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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이·취임식 가져…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이 지난 2월 10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남장로합창단 부단장 배재권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 단장 박영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강욱 장로가 성경봉독(사43:1-7)한 후 경남장로합창단 부인회 합창단이 경남장로합창단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재건자은교회 담임 강형열 목사가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주시는 3가지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형열 목사는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아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넘치는 기쁨을 맛보여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된다”라고 전하고 지명하여 부른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3가지 축복에 대해 설명했다. 설교 후 경남장로합창단 총무 이재규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강형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단장 이·취임식은 부단장 김종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장로합창단 단 깃발 전달 후 이임하는 윤병석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취임하는 박명도 장로가 취임선서 후 취임인사를 전하고 지휘자 조충환 장로와 이지수 반주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3부는 신년하례로 축하 시간을 가졌다. 연출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에서는 최문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성가합창단 협회장 박정도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임원소개와 경남장로합창단 신년 목표 발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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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2-12
  • 창기장총, 제6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회장 남재우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2월 10일(월) 오전 11시,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신기성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배병호 장로가 성경봉독(삼하23:1-7)한 후 중앙아트 진해선교합창단 지휘자 손봉준 집사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가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남일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장로님들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믿으시고 더 기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극동방송 송대준 총무부장이 이경 지사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고 진해중앙교회 담임 박영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창기장총 명예회장 임명곤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남재우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순채택 및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신기성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이철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신기성 장로에게 이임하는 남재우 장로가 회기를 전달하고 창기장총에서는 남재우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인사를 전한 신기성 장로는 앞선 명예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고하신 전임 회장 최주철 장로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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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2-12
  • 창녕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성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격 목사, 이하 창녕기연)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창녕중앙교회(임석민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 했다. ‘오직 복음으로’(롬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으며. 5일(수)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했다. 창녕기연 부흥성회 첫 날 집회는 회장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주 장로(남지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성익 목사(계성교회)가 성경봉독(고후6:10)한 후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행위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신앙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기쁘게 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기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며 “세상 사람들의 눈에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현상일 뿐이다. 우리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우리를 현상을 보고 평가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귀중한 삶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가진자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삶을 말한다. 예수님을 가진 것으로 우리의 실상은 모든 것을 가진 자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손덕현 목사는 “우리는 복음 중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생겼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권세와 아버지께 청구 할 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명하고 “이 복음을 알아야 우리가 누리고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은 집회에서 손 목사는 ‘십자가 복음을 가진 사람’(고전1:18), ‘참 아름다운 체질을 가진 사람’(대하27: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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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2-12
  • 다시 위대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절 106주년 기념식 및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이하 구국기도회)가 오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Make Korea Great Again :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말씀 아래 열리는 이번 구국기도회는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상황 속에 경남 2600여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자 마련 됐으며, 구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실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마련 됐다.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 지역 교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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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진주성시화,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개최 예정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며 진주와 서부 경남 부흥의 마중물이 될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집회 ‘JUMP JINJU’가 오는 2월 14일(금) 오후 3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열린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학원복음화협회와 진주 청년·청소년 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부흥집회는 진주 선교 120주년을 맞이한 2025년 도시 부흥과 다음 세대의 영적 부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부흥 운동으로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이 시대의 마른 뼈와 같은 다음 세대에게 영적 생기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합집회에는 14일(금) 오후 3시, 오프닝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유임금 목사(KOSTA 강사), 김재효 교수(한동대), 황태환 대표(하준파파), 김상철 목사(영화 ‘제자 옥한음’ 감독), 황현주 아나운서, 색소포니스트 LUKAS가 강사로 초청 됐으며, 디브 워십과 연합 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진주성시화를 비롯한 이번 연합집회의 관계자들은 진주와 서부 경남 지역의 청년 및 청소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연합 집회를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지난해부터 계획 하에 조찬 기도 모임과 중보기도회 등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이 청년·청소년 연합 집회가 오는 10월 26일에 있을 진주 및 서부 경남 연합 부흥 성회의 마중물로써 진주와 서부 경남 영적 부흥의 불씨가 되고 공교회 회복과 초교파적 연합을 통한 공동체의식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청년·청소년 연합집회의 장소가 되는 진주삼일교의 문장환 담임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이번 기회가 우리 교회와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더 나아가 진주 내의 기독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교 120주년에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가 다음 세대인 그들부터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자료제공 = 진주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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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세이브코리아, 전국 차량대행진…
