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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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진해웅천교회)

 T.L 오스본이 쓴 “하나님의 큰 그림”이라는 책이 있다. 하나님은 큰 그림을 가지고 계신다. 완벽한 창조의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사단에 의해 인간이 속았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속량의 그림을 가지셨다. 온전한 복음, 새로운 피조물의 복음, 회복복음으로 하나님이 가지신 큰 그림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의 큰 그림의 결론이 무엇인가? 믿는 자에게 온전한 회복의 복음으로 온전히 회복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이 큰 그림이 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고 계신다.

믿음의 핵심인 죄인이 의인이 된 것을 믿어야 한다. 믿음의 핵심이 무엇이냐? 죄인이 의인이 되었다 것이다. 그런데 의인으로 끝나면 안 된다. 의인이 된 이유는 임마누엘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이 살고 싶어서 임마누엘 하셨다. 죄인이 의인이 되었다는 것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0-13)

 

믿는 자안에는 아들이 있다. 임마누엘을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다.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는 증거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여기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들을 구원해 두었다.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이루어 놓았다.”고 하시는데 그 말을 안 믿으니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여기는 것이다.

여러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보는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여기니까 예수 믿지 않으면 하나님은 “네가 나를 거짓말쟁이로 여기느냐?”라고 하신다. 믿는 자에게는 증거가 있다. 믿는 자안에 아들이 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는데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 생명이다. 결과적으로 영생이 있음을 믿게 하시려고 성경이 쓰였다. 의인으로 만드신 이유는 아들이 있으시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바른 믿음에서 우리는 출발해야 한다. 나는 전에는 성령충만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 몰라서 그렇게 생각했다. 귀하고 중요한 사실은 내가 성령충만하다는 믿음의 확신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힘든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굉장히 힘이 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또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 성령님께서 부족하게 계신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계신다. 이 사실을 믿고 완벽한 성령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심을 믿고 나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음을 믿는 믿음에서 신앙생활이 출발해야 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라고 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신 자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이 영생하도록 솟아난다. 어떤 선행을 한 후에 샘이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을 때, 주님이 주는 물을 마실 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은 터진 것이다. 지금도 예수를 믿는 당신 안에서는 영생하도록 샘물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 사실을 아는 믿음에서 신앙생활을 출발해야 한다. 새벽기도를 많이 해야 어느 날 샘물이 솟아오른다고 하지 않았다. 예수를 믿은 후 수련을 닦아야 샘물이 솟아난다고 하지 않았다. 오늘도 당신 안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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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 목사] 바른믿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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