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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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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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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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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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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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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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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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실시간 종합 기사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재학생 직무역량강화 활동 지속해…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직무 역량 중 사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해 전산 IT자격증 MOS Master과정을 진행했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고, 시험응시를 위해 교내 전산실습실을 1회 방문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국제자격증이며, 오피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9월 18일 ~ 24일은 PPT를 시작으로 10월 9일 ~ 15일에는 Word, 10월 16일 ~ 22일에는 Excel, 10월 23일 ~ 29일에는 Access를 시행했다. 또 보건·복지계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10월 24일(토) BLS(Basic Life Support) 일반인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였다. BLS 자격과정은 누구나 다양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위기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 전문인 과정 2회 일반인 과정 2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이어, 재학생들의 영어능력진단 및 영어교육의 동기부여, 영어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6차 모의토익을 시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당일 강의실에서 복습 후 시험을 치는 방식이 좋았다. 반복하여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었고 영상이지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고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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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경도상사, 고신대 외국인유학생에게 운동화 기증
    (주)경도상사(대표이사 박춘배)는 11월 5일(목)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운동화를 기증했다. (주)경도상사는 ‘안전제일 인간존중’의 사훈 아래 1990년 창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특허기술인 ‘자연통풍시스템’이 적용된 안전화를 포함한 일반 신발류와 보호복류 등 12개의 제품군의 120여종 안전보호구를 생산하는 ‘종합안전보호구전문제조사’로, 이 날 전달식에는 회사대표로 박렬기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주)경도상사 박춘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본교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세상에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렬기 영업이사는 “저희가 생산한 신발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적으로 고신대학교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대학원(M.Div) 과정을 수학중인 케일럽(우간다) 학생은 “저희를 위해 신발을 기증해주신 경도상사에 감사드리며,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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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창원성산교회, 성산보듬터 개소식 가져...
    창원성산교회(이승철 목사)가 지난 11월 12일(목),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성산보듬터’ 개소식을 열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함께하는 다함께돌봄센터인 성산보듬터의 개소식에는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백승규 시의원,윤덕희 가음정동장,남양초등학교 이종락 교장,더본사회적협동조합 오영훈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기념영상 시청,경과보고, 축사,현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보듬터는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수요가 많은 가음정동 대단지아파트 주위에 위치한 성산교회가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돌봄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더욱 전문화된 돌봄 운영이 기대된다. 창원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성산보듬터는 더본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1일부터 위탁 운영해 정원 25명,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상시 운영된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지난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개소를 더 확충해 오늘 4호점 개소식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 창원시가 온(溫)종일 돌봄 사업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방과 후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모가 직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양육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가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법 제44조의2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써 우리 지역 초등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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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한국기독언론협, 일부 정치 유튜버 한국교회 지도자 공격 중단촉구 성명서 발표
    유튜브를 통해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를 발표한 곳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로서 동 단체는 기독교종교전문 언론사로는 최초로 사단법인을 취득 한 협회로서 약 30여개가 활동하면서 한국교회 회복과 교회를 살리는 일에 최우선 목적을 두고 활동해온 기독언론협이다. 한국기독언론협회는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사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큰 피해를 보게 된 이유 중 큰 이유가 한국교회 연합기구가 3개로 나누어진 결과로 즉 하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한 결과라는 점에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하나의 리더십을 주장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책임지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 마땅한 인물 부재 속에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에서 한 귀퉁이에서 한국교회 건강한 회복을 위해 역할을 자처하는 목사들에게 까지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말을 만들어 총질을 해대는 상황들을 보고 한국교회가 이래선 안된다는 위기위식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한 것으로 읽혀지고 있다.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는 15일 ‘일부 정치 유튜버의 한국교회 공격에 대해 우려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정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한국교회 목회자 및 지도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언론협은 성명을 통해 “지난 정권 교체 이후, 보수와 진보의 정치적 이념 충돌이 점차 극대화 되어가는 상황에, 시대의 해설자를 자처하는 정치 유튜버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전제 한 후 “하지만 시대의 진실을 밝힌다는 본래의 취지는 일부 유튜버들의 구독자 유치를 위한 과도한 경쟁 속에 오로지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콘텐츠 생산에 매진케 했다”며 “특히 이 와중에 교계 뿐 아니라 사회적인 명성과 신뢰를 얻고 있는 한국교회의 목회자 혹은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영상들이 다수 등장해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 했다. 언론협은 또 “여기에 최근에는 극보수 정치 유튜버들이 경기도 용인의 모 교회 앞과 인근 지하철역에서 한국교회 장자교단의 총회장을 공격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 영상을 그대로 유튜브에 방영해 교계를 경악케 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한국교회는 특정 정치적 이념을 지지하거나, 특정 세력을 매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언론협은 특히 “한국교회는 성경적 정의를 앞세워, 시대의 화합과 평등, 진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며, 이를 특정세력과의 결탁이나, 불의한 야합으로 매도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나 유명 목회자를 일반 정치적 잣대로 판가름해 이를 비난하는 행위는 논제의 접근 자체가 전혀 타당치 않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언론협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와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화를 우선으로 하며, 그 대화에는 특정 정치적 이념이 그 순위를 결정하지 않는다”며 “이 시대의 유튜버들은 또 다른 형태의 언론인만큼 그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함은 물론이고, 잘못된 정보를 통해 국민들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언론협은 “정치 유튜버들이 더 이상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정치적 이념에 기대어 공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며“비판을 위한 비판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의 리더십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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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출범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불법적인 사기포교 피해자..