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수정됨_마산회원교회 위임식.jpg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윤문식 목사)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집사·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을 맡은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시찰 회계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호 부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성경봉독(민14:7-8)한 후 고신 총회 서기와 당회장을 맡고 있는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주님이 교회의 머리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성장 할 수 밖에 없다. 위기다 어렵다 하지만 결국 교회는 성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해야만 한다”라며 “여러분의 언행 심사가 하나님께 기쁨이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날마다 내 부족함을 시인하며 회개하고 엎드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이영진 목사가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와 마산회원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 기도 후 윤문식 목사가 마산회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시찰 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찰설 목사(신광교회)와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윤재화 목사(마산남교회) 격려사를 전한 후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각오와 비전을 전했다.

3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장이 된 윤문식 목사의 집례로 은퇴자 약력 소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와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은퇴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윤문식

▲집사 은퇴 : 김충기, 송춘석

▲권사 은퇴 : 이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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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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