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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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예장(고신)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박봉석 목사가 개식사를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직분자, 그리고 또 다른 이름으로’(롬16: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복음을 전하는 종들이 가는 길을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일꾼입니다.”라며 “오늘 임직을 하던지 은퇴를 하던지 그냥 직분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마산중부교회와 박 목사님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직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취임 및 임직식에서는 박봉석 목사가 취임 및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집사 취임기도 후 임직 받는 집사들에게 안수를 하고, 권사 취임 및 임직기도까지 한 후 마산중부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합포남시찰장 심상훈 목사(진전교회)가 취임·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집사 안수를 받은 공민철 집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장로 취임한 서영곤 장로에게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에서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정한금 장로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를 소개하고 박봉석 목사가 기도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서환택 은퇴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직전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서환택 

▲집사 은퇴 : 박성률 

▲권사 은퇴 : 박선영, 윤종남, 송연심, 한금선 

▲장로 취임 : 서영곤 

▲집사 장립 : 공민철, 안경희 

▲집사 취임 : 구판석 

▲권사 임직 : 박말순, 유영옥, 권아름 

▲권사 취임 : 김완희, 김정희, 박명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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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교회,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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