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3_명곡교회 강사 노완우 목사.jpg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를 초청해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 드려진 첫 번째 집회는 노완우 목사가 ‘병은 없다<운동>’(살전5: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인간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죄가 들어왔는데 그 죄는 자아 중심이라는 죄다. 나를 중심 삼는 것, 죄가 해결되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 간 것이다.”라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죄에서 자유함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간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타주의와 같다. 타인 중심이면 분쟁이 없다. 분쟁은 사단의 계략이며 속임수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지만 사단은 쪼개놓는다. 공동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도가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남을 나보다 더 위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 노 목사는 “우리는 너무 요행을 생각한다. 교리적으로 생각한다. 신앙은 삶이다. 삶 속에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열매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지만 열매가 없으면 찍어서 불에 던져 지는 것이 성경적 원리다.”라고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성경적 원리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돌아보고 유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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