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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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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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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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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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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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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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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실시간 종합 기사

  • 부산장신대, 허원구 총장 이임 및 천병석 총장서리 취임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 목사)가 지난 2월 24일(금), 제6대 총장 허원구 박사와 제7대 총장(서리) 천병석 박사의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탁지일 교수의 인도로 시작해 정인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수찬 장로가 성경봉독한 후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작지만 위대한 것’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고 신동작 목사가 축도 함으로 마무리 됐다. 설교를 맡은 김운성 목사는 말씀을 통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부산장신대학교는 41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인내해 왔다. 화합과 변화, 영적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면서 “작지만 크게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한 알의 작은 씨앗이지만 큰 나무가 되는 겨자씨처럼 믿음의 인재를 발굴하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허원구 박사가 이임사를 전한 후 탁지일 교수가 신임 총장(서리)에 취임하는 천병석 박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격려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한재엽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7대 총장(서리)에 취임한 천병석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부산장신대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길 바란다. 행복을 창출하고 행복을 누리는 행복한 학교, 창의적인 영성의 지식인으로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함으로 부산장신대학교의 위기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장신대하교 제공 이날 총동문회장 서영진 목사는 이임총장 허원구 박사에게 감사패와 취임하는 총장(서리) 천병석 박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동문 오송자 목사가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임한 허원구 박사는 “작지만 강한 부산장신대학교가 있기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총장직을 감당했고, 특별히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서 해제되는 기쁨이 있기까지 여러 사랑의 상처도 많았다”면서 “부산장신대학교가 땅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원구 총장은 이전에 시무하던 산성교회에서 3월 5일(주일) 원로목사 추대식을 갖고 총회 파견순회선교사로 섬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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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한국다음세대훈련원, 청소년 위해 강연회 마련
    한국다음세대훈련원(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한다련)이 지난 3월 1일(수),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금부터 공부해서 서울대 가볼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부산·경남 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첫 강연은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가 강사로 나서 “20대에 서울대 공학박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손영광 대표는 “학업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부모와의 관계”라며 “부모의 사소한 칭찬과 자극들이 자녀 공부의 시발점이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자라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강요가 아니라 설득을 통한 공부의 당위성을 아이들이 느껴야 한다.”고 전했다. 손영광 대표의 강연 후 23학년도 수능 만점자 권하은 학생이 “수능 만점자의 공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공신닷텀의 대표 이자 백만 유튜버로 유명한 ‘공부의 신’ 강성태 씨가 강연자로 나서 ‘공부 방법 및 동기부여’, ‘자녀 교육법’이라는 2가지 주제로 각각 강연을 전했다. 강성태 씨는 ‘빈부와 지역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공부멘토 한명씩을 만들어 준다.’라는 다짐으로 누적 멘토가 4천 명이 넘는다. 강성태 씨는 습관을 바꿔 공부하는 66일 공부 습관 등에 대해 전하며 학무보와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한다련 원장 손현보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기 나름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공부에 뜻을 세워 나라와 민족의 리더들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다련과 가덕비전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들을 개최함으로 지역 사회와 문화에 활력을 더하길 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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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1919 필라델피아’ 창원초청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 창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트플랫폼(대표 이혜경 교수)이 주관하는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는 지난 3월 1일(수)부터 5일(주일)까지 KBS창원홀에서 그 막을 올렸으며 총 6회의 공연을 가졌다.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은 1919년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극장에서 당시 미국에 가 있던 조선동포 150명이 모여 ‘제1차 한인자유대회’를 개최한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 됐으며, 이 한인자유대회가 조선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의 출발점이 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는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지방 순회공연을 가지게 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후 3시 KBS 창원 홀에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를 관람하고 “음악극을 통해 대한독립을 만방에 알리고 기성세대는 새롭게 당시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빛나는 민족정신을 계승케 하는 뜻깊고 감동적인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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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넷플릭스의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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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 장대현중고등학교 개교
    지난 해 11월에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각종학교(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은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가 3월 2일(목).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서 개교식을 가졌다. 이 날 개교식에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김도읍 국회의원, 송현준 시의원, 강서구청 김형찬 청장, 북부교육지원청 안선옥 교육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강서구협의회 김선오 회장, 강서소방서 강호정 서장, 신호119안전센터 김한수 센터장, 신호파출소 최문택 소장, 신호중학교 우미현 교장, 장대현중고등학교 운영법인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송호열 이사, 북민실 고문 노-웨스트마린 배백식 대표, 장대현중고등학교 운영이사회 복기훈 이사장, 이레건축사사무소 윤인준 대표, 부산은행 명지지점 권태화 지점장, 이진용맘병원 이성애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개교식은 테이프컷팅으로 시작해 임창호 교장이 개교를 선언하고 경과보고, 학교 소개영상 시청, 내빈 소개, 소양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장대현중고등학교 설립에 큰 공을 세운 이레건축사사무소 윤인준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이 날 축사를 전한 하윤수 교육감은 “앞으로 학교가 잘 발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으며,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그 동안 교육청과 교육감, 교장이 수고를 많이 했다. 강서구에 중요한 학교일 뿐 아니라 한국의 명문학교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강서구 김형찬 구청장은 “우리 강서구에 좋은 학교가 세워져서 정말 기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부로는 입학식이 진행되었으며, 새롭게 입학한 10명의 학생을 포함한 총 20명의 학생들이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또한 교장을 포함하여 10명의 교사와 6명의 직원, 풀브라이트 파견 원어민영어교사를 비롯한 25명의 강사 및 자원봉사자, 총 41명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장대현중고등학교가 힘차게 시작했으며, 그 시작인 개교식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었으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편, 장대현중고등학교는 2014년에 장대현학교로 시작하여 그 해 11월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8년간 탈북학생 위탁교육을 실시해왔다. 그 결실로 2년간의 인가 과정을 거쳐 정식 대안학교가 되었다. 지금까지 장대현학교를 거쳐간 졸업생들은 24명으로, 그 중 22명은 대학에 진학하여 중도탈락 없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그 외 2명은 곧바로 미국대학에 유학을 갔다. 또 4명은 미국, 대만에 있는 대학에 단기 유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장대현중고등학교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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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저출생대책국민운동 경남본부, 출범 이후 첫 세미나 가져...
