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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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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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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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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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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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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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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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실시간 뉴스 기사

  • [포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감사예배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구영서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3일(화) 오전 11시, 경남 진주시 신안동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2023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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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경남노회 창원시찰,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최정대 목사) 창원시찰회(시찰장 황권철 목사)가 지난 1월 2일(월) 오후 6시부터 창원시 의창구 창원교회(강주영 목사)에서 ‘제19회 창원시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게 된 창원시찰의 신년인사회는 시찰 내 목사 및 장로 부부 14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모이지 못했던 아쉬움을 방증하는 듯 했다. 신년인사회는 박세환 목사(하천교회)의 감사기도로 식사 및 교제 시간을 갖고 시찰 서기 민성수 목사(소명교회)의 인도로 신년예배를 드렸다. 신년예배는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복된 새해를 맞이하자’(시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국가와 민족, 창원시를 위해여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영적지도자들을 위하여 △경남노회와 창원시찰, 창원교회를 위하여 △창원시찰 남·여전도회, 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하여 이성로 목사(금샘교회), 류창열 목사(창문교회), 윤동열 목사(새로운교회),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전임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3부 인사 및 기관 보고 순서에서는 시찰 회계 김수중 장로(명곡교회)의 사회로 다같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시찰장 황권철 목사가 축사와 함께 개회사를 전했다. 또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와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가 격려사와 함께 인사를 전하고 고려파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와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찰 내 각 교회 목사 장로가 가와 교회별 인사를 전하고 남·여 전도회와 주교연합회가 인사를 전한 후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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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1-03
  •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감사예배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구양서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3일(화) 오전 11시, 경남 진주시 신안동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2023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장연 회장 구양서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직전회장 조용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진주노회 장로회 회장 손현곤 장로가 성경봉독(막9:1)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허창범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경에서 가르치는 신앙의 크기와 깊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신앙은 나를 위한 작은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크고 위대하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적인 눈을 떠서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개달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권 목사는 “개교회 주의에서 벗어나 나 자신만의 축복을 받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민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경남중부노회장 송동호 목사) △고신총회와 산하 기관단체를 위하여(경남서부노회장 이충헌 목사)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하여 (경남김해노회장 이수재 목사) △경남지역장로회 연합회를 위하여(경남노회 부노회장 강현석 목사) 각각 기도하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경장연 수석부회장 김시갑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 후 구양서 장로가 회장 인사를 전하고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권동진 목사가 환영사를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장소 제공으로 기꺼이 헌신한 진주삼일교회를 대표해 당회장 문장환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 허창범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8개 노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경남남부노회장 김경식 목사가 장학생을 위한 기도 후 총무 구영근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전임회장 정종균 장로가 오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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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1-03
  • 부교총, 제45회 정기총회 개회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경헌 목사, 이하 부교총)가 지난 12월 30일(금) 오전 11시, 부산시 고신교회(김경헌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이광재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국여선교회 증경회장 정영란 권사가 성경봉독(겔33:7-9)한 후 증경회장 이재완 목사가 ‘이 시대의 파수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윤종남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및 축하 순서는 사무총장 황한열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석준복 감독과 부산기독교평신도단체총연합회 태표회장 김상권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김경헌 목사가 재신임을 얻어 대표회장에 연임하게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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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1
  • [신년사]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에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영과 육이 많이 움츠려지고 무너졌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움츠려지고 무너진 우리의 영과 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물론 아직 우리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럴 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어나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움츠리고 무너진 상태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시작할 수도, 이룰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일어날 힘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고 그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따라서 우리가 정말 2023년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고 그 열매를 거두길 기대한다면 지금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다시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더 나아가 우리가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순종일 뿐만 아니라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잠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의인은 다시 일어납니다. 그런데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 일어나는 것은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이제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하신 것은 단순히 실패와 절망, 그리고 영적 침체와 무기력함의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하시는 것만이 아니라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빛을 발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빛은 비추어야 합니다.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일어나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이때 어두움과 캄캄한 곳에 갇힌 경남의 모든 영혼들이 살아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사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향해 어떤 빛을 비추어야 할까요? 