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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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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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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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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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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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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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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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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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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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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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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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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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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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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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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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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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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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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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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광만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12월 3일(금) 오전 11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공동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감사 박영만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표회장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7-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광만 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이 시대의 소망은 교회에 있는 줄 믿습니다.”라며 “이 마지막 때에 더욱 근신하고 권면하며 기도를 붙잡고 있는 거제 기연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사랑한다면 못 이기는 것이 없습니다.”라며 “그런 사랑으로 교회를 섬긴다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우리 연합회도 뜨겁게 사랑하며 우리 모든 약점을 안아 줄 수 있는 멋진 연합회기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김태준 목사(온누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래 목사(덕포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강광만 목사의 사회로 인원 점명 후 회무를 시작해 각 보고 및 신입회원 인사 후 회칙심의를 하고,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박태부 목사를 선출하고 총무에 김명식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박태부 목사 ▲총무 : 김명식 목사 ▲서기 : 김훈 목사 ▲부서기 : 배남대 목사 ▲회계 : 성철근 장로 ▲부회계 : 김해진 장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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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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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2시, 교회 설립 75주년 기념과 함께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송영섭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상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재건교회 원로 양영전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행20: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양영전 목사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표현하고 있다.”라며, “교회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가치 있으며 소중한 것인지 요약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낸 증거들이 있음을 전했다. 또 양영전 목사는 은퇴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남은 여생 동안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시면서 구원의 은혜와 감격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설교 후 박용학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 및 권사에게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은퇴하는 문정순 권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와 남선교연합회·권사회가 준비한 선물과 화환을 은퇴자들에게 전하고 하성암 장로가 명예권사 추대사를 전한 후 선물 및 화한을 증정하고 양영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명예권사 명단이다.(직함 생략) ▲집사은퇴 : 이재동, 조상제 ▲권사은퇴 : 강주선, 김정자, 문정순, 박순자, 백복선, 이춘선 ▲명예권사 : 구쾌순, 김도심, 윤말수, 박결선, 김옥순, 정경자, 조영자, 박복남, 김우순, 임영자, 김분순, 이상이, 김명자, 이명례, 한재순, 김영자, 장기남, 정금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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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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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김도기·이성영·조성진·김득한 장로 은퇴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성경봉독(살전2:1-4)한 후 장유대성교회 원로 한재엽 목사가 ‘위탁 받은 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재엽 목사는 “임직자는 교회의 일꾼임에 앞서 복음의 일꾼입니다.”라며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어떤 일을 맡으시든지 그 일을 하시면서 복음과 어떻게 연결되어져 있는가 고민해야한다.”라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떻게 이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항상 잊미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3명, 집사 25명, 권사 26명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 및 악수례를 하고 상남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 은퇴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 4명, 집사 7명, 권사 4명, 협동권사 은퇴 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배광한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앞서 소개한 직분자가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마지막 축하 순서를 통해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은퇴·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기념패 전달과 예물 교환 등 순서를 가지고 증경노회장 윤종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장로은퇴 : 김도기, 이성영, 조성진, 김득한 ▲집사은퇴 : 김흥배, 곽창섭, 김용연, 조용석, 이상수, 신유복, 온인수 ▲권사은퇴 : 김점희, 김선자, 조한순, 장분조 ▲협동권사은퇴 : 윤춘옥 ▲장로장립 : 조희래, 이은욱, 이병을 ▲집사안수 : 안성은, 장민환, 이신우, 배요세, 김기성, 임효상, 김형국, 장선익, 이활구, 김기년, 이원, 전배수, 한경호, 김성준, 김체론, 변기영, 하우성, 여천우, 이순철 ▲집사취임 : 강계원, 석상락, 유재석, 박근호, 조병덕, 백향주 ▲권사안수 : 김은애, 윤기정, 김홍주, 이경순, 우미정, 김지영, 백영희, 김신영, 한명선, 류은주, 김록주, 이미숙, 김현경, 김지연, 김영희, 고은영, 유오남, 최문주, 최단비, 김영진, 이미영, 박안나, 하미경, 서경희, 신의자 ▲권사취임 : 이혜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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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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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광교회, 임명곤·오용섭 원로장로 추대