    저출생대책국민운동 경남본부(본부장 이경은 목사, 이하 출대본 경남본부)가 지난 2월 23일(목), ‘2023 저출생대책국민운동 경남본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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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학교법인 고려학원, 차기 이사장 선출
    예장(고신) 총회 산하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가 지난 2월 17일(금), 제72-3회 임시이사회를 개회해 차기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사회는 고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관위)의 주관 하에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 앞서 개방이사와 개방감사를 선출했다. 먼저 개방이사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정명운 목사와 이은수 목사에 대해 투표를 실시해 정명운 목사가 7표를 획득하며 개방이사에 선출됐으며, 개방감사 선거에서는 단독 추천된 박종흔 장로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박종흔 장로가 6표의 찬성표를 획득해 개방감사로 선출 됐다. 이어진 이사장 선거는 선관위 위원장 박정곤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1차 투표에서 2/3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2, 3차 투표까지 진행했으나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를 내지 못해 4차 투표까지 갔다. 4차 투표에서는 과반수를 획득한 유연수 목사가 제30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당선된 차기 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유연수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선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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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2023 창원 통일리더십 포럼 개최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지난 2월 21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2023 창원 통일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금) 통일부 발표의 ‘2022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 초·중·고 734개교, 총 70,869명을 대상 조사에서 ‘통일이 필요 없다’의 비율이 2014년 20%에서 2022년 42%로 증가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의 희미해져 가는 통일 의식에 대해 기독교 관점에서 복음 통일이 해답”이라고 전했다. 센터가 주최한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숭실대학교 김의혁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통일선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의혁 교수는 젊은 세대의 통일 의식이 낮은 것에 대해 기성새대가 겪지 못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요성 때문이라며 한국교회가 교회 속의 젊은 세대들에게 북한 복음 전파 사명을 심어야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통일에 대한 의식도 함께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남북의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서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함을 했다. 이날 김의혁 교수는 통일선교 단이별 사역을 소개하며 지난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가족의 생존을 위해 탈북했다가 브로커와 인신매매단에 의해 중국 시골에 팔려가거나 강제혼을 당한 탈북 여성과 지금도 중국 시골 어디건사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탈북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오네시모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 현장을 방문하여 사역하는 순회선교사의 역할은 제한 돼 있지만 온라인 사역을 오히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전했다. 포럼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한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자문위원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는 “한국교회는 사역자의 5%를 북한의 선교사로 양육하고, 교회 재정의 20%를 북한 선교 사역에 사용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도 이 자리에 참석해 귀중한 북한 선교에 대한 포럼이 창원에서 열린 것에 대해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발표 이후 숭실대 공기인 교수 한성민 목사(통일소망선교회), 임영호 목사(높은뜻하나되는교회), 주영순 목사(창원새생명교회), 박성진 목사(선한플러스),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 하나의코리아)와 함께 북한 선교 사역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2014년 초교단적 교회지도자로 구성하여 ‘통일시대의 정신을 공유’하는 것과 '통일시대의 사람을 준비‘라는 목적으로 세워져, 포럼을 통해 작은 교회도 통일 선교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교회 규모에 따라 다양한 통일 선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30여 개 지역에서 포럼을 진행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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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국민의힘 경남도당 중앙위원회·경남디딤돌포럼, “힘내세요, 튀르키예 긴급구호물품 지원 나서”
