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강사에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초청
  • 진해침례교회에서 3일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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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회 강사로 모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 설재규 기자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성환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024()부터 26()까지 다시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2년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흥회를 가졌다.

  진해침례교회 찬양단과 함께 시작한 부흥집회는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화교회 찬양단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전도자의 축복’(고전 9: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자신의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이야기와 그 시절 교회에 다니게 됐던 이야기, 믿음을 가지게 된 간증을 함께 전하고 손현보 목사의 이야기에 성도들은 함께 울고 웃었다. 손 목사는 벌 받아 죽는다고 생각하니 회개가 저절로 됐던 일화를 소개하며, “그 일 뒤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세상이 달라보이니 날마다 할렐루야를 외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기도했고 내 능력이 부족해도 늘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고 복을 준다는 말씀을 믿고 새벽기도를 지켰다고 전했다.

  26일 저녁까지 이어진 부흥집회에서 손현보 목사는 예수님의 꿈, 우리의 꿈’(1:6-9),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가족’(2: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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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2년 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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