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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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역할 바뀌어야…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역할 제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등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위해 앞장


국내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이 오는 11월 1일(월) 오전10시부터 4일(목)까지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미션콘퍼런스 <함께, 세움>'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를비전으로 제시하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과 전략적 선교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4일 간 각각 ▲선교 ▲다음세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 등 한국교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다룬다. 

   첫 날은 ‘선교’를 주제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화성교회 이은수 목사 ▲한충열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얀마 기대봉사단 강의로 시작하며, 둘째 날은 ‘다음세대’를 주제로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수원성교회 청년공동체 총괄 윤현호 목사 ▲좋은이웃 명성교회 김인환 목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를 주제로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국민일보 미션영상부 심상목 기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분 박재범 목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가 세상과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현재 교회가 직면한 상황을 돌아보고 한국 교회의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한편 교회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콘퍼런스 참여신청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ission.kfhi.or.kr)에서 10월 29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빈곤 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와 북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자 수는 585,842명(2019년 12월 기준)이며, 해외결연아동수는 12만명에 달한다. 기아대책은 또한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스템 하에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및 효율성 평가에서 2017년이후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타 NGO 대비 기업들의 기부금 비중이 큰 점(전체 기부금 중 27%가 기업 기부, 2019년 기준)도 주요 특징 중 하나로, 투명한 기부금 운영 덕에 주요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파트너의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닮아 떡과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굶주림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 공동체가 회복되도록 희망을 전하는 국내 대표의 미션NGO다. 소외된 이웃의 영적, 육체적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하며 가장 취약한 지역의 아동, 공동체가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시켜 이들이 또 다른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수정됨_미션컨퍼런스포스터.jpg

 

 

기아대책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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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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