    국민의힘 경남도당 중앙위원회(김우진)와 경남디딤돌포럼(진정원)가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물품보내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한 품목들로 성인 및 어린이 겨울의류, 코트, 재킷, 우비, 부츠, 바지, 모자, 속옷 등을 지난 9일부터 13일 까지 긴급 수집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물품보내기 추진위원회(국민의힘 경남도당 중앙위원회, 경남디딤돌포럼)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수집한 물품의 수량은 3,500여벌, 박스로는 250박스(5톤 차량) 분량이며 총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이는, 예정된 100박스 분량을 훌쩍 뛰어넘은 수집량으로써 1차 구호물품 수집은 조기에 마감한다고 밝혔고, 지금도 계속 구호물품이 접수되고 있어, 2차 구호물품보내기도 불가피 해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예상치 못한 쏟아지는 물량으로 인해 지난 11일부터 조기에 시작해 14일 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소재 동창원식물원 창고에서 긴급구호물품보내기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선별작업을 완료하여 곧바로 국제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달 된다고 밝혔다. 긴급구호물품보내기 추진위원회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되고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고, 전 세계인들이 함께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디딤돌포럼(진정원)에 따르면 2차 수집을 계획중에 있지만 시간적, 물리적 비용이 많이 부담되기 때문에 시·도 및 행정기관에서 주축이 되어 대대적인 긴급구호 활동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중앙위원회(김우진)와 경남디딤돌포럼(진정원)은 “나눔과 봉사”라는 이념에 따라 각종 재해현장 구호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어르신 급식봉사 뿐만 나라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에 있어 최일선에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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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1919 필라델피아 창원공연에 앞서 공연협력사업 공동 세미나
    오는 3월 1일(수)부터 5일(주일)까지 창원 KBS홀에서 열리는 ‘제1차 한인자유대회’를 모티브로한 ‘1919 필라델피아’ 다큐멘터리 음악극 창원초청공연에 앞서 공연협력사업 공동 세미나가 지난 2월 4일(토) 오후 5시, 창원시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1919 필라델피아 추진위 이길수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1919 필라델피아’ 공연에 협력하고 있는 단체들을 소개한 후 강사로 모신 이호 목사가 ‘1919 필라델피아 한인자유대회와 대한민국 건국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호 목사는 강연을 통해 1919년 제1회 한인자유대회의 배경과 이후 파급력 등을 전하고, 제1회 한인자유대회의 주역이었던 이승만 박사와 이후 만나게 되는 맥아더 장군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했다. 강연 후 이어진 공연소개는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을 함께 연주하며 진행 됐다. 경남창조문화포럼 대표 정태성 교수의 독창 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아트플랫폼 대표이자 ‘1919 필라델피아’ 예술감독 이혜경 교수가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에 대해 소개하고 1919 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운영위 박성환 운영위원장이 마치는 인사를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오는 3월에 초청 공연으로 열리는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는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인자유대회’(1st Korean Congress)를 극화한 작품으로 필라델피아는 1776년 7월 4일 영국 식민지 13개주 대표가 모여 미국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곳으로 미국 독립 당시 미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당시 기록한 회의록을 기초로 하고, 당시 대회의 기획과 진행을 도왔던 조지 베네딕트 기자의 회고록을 보조 텍스트로 활용했다. 공식 회의 기록에 베네딕트의 기억이 어울려 극적 완성도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제1회 한인자유대회’(1st Korean Congress)란?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1919년, 미국의 필라델피아(이곳은 미국이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을 선포한 곳)에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제1차 한인자유대회(First Korean Congress)가 개최되었다. 1919년 4월 14일 필라델피아 리틀시어터에는 서재필, 이승만, 유일한, 정한경, 민찬호를 비롯한 한인 대표 150여명이 모였다. 그 자리에서 위인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3·1운동과 한국의 상황을 알리는 호소문, 한국인의 목표와 열망에 대한 결의, 양식이 있는 일본인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작성하고 선언했으며, 이때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국가, 기독교 정신에 따른 천부인권의 정체성을 가진 독립된 국가를 목표로 했다. 이 대회는 노·장·청년층이 골고루 참여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독립 국가로의 비전을 함께 하였다. 당시에 의장을 맡은 서재필 박사가 55세, 이승만 박사가 44세, 민찬호 42세, 이대위 41세, 윤병구 39세이었으며, 정한경 29세, 조병옥 25세, 유일한 24세, 노디김(김혜숙) 21세였다. 당시 한인들은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일제에 의하여 무참하게 고국이 유린되고 비참하게 죽어간 동포들을 보면서 비탄에 빠져 있었는데, 유대인 랍비이자 기자였던 조지 베네딕트의 도움으로 이런 대회까지 열게 됐으며, 당시 조선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 뿐만이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이루는 중대한 사건이 되었다. 이후 서재필이 친한·미국인들의 단체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함에 따라 ‘한국친우회’가 결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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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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