- 박용배, 정용수 장로 은퇴 예장(고신)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직전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의 희망, 직분자에게서 찾는다’(딤전3: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서기 최강복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황은선 목사가 장로 4인, 집사 1인, 권사 13인의 은퇴를 공포한 후 기도했다. 이어, 최강복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사를 전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명곤·오용섭 장로 가 원로 장로됨을 공포한 후 부산신응교회 원로 황만선 목사가 격려 및 축사를 전했다. 황만선 목사는 “교회 안에서 은퇴가 있고 임직하는 것이 끝임이 없다는 것이 교회의 축복”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라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창원세광교회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임명곤·오용섭 장로에게 추대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가 은퇴하는 장로 4인에게 고신 배지를 증정했다. 또 답사를 전한 임명곤 장로는 하나님과 축하를 위해 참석해준 내빈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임직하게 되는 직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황은선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인, 집사 8인, 권사 8인, 취임하는 집사 1인과 창원세광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 및 집사 안수인 악수례, 임직·취임기도 후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세광교회가 은퇴 및 임직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임직자가 교회에게 예물을 전달 한 후 경남노회 창원중부시창장 성인수 목사(한길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박중민 선교사(KPM, 파라과이)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한 박건호 장로가 답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원로장로추대 : 임명곤, 오용섭 ▲장로은퇴 : 박용배, 정용수 ▲집사은퇴 : 차성철 ▲권사은퇴 : 조금선, 한점순, 하진선, 오영순, 배기연, 정윤자, 박옥자, 전선옥, 노춘희, 고순애, 정중란, 전영아, 하종숙 ▲장로장립 : 강성렬, 박건호 ▲집사장립 : 김재철, 정춘호, 전선희, 성현창, 전진흥, 이상목, 김종설, 박용진 ▲집사취임 : 정영수 ▲권사임직 : 이현숙, 한점남, 김경화, 김연미, 박송희, 강덕은, 임숙진, 김정숙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세광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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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광교회, 임명곤·오용섭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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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가 11월 16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성도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헌금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안민 총장은 15년을 한결같이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후원해 주신 제인호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음정교회는 ‘생활 속 제자 되기’라는 주제 아래 전 교인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와 가정의 영적 성장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개혁신학의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하고 있다. 또 울산남부교회(담임목사 김대현)가 11월 18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대현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울산남부교회가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신대학교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교육되어 사회를 섬길 인재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2018년에 가진 울산 후원의 밤 행사 때 받은 울산남부교회 성도님의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며, “늘 고신대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대현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울산남부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라는 비전을 세우고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섬기고 있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외국인 유학생 지정 헌금 등을 후원하며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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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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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침례교회, 목사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4일(주일) 오후 5시, 목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김영수 목사(포도나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장 김재훈 목사가 ‘좁은 문 좁은 길’(마7: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에서는 안수 받는 김성결·박혜성 전도사 약력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전도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이어,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교회)가 안수기도 하고 목사 안수를 한 후 강대열 목사가 김성결·박혜성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재훈 목사가 안수 받은 두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에서는 임직하는 자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약 받은 후 최봉세 목사(삼천포우리교회)가 임직기도하고 강대열 목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며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권면과 축사에서는 조정식 목사(행복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안귀모 목사(새삶교회)와 박병순 목사(열린문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성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김성결, 박혜성 ▲권사 임직 : 이종숙, 이연미, 박혜경, 심경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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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침례교회, 목사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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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