그 첫 자리는 바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영혼들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전1: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2023년,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 복음의 빛을 발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더불어 우리가 세상을 향해 비추어야 할 빛은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입니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입술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한행실이 참 그리스도인의 열매일 뿐만 아니라 복음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외쳐도 우리가 선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세상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에 대하여 마음과 귀를 닫아버릴 뿐만 아니라 도리어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경남의 영혼들을 구원하려면 입술과 더불어 선한 삶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2023년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지역과 이웃을 향해 복음에 합당한 선한 삶의 빛을 비추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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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창원성결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박스 기탁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12월 20일(화), 연말을 맞이해 1,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박스 100개를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장규삼)에 기타했다. 이날 기탁된 선물박스는 창원성결교회 교인들의 헌금과 기아대책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상자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탁된 사랑의 선물상자 100개는 성산구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성결교회 우재성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성산구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창원성결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성결교회는 지난 2021년에도 성탄절을 맞아 교인들의 헌금으로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상자’ 12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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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김해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2월 26일(월) 오전 11시, 김해시 삼정동 대민교회(신광열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대표회장 문병율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김해CBMC 회장 김성규 장로(김해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돈 목사(감로교회)가 성경봉독(대하27:1-6)한 후 신광열 목사(대민교회) ‘점점 강하여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광열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도 연합회도 모두 정도를 걸음으로 점점 강하여지기 바란다.”라며 “정도라는 것은 사회보다 엄격한 윤리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교역자도 중직자도 사회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주 하나님 이름에 영광을 돌려야지 교회와 사회에 데미지를 가져와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총무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이상돈 목사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되어 문병율 목사가 개회선언 한 후 시작해 신입 회원 인사 시간을 가졌다. 신입 회원은 김해제일교회에 새롭게 취임하는 김신일 목사로 최근 은퇴한 안용식 목사가 소개하고 박병지 목사가 신입 회원을 위해 기도를 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전회의록 낭독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신광열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신광열 목사(대민) ▲부회장 : 강동명 목사(김해중앙), 황윤만 목사(김해북부), 오향초 목사(아름다운), 권준오 목사(김해동부), 오태봉 목사(김해전원), 박종배 장로(김해제일), 안흥원 장로(김해활천), 고준석 장로(김해), 박문효 장로(남포), 김정한 장로(김해중앙), 신말성 장로(지구촌), 김승국 장로(모든민족) ▲총무 : 윤은수 목사(드림) ▲서기 : 이준일 목사(한림화목) ▲부서기 : 이정주 목사(목민침례) ▲회계 : 성춘경 장로(기쁨) ▲감사 : 문병율 목사(새로운), 김성규 장로(김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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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신마산교회, 지역 주민에게 사랑의 쌀 나눔
    아직도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가운데 신마산교회(추요한 목사)가 지난 12월 2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신마산교회는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추요한 목사가 지역주민 80명에게 10kg 쌀 80포대와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또 25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때는 박종호 장로님을 초청하여 찬양간증집회를 가졌으면, 지역주민들도 초청해 같은 은혜를 나누었다. 신마산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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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의령군기연, 성탄축하연합예배 드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원택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지난 12월 25일(주일) 오후 2시, 의령군 의령교회(최연철 목사)에서 ‘2022년 의령군민과 함께하는 성탄축하연합예배’를 드렸다. 회장 박원택 목사(정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심상길 장로(상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감을교회 진형운 목사가 힘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 드렸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예장(고신)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권동진 목사(진교교회)가 ‘성탄! 암을 넘어 삶으로’(사9:6-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동진 목사는 말씀에서 본문을 가리켜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누리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이 예수가 내 예수가 되어야한다. 나의 예수가 될 때 능력이 함께 있을 것”이라며 “우리를 모든 고통과 아픔에서 해방시키시는 최고의 상담가이신 예수님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를 누리지 못하고 근심과 걱정과 화를 나타내면서 사는 사람이 많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든 가리지 않는다.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을 받아주시고 치유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권 목사는 “주님은 내가 눈물 흘릴 때 그 깊이를 아시고 그 아픔을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가장 깊은 슬픔까지도 아신다. 이 것이 믿어지는 사람은 담대해질 것”이라며 “우리를 모든 문제로부터 풀어주시는 전능하신 예수님을 누리시길 바란다.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져주실 때 우리 병이 떠나가고 우리 죄사 사함을 받고 자유를 누리고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반은한 목사(용덕면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성탄축하 및 장학금·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회장 박원택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총무 김길훈 목사(의령침례교회)가 내빈 소개 및 광고를 전한 후 준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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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2022년 정기총회 개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12월 23일,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한 해 동안 공석이었던 대표회장에 박종희 목사(창원 반석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오전 7시 조찬기도회 후 오전 9시에 열린 경남성시화의 총회는 수석상임부회장에 최근 경남기독교총연합회에서 대표회장을 이임한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선출하고 그간 대표본부장으로 수고한 김종준 목사(홍대교회) 자리에는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가 그 수고를 이어간다. 다음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명단이다. ▲명예회장 : 구동태 감독(합성, 원로), 윤희구 목사(한빛, 원로) ▲이사장 : 이종승 목사(임마누엘)▲대표회장 : 박종희 목사(창원반석)▲수석상임회장 :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대표본부장 :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 ▲수석본부장 :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사무총장 : 서민석 목사(새소망) ▲총무 : 김동수 목사(새누리)▲수석부총무 : 최정규 목사(합성) ▲ 서기 :권영광 목사(진주열린) ▲부서기 : 박재송 목사(성민) ▲회계 :정 천 장로(진해침례) ▲부회계 : 진수진 장로(선장) ▲감사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 안승준 장로(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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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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