회복과 사회복귀 적극 도와야” 반증교육·심리치료·취업 코칭·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원 지난 2012년부터 ‘신천지 OUT’캠페인과 관찰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등을 통해 꾸준히 신천지의 반사회성을 알려온 CBS가 신천지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한 ‘이음 공동체’를 출범했다. 이음공동체는 오랜 신천지 생활로 인해 탈퇴 후에도 정통교회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회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음공동체는 12주간의 체계적인 기독교 변증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치료, 취업 코칭,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올바른 신앙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교육 후에도 3년간 전임 사역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네트워킹을 통해 피해자들의 가정회복과 건강한 교회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또,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한용길 CBS 사장은 “비록 신천지로 인해 수많은 문제가 야기됐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들은 이단에 미혹된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신천지에 미혹돼서 교회와 가족까지 등지고 있는 이들을 이제는 적극적으로 구원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한국교회와 CBS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CBS는 이음공동체 사역을 과천과 부천, 인천 등 수도권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해 13개 CBS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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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재학생 직무역량강화 심폐소생술 자격증과정 운영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보건·복지계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10월 24일(토) BLS(Basic Life Support) 일반인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였다. BLS 자격과정은 누구나 다양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위기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 전문인 과정 2회 일반인 과정 2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은 “흐릿해진 CPR의 원리와 순서를 다시 정립할 수 있었다. 또 재밌는 교육진행과 적절한 상황 예시로 헷갈리던 부분을 바로잡아 준 것과 새롭게 업데이트 된 가장 최신의 내용을 알려주셨다는 부분에서 좋았다. ”, “군대에서나 다른 타 장소에서 배웠던 것에서 심근경색, 심정지 상황인 환자의 호흡상태와 구급대원과의 영상통화 기능 등까지 보게 되면서 알지 못했단 부분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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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코리아합창제 조직위, "경남합창인의 밤" 개최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정곤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와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주관하는 ‘제3회 경남합창인의 밤’이 지난 10월 15일(목), 진해 파크엘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코리아 합창제’에 앞서 2년에 한번 부대행사로 열리는 ‘경남합창인의 밤’은 올 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코리아 합창제’가 취소됨에 따라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경남합창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남합창인상 시상과 경남합창인들의 화합을 위해 제한된 인원만 초대하는 것으로 변경해 개최됐다. 1부 초청공연에서는 창원시교회음악협회중창단(지휘 주상민)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Festival sanctus’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주상민 바리톤의 선창으로 애국가 제창 후 코리아합창제 설명회가 이어졌다. 부득이 하게 취소된 ‘코리아합창제’이지만 그동안 수고한 노고에 대해 조직위원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환영인사를 통해 격려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박신화 교수가 참석해 축사의 말을 전하고 3부에서 집행위원장 신진수 목사가 심사보고 한 후 ‘제3회 경남합창인상’을 김성중 지휘자에게 시상했다. 수상자 김성중 지휘자는 마산시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창원시립합창단 초대 지휘자를 거쳐 양산시립합창단 초대지휘자까지 지낸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경남 합창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경남합창인 상’ 시상 후 만찬 및 교제를 가지며 경남지역 각 합창단 대표 인사 및 소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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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 감사예배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임명곤 장로)이 지난 10월 5일(월),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신임 단장에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를 임명했다. 윤병석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전임 단장 하성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욱 장로가 성경봉독(딤후4:6-8)한 후 힘누스중창단이 ‘은혜 아니면’이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렸다. 이어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바울처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전한 후 축도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 안흥원 장로의 사회로 이임하는 박태호 장로가 취임하는 신임 단장 임명곤 장로에게 단기를 인계 및 인수하고 박태호에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박태호 장로가 이임인사를 전했다. 새로 취임하는 신임 단장 임명곤 장로도 취임 인사를 통해 앞으로의 각오와 경남장로합창단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휘자 조충환 장로와 성평강 반주자에게 위촉장 수여 후 축하 순서에 들어갔다. 축하 순서에서는 박명도 장로의 사회로 허성무 창원시장의 축전을 소개하고 경남도의원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와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 황규종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시합창연합회 후원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신임 임·역원이 나와 특송을 하고 전임 단장 이명수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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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사직동교회, 고신대 유학생 선물세트 전달
    사직동교회(김철봉 목사)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배재만)와 ㈜바이오스타코리아(회장 라정찬)는 9월 28일(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추석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350여명에게 지급되며, 사직동교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 식료품 구매를 위한 기금 6백 5십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바이오스타코리아에서 마스크 1만7천5백 개를 후원하였다. 김철봉 목사는 “이번 선물이 타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고신대학교에서 열심히 수학하여 본국에 돌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재만 세계선교위원장은 “이번 선물이 가족의 품을 떠나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중에도 늘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선한 인재들로 자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채초 학생은 유학생을 대표해 “저희를 위해 섬겨주신 사직동교회 세계선교위원회와 바이오스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이웃을 섬기며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섬겨주신 사직동교회 세계선교위원회와 ㈜바이오스타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선물이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유학생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 선물이 단순히 물질뿐 아니라 섬겨주신 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담겨있음을 기억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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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전산 IT자격증(MOS Master) 취득반 교육 실시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 중 사무능력 배양을 위해 전산 IT자격증 MOS Master과정을 진행했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고, 시험응시를 위해 교내 전산실습실을 1회 방문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국제자격증이며, 오피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9월 18일 ~ 24일은 PPT를 시작으로 10월 9일 ~ 15일에는 Word, 10월 16일 ~ 22일에는 Excel, 10월 23일 ~ 29일에는 Access를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당일 강의실에서 복습 후 시험을 치는 방식이 좋았다. 반복하여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었고 영상이지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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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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