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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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가 지난 7월 20일(수) 오전 10시30분, 마산성은교회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경남 목양회 회원 19명이 모인가운데 1부 예배는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박수석 목사(사천 청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 원목)가 “기도와 응답”(렘33: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성익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진다.”라며 “기도의 응답은 ‘된다’, ‘안된다’, ‘기다려라’, ‘무응답’일 수 도 있다. 그렇다고 조급해 해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도 할 때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기도하되 의심과 근심, 낙심치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전심으로 열심히 기도해라”라고 권면했다. 정 목사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마다 크고 놀라운 축복이 임하길 축원합니다.”라며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김신환 목사(주세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에서는 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말과 칭찬의 위력”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최타권 감독은 강의에서 ‘성공적인 자의 7마디’는 믿음의 말, 올바른 말, 지혜로운 말, 유쾌한 말, 희망적인 말, 용기를 주는 말, 칭찬의 말임을 강조하고 ‘버려야 할 7마디’는 상처주는 말, 비방, 비판함, 비꼼, 이간질, 속임, 타박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까지 끝낸 경남목양회는 밀양감리교회에서 파송 받아 태국 치앙라이 선교사로 활동하는 조창식 목사가 오찬기도하고 최타권 감독이 접대하며 오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목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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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7월 정기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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