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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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12월 16일(목),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 233상자'(932만 원 상당)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 1동에 기부했다. 
  마산재건교회는 
매년 연말 독거노인 및 노점상 등 자체 성금 모금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12월 초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 전 세대에게 사랑 나눔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마산재건교회는 이 날 행사를 위해 즉석조리식품, 핸드크림, 각티슈, 물티슈, 치약 등 1인당 4만원의 생필품을 구성하여 행복꾸러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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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섭 목사(마산재건교회 담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회원1동장은 “지역 내 전 차상위세대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 마산재건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회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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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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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연말 맞아 900만원 상당 이웃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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