부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개회식은 대회장 배광석 장로가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사를 전했다. 배광석 장로는 “거룩한 사역의 수고에 미력하나 위로와 격려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존귀한 직에 새 힘으로 함께 충전되기를 소망합니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노회장 최경진 목사는 “오늘 같은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 위에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부장 이민규 장로의 경기요강 발표와 설명 후 몸풀기 스트레칭과 풍선터트리기 번외경기 후 첫 경기로 배구를 시작으로 족구 축구 등으로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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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합동 진주노회, 제133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진주노회(노회장 유홍선 목사)가 지난 4월 10일(월), 진주시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노회장 유홍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정기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유홍선 목사가 ‘서로를 축복하는 노회’(롬12:14-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유홍선 목사는 “함부로 남에게 손해를 입히고 상처 입히지 말라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상처 받지도 말고 손해 입지도 말라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우리를 핍박하는 원수라도 사랑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축복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하지 말고 우고 원수를 축복하고 단점을 보려 하지말고 축복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양석봉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노회장 양대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정병표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성찬 후 이어진 2부 회무는 오태열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명과 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순 채택 후 사찰 및 광고위원을 선정하고 헌의부 및 정치부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었다. 진주노회 규칙상 임원선거는 무기명 비밀 투표가 원칙이나 이번 회기에 출마한 임원 후보 전원이 단독 후보라 만장일치로 규칙을 일시 효력정지하고 박수로 추대하기로 결의해 신임 노회장에 손용우 목사(청암제일교회)를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홍명유 목사와 박상수 장로를 선출했다. 또 이날 이어진 총회 총대 선출을 통해 목사 장로 각각 7명씩 14명을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손용우 목사(청암제일) ▲부노회장 : 홍명유 목사(창선), 박상수 장로(진주성남) ▲서기 : 이호영 목사(도동) ▲부서기 : 박경일 목사(반성) ▲회록서기 : 김홍식 목사(큰돌) ▲부회록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 ▲회계 : 박동현 장로(진주) ▲부회계 : 정기근 장로(진주성남) ▲목사 총대 : 손용우(청암제일), 양대식(진주성남), 유홍선(미조), 김종운(지족), 이호영(도동), 신유항(진주남), 한한기(사천성안) ▲장로 총대 : 박상수(진주성남), 김영남(사천), 이영상(남양), 박동현(진주), 차성수(진주새금산), 김영규(동진주), 정준영(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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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삼천포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삼천포교회(담임목사 공은성)는 4월 2일(주일) 설립 115주년 기념 주일 감사예배를 드리며,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을 초청하여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절~3절)를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눈 뒤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공은성 목사는 “삼천포교회가 설립 115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고신대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고신대학교가 성경에 기초한 바른 교육을 통해 세계를 향해 선두로 나아가는 기독 인재를 양성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삼천포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서 고신대학교와 동역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내는 하나님나라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기독교 명문 고신대학교가 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1908년 설립된 삼천포교회는 ‘하늘가족 공동체, 사람을 세우는 공동체, 세상을 살리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교회와 사회와 열방을 향해 섬기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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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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