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가포교회(한재동 목사)가 지난 11월 8일(주일) 오후3시,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한재동 목사(가포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영삼 목사(벧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마음을 같이하여’(삼상14:6-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 진 은퇴식에서 은퇴하는 유용호 집사와 이정희, 설화숙 권사를 소개하고 한재동 목사가 기도하고 은퇴 집사 된 것을 선포 한 후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임직식에서는 한재동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4명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가포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마지막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임직패를 안수 받은 장로에게 전달하고 경남노회 장로회가 장로 뱃지를 수여한 후 시찰장 이형준 목사(문창교회)가 은퇴·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당회원 등이 준비한 축가로 은퇴 및 임직자를 축하 했다. 이어 안수 받은 배정진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를 전하고 직전노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은퇴 : 유용호 ▲권사 은퇴 : 이정희, 설화숙 ▲장로 임직 : 배정진, 이창우. 한동진, 박상진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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