    세이브코리아 전국 차량대행진이 지난 1월 23일(목),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탄핵 반대와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한 세이브 코리아의 차량대행진은 이른 아침 부산 세계로교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행진 참석자들은 오전 8시 언양휴게소, 오전 9시 30분 칠곡휴게소, 낮 12시 천안휴게소 등 이동 중 세 차례 집결을 거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까지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차량대행진은 전국에서 몰려든 5백여 대의 차량으로 서울 국회의사당 앞까지 이동해 집결했으며, ‘입법 독재 규탄 및 차량 행진 및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올라온 차량으로 국회 인근을 ‘탄핵 반대와 국회 해산,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촉구했으며, 이들 중 20여 대의 차량은 서울경찰청의 안내에 따라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구치소, 서울 서부지방법원, 헌법재판소 등 서울을 한 바퀴 돌며 차량 시위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우리는 오늘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중학교 1학년생이 밤에 잠도 자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비상계엄을 통해 나라가 이지경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아이들이 분개하고 있다. 아빠·엄마는 나라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뭘 했느냐고 따진다더라”고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목사들에게 나라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뭘 했느냐고 물으면 뭐라 답해야 할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느라,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신경을 못 썼다. 이렇게 말하면 저쪽에서 뭐라고 하고, 저렇게 말하면 이쪽에서 뭐라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고 개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는 감옥에서 역사가 나타난 일들이 많다. 그런데 수감당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진홍 목사님에게 성경을 요청하셨다고 한다”며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 아닌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장 국가와 선교대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부산부터 마산과 창원, 울산, 김천과 대구, 광주와 전주 등에서 5백여 대가 이곳까지 왔다. 대한민국이 매우 큰 위기에 있기 때문”이라며 “까딱 잘못하면 전체주의 국가로 갈 수 있다. 자유로웠던 홍콩이 SNS도 제대로 못 올리는 나라가 될 줄 누가 알았나. 우리나라에서도 카톡을 검열하겠다고 하고, 여론조사 업체를 조사한다고 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한 전한길 강사를 선관위가 아닌 민주당에서 고발했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손 목사는 “선관위 직원이 3천 명인데, 1,200여 명이 불법으로 채용됐다고 한다. 국가기관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그럼에도 조사도 감사도 거부하고, 감사를 하려던 감사원장을 탄핵시켰다”며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왜 감사원장을 탄핵시키고 전한길 강사를 고발하는가? 문제가 있다면 드러내고 시스템을 고치는 것이 상식적인데, 공개도 개혁도 하지 않으니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저런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사법부도 문제다. 야당 대표는 불구속시키고, 그를 고발한 사람은 유죄라고 한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사법부만 공정한 판결을 하면 되는데, 이념에 따라 판결을 달리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민주당은 어떤가. 권한대행까지 탄핵시키는 등 공직자 29명을 탄핵시켰다. 취임 이틀 된 방통위원장도 탄핵시켰다. 이런 정당은 해산시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결국 피해도 국민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목사들이 일어난 것”이라며 “오늘 오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유지될 것이고, 이재명 대표는 구속될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는 하나님 말씀 위에 든든하게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 인천 김응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울산 조기미 목사, 목포 장신택 목사, 전주 이경심 목사, 광주 정권 목사, 대구 김영미 목사 등 지역 대표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대구 김형기 교수는 5천여 명이 서명한 세이브코리아 명의의 성명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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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2-03
  • 고신 전국여전도회, 제25회 신앙부흥집회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이하 전국여전도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창녕군 장마면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5회 신앙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딤후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부흥집회는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첫 날 개회예배는 전국여전도회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윤경애 음악차장이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순 기획부장이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대구서부연합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말씀에 앞서 “기도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거라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오해다. 세상이 좋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이라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기도만 하면 이 세상이 갈수록 낙원이 될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성경에서 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게 되고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는 성도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했다. 또 자신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지난 세월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향들을 전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경미 운영회계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이세순 권사가 광고를 전한 후 전국여전도회 지도 목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서 김운성 목사는 ‘다시 불 일 듯하도록’,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삼중주’, ‘사랑으로 이기는 고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전국여전도회 전임회장 강순자 권사는 둘째 날 아침 특강시간에 ‘고신의 꽃들’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는 오는 6월 17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 신학대학원장 김순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38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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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23
  • 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2025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마1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회의 첫 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빌1:1-2)한 후 포항중앙교회 원로이신 서임중 목사가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 사역을 다니면서 하니님께 늘 질문이 있었다. 예수님의 피를 댓가로한 교회들이 왜 싸우는가 하는 것이었다. 은퇴 후 지난 10년간 그것이 늘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묻는데 시원하게 답을 주시진 않으시지만 오늘 집회의 주제에 그 답이 숨어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오늘 연합집회가 늘 갖는 연합 집회로 끝나지 않고 나의 유언 같은 말씀으로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 바르게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워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하게 될 줄 믿는다. 고성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줄 믿는다.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을 깨달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은혜와 감사를 잊지말라’(삿2:1-5),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16:2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 예배로 드린 신년연합부흥회의 마지막 날은 ‘축복 받는 삶을 연주하라’(골1:9-12),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12:14-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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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23
  • 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2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창원기총은 신년감사예배에 앞서 선한열매교회당 앞에서 창원시(홍남표 시장)에 ‘제17차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 왔던 이웃 사랑 사업으로 연초마다 창원시에 기탁해 왔다. 올 해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창원기총에 합병하며 창원기총이 대표하여 창원시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37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0포로 창원시 차상위 계층 750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후 선한열매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원 목사(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성경봉독(창22:7-8)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이 ‘불과 나무가 있거니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부회장 신동진 목사, 마산제일교회) △창원시 교회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희철 목사, 복있는교회) △현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총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가 신년사를,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총무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 참여교회(접수순) : 회원동부, 마산성산, 창원섬김의, 여수룬, 창원제일감리, 창원은광, 선한목자, 가음정, 서머나, 상남, 양곡, 선한열매, 희망촌, 한빛, 창원우리, 창원성민, 창원중앙, 순복음창원, 새빛, 진해침례, 경화, 문창,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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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22
  • 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윤은수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월 16일(목), 경남 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해기연 차기 회장 이동영 목사(하늘영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정인규 장로(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YWCA회장 김혜진 권사(지구촌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동서대 하병욱 교수가 찬양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해기연 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무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은 김해기연 총무 박희찬 목사 사회로 나서 내빈 소개를 하고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신년사를 전한 후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직전 이사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가 이임사를, 신임 이사장 윤은수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축사와 함께 부회장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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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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