-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21일(주일), 목사 위임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통합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동시찰장 전재성 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맡은 이들에게 구할 충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수영 목사는 ‘일꾼’의 어원이 ‘배 밑에서 노 젓는 사람’임을 설명하며 “노 젓는 사람은 같은 리듬과 균형 있는 힘으로 노를 저어야 배가 정확하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합니다.”라고 전하고, 교회 일꾼들이 감독자의 구령에 맞춰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파벌을 이루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저으면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위임식은 위임 국장을 맡은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의 집례로 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위임 받는 류창근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유창근 목사의 마산동부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위임패를 전달하고, 유창근 목사는 인사를 통해 “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며 마산동부교회와 축하를 위해 먼거리를 찾아와 새문안교회 성도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임 목사 된 유창근 목사가 집례하는 3부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서기 구석영 장로가 임직자 소개 후 당회장 유창근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안수, 취임하는 집사를 위해 기도하고 마산동부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한 후 신임 장로·집사·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은퇴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마산동부교회 박우만 은퇴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목사 위임 : 유창근 ▲장로임식 : 박희웅, 이종대 ▲집사임직 : 노병관, 김모세, 배욱재, 임우근, 이준혁, 황귀영 ▲집사취임 : 류충열 ▲권사임직 : 허이순, 고숙희, 정경숙, 한은경, 임영순, 강선미, 박애영, 박근아, 황영애, 조명아, 유한나, 김명숙, 김유경, 박숙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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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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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교회, 임직 감사 예배 드려…
- 예장(고신) 산호교회(전성진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산호교회 당회장 전성진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성경봉독(시37:25-26)한 후 경남마산노회 직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은혜를 아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장 전성진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기도 후 산호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고신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산호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장로로 임직한 강재황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정환 목사(산호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강재황 ▲집사 장립 : 김성준, 신광섭, 차권, 김이곤, 신창옥, 이준혁, 김신재 ▲권사 임직 : 전영미, 조성자, 홍명순, 김곡수, 이민선, 김세희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산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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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교회, 임직 감사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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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찰떡 부흥회
-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부터 ‘찰떡 부흥회’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 찰떡 같이 붙어있자’라는 의미의 ‘찰떡부흥회’의 첫 날은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그일라로 올라가라’(삼상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관성 목사는 도피 생활을 하던 다윗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쪼개버리는 선택도 하면서 섬겼던 분들이 우리 신앙의 선진들입니다.”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인생의 핑크빛 대로를 위해서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두 번째 집회가 있었던 27일(수)은 청소년 사역자로 제주에서 대안 학교를 운영하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을 초청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요14:14-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손 붙들고, ‘하나님 안아주세요.’라고 고백하며 안기는 것입니다.”라며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부흥회 이름처럼 철썩 붙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7일(주일)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와 KOSTA 강사로 활동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발생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한 것을 두고 “제가 뭔가 할 수 있었다면 자랑할 것이라도 있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위기를 통해 우리 신앙이 순결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고 불타오르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찰떡부흥회’의 마지막 집회는 10일(수), ‘영화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한다. 한편, 집회를 인도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오늘 내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용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다 존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녀를 보고 교회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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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광교회, 은퇴 및 취임·임직식
- 예장(통합) 진해성광교회(양동휘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은퇴 및 취임·임직식을 가졌다. 진해성광교회 당회장 양동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김동일 목사(선한빛교회)가 성경봉독(마25:21)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양동휘 목사가 예식사 후 당회서기 문영섭 장로가 은퇴자 약력 소개 및 은퇴사를 전하고 양 목사가 진해성광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문영섭 장로가 임직 받는 사람을 소개하고 양 목사가 임직 및 취임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후 진해성광교회 항존직 된 것을 선포하고 경남노회 전 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4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임직패와 기념품을 임직자에게 증정하고 임직자 대표로 용길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박우만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안춘수, 김은태, 지왕기 ▲협동장로 은퇴 : 장성환 ▲집사 은퇴 : 신상영 ▲권사 은퇴 : 김순연, 방광자, 박옥녀, 이동학, 최분순, 이정숙, 박정숙 ▲장로 장립 : 용길순, 임용환, 박대은, 문종일 ▲집사 취임 : 민영천, 박인섭 ▲집사 안수 : 이성호, 주성호, 김광엽, 오창식, 하정현 ▲권사 취임 : 채금옥, 김경순, 신향옥 ▲권사 안수 : 박찬님, 정성애, 이영옥, 한만숙, 김후남, 오명점, 박종미, 김순화, 유선미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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