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수정된_1_코리아 합창제 2023년.jpg
▲2023년 코리아합창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2() 오후 730,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