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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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열린청년들 선교회가 주최하고 경남기독신문, 영남경배기도사역자모임이 주관하는 ‘제1회 하늘이 열리는 다음세대 성경암송 대회’가 지난 2월 8일(토), 창신대학교에서 결승전을 가졌다.

 

예수열린청년들 선교회가 주최하고 경남기독신문, 영남경배기도사역자모임이 주관하는 ‘제1회 하늘이 열리는 다음세대 성경암송 대회’가 지난 2월 8일(토), 창신대학교에서 결승전을 가졌다.
  총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33개 교회에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118명의 다음세대가 참가해 지난 2월 1일(토), 필기를 통한 예선을 거쳐 8일(토) 70명의 결승 진출자들이 소감문을 제출하고 성경암송 구두시험을 치렀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정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노태곤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상범 목사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3-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상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품음으로 세상이 달라지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상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특별히 이스라엘 갈릴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양사무엘 선교사 내외가 축사를 통해 “성경 암송을 위해 묵상한 것이 여러분의 삶이되길 바라고 하늘 문을 여는 다음세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고 광고 및 대화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대회의 결승에서는 70명의 결승 진출자들이 조별로 이동해 구두로 성경암송을 하고 앞서 제출한 소감문과 함께 심사를 거쳐 총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자 선별을 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제1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의 우승자는 배승찬 학생(마산사랑의교회)으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또 믿음상 2명에게 각 101만원, 소망상 3명에게 각 70만원, 사랑상 24명에게 각 12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제2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는 신약 성경 암송으로 8월 중에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교회들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다음세대 아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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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열린청년들 선교회, 제1회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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