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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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43:19)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사랑과 평안이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와 사역위에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온 교회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인 예배와 선교가 회복되기 위하여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과 도우심이 새해부터 절실히 필요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고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신 주님의 기도를 오늘 우리 모두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도우시는 성령님의 위로와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의 불을 붙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 후에 부활의 영광을 맞이한 것처럼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온 교회가 합심하여 이 고난을 통과하여 2021년 부활의 아침에 모든 어둠의 권세가 파쇄

되고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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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건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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