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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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예장(고신) 마산제일교회(신동진 목사)가 지난 7월 24일(주일)과 31일(주일), ‘마산제일교회 44주년 감사 말씀 집회’를 가졌다.

‘다시 부흥(Again Revival)’ 이라는 주제로 열린 44주년 감사 말씀 집회는 24일 오후예배에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31일 오후예배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44주년 기념주일인 31일 주일 오후예배는 신동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다. 신동진 목사는 예배에 앞서 “우리를 44년 동안 인도해주심에 감사하고 은혜가 감격하고 앞으로 44년, 100년을 우리 교회가 힘차게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감사 예배를 드리고 감격의 심정으로 드리기 원한다.”라고 전했다.

찬양과 신앙고백 후 이어진 예배는 경남마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찬양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여성중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김덕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신동진 목사가 성경 봉독(행3:1-10)하고 강사로 초청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있는 것 없는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예수님 십자가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깨어 기도하라 했을 때 졸기만 하던 베드로가 본문의 기도 시간에 시간을 지켜 기도하게 된 것은 성령이 임하였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우리 힘으로 돈으로 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신으로 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기름 부음 없이 안 되는 것이다. 기계에 제대로 된 연료를 넣어야 움직이는 것처럼 신앙생활 할 때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은 주의 신으로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날 때 역동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사역하는 것은 저주와 같다.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만 땅 끝까지 역동적인 삶을 감당 할 수 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실 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라며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날 때 역동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사역하는 것은 저주와 같다.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만 땅 끝까지 역동적인 삶을 감당 할 수 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실 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문훈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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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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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제일교회, 44주년 기념 말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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