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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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1월 21일(목),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1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의원 이해련 집사(제일진해교회)가 성경봉독(롬13:11-14)한 후 태너 정태성 집사(가음정교회)와 류신열(마산신광교회) 피아노 반주자가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가 ‘골든타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우 목사는 “우리 삶의 과정이 골든 타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시대는 모두가 모든 분야에서 힘들어하는 시대이며,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라며 “크리스천인 우리는 고통을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있으신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신년하례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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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경남기총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평년과 같이 식사와 교재를 나누며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신년사를 전했다. 또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영혼 구원 사업에 힘쓰라는 메세지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라며 신년사를 전하고,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고현교회, 거제)이 축사를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아랫불이 잘 붙어야 윗 불이 잘 타듯이 부·울·경이 기도로 활활 타야 대한민국이 삽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경남기총 직전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직전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서기 김희종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정곤 목사가 식사 및 마침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특별히 이경은 목사가 경남기총에 (주)시큐리안의 발열측정기 100대(800만 원 상당)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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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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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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