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지난 8월 12일(수) 오전,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 후 2부에서는 한국교회 대다수가 함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교회 기도회 선언문에서는 “국회에서는 정의당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을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소위 평등법을 권고하고 있다”라며 “국가와 교회적으로 엄중한 상황을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 전국 지역 연합회와 기독교 연합단체는 이 일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철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교회 기도회’를 결성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범교회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라며  한국교회 기도회’를 전국 교회에서 개최해 이 혼란을 돌파하고자 함을천명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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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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