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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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가 주최한 ‘2022 김해시복음화대성회’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원로 피영민 목사(사진)가 말씀을 전했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김해시 김해제일교회에서 ‘2022 김해시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부흥집회의 첫 날 집회는 31일(월) 저녁 7시 30분,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안흥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돈 목사가 성경봉독(요10:10-11)한 후 피영민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명 선언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말씀에 앞서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며 “우리는 세상 걱정을 많이 한다. 앞으로의 일, 경제, 나라 등 걱정하지만 우리가 걱정해 봤자다.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 아니다. 우리가 걱정해봐야 우리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분명히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고 그 계획대로 흘러가다가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온 세계의 역사를 자기 어깨에 메고 있는 것처럼 고민하지 말라.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전했다.

피 목사는 “여러분은 길을 찾은 양인가? 잃은 양인가? 구원해주신 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예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 나라가 수백 개 있어도 망할 수 밖에 없다. 불로 망할 수밖에 없다. 망하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뿐이다. 영생하는 백성들로 구성 돼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됨이 영원히 바뀌지 아니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이 것이 복음이다. 여러분의 어떤 좌절이나 어떤 슬픔이나 외로움 없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김해기연 공동회장 조의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복음화대성회에 앞서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구원자이시고 인도자이신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김해기연은 오는 11월 27일(주일),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송년음악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12월 3일(토) 대성동 ‘김해시민의 종’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 

김현주 국장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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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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