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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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이 지난 7월 18일(토)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0회 합창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이 지난 7월 18일(토)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0회 합창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조난영 문화사역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콘서트는 쉬르여성합창단(지휘 황성아)이 ‘santo santo santo’와 ‘꼭 안아줄래요’라는 곡을 연주하고 이어 창원 필콰이어(지휘 류동호)가 ‘나하나 꽃 피어’와 ‘Il Libro Dell' amore’를 연주 했다. 또 굿뉴스 합창단(지휘 이귀련)이 ‘Dona Nobis Pacem’과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를 연주 한 후 특별출연으로 함께한 테너 이희돈 씨가 ‘첫 사랑’과 ‘No Puede ser’을 연주 했다. 이어 창원시마산시니어합창단, 밀양클로리콰이어, 창원시남성합창단의 연주가 계속됐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 구자천 장로는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합창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갈수록 합창단들의 수준이 발전해 감을 보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제10회 합창행복콘서트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가슴속에 여름날의 시원한 생수 같은 음악회가 되고, 행복의 선물을 드리는 공연이 될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문학과 예술의 교류로 화합과 소통의 경험을 부여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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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제10회 합창행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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